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서울시는 시 본청과 산하 사업소, 시의회, 소방재난본부, 동주민센터 등에서 근무할

대학생 아르바이트 300명을 모집,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근무기간은 2021년 1월 4일부터 1월 29일까지입니다.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특별시 앱'을 통해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받고,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한 1차 선발자는 12월 10일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https://news.seoul.go.kr/gov/archives/516570

 

2021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안내

2021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안내

news.seoul.go.kr

지원자격은 선발 유형별로 상이합니다. 

전체 300명 중 특별선발(30%,90명)은 공고일 기준 (2020.11.25)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본인, 3자녀 이상 가정, 서울시정 기여자(자원봉사 우수자, 시정 공로 수상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국가 보혼 관계 법령에 따른 국가 보혼 대상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다 고합니다. 

 

일반선발(70%,210명)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 휴학생 또는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 휴학생입니다. 

대학원생은 제외됩니다. 

 

대상자 1차 선발은 5개 근무기관(시 본청, 사업소, 시의회사무처, 소방재난본부, 동주민센터 등)

별로 전산 추첨합니다. 우선 특별선발 90명(모집인원의 30%)을 추첨하여 선발하고,

특별선발 신청자 중 탈락자와 일반 선발 신청자를 대상으로 다시 전산 추첨한다고 합니다.

 

증빙서류 확인을 통해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부서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수요조사 결과와 신청자들의 본인 희망, 

전공학과,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치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2021년부터는 서류제출을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도록 변경했습니다. 현장 제출은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1차 선발 결과 발표 후 기한 내 증빙서류 미제출 시 또는 신청내용과 

사실이 다른 경우 선발이 취소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서울시는 일방적으로 예고 없이 취소하는 선발자들로 인해 

다수의 지원자와 근무 부서에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아르바이트 신청 제한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제한 대상은 1. 근무를 앞두고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학생(2020.12.28부터 취소하는 자에 해당)

2. 근무 시작 당일 출근하지 않고 취소 통보하는 학생

3. 5일 이상 결근하는 학생으로, 

위 3가지 중 하나 이상 해당되는 자는 향후 1년간(2회)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지원이 금지된다고 합니다. 

 

*본 모집 안내와 별도로 각 구청별로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싱행하오니 구청 및 동주민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자 하는 

대학생은 거주지의 해당 구청으로 문의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변경 내용

서울'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선포 - 10대 시설 서울형 정밀 방역

 

11월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됩니다. 

서울시는 24일부터 연말까지를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하고 10대 주요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 방역'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집단 간염이 빈발했던 시설 10종에 대한 감염 취약요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방역 조치를 추가 함으로써 감염 위험도를 실질적으로 낮춰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종교시설의 경우, 2단계에서는 정규 예배, 법회, 미사 시 좌석의 20%로 참석 인원이 

제한되는데, 이보다 경각심을 높여 비대면 온라인으로의 전환을 강력하게 권고한 다고 합니다.

 

또한 직장 내 감염이 빈번한 만큼, 대표적인 고위험 사업장으로 꼽히는 콜센터는 재택근무 등을

통해 근무인원을 절반으로 줄이도록 하고, 2~3명 이상 유증상자 발생 시엔 코로나 19 선제 검사를

받도록 한다고 합니다. 

 

고령자가 많아 위험도가 높은 요양시설과 데이케어센터는 요양시설 입소자의 면회, 외출, 외박,

데이케어센터의 외부강사 프로그램을 금지한다. 시설 종사자의 방역수칙 준수 관리의무도

강화된다고 합니다. 

실내체육시설은 오후 9시 이후 운영 중단에 더해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샤워실 운영도 

중단되며(수영장 제외), 이용자가 2m 거리를 유지하도록 인원도 제한됩니다. 

 

카페는 하루 종일, 음식점은 오후 9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는 2단계 조치에 더해 

주문 대기 시 이용자 간 2m의 간격 유지, 음식 섭취 중 대화 자제를 권고한 다고 합니다. 

 

방문판매업과 관련해선 홍보관 인원을 2단계 수칙인 인원 제한을 최대 10명으로 

강화하고, 방역관리자를 지정 배치해 운영한다고 합니다. 다과, 커피 등 일체의 

음식 제공은 물론 취식과 노래, 구호 등이 금지되며 모든 모임은 20분 내에 종료해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위험도가 높은 목용 장업은 음식 섭취 금지, 인원 제한에 더해 한증막

운영도 금지하고, 공용용품 사용 공간 이동거리는 최소 1m 간격 유지하도록 구획을 

표시하도록 했습니다. 

 

노래연습장, PC방, 학원 3개 시설은 최근 확진자 발생은 많지 않지만 수능 및 

대학별 논술, 면접을 앞두고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장소입니다. 노래연습장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며, PC방은 음식 섭취 금지, 좌석 한 칸 띄우기에 더해 비말 차단이

가능한 높이의 좌석 구분 칸막이를 설치토록 권고한 다고 합니다.

학원의 경우 음식 섭취 금지 등에 추가해 학원 내 스터디룸 등 공용 공간 이용인원을

50%로 제한한다고 합니다. 

대중교통 운행 단축, 10인 이상 집회 전면 금지

서울시는 점차 이용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대중교통 운행도 연말 모임과 심야시간

불필요한 이동 최소화를 위해 부득이하게 단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시내버스는 24일부터, 지하철은 충분히 안내한 후 27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운행 횟수를 각각 20%씩 감축한다고 합니다. 향후 비상상황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으로 지하철 막차시간도 자정(24시)에서 오후 11시로 단축을 추진한 다고 합니다. 

 

서울 전역의 10인 이상 집회도 11월 24일 0시부터 별도 공표 시까지 전면 금지한다고 합니다.

인구밀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아 n차 감염 우려가 높은 서울의 특성을 반영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습니다. 

 

서울시는 수능은 물론 전국적인 이동이 이뤄지는 대입 별 논술, 면접에 대비한 특별대책도

마련했습니다. 시교육청, 자치구가 함께 하는 합동 T/F를 가동하고, 시험 단계별 특별

집중 방역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우선 수능 일주일 전부터 수험생 방문이 잦은 음식점,

카페 등 6종 중점관리시설을 집중 방역하고, 입시학원 전체와 교습소 등 1,800개소는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입니다. 노래연습장과 PC방, 영화관 3종 시설도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위례신도시 1,676세대 공공분양- 분양가, 청약조건

서울 주택도시공사가 19일 위례지구 A1-5BL, A1-12BL 분양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공고했습니다.

위례신도시는 SH공사와 LH공사가 공동시행자로 개발한 대규모 사업지구로,

서울시/성남시/하남시의 경계에 위치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2개 블록은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과 하남시의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례신도시 A1-5BL은 총 1,262 세대 대단지로, 단지 남측과 북측에 학교용지가 골고루

계획되어 있어 교육인프라가 단연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A1-12BL은 394세대 규모로 중소단지에 속하나 단지 서측의 상업용지 및

의료시설의 이용이 용이하여 주거 인프라가 양호합니다. 또한 두 단지 사이에 녹지가

존재하여 근린공원의 직접이용이 가능하고 단지 남동 측에 스타필드와 이마트가 위치하여

문화생활 및 생활편의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고합니다. 단지는 송파 IC와 가까워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A1-5BL서측으로 우남-마천 간 노면전차가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 마천역과는 마을버스 연계 시 10분 내외로 연결됩니다. 

전용면적은 위례지구 A1-5BL은 66m2, 70m2, 75m2, 80m2, 84m 2로 

A1-12BL은 64m2, 74m2, 84m2로 모든 세대가 분양세대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각각 1,282세대, 394세대로 총 1,676세대의 신축 아파트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대별 평균 분양 가격은 주택법에 따른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A1-5BL은 

5억 1,936만 8,000원~6억 5,710만 1,000원, A1-12BL은 5억 107만 6,000원~

6억 5,489만 6,00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일로부터 10년, 

거주의무기간은 최초 입주 가능 시점으로부터 5년입니다.

지역우선 공급물량 배정

위례신도시  A1-5BL, A1-12BL 분양주택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규정에 따라

서울특별시 2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 50%를 우선 공급하고, 수도권(서울특별시 2년 미만 거주자,

경기도, 인천광역시)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 2년 이상 계속 거주자가

우선공급에서 낙첨될 경우, 나머지 50% 물량의 수도권 거주자와 다시 경쟁하게 됩니다.

 

일반분양 청약자격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회 공급단지는 투기과열지구에서 공급되는

주택으로서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합니다.

1순위는 무주택세대 구성원 전원이 재당첨 제한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청약자 중 세대주이면서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에 가입하여 2년이 경과하고 월 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 경우만

해당되며, 2순위는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에 가입한 경우만 가능합니다. 1순위 내에서 경쟁이

있을 경우에는 3년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저축총액 (납입인정금액)이 많은 청약 신청자가

우선하여 당첨자로 선정됩니다.

 

특별공급 예비입주자 선정

금회 공급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추첨의 방법으로 특별공급 세대수의 500%를 

특별공급 예비입주자로 선정합니다. 특별공급 당첨자 중 계약 포기, 부적격 당첨 등이 발생하면

특별공급 예비입주자에게 해당 물량이 순번대로 공급됩니다.

일정기간 전매금지, 입주의무, 거주의무 및 당첨자 관리

위례신도시 분양주택은 투기과열지구에서 건설되는 분양주택으로 해당 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0년간 전매가 금지됩니다. (단,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할 경우에는 등기를 완료한 때에 3년이 지난 것으로 봄)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른 거주의무기간은 5년이며, 거주의무를 위반하거나 이주하게 되면

공공주택사업자가 해당 주택을 재매입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 세력의 청약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주택으로 당첨자는 계약 체결 여부와 

관계없이 당첨자로 전산 관리되고, 당첨자 본인 및 그 세대에 속한 자는 당첨일로부터

향후 10년 동안 다른 분양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될 수 없습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공급세대수를 기존 20%에서 25%로 상향하여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이해 금회 청약은 한국감정원 청약신청 사이트 및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청약만 접수받으므로 사전에 공인인증서의 기간이 만료되지 않았는지,

제대로 인증절차가 진행되는지 확인해야 되겠습니다.

견본주택은 사이버 모델하우스 (19일 오후 3시 이후 SH공사 홈페이지 게시)로 대체하며, 

계약자에 한해 입주 전 사전 공개행사를 통해 실제 주택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별 및 일반분양 당첨자 및 동, 호수 배정 발표는 12월 16일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www.i-sh.co.kr/main/lay2/program/S1T294C295/www/brd/m_244/view.do?multi_itm_seqs=1&seq=226251

 

 

sh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도시공간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시민기업

www.i-sh.co.kr

https://www.applyhome.co.kr/co/coa/selectMainView.do

 

청약홈

행정정보 자동조회 청약신청의 필수적인 절차가 아니며, 청약신청이 일시에 과도하게 집중되는 경우 일부 지자체 서버의 응답이 지체되어 청약신청이 지체되거나 오류화면이 생성되는 경우 청

www.applyhome.co.kr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달라지는 점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정부는 19일 0시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하였습니다. 

거리두기 1.5단계는 지역유행이 시작된 단계로, 유행 권역에서 철저한

생활 방역을 준수하도록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11월 19일 0시부터 12월 2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고, 방역 강화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조치와 함께 수능시험을 대비한 특별방역기간 운영(11.19~12.3)을

통해 학원, 스터디카페, 오락실, 노래방 등에 집중 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연말연시를 대비한 집중점검기간(12.3~'21.1.3.예정)과 특별방역기간(12.23~'21.1.3 예정)

운영하는 등 계속해서 시기별 특성에 맞는 방역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먼저 중점관리시설의 경우, 이용인원 제한이 확대되고, 음식물 섭취나 좌석 이동 등

위험도 높은 활동이 금지된다고 합니다.

클럽, 헌팅 포차 등 유흥시설 5종에서는 시설 면적 4m 2당 1명의 인원 제한이 유지되면서

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은 춤추기나 좌석 간 이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노래 연습장은

시설면적 4m 2당 1명으로 수용인원이 제한되고

음식물 섭취가 금지됩니다(물이나 무알코올음료는 가능).

식당과 카페는 기존 150m 2 이상의 시설뿐 아니라 50m2 이상 시설에서도 

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됩니다.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나 좌석, 테이블 간 한 칸 띄우기,

테이블 칸막이 또는 가림막 설치 중 한 가지를 준수해야 합니다. 

방문판매 홍보관은 인원 제한, 음식 제공 금지 등 1단계 조치가 유지되면서 21시 이후부터는 

운영이 중단됩니다. 

일반관리시설도 시설별 특성에 따라 이용 인원이 제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합니다.

결혼식장, 장례식장, 목욕탕, 오락실, 멀티방, 학원 등에서는 1단계와 달리

시설 면적 4m 2당 1명으로 수용 인원이 제한되고 영화관과 공연장, 

PC방 및 독서실, 스터디 카페 등은 다른 일행 간 자리 띄우기가 의무화됩니다. 

또한 중점, 일반관리시설 및 위험도 높은 활동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면,

1.5단계에서는 여기에 실외 스포츠 경기장이 추가됩니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기존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 2개소 외에

추가로 2개소를 가동해 경증 환자를 위한 병상을 확보하고, 중증 환자 증가에 대비,

신규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을 추진하는 등 감염병 대응 역량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5단계로 세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오늘 코로나 19 확진자가 300명을 넘었습니다. 

서울도 일주일간 100명대가 되어 단계 상향 가능성이 높다는 뉴스를

전에 보았는데, 점점 확진자가 많아져서 단계 상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아래 내용 알고 있으면 좋을 것같아 포스팅해봅니다. 

 

정부는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했습니다. 

서민 생계에 피해를 주는 시설 운영 중단 조치는 최소화하고, 

전국 단위보다 권역별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와의 장기전에 대비하려면 지속 가능한 방역 체계를 도입해야 

한다는 현실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거리두기 체계는 1단계(생활방역), 1.5단계(지역 유행 시작),

2단계(지역 유행 급속 전파), 2.5단계(전국적 유행 본격화), 

3단계(전국적 대유행)로 구분됩니다. 단계를 구분하는 핵심지표는

'1주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입니다. 

수도권은 100명 미만일때 1단계를 유지합니다. 

다중이용시설 관리 기준도 바뀝니다. 다중이용시설들에 대해 집합 금지 조치는 

최소화하되, 기존 고.중.저 위험 시설 3층 구조는 중점관리시설(9종)과 일반관리시설(14종)

2층 구조로 단순화해 재정비했습니다. 

 

특히 이들 시설 모두 1단계 때부터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작성, 관리, 

주기적 소독, 환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이 의무화됩니다. 방역 수칙을 위반하면 운영자, 

관리자(300만 원 이하)와 이용자 (10만 원 이하)에게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마스크 착용은 11월 13일부터, 이외 수칙은 11월 7일부터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또한 바뀐 거리두기 체계에서는 클럽 등 유흥시설 5종은 2단계부터 , 

방문판매,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은 2.5단계부터 문을 닫아야 합니다. 

학교는 학생 수를 줄여 밀집도를 조절하긴 하나 2.5단계까지는 등교 수업을 합니다.

어린이집,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도 2.5단계까지 운영해 돌봄 공백을 막고, 

국공립 박물관, 도서관 등도 단계별로 인원을 제한하지만 

2.5단계까지는 문을 엽니다. 스포츠 경기는 2.5단계일 때부터 무관중으로 치러집니다. 

 

바뀐 개편안은 11월 7일부터 적용됩니다. 

에코 마일리지 12월~3월 계절 관리제 특별 포인트 추가 제공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에코마일리지, 승용차 마일리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특별 포인트'를 확대 지급키로 했습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고동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틈 해 3월까지

미세먼지의 발생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사전 예방적 집중관리대책입니다. 

시는 전기와 도시가스 등 에너지를 30%이상 절감할 경우 최대 1.2만 에코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서울시 평균주행거리보다 절반 이하로 운행한 승용차 마일리지 회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에코마일리지 : 특별 포인트 최대 1.2 만 마일리지 지급

 

에코마일리지는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가입 후 사용한 에너지 사용량(전기, 수도, 도시가스)을 6개월 주기로 집계하여

절감률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시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첫 해 2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한 경우 1만 마일리지를 지급했으나,

이번에는 보다 강한 에너지 절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30% 이상 절감한 구간을 신설하고 최대 

1.2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지급대상은 계절관리제 기간(12~3월)에 기준 사용량 (직전 2년 같은 기간의 

에너지 평균 사용량)대비 2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한 에코마일리지 가구 대표회원으로, 

2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한 경우 1만 마일리지, 30% 이상 절감한 경우

1.2만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에코마일리지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가입하면

에코마일리지 계절관리제 특별 포인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ecomileage.seoul.go.kr/home/information/guideJoinEco.do?menuNo=56

 

개인회원 > 회원가입 안내 > 에코마일리지 소개 | eco마일리지

개인회원 1. 대상 및 가입자가 챙겨야 할 항목 대상: 주민등록상으로 거주하고 있는 거주지의 개인 ※ 동일거주지에 거주하는 경우 중복가입은 가능하지만 혜택은 대표 1인에게만 제공 - 일반주

ecomileage.seoul.go.kr

https://ecomileage.seoul.go.kr/home/information/seasonPoint.do?menuNo=87

 

서울시 에너지절감 프로그램 > 에코마일리지 소개 | 계절관리제 특별포인트

계절관리제 특별포인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2차년도('20.12~'21.3)

ecomileage.seoul.go.kr

 

특별 포인트는 2021년 7월 지급될 예정입니다. 

마일리지는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문화상품권, 지방세 납부 및 현금 전환(ETAX),

아파트 관리비 납부, 에코머니 카드 포인트, 기부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5년이며, 기존에 보유한 마일리지와 합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승용차 마일리지 : 서울시 평균 주행거리보다 50% 이하 차량 주행 시 1만 마일리지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의 경우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특별 포인트'를 최초 도입한다고 합니다.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 가지 서울시 평균 주행거리 (3,700km) 대비 50%(1,850km) 이하로

운행한 승용차 마일리지 회원에게 1대당 1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지급한다고합니다. 

 

이는 기존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이후 사후적 조치로 취해지는 

'비상 저감조치 참여 승용차마일리지 인센티브'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합니다.

 

계절 관리제 특별포인트는 승용차마일리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합니다. 

계절관리제 특별 포인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승용차 마일리지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자치구,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회원가입 후, 계절 관리제 시작 전날 (~11.30)까지 차량 번호판,

계기판을 찍은 사진을 등록하고, 계절 관리제 종료 후 10일 (4.1~4.10) 안에 차량 번호판,

계기판 사진을 다시 찍어 등록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전에 승용차 마일리지를 가입했더라도

계절 관리제 참여를 위해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추가로 등록해야 합니다. 

현재 승용차 마일리지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시민은 이달 30일까지 가입하면 됩니다. 

 

한편,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는 서울시 등록 비영업용 12인승 이하 스용, 승합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차량 운행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7년 도입되었습니다. 

매년 1회 감축 거리를 평가하여 전년도 주행거리 대비 0~10% 미만 또는 0~1천 km 미만 감축 시

2만 포인트, 10~20% 미만 또는 1~2천 km 미만 감축 시 3만 포인트,

20~30% 미만 또는 2천~3천 km 미만 감축 시 5만 포인트, 30% 이상 또는 3천 km 이상 감축한 

경우 7만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승용차 마일리지 특별포인트(1만 마일리지)는 2021년 5월 중 지급될 예정입니다.

마일리지는 승용차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지방세 납부, 현금 전환, 모바일 도서, 문화 상품권 구매,

기부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5년이며, 기존에 보유한 마일리지와 

합산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오늘 신청하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유용한 정보이길 바랍니다.

김장쓰레기 배출 방법

서울시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25개 자치구별로 김장쓰레기

특별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우선 종로구 등 20개 자치구는 김장쓰레기를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김장쓰레기는 음식물쓰레기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11~12월 시민들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일부 자치구에서는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 배출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합니다. 

20개 자치구 외 양천구는 김장쓰레기 전용봉투를, 서대문구, 영등포구, 서초고, 송파구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야 합니다. 강남구는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를 병행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시는 자치구별로 김장쓰레기 특별수거기간, 사용 가능한 종량제 봉투 규격, 김장쓰레기 표기 여부 등

배출 방법이 다르므로 자치구에서 안내하는 배출방법을 꼭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거기간은 성북구, 강북구, 동작구의 경우 12월 20일까지, 

강서구는 24일 가지, 동대문구, 노원구는 25일 가지, 

나머지 자치구는 12월 31일까지 입니다.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할 수 있는 자치구 중 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는

20L 봉투에, 금천구 강동구는 20~50L 봉투에, 마포구는 10L 이상 봉투에,

성동구는 모든 용량의 봉투에, 나머지 자치구는 20L 이상 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성동구, 노원구는 봉투에 김장쓰레기임을 표시해 배출하고,

은평구는 봉투에 김장쓰레기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표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되는 김장 쓰레기의 경우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로 반입돼 사료나 퇴비 재활용되므로 양파, 대파 뿌리 등은 분리,

배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김장철 배출되는 쓰레기를 자치구별로 확인하셔서 분리배출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 교통위반 단속조회'서비스 - 자동차 과태료 조회/납부 한번에 가능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제각각 운영하던 자동차 과태료 정보 시스템이 하나로 통합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시와 25개 자치구가 별도로 운영하고 있던 주정차 위반, 전용차로 위반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 정보를 통합하여 한 번에 조회하고, 납부까지 할 수 있는 

'서울시 교통위반 단속조회' 서비스를 11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관련 과태료는 주정차 위반, 전용차로(버스, 자전거)위반, 녹색교통 지역 운행제한 위반,

자동차세 체납, 의무보험 미가입, 정기검사 미필로 부과되는 과태료를 말한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단속차량 소유주에게 부과된 자동차 관련 과태료의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기관에 금액을 조회하여 납부해야 했으나, 이제는 한번에 통합, 조회하여

바로 납부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합니다. 

주정차와 전용차로 위반 단속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경우 의견진술 및 이의 신청도

'서울시 교통위반 단속 조회' 서비스에서 제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납 및 체납한 과태료는 종류(세목)와 관계없이 '서울시 교통위반 단속 조회'에 연계되어 있는

서울시 ETAX 또는 행정안전부 WETAX등을 통해 바로 납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모바일(스마트폰) 환경에서도 PC와 동일하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크게 높였습니다. 

그동안 자치구 단속조회 사이트는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PC로 접속해야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서울시에서 통합한 

'교통위반 단속조회 서비스'는 PC와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반응형 웹'기술을 사용하여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 서비스에서 서울시 전역의 공영주차장, 견인차량보관소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많이 알고 싶어하는

불법 주정차 및 전용차로 무인단속카메라 위치정보도 함께 알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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