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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값 시세 7.9

 

 

 

 

 

 

금값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8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0.6%(10.70달러) 오른 온스당 1820.60달러에 마감했는데요. 4 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으로 9년 만에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금값이 올 들어 약 20% 오르면서 2011년 8월의 사상 최고치 1891달러에 근접하고 있다'며 '상반기에만 금 상장지수펀드(ETF)에 695억 달러가 유입됐다'고 했습니다. 금값은 왜 이렇게 오르는 걸까요?

크게 4가지 이유를 뽑을 수 있습니다. 

1.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

2. 저금리

3. 사실상 마이너스인 미 국채 수익률

4. 인플레이션 우려

5. 달러 약세

기본적으로 금은 안전 자산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동시다발적인 글로벌 경기침체에서는 수요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는 저금리인데요. 미국의 기준 금리가 0.00~0.25%로 제로금리입니다. 이자수익을 얻기가 마땅치 않다는 겁니다. 이는 미국채와도 연관이 됩니다. 금과 함께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 국채의 경우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QE)에 사상 최저 수준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10년 물 미 국채만 해도 연 0.6%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올해 미국 물가상승률이 1% 정도라고 보면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인 셈입니다. 

삭소 은행의 올레 핸슨은 금의 상승 이유에 대해 '우리는 코로나19에 퍼펙트 스톰을 보게 됐는데 그것이 기본적으로 좋은 기회'라며 '현재 미국 국채의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고 더 마이너스 영역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증시 보험론'을 제기하는데요. 그는 '증시가 엄청나게 오르면서 일종의 보험으로 투자자들이 금을 찾고 있는데 채권은 보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증시가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분산 투자 개념에서 금을 찾는데 같은 안전 자산인 채권은 상대적으로 매력이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인플레이션 우려도 큽니다. 연준이 돈풀기에 나서면서 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다는 생각이 퍼지고 있는 것인데요.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위해 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달러 약세도 한몫합니다. 또 다른 안전자산인 달러가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이 금을 더 선호한다는 말입니다. 지난달 스티븐 로치 예일대 교수가 향후 달러화가 35%가량 폭락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고 JP모건은 어느 정도 약세(mildly bearish)를 보일 것으로 점쳤습니다. 

 

이준에서 월가가 관심있게 보는 것이 바로 인플레이션입니다. 전례 없는 연준의 돈 풀기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인플레이션이 올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겁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일부 식료품과 주가 외에는 물가상승은 없는 상황입니다. 높은 실업률 때문에 물가가 오를 수 없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연준의 유동성 공급이 워낙 천문학적 수준이다 보니 인플레이션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3월 첫째 주 이후 미국의 좁은 의미의 통화량(M1)이 무려 34%나 급증했는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10년의 17%의 두배에 달합니다. 제레미 시겔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 교수는 '나는 지금과 같은 연준의 확장을 2차 대전 이후 보지 못했다'며 '지금은 단지 시작이다. 아프올 더 부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내년부터는 사람들이 계좌에 있던 돈을 쓰기 시작하면서 매우 강한 소비지출이 있을 것'이라며 '내년에 인플레이션이 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 커질수록 금값은 더 뛰게 될 것입니다. 아직 미국 경제의 회복이 갈길이 멀고 연준의 유동성 지원이 계속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인플레이션 확률은 계속 높아지는 셈입니다. 

이러다 보니 추가 상승을 점치는 이들도 많습니다. 반에크 인터네셔널 투자 골드펀드의 조 포스터는 '금융위기 이후보다 더 큰 경기부양이 나오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지 않을 것이라고 상상하기 어렵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금 가격이 향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2000달러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는 금값이 3000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보고 있기도 합니다. 연준이 돈은 찍어내도 금은 찍어낼 수 없다는 논리인데요. 

다만, 인플레이션이 오더라도 그 수준이 관건이겠습니다. 최근에는 돈을 많이 풀어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준은 2022년까지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를 밑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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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쭈리뷰 2020.07.09 10:14 신고

    가장 보수적인자산이 금이아닌가싶네요

  2. 올리브나무7 2020.07.09 10:18 신고

    제 지인이 작년에 금값 오를 거라 예측하고 투자하던데 진짜 막 오르네요^^

오늘의 금값 시세 7.8

 

 

 

 

 

금값 & 증시

 

불안 속 안전 자산 선호 심리는 금값을 9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7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0.9%(16.40달러)오른 1809.90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1온스(31.1그램) 당 216만원이 넘는 수준입니다. 국제 금값은 지난달 30일에 1800달러선을 넘긴 이후 또다시 1800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이후 약 9년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래일보다 배럴당 0.02%(0.01달러) 떨어진 40.62달러에 마감되었습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2시 50분 현재 배럴당 0.51%(0.22달러) 내린 42.88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지난주 미 원유 공급이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에너지 수요 침체 우려가 유가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세계 주요 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이 지속되는 와중 미국이 세계보건기구(WHO) 탈퇴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내놨습니다. 중남미까지 영역을 넓혀가는 코로나19에 브라질 대통령도 이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걷잡을 수 없는 추세에 실업률 등에 대한 우려까지 제기되며 간밤 뉴욕 증시 역시 주춤했습니다. 또한 스티븐 비건 국무부 장관이 한미 현한에 대한 협의데 들어가는 날인만큼 이에 관심을 둘 필요도 있습니다. 

 

코로나19불안에도 아랑곳 않고 상승세를 이어가던 미국 증시가 주춤했습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1.51%)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1.08%)는 나란히 1%대 하락했습니다. 연신 최고 경신하던 나스닥 지수 역시 이날에는 0.86%하락해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은 코로나19에 더해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 다시 커진 실물 경제에 대한 우려가 증시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코로나19의 2차 유행이 없음을 가정해도 올해 회원국들의 실업률이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수준인 9.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짙어진 우려가 시장을 잠식했습니다. 그간 시장이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실물 경제를 바라봤다는 인식이 고개를 들고 있는 셈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대응이 중국 편향적이었다고 비판해오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WHO탈퇴 의사를 공식 통보했습니다. 탈퇴 통보는 6일(현지시간)부로 유효하며, 관련 절차를 밟으면 1년 후인 2021년 7월 6일 실제 탈퇴가 이뤄지게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미국은 WHO에 1년 4억 5000만 달러를 지불하는데 중국은 4000만 달러밖에 내지 않으면서 WHO를 통제하고 있다'고 중국과 WHO에 강도 높은 비판을 해왔습니다. 이에 이번 탈퇴를 계기로 중국과의 갈등이 더욱 부각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를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한편 이와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전역의 경제 재개 및 학교 정상화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 만큼 미국에서의 코로나19확산세 역시 계속해서 주시할 만하다.

 

볼리비아, 브라질 등을 비롯한 중남미 지역에도 코로나19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7일(현지시간)로이터 통신은 자이르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오미터에 따르면 현재 브라질의 코로나19확진자 수는 162만 8283명으로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많으며, 세계에서는 300만명을 넘겨 1위에 오른 미국의 뒤를 잇는 수준입니다. 

여기에 볼리비아, 페루, 칠레 등 각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확진자를 모두 고려하면 전체 중남미 지역에서도 누적 확진자가 300만명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만큼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에 관련 죽가들의 추후 경제 성장 등에도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풀이됩니다. 

 

2박 3일 간의 방한 일정을 시작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이날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만날예정입니다. 이어 한 미 외교차관 전략대화 등이 예정되있는 만큼 한미 방위비 분담금특별협정(SMA)협상이나 반 중국 경제블록인 '경제번영 네트워크' 참여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등을 통해서도 한반도 정세를 논의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날 합의에 따라 미국뿐만이 아니라 북한, 중국 등 주변 국가들과의 추후 관계의 향방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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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리브나무7 2020.07.08 10:04 신고

    결국 미국이 WHO 탈퇴를 하는군요
    코로나 이후 신냉전, 보호무역 같이 인류 화합과 공영이라는 가치가 퇴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궁금한 찐니찌수 2020.07.09 08:53 신고

      그러게요. 미국은 참 제멋대로 네요..
      한편으로는 그렇게 할 수 있는 게 부럽기도 하단 생각이 듭니다.

7월 온라인 공연, 전시 안내

 

 

 

 

집 안에서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는 7월에도 공연,전시,교육,체험 등 온라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서울남산국악당의 고품격 국악공연도 안방 1열에서 관람가능합니다. 7월에는 봉산탈춤과 피지컬씨어터(동작연극)을 결합한 '언박싱',판소리형식을 빌려온 소리극'부동산'2편의공연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고 합니다. 이번 공연은 객석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한 현장 공연과 병행하여 진행되며, 7월 11일 오후 5시 '언박싱', 7월 18일 오후 3시 소리극 '부동산'을 네이버 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과 서울 시립교향악단도 기존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던 공연의 다시보기를 제공하고, 이미 무대에 올랐던 공연의 실황 영상을 공개하는 등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온라인 공연을 계속해서 선보이고있습니다. 특히 세종문화회관은 방역 지침을 준수해 열리는 현장 공연 일부를 온라인으로도 중계한다고 합니다. 

세종문화회관은 객석 거리두기, QR문진표 작성 등 방역 절차를 준수해 진행하는 공연을 온라인으로도 중계합니다. 7월 12일 7월 온쉼포 '메트라이트 Gift콘', 18일 컨템포러리S'자파리'를 네이버TV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공연실황 영상을 공개하는 '내 손안에 극장'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입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존 공연실황 영상을 공개하고, VR 오케스트라, 클래식 강좌 등 클래식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영상을 상설로 게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휴관중인 서울 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돈의문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 등 문화시설은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관에서 VR전시를 만날 수 있고,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도 영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는 2011년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했던 91건의 전시를 VR로 볼 수있고, 31건의 강의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서울역사박물관 유튜브에는 전시관련 콘텐츠가 게재됩니다. 

 

한성 백제박물관도 VR전시를 홈페이지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2020봄 특별전 고구려와 한강'전시 해설과 박물관 대학 및 대학원 강좌, '백제 왕도 탐방'등 교육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을 단위 역사문화 공간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매주 토요일, 마을주민역할을 하며 마을에 상주하는 배우들이 직접 출연해 공간을 소개하는 마을 도슨트영상을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으며, 7월말에는 VR온라인 전시관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역사문화 체험시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8월31일가지 '온-라인 남산골 전통체험'을 통해 3D 한옥만들기, 전통매틉공예등 5가지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한다고합니다. 재료를 온라인으로 구입한 후, 남산골한옥마을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체험을 진행하면 됩니다. 

뿐만아니라 서울무화재단에서는 융합예술 강연프로그램'커넥트 투모로우'를 온라인으로도 진행합니다. 무용가 안은미, 미디어 아티스트 여운승.김제민 등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융합예술 강연프로그램 '커넥트 투모로우(Connect TMRW)'는 소수의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 현장 강연과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강연은 7월 8일~29일 매주 수요일, 서울문화재단 유튜브채널 스팍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 미술관, 도서관 등 서울시 문화시설에서는 홈페이지 , SNS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휴관 기간에도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온라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문화본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때문에 문화생활에 좀 지장이 있으셨던 분들이나, 집에만 있어서 답답한 나머지 유튜브를 손에서 한시도 떼어내지 못하는 아이들과 함께, 그리고 지방에 있으셔서 아쉽게 못보셨던 분들도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 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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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족바라기 2020.07.06 12:09 신고

    유익한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오후되세요^^

오늘의 금값 시세 7.6

 

 

 

 

6개월간 22%오른 금값

 

국내에서 올해 상반기 일평균 금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지난해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코로나 19 사태 등으로 안전 자산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금 수요가 늘었습니다. 금 가격은 6개월 사이 22% 상승했습니다. 

5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평균 금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90kg, 57억8000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06.4%,139.8% 증가했습니다. 

상반기 누적 거래대금은 7103억원이었습니다. 이대로라면 2014년 시장 개설 이후 최초로 1년 1조 원 이상의 누적 거래대금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누적 금 거래대금은 5919억 원이었습니다. 

금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KRX금시장의 금 1g당 가격은 지난달 말 기준 6만 8640원으로 지난해 말 5만 5270원보다 22% 올랐습니다. 2014년 말 4만 233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62.2%나 상승했습니다. 

투자자별 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3.2%로 지난해에 비해 7.1%포인트 늘었습니다. 기관 역시 18.7%로 지난해에 비해 1.9% 포인트 늘어났습니다. 실물사업자의 비중이 줄고 개인 및 기관의 비중이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시장 참가자의 56.1%가 30대 이하인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젊은 층의 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는 뜻입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현물 매입 후 개인 보관하는 세대와 달리 증권시장에 익숙하고 금 현물자산을 투자수단으로 인식하는 20~30대 젊은 층이 참여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RX 금시장은 2014년 개설 이후 연평균 73.2%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시장 규모가 24배나 성장했습니다. 최근 4년간 국제 금 가격 대비 100.1~100.4% 수준에서 시세가 결정돼 투자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는 평가입니다. 

KRX 금시장은 또 매매차익에 부과되는 세금이 없습니다. 장내거래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 면제 혜택이 부여됩니다. 특히 KRX 금시장은 통해 매입한 금은 예탁결제원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실물 인출 시 1kg당 2만 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골드뱅킹(계좌)의 경우에는 실물 인출 시 1kg당 약 270만 원이 비요이 듭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안전자산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금을 귀금속이아닌 투자수단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확대됐다'며 '금에 대한 투자자의 인식 변화와 높은 거래 안전성 등의 강점이 KRX 금시장 급성장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거래비용 등을 감안하면 KRX금시장은 반복적인 거래가 가능한 유일한 시장으로 국내 투자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금 실물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며 '거래소는 KRX 금시장이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시장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코로나19재확산 우려 속에 국제 금 가격의 강세는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값은 온스당 1800.5달러(약 216만 원)에 마감했습니다. 장 중 한때 1804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2011년 8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달 20일 향후 12개월 금 가격 예상치를 온스당 1800달러에서 20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금 가격이 저항선인 1900달러를 넘을 경우 최대 2296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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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리브나무7 2020.07.06 09:30 신고

    금값이 더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네요~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2. 예스파파 2020.07.06 09:38 신고

    올리브님 내용보면 금값이 더 오를 수 있다구요?
    여기서 더? 우오! 대단하네요 .
    저는 금은 장신구 이상으로 생각해본적이 별로 없는데
    신기합니다 정말 ㅋㅋㅋㅋ

    • 궁금한 찐니찌수 2020.07.06 11:24 신고

      저도 그랬는데요. 아이들 돌반지 할때나 생각했지.. 투자수단으로는 생각도 못했는데..요즘 20~30대는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3. 노랑킹콩 2020.07.06 10:42 신고

    찐니님 오늘도 반가워요 ^^
    항상보는 이웃님들 글을 안쓰시는 분들도 생기셔서 이렇게 날마다 포스팅해주시는 분들이 저도 반갑고 그렇네요 ㅎㅎㅎㅎ
    오늘도 인사왔다구요~~~~~ ㅋ

    • 궁금한 찐니찌수 2020.07.06 11:27 신고

      앗~ 이렇게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이렇게 포스팅을 올리는게 맞는가...하는 생각중입니다..

오늘의 금값 시세 7.3

 

미국 증시

 

2일 원.달러 환율은 좁은 등락을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밤 뉴욕증시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 우려에도 고용 지표 호조에 상승했습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2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6%오른 2만 5827.36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45% 오른 3130.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2% 상승한 1만 207.6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장은 미국의 고용지표와 코로나19 재확산세 등을 주시했습니다.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 6월 실업률은 11.1%로 두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6월 비농업 신규 고용은 시장 예상치인 290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480만명 증가로 나타났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고용지표 호조에 '오늘 발표는 우리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가장 최근의 고용 상황을 나타내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142만7000명으로 시장 예상(138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도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내 하루 코로나19신규 확진자는 5만명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경신했고 봉쇄 조치를 다시 강화하는 지역들이 늘고 있습니다. 

홍콩 국가보안법을 둘러싸고 계속되는 미중간 갈등도 변수입니다. 미국 상원은 중국의 홍콩 구가보안법 시행에 관여한 중국 관리들과 거래하는 은행을 제재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해당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 놓게 되었습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미국 코로나19 확진자수가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뉴욕증시는 비농업 고용지표에 따른 상승폭을 전부 반납했다'며 '이에 안전자산 프리미엄이 확대됨에 따라 1200원 아래에서 수입업체 결제 수요와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하단을 경직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2일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9.30원에서 최종 호가됬습니다. 최근 1개월 스와프포인트(0.00)를 고려하면 전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00.00)와 비교해 0.70원 하락(원화가치 상승)한 것입니다. 

 

 

국제 유가

 

국제유가가 미국의 고용 호조에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일 (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8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83센트(2.1%)오른 40.6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3월 6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독립기념일 연휴로 이날 이번주 거래를 마친 WTI는 주간으로 5%올랐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연휴로 휴장하지 않지만 거래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이번주 브렌트유는 5.2%올랐습니다. 시장에선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이 미국 증시와 함께 유가를 끌어올렸다고 보고있습니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올들어 최대폭으로 감소한 데 이어 원유시추공 수도 계속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에너지서비스업체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이번주 미국 원유시추공 수는 185개로 전주보다 3개 줄었습니다. 16주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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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리브나무7 2020.07.03 10:29 신고

    미국의 고용 호조 응원합니다. 미국이 호황이 되야 전세계 경제도 잘 돌아가죠^^

  2. 예스파파 2020.07.03 14:47 신고

    아주 쬐끔 떨어졌네용 ㅎㅎ

오늘의 금값 시세 7.2

 

 

국제유가, 원달러 환율, 금값 전망

 

국제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4%(0.55달러) 오른 39.82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9월 물 브렌트유도 오후 4시 현재 배럴당 1.79%(0.74달러) 상승한 42.01달러에 장을 종료했습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는 720만 배럴 감소했습니다. 

지난 3주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다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시장 전망치(71만 배럴) 보다 더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키움 증권은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1개월물이 1201.74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3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제조업 체감경기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가운데 코로나 19 백신 관련 긍정적 소식이 안전자산 수요 완화로 이어지면서 하락했다'며 '환율은 대외 불확실성이 잔존하는 만큼 하락폭은 소폭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금값이 8년 만에 온스당 18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재확산으로 미국 등의 경기 회복세가 흔들릴 가능성이 제기되며 안전자산 수요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또 경기침체에 대응해 각국 중앙은행이 막대한 양의 통화를 찍어내고 있는 것도 금 가격을 부추기는 요소입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미국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31.1g) 당 1.1%(19.30달러) 오른 800.5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2년 이후 최고가이며 2011년 9월에 기록한 사상 최고가 1920.70달러에 비해 약 6.2% 낮은 것입니다. 금값은 올 들어 18.4%, 지난 1년간 26.6% 급등했습니다. 금은 2011년 이후 세 차례나 1800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도했으나 실패했었습니다. 

월가에서는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수 있다는 관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달 20일 향후 12개월 금 가격 예상치를 온스당 1800달러에서 온스당 2000달러로 높였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금 가격이 온스당 2000달러대로 향하고 있다'며 '저항선인 1900달러를 넘을 경우 2114~2296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미 상품선물위원회(CFTC)의 금 매수(롱) 포지션은 요즘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이 랠리하는 원인은 세 가지 정도로 분석됩니다. 먼저 안전자산 선호 현상입니다. 특히 코로나 19재 확산으로 미국에서는 경제 봉쇄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미, 중 갈등이 곳곳에서 심화되고 있고, 오는 11월 대선에서 민주당이 집권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모두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를 자극하는 요소입니다. 

또 각국 중앙은행이 전례없는 저금리와 '돈 풀기(양적완화)'에 나서면서 통화가치 하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초 4조 2000억 달러 수준이던 미국 중앙은행 (Fed) 자산은 6월 말 7조 2000억 달러로 불어났습니다. 유럽연합(EU)은 7500억 유로 규모의 복구 기금 조성을 추진 중입니다. 방대한 양의 통화가 풀리면 실물가치를 지닌 금값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입니다. 필립 스트레이블 블루라인 퓨처스 수석 시장전략가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Fed는 매우 완화적이며, 경제 봉쇄가 세계적으로 되풀이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중앙은행의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막대한 돈이 풀리면서 몇년 내 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점도 금값 상승세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미국의 M2(총통화)는 지난 3월 15조 달러에서 최근 18조 달러대로 확대됐습니다. 아직은 유통속도가 낮아 인플레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경기가 살아날 경우 인플레가 고개를 들 것이란 관측이 많습니다. 모건스탠리 아시아 회장을 지낸 스티븐 로치 예일대 교수는 최근 '미국의 재정적자 급증, 미국의 저축률 감소 등으로 인해 달러가 조만간 주요 통화 대비 35%가량 절하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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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랑킹콩 2020.07.02 09:11 신고

    오르지마~~
    기름값도 고정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음하하하하 욕하겠죠?? ㅋㅋ

  2. 올리브나무7 2020.07.02 11:02 신고

    지금은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하고 있군요. 유동성 장세를 잘 타다가 긴축 재정의 기미가 보이면 또 대처해야지요~^^

  3. 예스파파 2020.07.02 17:29 신고

    다시 오르고 있네요..그만 좀 내려와줄래..

오늘의 금값 시세 7.1

 

 

금값 흐름, 증시 흐름,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간밤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장과 스티븐 문신 재무장관은 경기 부양 의지를 재차 확인시키며 시장을 안도시켰습니다. 다만 금값은 코로나 19라는 위협에 온스당 1800달러선을 돌파,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 중 분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날(6월 30일) 중국이 홍콩 보안법을 통과시킨 데 이어 미국은 화웨이와 통신업체  ZTE(중싱통신)에 대해 미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공식 지정했습니다. 다음은 오늘 주목할 만한 뉴스들입니다.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17.08포인트(0.85%) 상승한 25812.8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47.05포인트(1.54%) 오른 3100.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4.61포인트(1.87%) 상승한 10058.7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등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온 데다 파월 의장과 므누신 재무장관의 경기부양 의지를 시장이 재확인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다만 한켠에선 금값이 코로나 19로 인한 불확실성에 온스당 1800달러 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1%(19.30달러) 오른 1800.5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분기 기준으로는 약 4년 만에 최고의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이밖에 국제 유가는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 (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0.43달러) 떨어진 39.27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0.1% 오른 97.50을 기록했습니다. 

파월 의장과 므누신 재무장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여파를 우려하면서 추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어떠한 형태의 부양책도 너무 일찍 거둬들여선 안된다.'라고 말했고, 므누신 장관은 '7월 말까지 추가 재정 부양책을 통과시키는 것이 행정부의 목표'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미국 내 코로나19확진자수 증가는 심상치 않은 수준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코로나 19 대응을 이끌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이날 미국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의 하루 신규 코로나 19 환자가 10만 명까지 치솟을 수 있다'라고 경고한 상태입니다. 

콘퍼런스보드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의 85.9에서 98.1로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91.0을 상회한 규모입니다. 

다만 콘퍼런스보드 측은 그리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린 프랑코 콘퍼런스보드 경제지표 부분 디렉터는 '경제 재개와 주간 실업보험청구 수치의 상대적인 개선이 소비자 현재 여건에 대한 평가를 개선했다'면서도 '불투명하고 불균등한 경제 회복 경로와 코로나 19 재유행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소비자들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소비할 준비가 됐다고 말하기는 너무 이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통신업체 ZTE를 미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공식 지정하는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기업들은 이들 회사로 부터 장비를 사들이기 위해 정보 보조금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한편 홍콩은 전날 오후 11시부터 홍콩보안법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홍콩 보안법은 국가 분열, 국가 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의 결탁 등 4가지 범죄를 최고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미. 중 갈등이 여러 갈래로 번져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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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리브나무7 2020.07.01 11:26 신고

    미국의 코로나 확진 속도가 대단합니다
    일부 시민들이 공포감을 느낀다는데 대부분은 설마 나겠어 나만 아니면 돼.. 그런 맘인가 봅니다.

    • 궁금한 찐니찌수 2020.07.02 08:41 신고

      그러게요..
      공포감을 느낀다고는 하는데 뉴스를 보면 대부분 마스크는 안하고 다니는것 같더라구요..

오리온자리의 베텔게우스가 이상하게 희미해졌다..

오리온 별자리의 어깨 부분인 붉은 초거성 별인 베텔게우스는 보통은 밝은데, 이 별이 12월에 전례없이 어두워질 조짐을 보이자 천문학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먼지나 현재에서 10만년 사이에 이 별이 초신성에서 폭발할 것 같은 사실을 포함 한 이러한 희미한 발광의 잠재적 원인을 제시했습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우리 태양의 흑점과 같은 큰 항성점들이 베텔게우수의 표면에 있어서 침침함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연구원들은 그들의 결과가 베텔게우스가 먼지를 분출시켰고 그것이 별을 흐리게 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먼지 시나리오를 배제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는 월요일 '천체물리학 저널 레터즈'에 발표되었습니다. 

베텔게우스는 몇 백만 년 된 것으로 추정되며 약 700광년 떨어져 있습니다다. 그리고 이 'supergiant' 이름은 농담이 아닙니다. NASA에 따르면 이 별은 화성의 지름과 목성의 궤도의 크기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태양질량의 11~12배 정도로 추정됩니다. 

천문학자들은 이 별이 425일 마다 조광과 그에 따른 밝은 빛을 경험하기 때문에 12월에 조광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베텔게우스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정상 발광도의 40%까지 떨어져 천문학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독일 막스 플랑크 천문연구소의 박사 연구원 타비샤 다르마워데나는 이 특이한 조광화 에페소드 속에서 베텔게우스를 연구하면서 국제 천문학자 팀을 이끌었습니다. 이 팀의 데이터는 항성 표면의 온도 변화가 밝기 저하를 유발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의 가장 유력한 원인은 베텔게우스의 표면의 50~70%를 덮고 있는 거대한 별점일 것입니다.  달마워데나는 성명에서 '그들의 생의 끝을 앞두고 별들은 붉은 거인이 된다. 그들의 연료 공급이 고갈됨에 따라 별들이 에너지를 방출하는 과정이 변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그것들은 부풀어 오르고 불안정해지고 심지어 우리가 밝기의 변화로 보는 수백일 혹은 수천일의 기간 과 함께 진동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별은 너무 거대해서 표면의 중력이 작은 별의 그것보다 작기 때문에 별에 의한 어떤 진동도 실제로 그 것의 층을 쉽게 배출할 수 있습니다. 별에 의해 방출된 이 가스가 식으면, 그것의 본질인 먼지로 돌아갑니다.  

달마워디나와 그녀의 협력자들은 이 먼지를 찾기 위해 칠레의 아타카마 패스 파인더 실험과 하와이의 제임스 서점 맥스웰 망원경에서 채취한 새롭고 기록적인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두 망원경은 모두 가시광선보다 천 배 더 큰 파장을 가진 밀리미터 이하의 파장으로 방사선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것은 그들이 성간 먼지를 연구할 수 있게 해주는데 그렇지 않으면 보이지 않지만, 이 특정한 파동에서는 빛을 방출 할 수 있습니다. 

하와이 동아시아 천문대의 공동저가 겸 연구원인 스티브 메어스는 성명을 통해 '베텔게우스가 서브밀리미터 파동 범위에서도 20% 더 어둡게 변했다는 사실이 우리를 놀라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베텔게우스의 암흑화는 그들의 먼지 가설과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데이터는 그 별이 스스로 밝기 변화와 표면 온도의 하락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반영했습니다. 유럽남방관측소의 공동저자 겸 연구원인 피터 시클루나는 성명에서 '2019년 12월부터 베텔게우스의 대응 고해상도 이미지 밝기가 다양한 지역을 보여준다. 우리 결과와 함께, 이것은 가시 표면의 50~70%를 덮고 있는 거대한 항성 점들이 더 밝은 광권(또는 별의 발광 표면)보다 낮은 온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항성 점들이 거대한 별에서 흔하지만, 보통 이 정도 크기의 별은 아니라고 연구원들은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점들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는지에 대해 확신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론적 모델에 근거한 계산을 고려한다면 별자리는 베텔게우스의 밝기 저하와 일치합니다. 

우리 태양은 11년 주기로 요동치는 태양 흑점을 경험하며, 그 기간 동안 증가하고 감소합니다. 더 많은 거대한 별들도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 몇 년 동안 관찰한 결과가 베텔게우스의 밝기가 급격히 줄어든 것이 스팟 사이클과 관련이 있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어떤 경우든 베텔게우스는 미래 연구의 흥미로운 대상으로 남을 것이다.' 라고 달마워데나는 말했습니다. 

베텔게우스는 향후 몇 년안에, 혹은 지금으로 부터 10만 년 후에든 결국 폭발할 것이라고 합니다. 왜 불확실 하냐면 베텔게우스에는 우리가 모르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별은 너무 밝아서 망원경을 사용하여 관찰하고 연구하는 것을 더 어렵게 합니다. 

이 별은 중심부의 수소를 태워버리고 대신에 헬륨을 융합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현재의 크기로 부풀어 올랐습니다. 헬륨이 고갈되고 탄소 ,실리콘의 공급이 고갈되면 에너지도 고갈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별의 남은 철이 무너져 초신성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 별은 붕괴하여 충격파와 중성미자, 즉 유령 입자를 방출하고 흩어지게 될 것입니다. 천문학자들은 그것이 응축된 중성자 별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지만, 블랙홀로 변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오리온자리의 가장 밝은 별인 베텔게우스가 얼마 가지 않아서 없어지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관찰하다 보면 없어지는 과정을 관찰하면서 또 신비로운 장면을 볼수 있게 되겠네요..

하지만 오리온 자리의 어깨자리 별은 없어지게 되겠네요..

그리고 그자리에 블랙홀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시원 섭섭 하겠어요..

  1. 청향 정안당 2020.06.30 17:19 신고

    없어지다니 아쉽네요

  2. 예스파파 2020.06.30 17:33 신고

    오 우주의 신비!
    없어질수도 있따니 신기합니다 !

    • 궁금한 찐니찌수 2020.07.01 08:59 신고

      저도 별자리가 없어질수 있다는 생각은 안했었는데, 이 글을 보고 없어질 수도 있겠구나..하고 생각했답니다..

  3. 계리직 2020.06.30 20:07 신고

    없어진 자리에 블랙홀이 생긴다니!!!
    정말 알면알수록 신기하네요!!
    너무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궁금한 찐니찌수 2020.07.01 09:01 신고

      네. 저도 없어진 자리에 블랙홀이 생긴다고 해서 신기했습니다. 블랙홀은 여러모로 신기한 우주현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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