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서울 음악여행 하늘공원X악뮤, 노들섬 X 양희은,정재찬

 

11월 13일 금요일!! 오늘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울의 자연 명소와 문학공간에서 감성적인 음악과 

문학이 어우러진 특별한 온라인 콘서트 '서울X음악여행(Seoul Music Discovery)'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서울 X음악여행'은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수와 예술인의 공연과 함께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여행하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비대면, 온라인 공연입니다. 

먼저 악동뮤지션이 '하늘공원'핑크 뮬리를 배경으로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와 같은 가을과 어울리는 히트곡들을 선보인 다고 합니다. 

'서울 책 보고'에선 멤버 이찬혁의 베스트셀러'물 만난 물고기'의 인상적인

구절을 낭독하고, 동명의 곡도 들려준다고 합니다. 

노들섬에서는 가수 양희은과 시 에세이스트 정재찬이 함께 

'노래가 된 시'를 화두로 공연과 토크를 펼칩니다. 정호승 시인의 '수선화에게'

시구절을 가져온 노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양희은이 직접 작사한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와 같은 명곡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하늘공원, 노들섬, 서울 책 보고와 같은 서울의 자연, 문화공간에서

문학 속 음악, 음악에 담긴 문학, 음악과 문학으로 보는 서울 이야기 등을 노래와

토크로 풀어나간다고 합니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서울 X음악여행'의 제3편 '감미로운 서울(Poetic Seoul)'은 

유튜브(서울시, 문화로 토닥토닥, 더케이팝)와 네이버 V 라이브(서울 X음악여행)를

통해 13일 금요일 19시 공개되며, 21일 토요일 22시에는 SBS MTV, SBS F! L 채널을 통해

방송으로도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한편 서울시는 지난 10월부터 올 연말까지 '서울 X음악여행'을 총 5편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서 공개된 1,2편은 트로트퀸 송가인과 국악신동 유태평양, 한국 힙합의 대부

타이거 JK 등이 참여해 누적 조회수 7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모았었다고 합니다.

 

오는 27일 공개될 제4편 '무한한 서울(Infinite Seoul)'에서는 

의미 있는 음악공간과 서울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국 음악의 변천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40년이 넘는 방송 경력의 가수 겸 MC'임백천'이 여행자이자 스토리텔러로 나서서

라이브 음악공간(올댓 재즈, 생기 스튜디오), 복합 문화공간(플랫폼 창동 61), 악기 및 악보 가게(낙원 음악 상가)

, 음악 서점(라이너 노트), LP바(곱창전골)및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낙원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어 마지막을 장식할 5편 '세계적 서울(Hallyu Seoul)'은 남산, 한강, 고궁 등 

서울의 랜드마크에서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K-POP과 대규모 국악관현악(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참여 예정)의

콜라보 공연도 선보인 다고 합니다. K-POP 아티스트는 12월 둘째 주에 공개할 예정이랍니다. 

 

서울시에서도 코로나로 우울한 시민들과 침체된 공연업계를 위해 

여러 행사들을 기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을이 조용히 깊어가고 있네요..

11월 13일부터 마스크 미 착용 시 10만 원 과태료 부과 

 11월 13일 부터 마스크 미 착용 시 10만 원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합니다!

어디서 어떻게 단속을 하는지 확인하시고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는 올바르게 쓰고 다니자구욤~

 

* 과태료 부과 대상 장소 : 1단계

관리자 , 이용자 대상(단,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시설의 경우 관리자, 종사자 대상)

대중교통, 집회, 시위장, 의료기관, 약국,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종교시설, 실내 스포츠 경기장, 고위험 사업장, 지자체 신고, 협의된 500인 이상 모임 행사

 

*중점, 일반관리시설(거리두기 조치 변동 시 조정 가능)

-중점관리시설(9종)

: 유흥시설 5종(클럽, 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 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홍보관, 식당, 카페

-일반관리시설(14종)

PC방, 결혼식장, 장례식장, 학원, 직업훈련기관, 공연장, 영화관, 놀이공원-워터파크, 오락실-멀티방,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이-미용업, 상점-마트-백화점, 독서실-스터디 카페

 

*과태료 부과 예외자는?

-만 14세가 되지 않은 사람

-1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사람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어렵다는 의학적 소견을 가진 사람

 

*과태료 부과 예외사항은?

-음식, 음료를 먹거나 마실 때

-믈속, 탕 안에 있을 때

-개인위생 활동을 할 때

-의료행위 중 마스크 착용이 어려울 때

-얼굴을 보여야 하는 공연, 방송 출연 및 사진 촬영, 수어 통역을 할 때

-운동선수, 악기 연주자가 시합-경기 및 공연-경연을 할 때

-결혼식장에서 신랑, 신부 양가 부모님이 예식을 할 때

-신원확인 등 마스크를 벗어야 할 때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은?

-마스크는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도록 착용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였으나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은 경우 미착용으로 간주!!)

*착용 가능한 마스크의 종류는?

-보건용 마스크(KF94.KF80), 비말 차단용 마스크(KF-AD), 수술용 마스크,

입과 코를 가릴 수 있는 천(면)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망사형 마스크, 밸브형 마스크, 스카프 등의 옷가지로 얼굴을 가리는 것은 

인정하지 않음)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 부과 기준은?

-법적 근거: 감염병 예방법 제49조(감염병의 예방조치), 제83조(과태료)

-과태료 금액 : 

마스크 미착용 당사자 ->10만 원 이하

시설관리, 운영자 ->300만 원 이하

(1차 위반 150만 원, 2차 이상 위반 300만 원)

단속은 공무원이 수행하며, 단속 시 1차 시정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비대면 2020 서울 걷자 페스티벌 이벤트와 행사

얼마 전에 워크 온으로 걷기 코스를 쉽게 알 수 있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이와 관련 페스티벌이 있다고 해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1월 14일~15일 '2020 서울 걷자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누구나 워크온 앱 설치 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서울 곳곳을

안전하게 걸으며 앱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언택트 형식의 걷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간적으로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실시간으로 축제를 즐기는 글과 사진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온라인상에서는 

함께 걷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여방법은 워크온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2020 서울 걷자 페스티벌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GPS 활성화 후 나만의 코스 걷기를 시작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아이폰(앱스토어) / 안드로이드(구글스토어)

https://apps.apple.com/kr/app/%EC%9B%8C%ED%81%AC%EC%98%A8-walkon/id1501801389

 

‎워크온(WalkOn)

‎■ 워크온과 함께하는 건강한 하루 • 홈 화면에서 시간대별(새벽/아침/점심/오후/저녁) 활동 경로 및 수면시간, 소모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프로필에서 성별, 나이, 키, 몸무게를

apps.apple.com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wallaby.walkon&hl=ko

 

 

워크온(WalkON) - 걸음이 혜택이 되는 플랫폼 - Google Play 앱

■ 워크온과 함께하는 건강한 하루 • 홈 화면에서 시간대별(새벽/아침/점심/오후/저녁) 활동 경로 및 수면시간, 소모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프로필에서 성별, 나이, 키, 몸무게를 입

play.google.com

또한 '따뜻한 이웃사랑 프로젝트'로 전체 참가자가 화합하여 발걸음 1000만보 달성 시

마스크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걷자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보행의 즐거움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행사 전~ 종료 후 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이벤트를 

진행하여 걷기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상세한 정보는 걷자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걷자 페스티벌 행사 사무국(070-7525-1164)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http://seoulwalk.kr/

 

서울걷자페스티벌

 

seoulwalk.kr

또한 서울시는 '나의 걸음이 안전한 서울거리'라는 주제로 

'2020 걷는 도시 안전문화 축제'를 11월 16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걷는 도시 안전문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기획 영상과 이벤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덕수궁 돌담길에 포토존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직접 현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walkingseoul2020.com/views/index2.php

 

걷는도시

 

www.walkingseoul2020.com

제로배달 유니온(11.11~17) 주문하면 20%할인

조세호 님 표정...ㅎㅎㅎ

 

11월 11일~17일까지 '제로 배달 유니온'을 이용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코로나 19로 인한 장기간 사회활동 제약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2020 서울 미식 주간'과 연계해 '제로 배달 행사주간'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11일부터 일주일간 7개 제로 배달 유니온 앱에서 주문하고, 

서울사랑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총 주문금액의 20%, 최대 5만 원(기한 내 할인 가능액)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재)한국 간편 결제진흥원 주관으로 '2020 서울 미식 주간(11.11~11.15)'과

연계해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고 하니,

배달을 시켜 드실 일 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세요~^^;

 

'제로 배달 영수증 경품행사'도 11일부터 다음 달 6일 가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제로 배달 유니온 앱에서 결제한 서울사랑 상품권 영수증을

제로 페이 이벤트 페이지(11.11 오픈)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세탁건조기, 무선청소기, 서울사랑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11일 서울시 홈페이지 '내손 안의 서울(http://mediahub.seoul.go.kr/ ->뉴스

->시민참여 -> 이벤트/11.11 오픈)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결제 가능 '힘 콕 상품권' 11일 발행, 1인 최대 10만 원 15%까지 할인 구매 가능

 

'힘콕(힘내라집콕)상품권'도 11일 오전 10시 발행을 시작한다고합니다. 

'힘콕 상품권'은 제로 배달 유니온 배달앱 전용 상품권으로,

서울사랑 상품권 결제 앱(14개)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입한 '힘 콕 상품권'은 제로 배달 유니온 배달앱 7개(띵동, 먹깨비, 부르심 zero,

서울애 배달, 로마켓, 더맘마, 놀장)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1인당 10만 원까지 10%~15% 할인된 가격(8만 5천 원 또는 9만 원 구매 가능)으로

구매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1년 이내입니다. 

 

은평구 '힘 콕 상품권'의 경우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그 외 24개 자치구에서 발행하는 '힘 콕 상품권'은 10%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행하는 '힘콕상품권'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집콕 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손님들의 발길이 끊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높여주기 위한 상품권입니다. 

총 25억 원 규모로 발행되며 자치구별로는 1억 원 규모입니다. 

 

또한 '힘 콕 상품권'발행에 맞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제로 배달 행사주간(11.11~17)' 내 상품권을 구매하고 제로배달 유니온에서 결제한 

이용자 1,0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서울 사랑 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주일간의 배달 독립 주간이 끝나도 제로 배달 유니온 10% 할인

이벤트(1일 최대 5천 원, 기간 내 최대 5만 원)는 12월 18일까지 지속된다고 하니,

이용하실 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news.seoul.go.kr/economy/archives/506382

 

서울사랑상품권 이용방법

서울사랑상품권 사용방법

news.seoul.go.kr

 

나 혼자 한강 따라 걷기 챌린지 -12개 코스

서울시가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해 한강 길 12개 코스를 걸어보는 

'나 혼자 걷기-한강 챌린지'를 11월 2일부터 21일 가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걷기 앱'워크온'에 한강 따라 걷기 12개 코스(총 108km)에 대한 지도 정보와

GPS 기능을 탑재해 길 안내자 없이도 누구나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이 걷는 코스와 현재 위치를 확인하며 '혼자 걷기'를 즐길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12개 코스는 1코스(서울시청~한양대역), 2코스(한양대역~강변역),

3코스(강변역~잠실나루 역), 4코스(잠실나루 역~잠실역), 5코스(잠실역~서울숲역),

6코스(서울숲역~한남역), 7코스(한남역~동작역), 8코스(숭실대입구역~마포역), 

9코스(마포역~월드컵경기장역), 10코스(월드컵경기장역~증미역),

11코스(증미역~여의나루 역), 12코스(여의나루 역~서울시청)입니다. 

 

자세한 코스는 아래 내용 참조하세요.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에 '워크온'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홈 화면 하단에 '챌린지(트로피 모양)'를 누르면 한강 따라 걷기 12개 코스가 뜨고,

이 중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시작'을 누르고 걷기를 시작한 뒤 코스를 마치면

'완료'를 누르면 됩니다. 

 

걷기 완료자에겐 각 코스별로 추첨을 통해 상품권(모바일 음료권, 편의점 상품권)이나

상품(가방, 손난로 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코스를 한번에 못 걸어도

챌린지 기간 내에 끝까지 걸으면 완료로 인정한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각 코스별 주요 볼거리와 역사이야기도 SNS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강남의 발전과 영동대교 건설을 주제로 한 5코스, 정조대왕 행차의 길목 노량진과

남태령을 주제로 한 8코스 등 2000년 역사도시 서울을 느낄수 있는 

콘텐츠를 카카오톡플러스 '소소한 걷기'채널로 확인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https://pf.kakao.com/_jwaCT

 

소소한걷기

한강따라 소소한걷기: 매주(수) 18:30~ 시장따라 소소한걷기: 매주(목) 10:00~

pf.kakao.com

 

챌린지에 참여할 때는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참여하지 않아야 하며, 걷기 중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지켜야 합니다. 

주변 사람과 큰소리로 대화하거나 악수, 포옹 등 신체 접촉은 자제하고

기침예절은 준수해야 합니다. 야외에 설치된 운동기구 등은 가급적

접촉하지 않아야 합니다. 

 

혼자서 조용히 걷는 것도 좋은 힐링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면서 서울을 걸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3주간 무료 이벤트 - 시티투어버스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 

서울시가 도심 여행과 서울의 역사적 스토리, 문화-예술 공연이 결합된 이색 시티투어버스

프로그램 '2020메모리즈 인 서울'을 11월 4일부터 20일까지 총 3주가 운영한다고 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시민들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덕수궁, DDP 등 서울의 주요 명소와

역사적 장소로 이동하게됩니다. 

 

각 장소에선 독입운동 등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한 연극, 마술, 무용, 팝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리고 버스 안에서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테마 아래 

1. 도심고궁남산코스

2. 전통문화 코스

3. 평화의 길 코스 

총 3개의 코스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3개 코스는 각 4~5회 운영 예정이며, 코스별로 각기 다른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1월 15일 24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하기를 클릭하고 '서울, 버스, 여행'에 대한 자신만의 사연을 작성해

신청하면 됩니다. 참여하고 싶은 코스와 회차를 선택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최종 탑승자가 선정된다고 합니다. 

당첨자는 개별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서울시가 준비한 서울 시티투어버스 무료 이벤트는

기존 코스와는 차별화된 '연극, 판소리, 무용 등 서울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이 접목된 테마코스'라고 합니다. 

참여자들에게 재미와 추억, 그리고 서울 관광 명소에 대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먼저 '도시 고궁 남산코스'는 광화문에서 출발해 덕수궁, 용산 전쟁기념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이하 DDP), 경복궁 등을 지나 다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대한제국~일제강점기 엄중한 

사명을 향해 나아가는 이름 없는 독립투사의 이야기를 연극과 공연으로 전달한다고 합니다.

 

'전통문화 코스'는 DDP에서 출발해 시청, 청와대, 세종문화회관 등을

지나 종묘를 거쳐 다시 DDP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대한민국의 1960년대의 레트로 감성을 담아 그 시절 버스의 상징인

여차장과 이야기 전달자인 시간여행자가 함께 여행한다고 합니다.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야기들을 

퍼포먼스로 전한다고 합니다. 

 

'평화의 길 코스'는 한국전쟁 70주년을 기념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파주 DMZ에 이르기까지 평화 역사의 흔적이 담긴 거점을 여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가치를 미션 여행과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몸소 경험하고 느껴보는 코스로 최근 중요성과 의미가 강조되면서

새로운 테마여행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크투어 코스입니다. 

평화의 길 코스는 공연이 없으며, 해설사와 동행하는 

DMZ 투어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특히 '도심 고궁코스'와 '전통문화 코스'에서 코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시간여행자'역에 배우 '김홍표'의 참여로 스토리텔링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고, 댄스팀'로보트로닉 하모닉스'(방탄소년단과 협업했었던 댄스팀)의

참여로 역사이야기에 현대적 생동감을 더했다고 합니다. 

배우 김홍표는 '서울이라는 도시가 갖고 있는 기억 해야 하지만, 

잊힌 역사이야기를 문화예술을 통해 널리 알리고자 하는 본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하여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3주간 수요일, 금요일 1회(13시 30분), 일요일 2회(10시 30분, 14시) 운영 예정이며,

회차별 운행 노선 및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운행 구간 및 공연 내용은 날씨, 도로 사정 등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여야 하며, 

문진표 작성과 체온 체크,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다고 합니다.

전통문화 코스는 2층 오픈형 버스로 두꺼운 옷과

방한용품을 꼭 챙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역특화 공공일자리 400개 발굴하기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시구 상협 일자리사업'을 통해 내년 400개 공공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합니다. 

20개 자치구와 함께 30개 사업분야 발굴을 마쳤다고합니다. 

'시구 상협 일자리사업'은 기획~추진 전 과정을 시와 자치구, 지역 기반 민간단체가

공동 진행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입니다. 현장 중심 일자리 사업도입에 뜻을 같이 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공동선언으로 2018년 시작됐다고합니다. 

매년 자치구 공보를 통해 사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에는 최장 2년간

인건비, 운영비, 인프라 구축 등에 필요한 사업예산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특히 내년에는 코로나 이후 우리 사회 전반에 일상화된 비대면 산업과

일회용품 줄이기 같은 기후, 환경 분야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고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가 

적극 반영된 결과로 생각됩니다. 

서울시는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내년도 사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하고,

사업목적 적합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30개 사업을 선정했고

내년 시행을 앞두고 현재 사업을 구체화하는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기후, 환경 대응 일자리 분야

 

일회용기 대체 재사용 용기 유통사업(강북구)은 대규모 행사나 장례식장,

정기적인 음식 배달 서비스(돌봄 지원사업 등)에 소모되는 일회용품을 재사용

용기로 대체해 일회용 쓰레기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그린 뉴딜사업입니다.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동작구)도 아이스팩 재활용 시스템(수거-세척-제공)을 도입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신중년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지원분야

 

코로나로 침체된 소상공인, 골목상권의 기존 대면 사업을 비대면, 비접촉 사업으로

전환하는 소상공인 O2O(Offine To Online) 언택트 플랫폼 사업(관악구)과 지역 내 자영업자,

소생산자, 소상공인의 상품과 생활서비스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홍보, 판매해 온, 오프라인 

연계시장을 창출하는 라이브 커머스 기반 마케팅 서비스 활성화 사업(동대문구)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미디어 영상 제작 일자리 분야

 

미디어 영상제작 일자리에는 영상제작 전문인력 양성 및 영상 편집자와 크리에이터가

상생하는 소셜미디어 영상 편집자 네트워크(성동구)와 4차 산업체험,

교육 및 창작공간 오픈 스튜디오 운영을 통한

수익창출형 일자리 모델 동작 인큐베이터 서비스(동작구)가 있습니다. 

 

침체된 관광 일자리 활성화 분야

 

침체된 관광 일자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일자리도 시행된다고 합니다. 온, 오프라인 통합형 로컬

컨시어지 서비스 운영사업(종로구)은 지역자원 활용과 네트워킹을 통해 차별화된 온라인

여행 콘텐츠 개발 및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합니다. 강남형 로컬투어 플랫폼 구축사업(강남구)은

지역기반 관광자원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로컬투어 플랫폼'을 개발해

지속 가능한 자립형 일자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마을밥상, 마을공방 운영을 통한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플랫폼을 구축하는 

'주민-마을 이음 프로젝트 후암 로컬'(용산구), 어린이집 조리사 연차 시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어린이집 대체 조리사 지원 사업'(양천구), 동물행동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름다운 동물행복 반려문화 공공서비스'(강동구)등도 주목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앞서 '시-구 상협 일자리사업'을 통해 최근 3년간 총 3,415개의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기반 일자리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시는 사업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통한 '사업화'도 병행한다고 합니다. 

그 결과 단순 업무, 고령자 중심의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과 달리 

청년과 신중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고, 사업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리아 패션 마켓 시즌2(10.30~11.5), 코리아 세일 페스타 (11.1~11.15)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30일(금)부터 패션업계의 

코로나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패션상품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코리아 패션 마켓은 지난 6월 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한 '유통-납품 업체 상생 협약식'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 기업들을 위해 산업부와 업종별 단체

(한국패션산업협회, 한국백화점협회, 한국 섬유산업연합회), 패션업계, 유통업계가 만든 

'패션산업 코로나 19 극복'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지난 6월 개최된 코리아 패션 마켓 시즌1은 한국패션산업협회의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과 판매수수료 인하, 대금조기지븍 등 실질적인

참여 유통사의 지원으로 행사에 참여한 193개 브랜드 기업들의

단기 매출 확대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시즌1보다 유통사별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의 참여가

대폭 확대되어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업계의 재고 소진과 현금 유동성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 남성, 캐주얼, 아웃도어, 골프, 아동, 잡화 등 약 270여 개

패션 브랜드가 참가하며 최대 90% 할인, 특가 상품 판매전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고객의 구매 편리성을 위해 매스 브랜드와 중견 브랜드는

백화점에서, 스트리트 캐주얼 및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는 전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한다고 합니다. 

 

백화점의 경우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에서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백화점 온라인몰까지 참여하며, 전문 온라인 플랫폼의 경우 

네이버, 무신사, W 콘셉트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도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고 합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KSF. 코세페)는 매년 11월 1일부터

2주 동안 개최되는 국내 최대 쇼핑 축제입니다.

 

올해 코세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참가 신청을 한 기업이 1328개로 지난해 704개사 보다 두 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전국 17개 시, 도가 모두 참여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그랜드 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최대 50%, 이커머스는 최대 60%까지 

전 품목을 할인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커머스는 '역직구 몰'을 코세페 행사에 참여시켜

해외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 계획이라고 합니다. 

 

TV홈쇼핑은 최대 50% 할인과 특별 프로모션 제공,  가전매장 최대 40% 할인,

프랜차이즈 업계 60개 브랜드 5000개 매장이 참여하고, 

편의점도 GS25, CU, 세블일레븐, 이마트 24, 미니스톱 등 6개사 4만 8000개 점포, 

개인 중대형 슈퍼마켓도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전통시장은 온누리상품권 증정 이벤트 진행, 패션기업은 최대 50%,

가구업체 최대 41%, 타이어 최대 50%, 도자기, 식기류 최대 60% 할인전을 준비하고,

이동통신사도 코세페 기간 공시 지원금 한도를 상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코세페는 코로나 19 감염 위험을 고려해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행사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년에 비해 온라인 행사 비중을 크게 늘렸고, 

일부 오프라인 행사 역시 철저한 방역 조치를 전제로

안전한 쇼핑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각 업체별 행사 정보와 카드사 혜택도 미리 확인하고,

'국민참여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참여하시고 경품도 받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koreasalefesta.kr/

 

코리아세일페스타

대한민국 쇼핑주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2020. 11. 1 ~ 11. 15

www.koreasalefesta.kr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