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문학 다시 읽기 '비대면 강좌 수강생 선착순 모집

서울도서관이 고 박완서 작가 타계 10주년을 기념해 '박완서 문학 깊이-다시 읽기' 비대면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박완서 문학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이번 강좌는 3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만날 수 있습니다.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방민호 교수의 깊이 있는 강연과 함께 작품에서 가장 공감되는 문장을 서로 이야기하고,

작품 속 공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등 수강생과 강연자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3월 12일부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신청, 참여 -> 강좌 신청'에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lib.seoul.go.kr/lecture/applyList

 

강좌신청 | 서울도서관

극적반전, 위기를 기회로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 대상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장소서울시립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교육기간 2019/12/05 요일/시간 19시~21시  접수기간 2019/12/02  ~  2019/12/05  모집정

lib.seoul.go.kr

한편, 서울도서관은 이번 '박완서 문학 깊이-다시 읽기(부체: 책은 울림이다)'를 시작으로 올해 총 4회 인문학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택트 여행을 떠나자(부제: 책은 여행이다)(5~6월)', 단테 사후 700주년을 기념하는 '단테 문학

읽기(부제: 책은 연극이다)(8월)', 김수영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김수영 시 노래하다(부제: 책은 노래이다)

(10~11월)'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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