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값 시세 & 글로벌 시장 흐름

 

 

 

 

 

글로벌 시장 흐름 

 

국제 유가는 6일(현지시간) 하락했습니다.

최근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온 상황에서 숨고르기 압력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경제적 봉쇄조치가 서서히 완화하고

글로벌 원유 수요가 되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전날에는 20%대 치솟았었습니다. 

원유재고 증가세도 둔화되었습니다. 

글로벌 증시는 혼조를 보였습니다.

밤사이 뉴욕증시는 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과 고용충격이 뒤 섞여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국내 뉴욕주가 제조업 등을 다음주 재개 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경제 활동 제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고용충격이 지표로 확인되며

경기침체에대한 우려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19피 해에 대해 '지금까지 우리가 가진 최악의 공격'이라며

'이는 진주만 보다 더 나쁘다. 세계무역센터보다 더 나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멈춰졌을 수도 있었을 텐데, 이는 원천에서

멈취졌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며 중국을 겨냥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확산을 둘러싼 중국 책임론을 계속 부각하며

미중 충돌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실물경제 충격이 유례없이 강하지만,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섞이면서 주가지수가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나스닥지수는 0.51%오른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럽증시는 1%안팍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국제금값은 소폭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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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값 시세 (2020.05.06)

 

 

 

 

 

국제 유가가 5일 폭등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날 약 2주 만에 배럴당 20달러선을 회복한 데 이어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WTI와 브렌트유 모두 5거래일 연속 상승입니다. 

국제유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원유 수요 감소로 최근까지 큰폭의 하락을 기록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확산 차단의 제한조치를 완화, 부분적인 경제 정상화 움직임에 나서는 미국 내

주들이 늘어나면서 원유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구제유가가 오르자 트위터를 통해

'원유 수요가 다시 시작되면서 유가가 멋지게 올라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국제 금값은 3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코로나 19확산세 둔화에 따라 봉쇄정책 완호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플로리다주 등에서는 일부 소매업체들의 제한적인 영업 재개 방안 등을 내놨고

이탈리아도 제조업 정상화에 나섰습니다. 

 

이에 국제 유가도 급등했습니다. 

경제 활동 정상화에 대한 기대에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하락 압력이 우위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코로나19바이러스 진원지를 놓고 시작된 미중간 갈등이 무역분쟁으로 

재점화될 수 있다는 우려는 하단을 경직하는 요인입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충격으로 원자재 펀드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 유가 급락으로 원유 관련 펀드 수익률은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가격이치솟으며

금 관련 펀드 수익률은 고공행진하고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29릴 기준 설정액 10억원 이상 12개

금 관련 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0.2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12.16%)을 훨씬 웃도는 성과입니다. 

금 펀드의 선전은 코로나19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하며

금값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KRX금시장에서 1kg짜리 금 현물의 1g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14%오른 6만 8860원에 마감해 2014년 3월 KRX금시장 개설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미국 등 주요국이 양적 완화 정책을 펼치면서

금이 안정적 투자처러 주목받는 것입니다. 

반면 원자재 펀드의 3개월 평균 수익률은 -46.62%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특히 원자재 펀드가 전반적으로 부진한테는 국제 유가 급락의 영향이 컸습니다. 

지난달 국제 유가는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으로 사상 최초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원유 수요가 급감한 데다 주요 산유국이 감산 합의에 실패하면서 유가는 급락을 거듭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기준 원자재 펀드 설정액은 9조 7923억원으로 집계디었는데요.

설정액은 한달새 6조 7792억원, 석달 새 8조 4273억원이 급즙한것입니다. 

원자재 펀드의 저조한 수익률에도 국제 유가 반등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늘면서

설정액이 급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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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오른 금값 시세 2020.05.05

금 값이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 둔화--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에 비해 0.1% 상승하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통계청은 코로나 19영향 보다는 무상교육 확대와

국제유가 하락 등의 그 외 영향이 컸던 만큼 경기에 문제가 생기고 수요가 줄어 가격이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국면은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기획재정부1차관은 '실물경제 침체와 실업 등 본격적인 충격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납입금의 무상화가 이뤄지면서 교과서가 1년 새 67.4% 떨어졌고,

이는 지난해 9월 고3만 적용되던 무상교육이 고 2까지 확대된 영향입니다. 

지난달 석유류도 하락했습니다. 

코로나19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서비스 수요는 약화되어 

호텔 숙박료, 승용차임대료(렌터카), 해외단체여행비도 하락했습니다.

생화가격도 떨어졌습니다. 

다만, 집밥수요가 늘어나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가격은 올랐습니다. 

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달걀등이 대폭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주요국의 경우도 국제유가 급락,서비스물가 둔화 등 영향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크게 하락했다'며 다만 한국의 경우 생필품 사재기와 공급망 차질이 크지 

않아 물가상승률이 더 둔화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요 부족으로 상품, 서비스값이 하락하면 기업은 재고가 쌓일 것을 염려해 생산을 줄이고,

소비자는 물가가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소비를 미루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진정세로 들어선다 해도 소비 반등이 단기간에 나타나리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앞으로 저물가가 지속할 가능성이 큽니다. 

 

디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정부는 일단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경기가 단번에 바닥을 치고 올라가는 'V자형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는 

점은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5월은 물가 상승, 하락 요인이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예측하기는 힘들고

기획재정부는 향후 소비자물가가 코로나19에 따른 내수여건과 산유국의 감산여부 등에 따른

국제유가 흐름에 좌우될것이기 때문에, 모니터링 하면서 대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중 무역분쟁 재발 가능성으로 대두가격 하락으로 인한 

                                                         우리나라 대두 관련 기업의 주식 강세--

 

미국이 코로나19에 중국 책임론을 언급하며 미,중 무역전쟁 재발 가능성이 재기되었습니다.

세계대두 시장에서 미국과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전체의 80%가량을 생산하고, 

중국은 전체의 소비량의 90%를 수입에 의존하는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입니다. 

이에 중국이 미국 관세 부과에 대응해 미국산 대두 수입을 제한한다면, 

국제 대두 시장에는 공급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하게 될 것입니다. 

국내 기업입장에서는 원가가 절감되는 효과를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육류 포장 공장이 코로나19로 인해 폐쇄 됐고, 가축이 인위적으로 

살처분되어 사료로 사용되는 대두 수요도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대두 관련된 기업의 주식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는 이유입니다. 

 

 

 

 

--간단하게 경제관련 뉴스들도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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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 동향

 

오늘은 달러(U$) 환율 동향에 대하여 알려 드립니다.

4.23일자 환율은 1,232.50 이며, 이는 어제 미국 CNN에서 미국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이 수술 후 중태에 빠졌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자 급 상승(1,240원대) 후 주춤한 상태 입니다.

또한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순매도세를 이어가고 미국산 유가 선물 가격에서 사상 첫 마이너스가 나온 것도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도 한 몫 했습니다.

 

앞으로 세계경제의 불안함과 국제 유가의 불안정한 시세 등 달러환율의 동향은 쉽게 점치기 정말 힘듭니다.

2020년 올해 최저치 달러 환율은 1,157원에서 3월19일 1.280원을 찍고 현재는 1,230원대에 이르렀습니다.

 

솔직히 환율의 동향은 그 누구도 알수가 없습니다. 즉,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 많은 것을 경제학자가 다 예측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환율의 등락에 대한 즉, 올라갈 가능성과 내려갈 가능성에 대하여 몇 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환율은 미국 달러의 가치 입니다. 즉 미국 달러의 가치가 어떻게 올라가냐를 보시면 됩니다.

달러를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환율이 올라 갑니다.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이유는,

한국 경제/세계 경제가 어려워지고 코로나 바이어스로 인한 불확실성이 널리 확대, 확산이 되면 

안전 자산으로 가지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안전자산으로 달러가 포함되어 있구요.

즉, 세상의 불 확실성과 불안정으로 달러 환율이 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보면, 달러환율의 방향을 약간이라도 예측이 가능하게 됩니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더 지속되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속성(?) 조금 더 우리 경제가 어려워 질 것 같다.

최근에는 IMF총재가 개도국에서 구제 금융을 신청하는 국가가 80개 가까이 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구제 금융을 신청한 국가는 달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달러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보면 환율은 쉽게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의견을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달러 투자시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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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값 시세

 

3월은 코로나19때문에 유동성 리스크 우려로 무조건 현금을 확보하려는 수요로 인해 금값이 급락했었는데, 미국이 양적완화에 돌입하고 각국 중앙은행들도 돈 풀기에 나서면서 화폐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고, 안전자산인 금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아직까지 금값은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도 앞으로 금값이 더 오를것으로 예견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한국금거래소의 오늘 금값시세입니다. 1돈(3.75g)당 시세표입니다. 

팔때와 살때 금액이 다르니 확인 하고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신한은행기준 금시세도 같이 봅니다. 

 

 

금 사고,팔때 Tip1. 금반지나 금 열쇠보다는 골드바가 더 유리합니다. 금반지,금열쇠 등은 살때도 세공비가 따로 들어 비용이 비싸지만, 팔때도 다시 녹이는데 비용이 들기 때문에 금시세보다 5천원/1돈 가량 차이가 있습니다. 

금 판매시Tip2. 미리 근처의 금거래소를 찾아보고 전화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통화하여 오늘의 금시세도 다시 확인하다보면 전화하고 가면 조금 더 좋은가격에 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사실 금액은 한돈에 몇천원 더 주시는 거지만, 안하고 갈 이유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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