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글로벌기업 매칭 -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에 참여할 기업 모집

서울시에서는 청년들이 선망하는 기업과 준비된 청년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새로운 유형의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원하는 업무를 하지 못하고 직무와 상관없는 단순 사무보조 수준에

그쳐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지 못했던 인턴십 사업을 탈피해 선호하는 

기업에서 실전 중심의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역점을 둔다고 합니다. 

인턴십 전에 3~4개월에 걸친 전문 직무교육을 실시해 현장경험을 사전에 집중적으로 쌓음으로써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한다고합니다. 

참여 규모는 청년 (만 18세~34세) 350명입니다. 서울시가 직접 고용해 기업에 투입, 3개월 간 인턴십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1인단 약 350만 원이 소요되는 전문 직무교육과 인턴십 급여(월 220만 원)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고합니다. 

서울시는 작년부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협력해 회원사인 3M, GM, P&G 등 50여 개 글로벌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고합니다. 100여 명 규모로 인턴십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서울시는 추가로 국내 신산업 분야 성장유망기업 100여개사를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합니다. 청년 선호도, 고용 안정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시는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인턴십 참여자 선발과 교육과정 설계에 참여해 원하는 인재를 확보할

기회라고 밝히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참여기업은 서울시의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한 홍보도 지원받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 일자리 포털(job.seoul.go.kr)에서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됩니다. 

 

https://www.seoul.go.kr/news/news_notice.do#view/331954?tr_code=snews

 

서울특별시 서울소식

서울시 서울소식페이지로 새소식, 공고, 보도·해명자료, 내 손안에 서울, 서울사랑, 내친구서울 등의 정보 제공

www.seoul.go.kr

 

서울시는 2월 초까지 신성장 분야 기업 선발을 마치고, 3~4월 중 350명 청년인턴(만 18세~만 24세)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전체 인원 중 20% 이상을 취약계층으로 선발한 다 고합니다. 

이후 5월부터 사전 전문 직무교육을 시작합니다. 

선발과정별 세부 평가방식은 선정된 전담 교육기관과 참여기업이 협의하여 결정할 예정이며, 

외국계 글로벌 기업 인턴 희망자의 경우 외국어 역량을 추가로 평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직무 교육분야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IT/SW, 디자인, 마케팅, 경영, 기획 등 기업 수요가

높은 직무분야 중에 선정된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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