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값 시세 5.15

 

 

 

 

원.달러 환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강달러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포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지금은 강한 달러를 가져가기 좋은 때'라며 '우리가 달러를 강하게 유지한 덕분에

모두 달러화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해서는 '관계단절'을 언급하며 갈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확산에 대한 중국 책임과 관련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며, 

'중국과 모든 관계를 끊을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달러화 강세 속 미중 충돌 우려까지 고조되며 하락세를 보인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급등과 금융주의 주도로 막판에 반등했습니다. 

원.달러 환율 역시 달러화 강세와 미중 출돌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라는 상승 재료 속 국내 증시 움직임에 따라

뚜렷한 방향없는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전날 5541억원으로 순매도 규모를 크게 키운

국내 증시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14일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28.50원에서 최종 호가되었습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5)를 고려하면 전거래일

서울 외환 시장 현물환 종가(1228.00원)와 비교해 0.45원 하락(원화가치 상승)한 것입니다. 

 

 

 

국제 유가

 

키움증권은 국제유가의 추가 반등을 위해서는 불확실성 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때문에 6월 둘째 주에 진행되는 산유국 연대체인 OPEC+회담 이전까지는 서부텍사스산(WTI)기준 

배럴당 20달러 중후반 대인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심수빈 키움증권 연구원은 15일 보고서에서 원유시장 내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는 점은 유가의 

추가 반등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코로나 19 2차 확산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고 OPEC+의 감산 이행 정도도 아직 불확실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지난 4월 급락했던 유가는 최근 배럴당 20달러 중반 선을 회복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적극적인 감산 의지와 노르웨이 등 비 OPEC+산유국의 감산

발표 등 원유 공급감소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5월부터 시작된 경제 재개로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는 점차 진정되면서 유가 하락압력이 이전보다 완화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가가 예전과 같은 수준으로 진저오디기 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라크가 감산을 충실하게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다가

OPEC+가 감산안을 100%이행하더라도 션재 수요감소를 상쇄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심 연구원은 '수요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여 원유 재고 한계에 대한 우려가

완전하게 해소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더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석유수출구기구(OPEC), 국제에너지기구(IEA)

또한 2020년 5월 에너지 전망 보고서에서 2분기 원유 수요가 저점을 기록한 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공급 측면에서 미국의 역할에 주목했는데요. 

그는 '최근 미국 시추공 수와 산유량이 급감한 점을 반영한다'면서

'특히 EIA는 미국 산유량이 2021년에도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보는 등

전반적으로 미국 산유량 감소 전망이 강화됐다'고 짚었습니다. 

 

미국은 옛날부터 참 약은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달러를 국제 통화로 만든것도 그렇고 산유국에 핵무기에 

안가지고 있는게 없는 나라이니, 미국 대통령의 한마디 한마디에 

환율과 유가등 국제사회가 요동을 칠것도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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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값 시세 5.14

 

 

 

 

 

국내 금가격 흐름 분석

금 값의 상승여력이 높지 않다는 분석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보고서에서 나왔습니다. 

다만  코로나19의 진행 상황에 따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안전자산인 금을 보유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권고했습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4일 보고서에서 '시세차익을 얻기에는

금값의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 면서도 '포트폴리오 변동성 관리 차원에서

금투자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금값은 4월 부터 현재까지 온스당 1600~1700달러 사이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가 4월에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2020년 말 금 가격은

온스당 1650~1840달러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9%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통화량 증가와 이에 따른 금의 상대적 가치 부각으로 

금 가격은 장기적 상승세를 시현할 전망'이라면서도 

'코로나19 환진자 수 추이와 각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 발표 등 금 가격 

등락 변인이 시차를 두고 교차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박스권 내

가격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 봤습니다. 

팔라듐이나 비트코인, 달러화 등 금을 대체할 수 있는 안전 자산군이 있는 것도

금의 상승 모멘텀을 제한시키는 요소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금에 직접 투자하는 대신에 금광기업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도 많지만 이는 

일장일단이 있다는 판단입니다. 

박 연구원은 '금광 기업들의 주가가 금 가격 흐름과 높은 상관성을 보이고 있어

금 가격 상승 시 주가 상승이 가능하고 배당금까지 기대할 수 있다'면서도

'금광 기업의 실적이 부진할 경우 금 가격과의 이격이 발생할 수도 있고, 

하반기 유가 상승이 지속될 경우 광산업체들의 현금원가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짚었습니다. 

이미 주요 광산업체들의 주가가 많이 오른 것도 투자에 부정적인 요소입니다. 

다만 포트폴리오 관리 차원에서 금 투자는 여전히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박 연구원은 '안전자산으로의 금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다'며 

'코로나19진행 상황에 따라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다시 나타날수 있는 만큼

안전자산인 금의 포트폴리오 일부 편입은 수익률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줄것' 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가 주춤했었던 만큼 사태 추이를 잘 보고 유가나 경기부양책도 살펴 보고,

이미 많이 올랐으니까 너무 많은 기대를 갖고 무작정 투자를 하면 안된다... 는 분석인것 같습니다. 

 

 

원.달러 환율 관련

14일 원.달러 환율은 강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미.중 외교갈등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의 의장이 마이너스(-)금리 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면서 달러 강세요인이

우세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 외환시장은 파월 의장 발언에 촉각을 기울였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이너스 금리 도입 압력을 넣으면서 연준이 이에 응할지 여부가 관심사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파월 의장은 12일(현지시간)예정됬던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화상연설에서

미국의 장기침체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마이너스 금리 도입여부에 대해서는

'다른 좋은 정책도구들을 갖고 있다'면서 선을 그었습니다. 

발언이 알려진 직후 투자자들의 리스크 회피 심리로 뉴욕증시는 하락했지만 

달러는 주요 통화대비 강세로 전환됬습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 금값도 상승했으며 엔화도 주요 통화대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미.중 외교갈등 우려도 달러 강세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계속해서 중국의 코로나19확산 책임론을 부각시키는 가운데 양국 갈등은

지난해 무역갈등보다 더 심화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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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값 시세 5.13

 

 

 

 

 

감산 기대 유가 강세

 

국가유가가 반등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아랍에미리트(UAE)와 쿠에이트 등 다른 중동 국가들도 코로나19사태에 

따른 석유 수요 급감을 고려해 추가 감산에 동참하면서입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에서 WTI(서부 텍사사슨 원유)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6.8% 오른 금액액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UAE와 쿠웨이트는 다음달 부터 각각 10만 배럴, 8만배럴씩 산유량을

줄이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는 사우디가 주도하는 OPEC(석유수출국기구)과 러시아 등 비 회원 산유국들의 모임인

OPEC+에서 합의한 원유 감산량 이외에 추가적인 감산입니다. 

OPEC+는 지난달 12일 코로나19사태에 따른 유가 폭락을 막기 위해

5~6월 하루 생산량을 97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 했었습니다. 

앞서 사우디도 합의된 감산량 외에 하루 100만 배럴을 추가 감산하겠다고 예고 했었습니다. 

전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에너지부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에 다음달부터

하루 100만배럴을 추가 감산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아람코의 6월 일평균 산유량은 4월 보다 40%줄어든 약 750만 배럴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사우디는 또 5월 산유량도 수용에 맞춰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사우디 에너지부는 '사우디의이번 추가 감산은 OPEC+ 소속 산유국은 물론 다른 산유국이 감산

책임을 잘 이행하고 자발적인 감산 방안을 추가로 내놓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주유소에도 휘발류값이 많이 떨어졌더라고요.

계속 이렇게 떨어지면 싼값에 기름넣고 우린 정말 좋은데..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돈 많은 산유국들에서 돈을 더 벌어야 하므로 절대 그렇게 두진 않겠지요..ㅜㅜ

 

 


 

미국 유럽 증시는 뚝

 

 

코로나 19사태의 수혜주로 부각됬던 기술주들도 7거래일 만에 내렸다고 합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06%하락하고 마감했다고 합니다. 

경제 활동 셧다운 완화의 기대감과 바이러스 재확산 우려가 뒤섞이면서

최근 뉴욕증시도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증시는 2차 발병 우려에 무게가 실린 분위기 입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소장은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 채

조급하게 경제활동을 재개한다면 발병 사례의 급상승을 보게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럽 주요 증시 역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0.05%하락 , 프랑스 파리 증시는 0.4% 떨어진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는 0.93%오른채 마감했습니다. 

범유럽지수는 0.02%오르고 마치면서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2차 발병우려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방역 선진국이였던 우리나라의 이번 사태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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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값시세 5.12

 

위의 그래프를 보면 금값이 엄청 많이 떨어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제와 차이나는 가격은 2천원/1돈 입니다. 

하지만 아래 그래프를 보면 그닥 차이가 안나보입니다.

아래는 3개월동안의 그래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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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값 시세 2020.05.11

 

 

 

 

 

구리,니켈 등 경기에 민감한 비철금속 가격이 지난달 부터 반등하면서

이와 관련된 투자 상품 수익률도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비철 금속 주요 수요처인 중국과 미국의 재정정책 및 경제 활동 정상화 조짐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10일 런던 금속거래소(LME)에 다르면,

구리값은 3월 23일 저점을 찍은 뒤 지난 7일까지 13.2%상승했습니다.

같은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니켈값도 동 기간 10.7%올랐습니다.

구리, 알루미늄, 니켈 등 LME에서 거래되는 6개 비철금속 품목 가격을

지수화한 비철금속가격지수(LMEX)도 이 기간 8.3%상승했습니다.

산업 소재인 비철 금속 가격은 세계 산업 생산과 밀접하게 연동돼 움직이게 되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올스톱' 됬던 전 세계 경제활동이 최근 재개 조짐을 보이면서

비철금속 가격이 그간 급락을 딛고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미국 대다수 주에서 코로나 19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중단했던 경제활동을 부분적으로 재개했거나 재개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수요 회복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더해 코로나19로 타격받은 경기를 반등시키기 위한

중국 정부의 부양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한것으로 보입니다.

남미, 아프리카 등 주요 광산국이 코로나19로

생산 차질을 빚은 점도 가격 상승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6대 비철 금속 가운데 대장 격인 구리는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구리는 현재 t당 5227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광래 삼성 선물 연구원은 '구리값은 오는 3분기까지

연초 수준인 t당 5800달러 선으로 반등 여력이 있다' 라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비철금속 가격 상승에 따라 이와 연동된

구리, 니켈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도 상승세입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구리선물ETF, 신한금융토자의 신한구리선물 ETN등

1배수 정방향 상품은 3월 저점부터 10%를 웃도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일 1218원~1219원으로 출발할 전망입니다.

김유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달러화는 미국 고용이 큰폭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보다 감소폭이 크지 않았다는 안도감과 경제활동 재개 기대 등이

더해지면서 위험회피성향 완화와 함께 하락했다'며

'달러 약세 영향에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하였습니다. 

 

미국, 유럽 등의 세계 경제도 이제 최악은 지나갔다는 낙관론이 우세하고, 

각국의 뒤이은 경기부양책을 기대하며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다19사태의 경제적 타격이 정점을 찍고 서서히 진정되고 있다는

긍정적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느나라 보다 먼저 안정세를 찾아가던 우리나라도 

강남 클럽 관련 계속되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되는 

이 시점에서 대량 확진자 없이 

무사히 진정시켜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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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은의 가격 차이가 100배 이상으로 벌어지면서

저평가된 은에 투자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사태로 멈춰선 글로벌 경제 활동이 재개되기 시작하면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즈(EF)는 7일 금 시장 전문가인 로스 노먼의 분석을 인용해

'지난 3월 금값이 은보다 최대 125배까지 기록적으로 높아졌다'며

'지금은 격차가 다소 줄어 113배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통상 가격차이는 70~80배 사이에서 움직였었습니다. 

이날 기준 금값은 온스(약 31.1g)당 1695달러,

은값은 온스당 15달러 수준이었습니다.

영국 투자회사 CTPM의 이언 윌리엄스 회장은

'금처럼 은도 인플레이션 위험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여겨져 왔다'며

'지금껏 은값이 금값에 비해 이렇게 떨어진 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은값은 올 3월 18일 온스당 11.62달러로 1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뒤 다시 오름세를 타고 있습니다.

상장지수펀드(ETF)의 은 보유량이 크게 늘어나면서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분석가들은 앞으로 경제가 회복하면서

1년 내 은값이 온스당 2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캐나다 하이버리캐피털의 그랜트 비슬리 펀드 매니저는

'금값 상승세가 지속될수록 은값이 싸다고 느끼는 투자자가 급증할 것'

이라며 '투자 열기가 높아지면 개인들도 가세할 것'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은 수요가 작년 대비

7%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 회복이 가시화하면 각종 전자제품과 태양광 패널 등을

제조하기 위한 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하고 있습니다.

첨단 산업인 5세대 이동통신(5G) 장비 및 자율 주행 자동차 부품 등에도 은이 쓰입니다. 

금값 상승세도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있죠.

FT에 따르면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엘리엇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캑스턴어소시에이트,

다이먼아시아캐피털 등은 모두 금값 강세를 전망하며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헤지펀드는 정부 지출 확대와 맞물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값이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보다는 은에 투자하라는 말은 금값이 이렇게 오르기 전부터 들었었는데요. 

금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은값 때문에 금에 선뜻 투자하기 힘든 초보자 같은 경우에는

금보다 저렴한 은에 투자하라는 말로 이해 했었는데요. 

역시나 금값이 많이 오르니 은값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저렴해 보여

은에 투자하려는 분들이 많아진다고 하네요. 

투자하기 전에는 여러 체널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꼼꼼하게 진행하셔야 합니다. 

결국 책임은 자신에게 있으니까요. 

돈을 잃는 것도 돈을 얻는 것도 자신이고요. 

돈을 잃었다고 남탓을 할수는 없지요. 

바꿔 생각해 보면 돈을 벌었다고 그돈을 벌게한 사람에게 줄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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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흐름 

 

국제 유가는 6일(현지시간) 하락했습니다.

최근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온 상황에서 숨고르기 압력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경제적 봉쇄조치가 서서히 완화하고

글로벌 원유 수요가 되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전날에는 20%대 치솟았었습니다. 

원유재고 증가세도 둔화되었습니다. 

글로벌 증시는 혼조를 보였습니다.

밤사이 뉴욕증시는 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과 고용충격이 뒤 섞여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국내 뉴욕주가 제조업 등을 다음주 재개 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경제 활동 제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고용충격이 지표로 확인되며

경기침체에대한 우려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19피 해에 대해 '지금까지 우리가 가진 최악의 공격'이라며

'이는 진주만 보다 더 나쁘다. 세계무역센터보다 더 나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멈춰졌을 수도 있었을 텐데, 이는 원천에서

멈취졌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며 중국을 겨냥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확산을 둘러싼 중국 책임론을 계속 부각하며

미중 충돌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실물경제 충격이 유례없이 강하지만,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섞이면서 주가지수가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나스닥지수는 0.51%오른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럽증시는 1%안팍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국제금값은 소폭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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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5일 폭등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날 약 2주 만에 배럴당 20달러선을 회복한 데 이어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WTI와 브렌트유 모두 5거래일 연속 상승입니다. 

국제유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원유 수요 감소로 최근까지 큰폭의 하락을 기록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확산 차단의 제한조치를 완화, 부분적인 경제 정상화 움직임에 나서는 미국 내

주들이 늘어나면서 원유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구제유가가 오르자 트위터를 통해

'원유 수요가 다시 시작되면서 유가가 멋지게 올라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국제 금값은 3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코로나 19확산세 둔화에 따라 봉쇄정책 완호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플로리다주 등에서는 일부 소매업체들의 제한적인 영업 재개 방안 등을 내놨고

이탈리아도 제조업 정상화에 나섰습니다. 

 

이에 국제 유가도 급등했습니다. 

경제 활동 정상화에 대한 기대에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하락 압력이 우위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코로나19바이러스 진원지를 놓고 시작된 미중간 갈등이 무역분쟁으로 

재점화될 수 있다는 우려는 하단을 경직하는 요인입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충격으로 원자재 펀드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 유가 급락으로 원유 관련 펀드 수익률은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가격이치솟으며

금 관련 펀드 수익률은 고공행진하고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29릴 기준 설정액 10억원 이상 12개

금 관련 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0.2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12.16%)을 훨씬 웃도는 성과입니다. 

금 펀드의 선전은 코로나19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하며

금값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KRX금시장에서 1kg짜리 금 현물의 1g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14%오른 6만 8860원에 마감해 2014년 3월 KRX금시장 개설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미국 등 주요국이 양적 완화 정책을 펼치면서

금이 안정적 투자처러 주목받는 것입니다. 

반면 원자재 펀드의 3개월 평균 수익률은 -46.62%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특히 원자재 펀드가 전반적으로 부진한테는 국제 유가 급락의 영향이 컸습니다. 

지난달 국제 유가는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으로 사상 최초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원유 수요가 급감한 데다 주요 산유국이 감산 합의에 실패하면서 유가는 급락을 거듭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기준 원자재 펀드 설정액은 9조 7923억원으로 집계디었는데요.

설정액은 한달새 6조 7792억원, 석달 새 8조 4273억원이 급즙한것입니다. 

원자재 펀드의 저조한 수익률에도 국제 유가 반등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늘면서

설정액이 급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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