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올패스' 한정 판매 - 80% 할인

 

 

 

세종문화회관은 '2020 대극장 올패스'를 8월 3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00매 한정 판매한다고 합니다. 

'2020 대극장 올패스'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 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작품을 선정,

정가의 80% 수준인 1만 8천 원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입니다. 

'대극장 올패스'는 2016년 10월 처음 도입하여 지금까지 4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2차에 걸쳐

'대극장 올패스'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1차는 8월 3일에 오픈하고, 2차는 9월 중 판매 예정입니다. 

 

 

'대극장 올패스'의 구매자격은 8세 이상 25세 이하이며, 세종문화획관 홈페이지 가입 정보에 따라 출생 연도 1996년부터

2013년까지의 아이디로만 1인당 최대 2매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 선착순 500매 한정 판매하며,

동반 관람자의 나이 제한은 없습니다. 

'대극장 올패스'를 구매하면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개별 공연의 날짜와 좌석을 지정하여야 합니다.

공연 당일에는 반드시 구매자 본인의 학생증, 신분증 또는 대극장 올패스 모바일 카드를 제시해야만 티겟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대극장 올패스 티겟은 8월 3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판매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8월 3일 오후 2시부터 구입 가능한 1차 대극장 올패스는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 뮤지컬 '모차르트!'

'서울시 합창단 '신나는 콘서트'의 2개 공연을 약 80% 할인된 1만 8천 원에 관람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화제를 몰고 온 메가 히트 뮤지컬로, 뮤지컬계 전설적인 콤비인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손꼽히는 걸작입니다. 초연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김준수,

박은태, 박강현, 신영숙, 김소현, 손준호 등 화려한 출연진과 압도적인 음악이 예술입니다. 

서울시 합창단 '신나는 콘서트'는 합창음악의 매력을 발산하고 합창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시작,

화려한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를 더해 기존 합창 음악회의 틀을 깬 공연입니다. 올해는 합창으로 듣는 영화음악을

주제로 선보입니다. 특히, 영화 '신세계', '변호인', '대호'등 영화에 직접 참여한 정현수 작곡가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합니다. 

그 외 공연정보와 대극장 올패스 정보는 세종 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5세라고 해서 오잉? 나는? 그랬는데 8세부터 라고 하니 아이 이름으로 가입하고 구매할 수 있겠네요..

1인당 2매 구매가능이고, 동반 1인 가능하다고 하니..4명까진 갈수 있겠네요..

뭐하느라 이런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걸까요..

뮤지컬..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그게 뭔가요..ㅜㅜ..

 

 

 

 

홈페이지: 세종문화회관

문의: 02-399-100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