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의 아마존 입점을 서울시가 지원합니다

 

 

서울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에 패션 분야 소기업, 소공인 100개사 입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장 기화로 온라인 소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패션 분야 소기업, 소공인에게 '해외 시장'에

'비대면 방식'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판로 개척을 돕는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 분야 소기업, 소공인 100개사를 선적해서 1.아마존 입점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과 2.판매를 위한 마케팅과 해외 배송비 지원에 나선다고 합니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아마존 입점 전부터

입점 후까지 단계별로 꼼꼼하게 밀착 지원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원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 시장 진출의 중요성은 알지만 , 소규모 업체가 '글로벌 플랫폼 진입'을 스스로 준비하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아마존코리아와 협력해 해외 판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플랫폼 입점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입점 후에는 구매가 이루어지고, 실제로 매출이 발생하도록  SNS 광고, 키워드 검색, e-블로슈어

제작 등의 마케팅과 해외 배송비용을 1개업체당 3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존 입점' 모집 대상은 서울시 소재 패션 분야 제조업 소기업 또는 소공인으로서 2019년 7월 1일 이전 해당

업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해외 판로 개척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패션 제조업'소기업'은

'중소기업 기본법 시행령'상 평균 매출액 120억 이하인 기업이며, '소공인'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

상시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업체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8월 28일 가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서울시 경제정책실

도시 제조업 거점반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natasha71@seoul.go.kr, sungbum.lee@faem.co.kr)로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모집 공고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00개 기업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100개 기업은 온라인 사업설명회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마존 셀러 입점교육에 참여해야 하며, 모든 과정을 이수해야 최종 입점이 확정됩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비대면 글로벌 수출판로 개척 지원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패션기업들에게 새로운 성장 진로를 마련해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시장 동향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신규 비대면 비즈니스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문의: 도시 제조업 거점반 02-2133-8771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멋진 사장님들도 있으신것 같지만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숨통이 좀 트였나 싶다가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때문에 다시금 경기가 얼어붙을 것같습니다. 

패션업계에 있으신 소상공인분들께 정부의 도움이 잘 전달되서 위기를 기회로 삼는 터닝 포인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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