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짓듯 아이를 키워라"

 

-"아이가 내말을 듣게 만든다" 에서 "아이가 좋은 선택을 하도록 도와준다"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

부모가 모든 계획을 짜줘서 계획대로 잘 따라와준다면 착한 아이가 아니다.

결국에는 20대 30대가 되어도 독립을 하지 못하고 계속 부모가 아이를 책임져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대학까지 로드맵을 짜주면 그 후에는 알아서 잘 독립해서 살아갈거란 생각에서 부모도 참아가며

아이들을 다그치지만 결국 아이들과 사이도 멀어지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대신 계획을 세워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되버린다. 

자녀를 키우는 최종목표는 자녀들의 "자립"이다. 

최종 목표를 기억하고 아이들을 바라본다면 좀 다른 결정을 하게되지 않을까.

 

"우리는 이기기위해 세상에 온 것이 아니고 성장하기 위해 온 것이다

(We are not here to win, we are here to grow)".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