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오이 상추 키우는 방법<옮김 12일>

 

 

 

오이 모종에서 본잎은 쑥쑥 잘자랍니다. 떡잎끝에 색깔이 점점 누래지네요..

본잎이 더 크게되면 떡잎은 떨어지겠죠..

하루가 다르게 크는 오이를 보며 새삼 신기함을 느낍니다. 

 

 

 

상추가 벌써 또 이렇게 컸어요..쌈싸먹기에는 아직 부족한데

이번에는 좀더 키워서 샐러드를 해 볼까 합니다. 

연한 잎이라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창문을 열어 놓을 수 없는데,

그래서 그런지 상추가 힘이 없네요. 

앞 줄의 적상추 아이들이 잎이 그냥 초록상추처럼 초록초록 하네요. 

 

집에서 식물을 키우다 보니 무엇보다 날씨에 신경이 쓰이게 되네요. 

아이들 유치원 다닐때 날씨를 매번 확인 했는데,

오랫만에 날씨를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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