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최대 235만원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모집
서울시가 2021년 '서울형 뉴딜일자리'참여자 4300명을 선발한 다 고합니다.
경제, 문화, 복지, 환경-안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대 23개월간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0,710원)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뉴딜일자리의 일 경험이 기업의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직무와 취업 역량 교육도 지원한다고합니다.
4200명은 올 한해 전체 선발 이원으로, 우선 1차 모집기간인 1월 18일~29일, 2주간 97개 사업,
649명을 선발한다고합니다. 현재 통합공고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1차 모집에서 제외된 민간 공모사업과 개별 뉴딜사업은 해당 사업부서에서 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사업기간 동안 참여자에게 일 경험과 기술, 직무교육 등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 취업으로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지난 8년간 약3만 여개의 뉴딜일자리를 제공하여 최근 4년 연속 약 50% 이상의
취업 성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궁극적으로 뉴딜일자리 경험이 민간기업의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
창업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을 선정해 뉴딜일자리 참여자들이 사업 참여 초기 단계부터 직무와
취업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뉴딜일자리 기간 시작과 동시에 1. 전문상담사를 통한 역량진단 2. 분야별 최대 200시간의
전문 직무교육, 3. 기업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4. 뉴딜일자리 기간 종료 시점에는 구인-구직
매칭 기회 확대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특히, 참여자들이 스스로 취업 역량을 개발하고자 하는 스터디 활동, 취-창업 동아리, 구직 활동
(서류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는 등 자기 주도적 활동을 지원합니다. 또한,
연간 10만 원까지 자격증 취득(연 2회, 회당 5만 원) 비용도 지원합니다.
총 1,100명을 대상으로 민간의 업무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민간 기업 맞춤형 사업을 통해 참여자-기업 인턴십 연계 사업도 추진한 다고 합니다.
뉴딜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월 18일부터 서울 일자리 포털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사업별 자격요건, 업무 내용, 근로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접수 또는 해당 부서 직접 접수 등 접수 방식에 따라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 일자리 포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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