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서울시 문화정책- 올해 새로 생기는 문화시설

서울시가 '2021년 서울시 문화정책'을 발표하고, 올해 총 5241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주요 사업은 1. 문화 인프라 구축(1,060억 원) 2. 코로나 피해 문화예술계 회복 및 지속 가능한 창작, 향유 환경

(2,141억 원) 3. 역사문화 보존, 활용 및 디자인으로 시민 삶 개선(2,040억 원)등입니다. 

 

1. '딜쿠샤'등 4개 문화시설 개관, 공공도서관 건립 - 문화인프라 구축

 

우선, 서울시는 코로나시대 집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와 요구가 높아진 만큼, 

문화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촘촘한 인프라를 보강해 지역 간 문화격차를 대폭 완화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곳곳 특색 있는 문화시설 4개소도 문을 연다고 합니다. 3월 '딜쿠샤'를 시작으로 5월에는 국내 최초

공예전문 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6월에는 대학로 옛 동숭아트센터를 리모델링한 '예술청', 

12월에는 평창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가 개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딜쿠샤는 3.1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앨버트 테일러' 가옥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한 전시관으로 

3월 1일 개관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아울러 시는 지난 10년간 문화가 도시 경쟁력이 되는 '박물관, 미술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박물관, 

미술관 5개소를 건립했고, 향후 2024년 가지 9개소를 더 건립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금천구 '서서울미술관',

도봉구 '서울사진미술관'등 서남권, 동북권 등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미술관,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합니다. 

또한 올해 1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봉구 '한옥도서관', 중랑구 '면목동 도서관', 은평구 '응암 정보도서관'등

7개 자치구에 12개 공공도서관 건립을 지원하고, 앞으로 매년 8개소 이상의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해

지속적으로 도서관을 늘린다고 합니다. 

동시에 작은 도서관 350 개관과 장애인도서관 10 개관을 포함한 공공도서관 547 개관에 장서 확충 등

운영을 지원해 모든 시민이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2. 문화예술계 회복에 2,141억 - 예술활동, 일자리 지원,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

 

예술인 창작지원에 총 150억 원을 투입하고, 2,870개의 예술 분야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합니다. 

축제, 행사 관련 업계 지원을 위한 75억 원의 예산도 3월 중 조기 집행하여 210여 개의 축제가 코로나 상황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원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면 공연이 어려운 공연예술계에 비대면 공연 영상제작을 지원하는 '(가칭) 남산 실감형 영상제작

창작 스튜디오'는 올해 공사를 거쳐 2022년 상반기에 개관하고, 회의, 포럼, 강연 등 다양한 비대면

행사가 가능한 DDP화상 스튜디오 '서울-온'도 올해 4월부터 운영한다고 합니다. 

문화예술로 시민들을 위로하는 '문화로 토닥토닥'프로젝트도 계속된다고 합니다.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문화예술을 즐기고, 관객과 만날 기회가 줄어든 예술인들에게 활동 무대를 제공하는 비대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2월부터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3. 역사문화 보존, 활용, 디자인으로 시민 삶 개선

 

2천 년 역사를 간직한 서울의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역사문화 보존,

활용 사업도 계속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안전한 방법으로 역사문화시설과 전통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하고, 살아있는 역사유산을 활용한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코로나 이후도 준비합니다. 

또한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공공디자인 사업도 확산합니다. 지난 10년간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해온 '사회문제 해결 디자인',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를 만드는 '유니버설디자인',

서울을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만드는 '공공미술'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공공디자인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2021년 설 '고강도 방역'과 '민생경제 활력' 중심 '2021년 설 종합대책' 

서울시는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고강도 방역'과 '민생경제 활력'을 양대 축으로 하는 '2021년 설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시는 10일 오후 6시부터 15일 오전 9시까지 서울시청 1층에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연휴기간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입니다. 

'2021년 설 종합대책'은 안전, 교통, 생활, 물가, 나눔 총 5개 분야 20개 세부 과제로 추진됩니다. 

 

 

안전 ㅣ 노숙인시설 코로나 19 전수검사, 선별 진료소, 감염병 전담 병원 지속 운영

 

'코로나 19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정상 가동하고, '선별 진료소'를 자치구 별 각 1개소

이상 운영 유지한다고합니다.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도 상시 운영합니다. 

해외입국 외국인 유학생의 원활한 자가격리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전용 임시 생활시설을 

지정, 운영(2.1~)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5개 시설 1천 객실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자가 격리자 관리를 위해 24시간 모니터링 및 긴급대응체계를 운영하여 물품 전달 및

무단이탈 불시점검을 실시합니다. 

감염위험에 노출된 노숙인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추진(2.3~2.9)하며,

설 특별방역 대책기간(2.1~2.14) 대형 쇼핑몰,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동 자제를 유도하기 위해 2월 6일~7일, 2월 11일~14일 기간 동안 시립 장사시설 실내

봉안당을 폐쇄하고, '온라인 세배 캠페인'을 추진한 다고 합니다. 시립 장사시설 이용자에게 '사이버

추모의 집'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도시 기반시설 공사장 192개소, 대형 건축허가 공사장 298개소, 시 직영공원 26개소의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실시합니다. 올해는 특히 생활치료센터, 감염병 전담병원, 노인의료복지시설 등

코로나 19 관련 시설 69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점검(1.22~2.5)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교통 ㅣ 지하철 - 버스 막차시간 연장 미실시, 서울역 등 8개 주요 역사 집중 방역

 

올해는 이동 자제를 위해 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을 실시하지 않습니다. 지하철, 버스 방역을 지속하고

터미널과 주요 역사에 대한 특별 방역도 실시합니다. 

 

열차는 입고 시마다 소독하며 역사 화장실 등은 일 2회 이상 방역을 실시합니다. 주요 역사(서울, 고속터미널,

김포공항 등) 8곳에는 방역 인원을 집중 투입한다고 합니다. 

 

버스 차량 내부는 매 회차 시 내부 분무 소독을 실시하고, 승차대 구조물은 주 1회 방역을 실시합니다.

 

터미널에는 감염 의심자 격리소를 운영하여 감염의심자 발생 시 즉시 격리한다고 합니다. 

터미널 내 방역 소독을 1일 3회 이상 실시하고 감염예방 행동수칙을 전광판, 안내방송 등을 통해

안내한다고 합니다. 

 

생활 ㅣ 971개 병, 의원 2,605개 약국 연휴 중 운영 - 생활문의 120 다산콜

 

연휴기간 문 여는 병, 의원 및 약국을 지정하고 환경미화원 특별 근무 실시, 120 다산콜센터 24시간 운영 등을

통해 시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 의원 971개소와 약국 2,605개소를 지정하여 연휴기간 응급환자에 대비하고,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 65개소를 통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 다고 합니다. 

 

중앙응급의료센터

https://www.e-gen.or.kr/egen/main.do

 

E-GEN | 응급의료포털 E-Gen

주변에 위치한 응급실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www.e-gen.or.kr

 

휴일지킴이 약국

https://www.pharm114.or.kr/main.asp

 

휴일지킴이약국 - pharm114

패밀리 사이트 바로가기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사)대한약사회 (재)약학정보원 약사공론 중앙응급의료센터 시도지부 관리자페이지

www.pharm114.or.kr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연휴 이전 민관합동 일제 청소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연휴기간에는 쓰레기 투기 우려지역 순찰기동반 활동을 실시하고, 환경미화원 특별근무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 

유지에 힘쓴다고 합니다. 

120 다산콜센터도 시민 불편사항을 24시간 상담합니다. 대중교통 막차시간, 쓰레기 배출정보 등 생활정보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전용 코드 '0'번을 별도로 운영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합니다. 

 

물가 ㅣ 10% 할인 '서울사랑 상품권' 판매, 최대 30% 할인 온-오프 '상생 상회 특별전'

 

명절 바구니 물가 상승을 막고 골목경제 활성화와 도농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사과, 배, 조기 등 9개 성수품 공급물량을 최근 5개년 거래물량 중 최고, 최저값을 제외한 3년 평균 거래

물량 대비 110% 수준으로 공급하여 성수품 가격 안정을 도모한 다 고합니다. 

농, 수, 축산물에 대한 매점매석 행위나 가격담합, 가격표시제 미이행 등 불공정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점검반도 편성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설맞이 서울사랑 상품권을 발행하여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고 서울시민의 알뜰한 장보기를 지원합니다.

총 4천억 원 규모, 10% 할인율로 2월 3일부터 자치구 별로 발행하고 있으며, 1인당 월 7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고 최대 20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seoul.go.kr/economy/archives/511292?tr_code=sweb

 

2021 상반기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일정 안내

2021년도 상반기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일정을 안내합니다.

news.seoul.go.kr

'설 상생 상회 특별전'을 온. 오프라인 병행 개최하여 14개 시, 도 180여 개 농가의 400여 품목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거래 방식으로 최대 35% 할인 판매합니다. 

 

https://sangsaeng.seoul.go.kr/

 

상생플랫폼(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 상생상회, 지역상생사업, 서울농장, 상생플랫폼

sangsaeng.seoul.go.kr

나눔 ㅣ 취약, 소외계층 대상별 맞춤 지원, 취약 어르신 비상연락체계 구축, 운영

 

코로나 19 감염을 예방하면서 노숙인, 쪽방주민 등 소외이웃 대상별 맞춤 지원을 실시하고, 취약 어르신 안전도

확인합니다. 

노숙인 시설에서는 전통놀이 등 명절맞이 여가 활동은 자제하고 차례상 차리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쪽방촌에서는 마을 잔치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단체 식사는

금지하고 도시락 등으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노인, 장애인, 종합 복지관의 주요 명절 프로그램 또한 비대면 방식으로 실한다고 합니다. 설맞이 특식, 

명절 키트(떡, 한과 등), 후원물품 등을 각 지역 복지관 서비스 대상 가정으로 개별 전달합니다. 

연휴 전, 후 취약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생활 지원사와 사회 복지사 총 3,020명을 동원,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 돌봄 필요 어르신 33,939명 대상 유선 및 방문 안전 확인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또한 응급상황 대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여 어르신의 안전한 설 나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무료로 즐기는 온라인 전시 추천

서울디자인재단이 그림책 작가 10명의 주요 작품을 시민참여형 인터랙티브 아트로 재구성한

온라인 전시 '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을 열었습니다. 오는 2월 14일까지 온라인(play-link.gitlab.io)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참여작가 10인의 그림책에 수록된 원화 작품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한편, 

참여작가 10명의 주요 작품을 인터랙티브 아트 콘텐츠로 구현했다고 합니다. 관람객들은 인터넷이 가능한 

어디서든 휴대폰, 태블릿, PC등을 이용해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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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고 작가의 작품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해 볼 수 있습니다. 

 

팝업북을 만드는 방법이랑 도안도 있으니 프린트해서 아이와 함께 따라 해 보시면

간단하지만 아이들이 아주 재밌어한답니다~^^

https://play-link.gitlab.io/ 

 

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

Picturebook: play and link

play-link.gitlab.io

 

 

 

위로가 되는 문장들 ㅣ 내 책 속 한 문장

 

코로나 기간 동안 서울시민들의 독서생활은 어땠을까? 서울도서관은 지난해 진행한 '내 책 속 한 문장 공모전'에서

선정된 총 135점의 작품을 온라인 전시로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 19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시민들이

응모한 캘리그래피, 사진, 그림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내 책 속 한 문장'전시와 시민들이 선택한 문장들에

포함된 단어를 큐레이션 한 '단어와 문장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내 책 속 한 문장' 전시에서는 서울 시민이 직접 선정하고 표현한 135점의 책 속 '한 문장'작품들을

온라인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점 잇기, 문장 만들기 등을 통해 인터렉티브 감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어와 문장들'에서는 시민이 고른 책 속 문장들에 포함된 단어를 추출하여 그중 가장 빈도수가 높은

단어를 '감정, 시간, 관계, 삶, 이상, 몸과 마음, 성공과 실패'라는 7개의 가치로 구성했습니다. 

 

http://onesentence.kr/

 

내 책 속 한 문장

 

onesentence.kr

 

원시림을 걷는 듯한 착각 ㅣ 숲의 이면

 

서울식물원은 숲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숲의 이면'전을 3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작가 5인(김미경, 남화연, 박형근, 이재삼, 파랑)의 작품 21점을 비롯해 콜롬비아 다큐멘터리 작가

2인(클레어 웨이스코프, 파트리시아 아야라)의 영상 2점,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이 서울식물원에 기증한 

세밀화를 선보입니다. 서울식물원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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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에서도 전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식물문화센터 2층에는 숲 주제의 사진과 회화 작품이 전시된다고 합니다.

특히 작품이 걸린 벽을 따라 장막을 드리우고 자연의 소리를 연출해 전시를 감상하는 동안 마치 원시림을 

거니는 듯 착각을 일으키도록 기획했다고 합니다. 마곡 문화관에는 사진, 영상 작품을 포함해 콜롬비아

'비차다', '타카르쿠나'의 과학탐사 다큐멘터리와 18세기 '누에바 그라나다 왕립 식물 원정대'의 

식물 세밀화를 전시한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을 보기만 해도 우와.. 정말 원시림에 있는 것 같이 빨려 들어갈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EEMVaD6Os4

 

디자인을 통해 만나는 일상 ㅣ 행복의 기호들

 

DDP 디자인 뮤지엄이 2021년 12월 23일까지 소장품 온라인 전시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디자인의 관점에서 재해석했습니다. 

 

'행복의 기호들'은 일상을 5가지 행위로 바라보고 각 행위에 해당하는 디자인, 광고, 텍스트를 살펴보는데,

5가지 행위는 음악 듣기, TV보기, 청소하기, 세탁하기, 음식 보관하기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5가지 행위에 대한 국내외 디자인 사적으로 유의미한 디자인 제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JVC 텔레비전 3240', '금성 컬러텔레비전 402'등 많은 이들이 사랑했던 제품과 

디자인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http://symbolsofhappiness.or.kr/

 

행복의 기호들 – Symbols of Happiness

디자인을 통해 본 코로나19 이전의 일상과 그 속에 자리하는 꿈, 환상, 이데올로기!

symbolsofhappiness.or.kr

 

설 연휴에도 안방 1열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서울시는 올해 설 연휴 동안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에 머무는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전시,

공연, 축제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을 소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스토리인 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민생경제 5대 대책에 1조 4,852억 푼다

-소상공인 긴급금융지원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

-서울 관광업 긴급 생존자금 지원, 예술인 공연기반 지원 및 비대면 축제 지원

-서울사랑상품권 4천억 원 발행

-서울시 안심일자리 제공

 

서울시가 코로나 19장 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경제 5대 온기 대책'을 가동,

총 1조 4852억 원 규모로 지원에 나선다고합니다. 

시는 "재원이 한정된 만큼 거리두기 직접 피해업종과 취약계층을 선별 지원하고, 정부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데 역점을 둬 가장 어려운 곳에 직접적인 온기를 불어넣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은 1. 소상공인, 장영업자 긴급자급 수혈, 2. 기존 근로자의 실직 방지, 3. 관광-공연

예술업계 긴급지원, 4. 소비 촉진, 5. 취약계층 신규 일자리 제공으로 추진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피해기업 5만 명에 한도 심사 없이 2,000만 원 '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

 

집합 금지, 영업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코로나 19 피해기업을 위해 '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은 

1조 원을 추가 투입한다고 합니다. 올해 초 8,000억 원에 이은 2차 투입입니다. 

추가 투입되는 1조 원은 5만 명에게 지원 가능한 규모로, 한도 심사 없이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의 융자는 심사를 거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춘다고 합니다.

업종도 집합 금지,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입은 업종뿐 아니라 관광, 공연예술 업계 등 코로나 19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까지 두텁게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원조건은 이차보전 0.4%, 보증료 0.9%, 보증률 100%입니다. 다만 2020~2021년 사회적 거리두기 피해

업종 특별 지원(서울형 코로나 19 위기 대응 특별보증)과 2021년 정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지원과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는 없습니다. 

 

집합 금지 - 제한업종 무급휴직자에 최대 150만 원 '고용유지 지원금'

 

무급휴직 중인 근로자가 실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총 1만 명에게 '고용유지 지원금'을 총 15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3월 중 신청 접수를 시작해 4월 30일까지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최대

150만 원(1개월 50만 원, 최대 3개월)을 '선 지급, 후 검증'원칙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대상은 서울지역 50인 미만 기업체(소기업, 소상공인 등)에서 2020.11.14~2021.3.31 기간에 월 5일 이상

무급 휴직한 근로자 중 2021.4.30까지 고용이 유지되고 있는 자입니다. 

작년엔 국비 매칭과 추경을 통해 2개월 간 100만 원을 지원했다면, 이번엔 재난기금을 활용해 

100% 시비로 지원하고 3개월간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작년에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아 고용을 유지한 근로자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집합 금지, 제한으로

손실을 본 피해업종 근로자를 우선 선정할 계획입니다. 다만, 정부의 '고용유지 지원금'과 중복해서

받을 수는 없습니다. 

 

관광업계 100만 원 '긴급 생존자금', 예술인 창작지원, 축제에 총 96억 원 지원

 

고사 위기를 넘어 생태계 붕괴를 걱정하고 있는 관광, 공연예술 업계에 대해서는 별도의 

긴급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관광업계에는 융자지원과 고용유지 지원금 이외에도 업체당 100만 원의 '긴급 생존자금'을 

3월 중 현금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5인 이상 소기업을 

중심으로 총 1,500개사를 지원해 사각지대를 메운다고 합니다. 지원금 사용도 사업비로 국한하지 않고

기업 생존에 필요한 운영자금 전반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정부부처와 서울시 등 관련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광업계 지원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웹 페이지인 '위기극복 플랫폼'을 이번 주 내로 오픈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전시와 공연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위기를 맞고 있는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총 21억 원을 지원하고, 코로나 상황에 맞는 210개 내외의 비대면, 소규모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모두 예정된 일정을 앞당기는 것으로, 이달 중에 접수(공고), 

3월부터 지원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10% 할인 '서울사랑 상품권' 4천억 원 발행- 2월 3일부터 판매 시작

 

설 연휴 이전인 2월 3일부터 총 4,000억 원 규모로 '서울사랑 상품권'을 조기 발행한다고 합니다. 

결제 앱 동시접속자 폭주 등을 고려해 자치구별로 일정을 나눠 순차적으로 판매하며, 중구(3월 중 판매)를

제외한 나머지 전 자치구에서 2월 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모바일 상품권 구매 안내

https://www.zeropaypoint.or.kr/main_0002_01.act#none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www.zeropaypoint.or.kr

 

취업 취약계층 대상 '안심 일자리' 상반기에만 6,378개 제공

 

실직 상태인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울시와 자치구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일자리인

'안심 일자리'를 상반기 6,378명 규모로 발굴해 제공한다고 합니다. 올해 전체 안심 일자리의 70%를

조기 집행하는 것으로 총 591억 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안심 일자리'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생활 방역, 안전관리 같이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일자리입니다. 시는 실업자,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우선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50플러스(50+)캠퍼스 수강생 모집

서울시 50 플러스 재단은 2월 3일부터 삶의 전환과 사회참여를 돕는 맞춤형 콘텐츠로 마련된 1학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합니다. 

 

서울시 50 플러스 재단은 서부, 중부, 남부, 북부 등 4개의 캠퍼스를 통해 만 50세부터 64세까지의 50+세대가

은퇴 이후 새로운 일과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상담, 일자리 연계, 커퓨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4개의 50플러스캠퍼스 1학기 강좌 중 이번에 모집하는 3.4월 과정은 총 156개로, 코로나 19로 변화된

환경에 맞춰 온라인,비대면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전체 과정 중

120개 과정은 온라인 실시간 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개발해

실시간 양방향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단은 지난해 동북권 허브캠퍼스인 북부 캠퍼스가 개관함에 따라 올해는 각 캠퍼스가 속한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운영한다고합니다. 

 

우선 '서부캠퍼스'는 50+세대의 사회참여 과정, 50+도시여행해설가 양성과정 등을 늘려 교육 이후 

일과 활동을 연계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장할 계획이라고합니다. 

'중부 캠퍼스'는 50+세대의 인생 전환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생 재설계 과정 등 체험형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한다고합니다. 

'남부캠퍼스'는 그림책 과정, 명품 성우 봉사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의 융합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연계하는

과정을 강화하고, 

'북부캠퍼스'는 대학생 디지털 멘토단을 활용, 50+디지털 역량강화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시민활동 활성화에 특화된 분야를 개척하는 교육과정을 다수 개설한다고합니다. 

 

이번 1학기 교육과정은 특히 온라인 교육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50+세대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과정 또한 확대했습니다. 서울시 50 플러스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은 59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월 3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50+포털(https://50plus.or.kr/)을 통해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고합니다. 

 

https://50pl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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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프로그램별 일정과 강사, 정원, 수강료 등 상세한 내용 또한 50+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 후 3월 2일부터 프로그램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강될 예정입니다. 

서울시 50 플러스 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올해는 코로나 이후 삶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콘텐츠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50+세대들이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고 새로운 일과 활동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일하는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자립씨앗자금 지원 통장 참여자모집

서울시가 '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이 '자립 씨앗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키움 통장

I, II, 내일키움 통장, 청년희망키움 통장과 청년 저축계좌 참여자를 신규 모집한다고 합니다. 

올해 1차 모집기간은 청년희망키움과 희망키움 I, 내일키움은 2월 1일~18일이며, 청년 저축계좌와

희망키움 II는 2월 1일 ~19일입니다. 

만 39세 이하 일하는 청년은 '청년희망키움-청년 저축계좌'

청년(만 15세~39세 이하)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통장은 두 가지 종류로, 가입기간 동안 근로소득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사업활동 등 관련 증명서류가 필요하며 소액이라도 최근 3개월간

근로, 사업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대학의 근로장학금, 무급 근로, 실업급여, 육아휴직수당 등의 사례는 가입이 불가하며, 사치성, 향락업체,

도박, 사행성 업종도 제외대상입니다. 

 

'청년 희망키움'은 중위 소득 3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1,462,887)인 가구의 청년 대상이며 매월 근로,

사업소득을 3년간 유지하면 본인 적립 없이, 매월 10만 원의 근로소득 공제금과 청년 총소득의

45%가 근로소득 장려금으로 적립된다고 합니다. 3년 후 1,560만 원~2,3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청년 저축계좌'의 가입 자격은 중위소득 5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243만 8,145원)인 주거, 교육 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 가구의 청년입니다.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근로소득 장려금 30만 원을 지원받아

3년 후 1,440만 원을 마련(1:3 매칭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 가구는 '희망 키움 1-2'자활근로자는 '내일키움'

'희망키움 통장 II'의 가입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 교육 급여 또는 차상위 가구의 가구원이며,

한부모가정이나 만 18세 미만의 아동, 청소년을 부양하는 가구라면 우선적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을 지원받아 3년 후 720만 원을 마련(1:1 매칭 지원)

할 수 있습니다. 

 

'희망키움 통장 I'은 '일하는'생계, 의료 수급가구 중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소득이 중위소득 40%(최저생계비)의

60% 이상인 가구원(4인 기준 월 117만 310원)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소득비례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받아 3년 후 1,690만 원~2,7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내일키움 통장'은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대상입니다.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내일 근로장려금

1대 1 매칭, 자활사업단의 매출적립금과 수익금을 재원으로 하는 내일키움 장려금, 내일키움 수익금을 지원받아

3년 후 2,230만 원~2,340만 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소속된 지역자활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월 적립금은 5만 원, 10만 원, 20만 원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까지(2월 14일까지) 거리두기 , 5인이상 모임금지 연장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월 1일 0시부터 2월 14일 24시까지 2주 더 연장됩니다.

정부는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잠시 주춤했던 3차 유행이 지난주 I <선교회 발

집단감염에 이어 최근에는 병원, 직장 등 일상 속 감염 전파가 지속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현재 거리두기 단계 연장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한 "설 연휴로 인한 이동 증가, 2월부터 시작되는 백신 접종의 차질 없는 진행과 3월부터 시작될 

학사 일정을 위해서도 환자 발생 수준을 안정적으로 낮추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거리두기 

연장 결정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5인부터의 사적 모임 금지도 연장, 설 연휴에 고향이나 친지 방문, 가족 간 모임에

의한 감염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설 연휴 직계 가족의 경우에도 거주지를 달리하는 경우 5인 이상 모임을 가질 수 없습니다.

중대본은 "설 연휴에 최대한 귀성과 여행 등을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안부를 나눌 것"을 당부했습니다.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각종 행사나 결혼식, 장례식 등은 지금처럼 50명 미만으로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 포차 등 유흥시설 5종과 '홀 더 펍'(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주점)은 2월 14일 가지 2주간 더 영업이 금지됩니다. 

수도권 내 카페,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조치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카페는 식당과 마찬가지로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며,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등은 

인원을 8m2(약 2.4평) 당 1명으로 제한하고 마찬가지로 오후 9시까지 영업할 수 있습니다. 

공연장이나 영화관, 스키장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조치가 완화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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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영화관의 경우 1.5단계와 2단계에서는 개인 기준이 아니라 동반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

2.5단계에서는 동반자 외에 좌석 두 칸씩 띄우기로 방역수칙을 조정했습니다. 

 

수도권 내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그동안 샤워실을 이용할 수 없었으나, 2월 달부터는 샤워부스 등을 

한 칸씩 띄우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처를 완화했습니다. 

스키장과 같은 겨울 스포츠시설은 오후 9시 이후에도 운영할 수 있도록 영업제한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이동량 감소를 위한 타 지역과의 셔틀버스 운행 중단 등은 유지됩니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 1주간 상황을 지켜보고 거리두기 단계 및 각종 방역 조치의 추가 조정 여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중대본은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소상공인들은 운영 제한, 집합 금지 등으로 인한 생업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국민 참여도도 떨어지지 않을지 우려된다"며 "거리두기 단계 등에 대한 조정을

1주 후에 재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2월 1일부터 14일 가지 '설 연휴 특별방역'도 차질 없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대규모 이동에 따른 코로나 19재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철도 승차권은 창가 좌석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실내 취식 행위를 금지하고 포장 판매만 허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설 연휴 때 여행 수요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숙박시설은 객실 수의 3분의 2 이내 수준에서만

예약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객실 내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은 수용하지 못하도록 한 조치도 

2주 연장됩니다. 

 

저희가족만 4명이라.. 누구를 만나든 5인 이상이 되어버리네요..ㅜㅜ

 

서울 근교 친환경농장 2월 1일부터 선착순 분양

2월 1일부터 서울 근교 15곳 6,800 구획 선착순 분양

 

2월 1일 오전 9시부터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참여자 모집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 한해 남양주시, 양평군, 

광주시, 고양시, 시흥시 등 서울시 근교 15곳 6,800구획 규모의 '함께 서울 친환경농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은 서울시민의 먹는 물 공급원인 한강 상류지역 수질보호에 동참하고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0년부터 한강수계기금을 활용해 팔당댐 주변

한강상수우너보호구역 내에 농장을 만들어 친환경농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는 '함께 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에 농장임차료 1 구획(16.5m2) 당 3만 원과 소농기구 구입비 50%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농작물 재비 시기에 맞춰 봄, 가을에 모종, 씨앗, 유기질 퇴비 등 농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농장에 친환경 병해충 방제를 진행해 초보 참여자도 손쉽게 도시농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합니다. 

농장별 모집 규모는 남양주 지역 650 구획(송촌약수터 400, 삼봉리 250), 양평지역 2,350 구획(교동 600,

부용리 650, 수능리 600, 양수가정 500), 광주지역 2,500 구획(삼성리 1,050, 귀여리 350, 도마리 450, 지월리 450,

하번천리 200), 고양지역 1,040 구획(성사동 370, 수역이 500, 원흥역 170), 시흥지역 260 구획(안현동)입니다.

 

 

참여시민은 농장 구획당 3~7만 원(남양주, 양평, 광주 - 3만 원, 시흥 5만 원, 고양 7만 원)의 임차료를 부담해야 하며,

신용카드 결제, 가상계좌 입금 중 한 가지 방식으로 임차료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민과 서울시에 주소를 둔 단체(기관)는 참여 신청 가능합니다. 올해부터는 많은 시민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 최대 3 구획까지 참여 구획수를 제한한다고 합니다. 

다만, 3월 2일까지 선착순 분양이 마감되지 않는 농장은 3월 3일부터 구획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며,

기존 신청자도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체(기관)는 별도의 신청서와 참여자 명단을 성 루시 도시농업과로 제출하면 참여인원당 최대 3 구획

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 양식은 서울 농부 포털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https://news.seoul.go.kr/economy/archives/510941?refresh

 

2021년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 모집

2021년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6,800구획 참여자 모집

news.seoul.go.kr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 농부 포털이나 서울시 홈페이지, 다산콜센터(120번), 서울시 도시 농업과(02-2133-5398,5373)

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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