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동영상 편집 - 곰믹스 다운 및 사용방법

 

 

요즘에 유튜브 많이 하시는데, 

헨드폰으로 동영상을 찍고 수정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것..

초보자에게는 맘먹기도 올리기도 쉽지않지요.. 

하지만, 

왕초보였던 저도 사용할 수 있었던 쉬운 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곰믹스' 라는 건데요. 

네이버에서 찾으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무료로 다운도 가능하시고요. 

(주의! 오른쪽 곰믹스 프로 는 유료입니다!)

 

제가 유튜브, 블로그 등등 많이 찾아보고 여러 인코더 다운받아보고 동영상에서 배우기도 해보고,

사용도 해보다가 완전 초보인 저에게는 모두 좀 어렵기도 했고, 

번거롭기도 했고, 너무 전문적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곰믹스는 사용도 쉽고, 인코딩도 쉬워서 아직까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기능이 필요하신 분들은 곰믹스 프로를 다운 받으셔서 유료로 이용하셔도 되지만,

저처럼 간단한 작업만 하실 분들은 무료다운이 가능한 곰믹스로도 충분하실 겁니다. 

동영상 자름도 되고, 이어붙이기, 중간 사진삽입, 보래 소리없애기, 음악삽입하기 등등

모두 가능합니다. 

이 이외의 다양한 기능들이 있고 사용하시면서 하나씩 눌러 보시다 보면 

아~하 하고 터득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EA%B3%B0%EB%AF%B9%EC%8A%A4&oquery=%EA%B3%B0%EC%9D%B8%EC%BD%94%EB%94%A9&tqi=Uq6hswp0Jy0sslfHshVssssssWo-470604

 

곰믹스 : 네이버 통합검색

'곰믹스'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저를 위해 링크 걸어 놓겠습니다. ^^;

네이버에서 다운로드' 로 들어가서 다운누르시고

exe.파일을 두번 누르셔서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아래 체크박스는 원하시는 데로 체크하시고 풀어주시면 됩니다. 

'바탕화면에 단축아이콘 생성'은 체크를 해두시는게 좋아요. 

단축아이콘이 바탕화면에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맨 아래에 'zum 을 시작페이지로 변경' 체크도 확인 하시고 

필요없으시면 체크를 해제하시고 다음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초록색 바가 오른쪽 끝까지 갈때 까지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일단 코덱을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고

자동으로 설치 한다고 나오는데 저는 모두 설치해 주었습니다. 

 

 

 

 

 

설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닫음'누르시고

바탕화면에 단축아이콘을 열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바탕화면 단축아이콘을 체크안하셨다면 프로그램찾기에서 찾으셔도되요.)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시작하시면 됩니다. 

 

 

 

 

 

 

편집할 동영상을 오른쪽 '파일 추가'로 찾으셔도 되고,

아래 화살표부분으로 마우스로 끌어서 옮기셔도 들어와집니다. 

 

 

 

 

 

 

자막을 쓰실때는 클릭되어있는 '미디어 소스' 대신 그옆에 '텍스트/이미지'를 

클릭해서 원하는 부분을 마우스로 지정해서 적을 수 있습니다. 

또는 텍스트를 적고 원하는 시간을 수동으로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음원도 동일하게 파일 추가에 넣으면 됩니다.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을 해서 유튜브에도 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인 곰믹스 인코딩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고

다운 및 간단한 사용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다정하게 답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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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상추 집에서 키우는 방법<옮김 11일>

 

 

 

오이,상추 잘 자라고 있습니다. 

처음에 데리고 왔을 때에 비하면 오이는 폭풍 성장 중입니다. ^^

아래 처음 사진있어요. 비교해서 보고는 놀랐어요. 

 

 

 

 

 

 

 

처음 데리고 왔을때 옮김 1일 째 오이

 

 

 

 

상추는 적상추 따서 먹은 부분이 아직 애기상추 심은 것 같지만 나머지 잎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하루 한번 물주고 햇빛을 쐬에 주고 있습니다. 

좀더 기다려서 충분히 길러준 후에 상추 샐러드 같은거를 저도 해보고자 합니다. 

 

 

 

 

햇빛을 받을 때 식물들은 참 예쁜것 같습니다. 

반짝반짝 잎에서 빛이 납니다. 

자체발광 오이 모종입니다. 

역시 식물들도 애완식물이 될 수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엄마 왜 웃어? 뭐가 좋아?' 하고 물어봅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습니다. 

 

 

 

맨 위에 사진들은 아침 8시 경에 찍은 사진이고 바로 위에 오이 사진과 아래 상추사진은 점심때 찍은 사진입니다. 

확실히 아침 내 햇빛을 받은 아이들은 그 사이 또 자란것 같습니다. 

바람은 차고 많이 불지만 집안은 비교적 따뜻한 상태여서 햇빛만 잘 받고 있으니 쭉쭉 잘자랍니다.  

상추와 오이를 햇빛이 잘 비추는 곳 쪽으로 오늘은 몇번 이동시켜 주었습니다. 

너무 창문 옆에만 두었더니 창문 밑에 그림자 때문에 햇빛을 못받는 것 같아서요. 

자리 이동을 해 주길 잘한 것 같습니다. 

 

달러환율 동향

 

오늘은 달러(U$) 환율 동향에 대하여 알려 드립니다.

4.23일자 환율은 1,232.50 이며, 이는 어제 미국 CNN에서 미국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이 수술 후 중태에 빠졌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자 급 상승(1,240원대) 후 주춤한 상태 입니다.

또한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순매도세를 이어가고 미국산 유가 선물 가격에서 사상 첫 마이너스가 나온 것도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도 한 몫 했습니다.

 

앞으로 세계경제의 불안함과 국제 유가의 불안정한 시세 등 달러환율의 동향은 쉽게 점치기 정말 힘듭니다.

2020년 올해 최저치 달러 환율은 1,157원에서 3월19일 1.280원을 찍고 현재는 1,230원대에 이르렀습니다.

 

솔직히 환율의 동향은 그 누구도 알수가 없습니다. 즉,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 많은 것을 경제학자가 다 예측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환율의 등락에 대한 즉, 올라갈 가능성과 내려갈 가능성에 대하여 몇 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환율은 미국 달러의 가치 입니다. 즉 미국 달러의 가치가 어떻게 올라가냐를 보시면 됩니다.

달러를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환율이 올라 갑니다.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이유는,

한국 경제/세계 경제가 어려워지고 코로나 바이어스로 인한 불확실성이 널리 확대, 확산이 되면 

안전 자산으로 가지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안전자산으로 달러가 포함되어 있구요.

즉, 세상의 불 확실성과 불안정으로 달러 환율이 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보면, 달러환율의 방향을 약간이라도 예측이 가능하게 됩니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더 지속되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속성(?) 조금 더 우리 경제가 어려워 질 것 같다.

최근에는 IMF총재가 개도국에서 구제 금융을 신청하는 국가가 80개 가까이 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구제 금융을 신청한 국가는 달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달러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보면 환율은 쉽게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의견을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달러 투자시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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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상추 집에서 키우는 방법 <옮김 10일>

 

저희가 오이 디딤대를 세운 방법입니다.

얇고 긴 지지대세개를 나란히 세군데에 꽂고 맨 위를 고무줄로 묶었습니다. 

오이넝쿨 두개가 서로 왔다 갔다 하면서 잘 올라가도록 넝쿨손이 자라면 만져줘야 될것 같아요.

일단은 베란다의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덩쿨손이 자라는 순간 자리가 더 넓게 해줘야 될지도 모르겠어요. 

벌써 오이 넝쿨에 오이가 주렁주렁 열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일단 아직은 본잎이 3개 정도 자라는 거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요즘 우박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날씨가 추운데요.

게다가 층수가 조금 있는 베란다는 또 얼마나 바람이 더 들어오고 추운지 다시 겨울이 된것 같습니다.

오이, 상추가 걱정되어 엄마 농부님께 여쭈어 보니 그래도 괜찮다고 하시네요.

밖에서 잘 자란다고요.

이렇게 좀 추위를 맞으면서 크면 더 짱짱해질 수 있다고요.

그렇다고 밖에다 막 내다 놓으시면 안됩니다.

일반 흙에서 자라는 식물들 하고는 또 다르니까요. (햇빛양, 많은 토양)

일단 지금은 햇빛을 잘 받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유리를 통해서 받는 햇빛보다는 직접 받는게 더 좋다고 하는데

추워서 베란다 문을 여는 것은 얼마 안됩니다.

그래도 잘자라서 다행입니다.   

 

 

 

 

상추도 아주 잘자라고 있습니다.

너무 싹싹 따 먹었나 싶을 정도로 앞에 아이들은 초토화가 되었습니다. ^^;

뒤에 아이들도 작아서 따지 않았었는데 또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물만 잘주고 햇빛만 잘 쏘여 주면 이렇게 무럭무럭 잘 자라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물론 데리고 올때 엄마농부님께서 거름&비료가 섞인 좋은 흙으로 가득 채워와서

당분간은 따로 영양제나 거름흙은 필요없어서 그런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near here -> nearby  

보통 이 근처에 뭐 있어?라고 이야기 할 때 자주 사용하는 'near here' 는 문법상으로는 맞지만, 실생활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nearby' 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Is there a pharmacy nearby? 이 근처에 약국있나요?

 

하나씩 조그만 차이로 고급스런 영어를 구사하게 된다면 만족~ 

 

near + 명사는  'I live near the hospital.' '나는 병원 근처에 살아' 

요렇게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서 상추와 오이 키우기

<옮김 9일째>

 

오이가 아주 예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오이 지지대는 끝을 묶어 삼각형 모양 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나중에 오이가 많이 큰다면 상황을 봐서 가운데 지지대를 뺀 양쪽 지지대는 스티로폼 박스 밖으로 빼줄 예정입니다. 

지지대를 세울때는 미리 세워둬야 되지만(뿌리보호) 뺄때는 나중에 빼도 괜찮으니까요. 

 

 

 

상추를 땄습니다. 그래서 요렇게 처음 애기애기 하던 때처럼 되었습니다. 

 

Tip. 상추 따고 남은 잎이 상추대에 없게 마지막에 마무리로 깔끔하게 따주셔야 벌레가 생기지 않고, 영양분도 뺏기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습니다. 

상추잎은 잡아 당겨서 따면 안됩니다. 상추대와 같이 통째로 뽑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으로 꺽듯이 살짝 비틀어서 따주시면 됩니다. 

 

잘자란 싱싱한 상추는 고기와 함께 누군가의 뱃속으로 잘 들어갔습니다..(무시무시^^)

상추와 오이 집에서 기르는 방법<옮김 8일째>

 

오이가 아주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오이 본잎이 두개, 세개째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밖에 바람은 많이 분다고 하지만 햇빛이 있을 꺼기 때문에 전보다 다르게 또 쑥쑥 클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Tip. 오이 지지대를 세워줄때 크고 두꺼운 지지대 큰 것을 가운데 하나 세워 두시거나, 작은 것을 경우에는 피라미드모형으로 양끝을 벌리고 위에는 하로 모여지는 모양을 만들어 주라고 합니다. 그래야 좁은 자리에서도 이리저리 잘 올라갈 수 있고, 나중에 무거운 오이를 지탱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잎에 흙을 떨궈 주고 나니 더 싱싱해 보이네요. 

 

상추잎이 이렇게 아래 흙이 안보일 정도로 자랐습니다. 시장에서 파는 정도로 크지는 않지만 먹을정도는 되기에 상추를 따보았습니다. 

상추 Tip. 손으로 잎을 최대한 가까이 뜯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따고 남은 나머지잎으로 영양분이 안가고 새로 나는 잎으로 영양분이 가고, 또한 남은 잎에 벌레가 생겨서 새로 나는 잎들까지 병들수 있다고 합니다. 

상추 따는 영상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초록초록을 보면서 시작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따뜻한 햇빛으로 인해 오늘은 적상추가 더 적상추 다워지길 바래봅니다.

상추와오이 <옮김6일째,7일째>

 

커가는게 눈에 보이니까 키우는 맛이 좀 쏠쏠합니다.^^

아이들도 그래서 더 재밌는것 같아요. 

상추 물은 첫째가 오이 물은 둘째가 맡아서 주고 있어요.

데리고 올때 풀씨앗도 같이 왔는지 오이 모종 옆에서 작은 씨앗이 자라고 있는것도 발견하고는

아이들은 새싹이 또 자라고 있다고 좋아합니다. 

 

<옮김 6일째>

 

상추도 따먹은지 얼마 안됬는데 화분자리를 또 가득 차버렸습니다. ^^

집에서 키운 상추라 그런지 아주 연하고 맛있어서 아이들은 그냥도 막 먹습니다.

엄마농부님께 들으니 적상추가 초록색으로 변하는이유는 햇빛을 못받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기를때는 적상추는 잎이 초록색으로만 나오기도 한답니다. 햇빛과 바람이 부족하니까요.

비가와서 햇빛을 잘 못받았던거 같은데 앞으로 더 신경써줘야 할 것 같아요. 

 

 

 

<옮김 7일째>

많이 컸습니다..아이들이 모종삽에 있던 흙을 털어줘서 오이 잎에 흙이 뭍었습니다. 

물주면서 떨어뜨려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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