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실천하고 선물 받자!

 

서울시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효성 티앤씨-플리츠 마마-CGV와 함께 '친환경 프로젝트 리젠 서울'

이라는 주제로 시민참여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합니다. 

 

우선, 서울지역 CGV 3개 극장(CGV영등포, 여의도, 강남)에서 5월부터 6월까지 친환경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해당 부스에서 홍보 영상을 통해 투명 페트병이 재활용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시민들에게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제도를 알리고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SNS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효성 티앤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환경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다짐'을 작성 후 친구를 태그 하면 됩니다. 당첨된 시민 100명에게는 투명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만들어진 플리츠 마마 가방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해시태그(#리젠 서울#서울#효성 티앤씨)와 계정(@hyosung_textiles, 

@seoul_allboon)을 태그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투명 페트병의 고부가가치 재활용 확대 및 지역형 자원순환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일부

자치구에서 채용 예정인 자원관리 도우미들에게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조끼를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서울시 단독주택-상가지역의 경우 올해 12월 25일부터 비닐과 투명 페트병의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가

의무화된다고 합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비닐과 투명 페트병만 배출하고, 다른 품목은 목요일 외 배출 요일에 

배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단, 재활용품 배출 요일에 목요일이 포함되지 않는 지역은 금요일에 비닐과 투명 페트병을 분리 배출하고,

그 외 품목은 월. 수요일에 배출하면 됩니다. 

 

 

 

공동주택에 이어 단독주택, 상가지역에서도 분리배출 요일제가 의무화되고 정착이 되면

혼합 배출, 수거, 선별에 의한 2차 오염 등이 감소돼 투명 폐페트병의 고부가가치 재활용량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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