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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우주로 보낸 페르세우스 탐사선

정. 2020. 8. 1. 13:00

NASA가 우주로 보낸 페르세우스 탐사선

 

페르세우스 로버트와 인제 너티 헬리콥터가 마침내 화성으로 가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탐사선과 헬리콥터를 실은 우주선이 목요일 오전 7시 50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유나이티드 론칭 얼라이언스 아틀라스 V541 로켓을 타고 화성을 향해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습니다. 

NASA제트추진연구소의 관제센터 팀은 그들이 오전 9시 직후 우주선의 신호를 받았다고 확인 했습니다. 

오마르 배즈 NASA발사관리자는 '이는 JPL의 깊은 우주 망이 화성으로 향하는 우주선에 고정됐음을 의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짐 브리덴슈타인 NASA 행정관은 발사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아침 약간의 문제가 있은 후 우주선들이 우주선의 신호와

일치하도록 딥 스페이스 네트워크의 지상국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2011년 큐리오시티의 발사처럼 화성으로 향하는 이전의 임무들에게는 익숙한 이슈입니다.

그러나 매트 윌리스 NASA제트 추진연구소 부소장은 '그 팀이 우주선의 원격 측정에 성공했으며 곧 정보를 

얻을 것이다. 우리의 모든 징후는 우주선이 괜찮다는 것이다.'이라고 말했습니다.

딥 스페이스 네트워크는 수백억 마일 떨어진 보이저 탐사선처럼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우주선과 통신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우주선이 지구로부터 멀어질수록 지상국의 무선 신호의 수신은 향상될 것입니다. 

 NASA의 사회팀이 관리하는 페르세우스 트위터 계정은 "나는 건강하며 화성으로 가는 길이지만 가까이 있는 동안

지구에 있는 안테나에 비해 너무 시끄러울 수 있다. 지상국은 내신호 강도에 맞춰 우리 팀과 분명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공유했습니다. 

브리덴슈타인은 또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우리는 좋은 발사를 했고, 우리는 화성으로 향하는 항로에 있으며,

@NASAPerseverever에서 오는 신호가 강하다. 우리는 우주선 신호의 강도에 맞게 지상국을

구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시나리오는 우리가 과거에 다른 임무들과 함께 해왔던 것이다."

우주선은 그로부터 정보가 반환되면 '완전한 건강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월래스는 "잠시 안전모드로

진입했으며 일부는 지구 그림자를 통해 이동하면서 예상보다 다소 추웠다"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초 두번의 전국대회 동안 탐사선과 함께 헬리콥터의 이름을 붙인 학생 알렉스 메더와 바니자 루파니가

발사대에 참석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있는 JPL의 관제센터는 이날 오전 발사를 앞두고 일부 지진 활동을 겪었지만

발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브리덴슈타인은 '페르세베 란스의 발사로 우리는 또 다른 역사적인 탐험 임무를 시작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놀라운 탐험가의 여정은 이미 우리 모두의 최고가 되어야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놀라운 과학을 기대할 수 있고, 심지어 우리가 인간의 임무를 붉은 행성으로 진척시키면서

화성의 샘플을 지구로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사명으로서, 기관으로서, 그리고 국가로서 우리는 인내할 것이다.' 

페르세베 란스는 약 7개월간 우주를 여행한 뒤 2021년 2월 18일 화성 제제로 분화구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화성 2020 미션 발사는 미국 전역의 NASA 센터의 수천 명의 엔지니어, 과학자, 전문가들과 그들의 상업적

파트너들이 거의 10년 동안 열심히 일하고 계획한 후에야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임무 준비의 마지막 단계를 위해, 팀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어려움을 관리해야 했습니다. 

NASA제트추진연구소의 마이클 왓킨스 소장은 "이 팀이 얼마나 대단한 팀이 었는지 말로 다 할 수 없다.

그들은 정말 열심히 일했고 예정대로 이 일을 끝마쳤고 우리는 떠날 준비가 돼 있다.

NASA는 정말 한 가족으로 뭉쳤으며 코비드와 의 모든 문제를 감안할 때 놀라울 정도로 순조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NASA의 많은 사람들이 말했듯이, 이 탐사선은 정말 그 이름에 걸맞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탐사선은 올 여름 화성에 발사될 중국의 Tianwen-1(로버를 싣고 있는 것)과 아랍에미리트(UAE)의 희망 탐사선 등

3개 임무중 하나입니다. 

이는 지구와 화성이 태양의 같은 면에 정렬되어 있을 때 26개월마다 화성에 발사할 기회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연료도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페르세난스는 나사의 '화성으로 당신의 이름을 보내라' 캠페인에 참여한 1100만 명의 사람들의 이름과 전염병 

유행 속에 전 세계 의료 종사자들을 기리는 명패, 그리고 천상의 영감을 주는 예술품을 담고 있습니다. 

이 것은 이 화성에 착륙하는 나사의 아홉 번째 임무를 갖은 다섯 번째 탐사선입니다. 페르세난스의 

디자인과 새로운 역량은 이전의 탐사선들에게서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 탐사선은 고대 생물의 흔적을 찾기 위해 화성의 흥미로운 장소를 연구하면서, 우주 생물학자의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탐사선의 두번째 '두뇌'는 페르세우스가 위험과 장애물이 산재해서 전에는 착륙이 불가능했을 장소에

착륙하는 것을 도울 것입니다. 

이 지형 상대 항법 기구는 페르세우스가 스스로 착륙하기에 가장 안전한 장소를 자율적으로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일단 화성 표면에 착륙하면, 

그 컴퓨터는 탐사선이 '운전을 하면서 생각하는'것을 도울 것입니다. 

탐사선은 화성에 있는 고대 호수와 강 삼각주의 장소인 제로에 분화구를 탐사하기 위해 새로운 과학 기구들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 호수는 화성이 더 습하고, 더 따뜻하고 , 거주할 수 있었던

35억년에서 40억 년 전에 존재했습니다.

페르세난스는 이 기간 동안 화성에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고대 미생물의 흔적을 찾을 것입니다. 

향후 계획한 임무에 의해 지구로 회수, 반환될 암반 코어와 토양의 표본을 수집, 보관할 것입니다. 

이들은 화성 운석 외에 지구로 반환되는 첫 화성표본이 될 것입니다. 

샘플을 지구로 보내기 전에 샘플을 회수하는 임무의 복잡한 성격 때문에 샘플들은 이르면

2031년까지는 지구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일단 표본이 돌아오면, 화성에 한때 생명체가 존재했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진정한

탐구가 마침내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탐사선은 혼자 여행하는 게 아닙니다. 이 놀이기구와 함께 다른 행성을 비행할 최초의 헬리콥터는

재주가 많은데, 이 헬리콥터는 얇은 화성 대기에서 무려 5번의 심험 비행을 할 것입니다. 

만약 성공한다면, 이 경량 기술 시연은 미래의 임무에 정찰병으로 배치될수있는 유사한 설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페르세우스는 화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흥미진진한 2년간의 임무가 될 것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 

이 탐사선은 23대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어려운 진입, 하강, 착륙 중에 작동될 것입니다. 

이러한 카메라의 대부분은 칼라이고 일부는 새로운 줌 기능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비디오를 캡처할 수도 있습니다. 

탐사선은 또한 처음으로 화성을 '들을수' 있게 될 것이며, 탐사선의 바퀴가 암석 표면을 가로질러

바삭바삭하면서 이 붉은 행성과 심지어 그들 자신의 소리를 공유하기 위해 두 개의 마이크를 들고 다닐 것입니다.

그리고 페르세우스는 산소 발생기, 우주복 재료 실험, 화성의 먼지, 기후, 환경을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구들을 포함하여 미래의 화성탐사를 돕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기술을 시험할 것입니다. 

'이 임무는 많은 이유로 특별합니다. 우리는 변형 과학을 하고 있고, 다른 행성의 생명체의 흔적을 찾고 있는데,

다른 많은 행성들 중에서 첫번째 행성이 화성입니다.'라고 윌리스가 말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나사는 우주선을 우주로 보내고 있었군요..

중국과 아랍에미리트도 우주선을 보낸다고 하니 쫌.. 부럽습니다..

우리도 화성으로 하나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