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희망타운 인기지역과 입주자격, 장점 알아보기

 

 

신혼 희망타운이란? 

신혼 희망타운은 육아와 보육에 특화하여 건설하고,

전량을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 주택이라고 합니다. 

신혼 희망타운은 교육, 건강, 안전에 최적화된 주거 서비스 공간 조성을 통한

최상의 보육환경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서 2022년까지

총 15만호(사업승인기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11~12월 공공분양 물량은

전국 23곳 총 1만 6379가구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중 수도권에만 위례, 과천, 성남, 고양 지축 등

총 18곳서 1만 3787가구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 물량 중 대다수가 수도권에 몰려 있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70%까지 대출이 되는

신혼 희망타운 물량도 상당해서 아직 목돈을 모으지 못한 신혼부부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7년 이내 신혼부부 혹은 6세 이하 자녀(태아도 인정)가 있는 한부모 가족에게만 분양하는 

'신혼 희망타운'은 수도권에만 6454가구가 나온다고 합니다. 

 

신혼 희망 타운의 가장 큰 장점은 LTV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추후 집을 처분할 경우 차익의 10~50%(자녀수와 대출기간에 따라 다름)를 주택도시 기금에

반환하는 조건으로, 최장 30년 간 고정금리 1.3%로 집 값의 70%까지 대출을 해주는 것인데

목돈이 부족한 신혼부부 입장에서는 큰 혜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부분 20평대로 구성돼서 분양가가 3억~5억 수준인데,

70%가 대출되면 실제로 1억원 정도만 있어도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가장 인기 있을 신혼희망타운은

오는 12월 분양하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S3(365가구)와 S7(280가구)이며,

이밖에도 고양 지축 A2(386가구), 성남 대장 A10(707가구), 고양 장항 A4(994가구),

수원 당수 A4(406가구), 성남 위례 A2-6(294가구)등도 

인기 있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신혼희망타운 지원자격은 기본적으로 도시 및 근로자

월평균 소득 130%(3인 이하, 맞벌이, 세전 722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다만 분양가가 6억 원이 넘고(과천 등이 해당될 수 있음) 생애최초 구입자라면

소득 요건이 140%(3인 이하, 세전 777만 원)까지 완화 적용된다고 합니다. 

 

 

입주자 선정 방식은 자녀수, 무주택기간, 당해지역 연속 거주기간,

청약통장 납입 횟수를 가점 화해서선정한다고 합니다.

 

다만 공공분양과 차이점이라면 공공분양은 예비 순번을 100% 추첨으로

부여하는 반면, 신혼 희망타운은 예비 순번도 가점제로 선정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인기지역이 대부분 경기도에 위치해,

당해지역 연속 거주 요건 때문에 서울 거주자는 과천 성남 위례 고양 지축 등에

당첨될 확률이 극히 희박할 것으로 보이니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소득요건을 맞출 수 있는 신혼부부들은

이번 청약을 꼭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부가 내년부터 신혼 특공 소득기준을 민간분양은

도시 및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60%(3인 이하, 세전 888만 원),

공공분양은 140%(3인 이하, 세전 777만 원)까지 확대하기 때문입니다.

 

대상자가 확대되면 그만큼 경쟁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국토교통부의 신혼 희망타운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xn--2z2bv8nb8c6uns0gezb.com/

 

신혼희망타운 LH집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 신혼희망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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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재개

 

저도 아이들하고 신기하게 봤던 수문장 교대의식이 재개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구경했었는데,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하네요.

 

서울시는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리는 왕궁수문장 교대의식과 순라행렬을 10월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교대의식은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무) 1일 3회(11시, 14시, 15시 30분), 순라행렬은 

1일 1회(11시 교대의식 후)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른 것으로, 서울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도심에

활력을 부여하고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문장 교대의식은 덕수궁 성문 주위를 순찰한 수문군이 궁성문을 수위하던 수문군과 교대하는

의식으로, 서울시가 1996년부터 진행해 왔습니다. 시민들과 외국인관람객에게 역사도시 서울을

알리고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9년~2020년 1월 관람인원은 59만 2,584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순라행렬은 교대의식을 마친 수문군들이 주변을 순찰하는 의식입니다. 수장기(수문부대를 표시하는 깃발)와

순시기(순라 중임을 알리는 깃발)를 든 수문군들, 국악을 연주하는 취라척, 북으로 신호를 보내는 엄고수,

궁궐 수비를 책임지는 수문장과 부관인 참하 등 병력 30명이 나팔과 북소리에 맞춰

장중하고 위엄있는 행진을 선보입니다. 

기존 대한문과 서울광장, 숭례문, 남대문 시장을 오가는 코스에서 벗어나

요일마다 숭례문(화,일), 광화문광장(수), 서울로 7017(목), 청계광장(금), 남대문 시장(토)등 

각기 다른 장소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대한문에서 각장소까지 순라행렬을 한 뒤 취타대 연주를

선보이고 다시 복귀하는 코스입니다. 

 

 

순라 구간 중 하나인 덕수궁 돌담 옆 정동길은 단풍 명소로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입니다. 덕수궁 중명전, 서울시립미술관 등 일대 명소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순라행렬에 앞서 도성 성곽을 수비하는 파수군들이 서로 교대하는 의식인

숭례문 파수의식도 10월 20일부터 숭례문 앞에서 재개됩니다. 매주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무)

오전 11시 40분에 진행 됩니다. 

서울시는 행사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운집 인원을 모니터링하는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는 계획입니다. 수문장 교대의식 출연자는 매일 출근 시 

체온 측정을 하고 지속적인 상태 관찰을 통해 행사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개최 여부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서울 시내 대부분의 문화 행사를 온 택트 진행해왔다.

이번에 재개하는 왕문수문장 교대의식과 순라행렬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시민 직관 행사로,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시민에게 희망을 전하고 역사문화도시 서울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안전하게 운행해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포토저널리즘 사진전 개최

서울시가 주최하고 글로벌 사진통신사 펜타프레스가 주관하는 '2020 서울 글로벌 포토저널리즘

사진전: 2020 서울, 다시 품은 희망'이 10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합니다. 

국내외 사진 전문가 5인의 사진 선정위원단을 구성해 최종 전시 사진을 엄선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 공식포스터에 실린 사진은 브라질 포토저널리스트

세바스티앙(스페인 국영통신사 EFE 상파울루 지국 소속)의 사진입니다. 

2020년 7월 2일 브라질 상파울루, 82세 아버지와 생이별을 해야 했던 딸 마리아가 

100일 만에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특별 제작된 허그 커튼(Hug Curtain)을 

통해서입니다. 아버지는 조금 야위었지만 여전히 따뜻했습니다. 코로나 19도 막을 수 없는

부녀의 애틋한 순간을 담았습니다. 

 

전시에선 이 밖에도 뉴욕타임즈, 신화통신, 게티 이미지(Getty Images), 펜타 프레스(Penta Press),

로이터(Reuters), AP, AFP 등 세계 유력 언론 매체의 포토저널리스트 70명이 감염병 현장 최전선을

치열하게 누비며 취재한 보도사진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VR활용한 '360도 가상 갤러리'등 모든 사진 온라인으로 공개

 

사진전은 메인전시와 특별 전시로 나뉘어서 펼쳐집니다. 

 메인전시에선 코로나 19 팬데믹을 혼돈, 좌절, 용기, 희망 4개 주체 별로 엮은

스토리텔링형 보도사진 70점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혼돈과 고통이 뒤섞인 세계 각국의 현장은 물론, 코로나19에 맞서 고군분투하며 용기 있게

삶을 이어나가고 있는 도시민들의 모습을 통해 코로나19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합니다. 

특별전에선 서울을 포함해 6개 도시( 뉴욕, 런던, 도쿄, 리우 데 자네이루, 요하네스버그)의 

코로나 19 현장 취재사진들이 공개됩니다. 세계 권역별 대표도시, 그리고 코로나 19 피해가 큰 

브라질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도시를 포함시켰습니다. 

이장욱(뉴욕타임스 사진기자), 에드 존스(Ed Jones, AFP통신 한국 특파원),

이보 곤잘레스(Ivo Gonzalez, 2016리우올림픽 포토 치프 역임)등 도시별 대표 

포토저널리스트들의 사진 작품들이 대거 전시됩니다. 

 

이장욱 뉴욕타임즈 기자는 한국 출신으로 9.11 테러 당시 붕괴된 세계무역센터 사진으로

퓰리처상 2관왕을 수상한 세계적인 포토저널리스트입니다. 

코로나19 취재 중 본인도 감염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는 "현장에서 희생하는 

의료진들은 물론 전 세계인들이 코로나 19 위기 극복에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PC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모든 전시 사진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특히 VR을 활용한 '360도 가상 갤러리'를 통해 서울도서관, 청계천, 덕수궁 돌담길 등 서울의 

주요 명서 실경을 갤러리 삼아 실감 나게 관람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서울도서관 외벽 등 오프라인 전시 - 10월 20일~31일(12일간)

 

온라인 전시 사진 중 시민 공감대가 클 것으로 판단되는 사진들은 오프라인 전시도 병행한다고 합니다.

서울도서관 외벽과 상암 디지털 미디어 스트리트(DMS, 상암 MBC와 서울산업진흥원 사이 보도)에서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도서관의 경우 외벽 1층 창문을 따라 25점을 설치, 도서관 주변을 돌면서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상암 디지털 미디어 스트리트에선 2m 높이의 대형 사이즈 전시대를 활용해

20점이 전시됩니다. 인근 디지털 전광판에선 전시 사진을 영상으로도 표출한다고 합니다. 

특별전에 참여한 포토저널리스트 6명의 취재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는데, 사진전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토 저널리스트들의

화상 인터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사진전 공식 SNS를 통해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열고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전시를 적극 홍보하고 코로나 19 방역상황을 성공 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서울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려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문의 : 도시브랜드 담당관 02-2133-6193, 온라인 전시관

 

 

 

코로나로 바뀐 어린이 집콕생활

 

코로나 19로 매일 등교하던 교실 풍경이 사라지고 집콕 생활이 일상인

새로운 교육환경으로 바뀌었습니다. 

서울은 코로나 1단계로 변경되면서 저희 아이들 학교도 주2일 등교에서

오늘부터 1학년은 매일, 2학년은 4일 , 3,4,5학년은 3일, 6학년은 2일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가 완전 없어지기 전까지 이정도로만이라도

유지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어른들 뿐 아니라 아이들도 이제는 마스크 쓰고 나가는것이

어색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니, 짠하기도 하네요.

 

아래는 서울시 어린이 신문 '내 친구 서울'이 어린이 기자들에게

코로나 19로 달라진 일상을 물었다고 합니다. 

설문 조사는 2020년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내친구서울'어린이 기자

(서울시 초등학교 3~6학년생, 227명 답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집콕 생활을 하며 가장 안좋은 점은 친구를 못 만나는 것!

 

조사 결과, '집콕 생활을 하며 가장 안 좋은 점'으로 어린이기자 42.6%가 

친구를 못 만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응답자 중 24.2%는 움직이지 않아서 살이 찐 것,

16.2%는 온라인 수업이 싫고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고 답했습니다. 

보호자에게 잔소리를 많이 듣는다는 응답은 9.6%를 차지했습니다. 기타 의견으로는

규칙적인 생활을 못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못하며, 외출을 못해 답답하다는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친구 만나기가 어려운 이 시기에 친구 사귀는 방법으로 김효리 어린이기자(연은초6)는

"손 편지를 쓰는 일이 흔하지 않지만 친구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정예나 어린이가(대조초6)는 "친한 친구의 친구를 소개받으면 좀 더 쉽게 

친해질 수 있다. 교환일기를 쓰면서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고, 가끔 등교할 때 교환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집콕 생활로 취미 등 시간을 여유 있게 쓸 수 있어 좋다!

 

반대로 '집콕 생활을 해보니 좋은 점'으로 어린이기자 55.2%가 취미활동 등 시간을 

여유 있게 쓸 수 있다는 점, 22.4%는 늦잠을 잘 수 있어서 좋다고 답했습니다. ^^

공부 스트레스가 줄었다는 답변과 게임, 웹툰 등을 더 할 수 있어서 좋다는 답변은

각각 7.9%를 차지했습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등교하고 학교나 학원 수업으로 하루 일정이 바빴던 코로나 19 이전과 

달리 지금은 개인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아져 어린이들이 다양한 취미나 오락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콕 생활을 하며 나는 00의 달인이 되다!

 

'집콕 생활을 하며 나는 oo의 달인이 되어 oo를 할 수 있게 됐냐'는 주관식 질문에, 

정지현 어린이기자(인헌초 4)는 "스트레칭 달인이 되어 앞돌기, 옆돌기를 할 수 있다",

김민국 어린이기자(초당초 6)는 "컴퓨터 달인이 되어 코딩을 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수업으로

컴퓨터를 자주 하다 보니 동생도 가르쳐 줄 수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 외 과자 요리의 달인, 악기의 달인, 게임의 달인, 영화의 달인 등 지루한 시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대면 활동이 단점도 있지만 이런 기회를 주는 것

같다는 긍정적인 의견도 있었습니다. 

 

코로나 19 전과 후, 나의 무엇이 달라졌나?

 

코로나 19전과 후를 비교할 때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묻는 주관식 질문에

이도연 어린이기자(석계초 5)는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이 바뀌었다. 늦잠을 자면

얼굴이 퉁퉁 부어서 두꺼비가 되어 일어난다.", 이선정 어린이기자(도곡초 6)는 "마스크에 익숙해

졌다. 처음에는 KF80만 써도 답답했는데 지금은 KF94를 쓰고도 뛰어다닐 수 있다.", 이윤아 어린이

기자(고원초5)는 "걱정 없이 밖에 나가는 것도 감사해야 하는구나"라고 답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극복하는 나만의 비법으로 유예서 어린이기자(서울대학교 부설초 6)는 

"붓펜을 잡고 천천히 글씨를 쓰다 보면 그린다는 느낌이 들면서 마음이 차분해진다.", 

이수빈 어린이기자(송화초 3)는 "어릴 때 사진을 보며 즐거웠던 시간으로 추억여행을 했다.

자유롭게 여행 가서 사진을 많이 찍는 날이 오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내 친구 서울'은 2001년 3월 반간 이후 서울 시내 초등학교 3~6학년 어닐이 및 교사에게 

배부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어린이들이 서울에 관한 정보를 언제든지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내 친구 서울 홈페이지에서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틈새 건축'의 매력, 서울 건축문화제

저는 독특하고 희한하고 맘에 드는 집이나 건물을 보면 지나가다가도 계속 돌아보게 되는데요.

건축을 한다는 것은 정말 머리가 핑핑 돌아가야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안에 사람들이 생활해야 되고 그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보이지 않게 

들어가서 고장없이 오래 사용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서울 건축문화제 2020'이 '틈새 건축(Architecture in Between)'을 주제로 10월 16일~31일까지

서울 건축문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위조로 진행되며, 개막/시상식, 건축문화투어 등

일부 대면 행사 역시 온라인으로 업로드하여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행사 첫날인 10월 16일 개막식은 코로나19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수상/시상자 등 50명 이내 참여로

개막선언과 함께 '제38회 서울시 건축상', '여름 건축학교(SAF 대학생 공모)'시상을 

진행합니다. 수상작품은 생생한 현장과 설계자 인터뷰를 담은 영상으로 온라인 전시됩니다. 

 

'건축상'시상은 올해 대상을 차지한 '클리오사옥'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5 작품, 

우수상 14 작품에 대해 설계자와 건축주에게 각각 상장과 기념 동판을 수여하며

시공이 우수한 건축명장 1 작품은 시공자에게 상장을 수여한다고 합니다. 

 

'건축상 대학생 부문'은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생과 멘투(지도) 건축 전문가가

팀을 이루어 기획 스튜디오인 여름 건축학교에서 3주간 아이디어를 구체화 한 5개 작품에 대하여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고 합니다. 

이번 온라인 전시 프로그램은 건축 저 문인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주제와 내용으로 구성하고, 공식 홈페이지와 함께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서도 소개된다고 합니다. 

 

건축문화 분야의 연계전시로서 '나와 함께한 거 축 스토리텔링 공모 수상작', 

'한강 건축 상상전(나의 한강 사용법 공모 수상작)', '사회적 건축 포스트 코로나 공모 수상작', 

'도시건축 혁신 전'과 '서울, 건축 산책(서울특별시 건축사회 주관)'등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시 건축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건축가에게 주어지는

특전으로 '건축상 대상 특별전'이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고 합니다. 

 

2019년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무화 비축기지' 설계자인 허서구

건축가의 건축 철학과 작품들이 소개되며, 온라인 전시와 함께 '2020 서울 도시건축 프리 비엔날레'가 

개최되는 서울 도시건축 전시관(지하 1층 갤러리 1)에서 10월 27일부터 2주간

오프라인 전시될 예정입니다. 

 

온라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열린 강좌, 건축가 대담, 건축 속(in)터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건축문화투어 또한 코스별 안내 영상을 온라인으로

전할 예정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건축 전공자 및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건축설계 분야 취. 창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건축 속(in)터뷰'는 다양한 유형의 설계사무소에 

종사하는 전문가로부터 미리 경험해 볼 수 없는 업무 특성과 궁금한 

이야기들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0 서울 건축문화제에 대한 세부 일정 확인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참가 신청, 

온라인 전시 관람은 서울 건축문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http://www.saf.kr/

 

SAF2020

서울건축문화제2020(SEOUL ARCHITECTURE FESTIVAL 2020) - 틈새건축(Architecture in Between)

www.saf.kr

'긴급생계비'신청 지원 대상과 방법

 

서울시에서는 코로나 19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위기 가구를 돕기 위해

위기 가구 긴급 생계지원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온라인 접수는 10월 12일부터, 현장접수는 10월 19일부터 진행됩니다. 

온라인 접수는 벌써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아래 복지로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바로 접수 가능하니 아래 내용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하여

생계가 곤란한, 기존 복지제도나 타 코로나 19 피해지원을 받지 못한 

코로나 19 피해 가구(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입니다. 

 

소득은 본인 제출자료와 근로소득, 사업소득에 대한 공적 자료(행복e음)를 기준으로

확인하며, 재산은 별도 제출 자료 없이 공적자료(행복e음)을 통해 토지, 건축물, 주택 등 

일반 재산과 임대소득, 이자소득 등 기타 재산, 자동차 등을 확인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소득감소 여부는 최근 (2020년 7월~9월)소득(월 또는 평균 소득)이 과거 비교대상 기간

신고한 근로, 사업소득 대비 25%이상 감소 여부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위기가구 긴급생계비는 가구(2020년 9월 9일 기준 주민등록상 가구원) 단위로 신청, 지급하며,

4인 이상 100만원(1인40만원/2인 60만 원/3인 80만 원)을 1회 지급(계좌입금)한다고 합니다. 

 

신청은 비대면 온라인 또는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고, 

접속 장애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신청자가 몰리지 않도록

'신청 요일제'를 운영하여 신청을 분산시킬 예정입니다. 

 

출생 연도 끝자리 별로 조회, 신청 가능한 요일은 월요일 1,6/ 화요일 2, 7/

수요일 3, 8/목요일 4,9/금요일 5,0/토요일 홀수/일요일 짝수입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세대주 본인이 복지로(http://bokjiro.go.kr)또는

이동통신(모바일) 복지로(m.bokjiro.go.kr)에 접속하여 휴대전화(휴대폰) 본인 

인증 후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도의서(세대원 포함) 작성과 소득 감소와 관련된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됩니다.

 

아래 복지로 사이트로 접속하시면 바로 화면이 뜨고, 

해당 사항을 꼼꼼히 체크해 보시면 수급자격이 되는지 안되는지 알 수 있으니 

애매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확인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bokjiro.go.kr/

 

복지로 함께 만드는 복지

원활 원활 보통 지연

bokjiro.go.kr

 

현장 방문 신청은 세대주,동일세대 내 가구원, 대리인(법정대리인 등)이

본인 신분증(원본)을 지참하고 거주지 소재 주민센터를 방문 후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세대원 포함) 작성과 소득 감소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됩니다. 

 

위기가구 긴급생계 지원은 10월 말까지 신청을 받고, 소득/재산 및 소득 25% 감소 여부,

타 코로나19피해지원 프로그램 중복 여부 등을 조사한 후

11월 부터 12월까지 1회 지급될 계획이라고 하니

늦지 않게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올바른 마스크사용법과 비말차단용 마스크 성능테스트 결과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말하는 

코로나 19 상황에서 마스크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9월 7일부터 25일 가지 시중에 유통되는

의약외품 비말 차단용 마스크 10개 품목과

공산품 망사 마스크 7개 품목 총 17개 품목에 대하여

입자 차단 성능을 평가하는 '분진 포집 효율시험'과 숨쉬기 편한 정도를 평가하는 

'안면부 흡기저항시험'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분진포집효율시험'은 마스크가 작은 입자를 걸러주는 비율을 측정하는 것으로

염화나트륨을 활용해 평균 0.6m의 에어로졸 입자를 생성하여 시험합니다.

 

'안면부 흡기저항시험'은 사람이 공기를 들이마실 때

마스크 내부가 받는 저항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시험 결과, 비말 차단용 마스크(KF-AD)가 보건용 마스크(KF80) 성능에 가깝게

입자 차단 성능이 좋고 숨쉬기 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 10개 품목의 분진 포집 효율은 평균 75%로 나타났으며,

그중 5개 품목은 80% 이상이었습니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의 안면부 흡기저항(평균 16Pa)은

KF80등급 보건용 마스크(기준:60Pa이하) 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반면, 망사 마스크는 입자 차단율이 보건용 마스크(KF80)보다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망사마스크는 안면부 흡기저항이 평균 3Pa로 호흡이 매우 편하지만,

분진 포집 효율 시험 결과 평균 17%로 입자 차단 성능을 기대하기 어려운 수치를 보였습니다. 

 

서울시는 "건강한 사람이 장시간 야외나 실외 활동을 할 경우 가볍고 통기성 좋은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지만,

3밀(밀폐, 밀접, 밀집) 지역과 병원을 방문하거나,

환자인 경우는 반드시 KF80, KF94등급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코로나 19 예방에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달라지는 방역수칙 알아보기

서울시는 추석 특별방역기간 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따라 고위험 시설,

도심지 집회 등 주요 확산 요인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추석 연휴 이후 일주일간 확진자 수가 일평균 24명 수준의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10월 11일 오후 16시 30분, 서정협 시장권한대행 주재로 민관 합동의

지속 방역 추진단 회의를 열어 거리두기 완화를 논의하고 결정했습니다. 

 

대형학원, 뷔페 등 고위험 시설 10종 집합 제한으로 전환

 

먼저 그간 금지되었던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홥, 모임, 행사는 

개최 자제 권고로 변경하고, 스포츠 행사에 수용인원의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하는 등

핵심 방역수칙이 완화됩니다. 

 

집합, 모임, 행사 등을 부득이하게 개최할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전시회, 박람회, 축제, 대규모 콘서트, 학술행사 등 일시적으로

대규모 인원이 모일 수 있는 5종의 행사에서는 4m 2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 영업이 중단된 고위험 시설에 대한 집합 금지가 해제되고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집합 제한) 명령으로 변경됩니다. 

다만,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홍보관은 이용자 연령 등의 위험성을 

고려해 당분간 집합 금지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집합 금지가 해제되는 시설은 클럽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 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 집단 운동(결렬한 GX류), 대형학원(300인 이상),

뷔페 등 10종으로 이들 시설은 영업을 재개할 수 있으나, 유흥시설 5종은 이용인원을 

제한하는 등의 업종별 강화된 수칙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한편, 서울시 내 비대면 예배만 허용되던 교회에 일부 대면 예배(좌석 수 30% 이내)를

허용하며, 소모임, 행사, 식사 금지는 계속 적용한다고 합니다. 

 

위험도 높은 다중이용시설 16종에 대한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집합 제한) 명령은 계속되며,

이에 따라 해당 시설 영업주와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등의 방역 수칙을

계속 준수해야 합니다. 

 

특히 150m 2 이상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카페 포함)에서는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가

추가로 의무화되고, 이를 지키기 어려울 경우

1.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2. 테이블 간 띄워 앉기

3. 테이블 간 칸막이, 가림막 등 설치

중 하나는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실내외 공공시설 개방, 인원 50%로 제한 운영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시설, 체육시설, 한강공원을 포함한 공원 등 실내외 

공공시설도 개방해 , 시민들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다만, 이용인원을 수용 가능 인원의 절반 수준으로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의 시설별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제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공공문화시설(66개소)은 각 시설별 수용 가능인원의 50% 수준으로

제한 운영하면서 좌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공공이 운영하는 체육시설도 10월 12일부터 개방 준비기간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문을 연다고 합니다. 실내 체육시설 234개소와 실외 체육시설 880개소

(9월 28일부터 운영)가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식물원 온실, 문화 비축기지 전시실 등 다중이용시설은 수용 가능인원의 

50%로 제한 운영하되, 단계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며 파고라, 

벤치 등의 휴게시설 또한 밀집도 등을 고려하여 운영한다고 합니다. 

 

여의도, 뚝섬, 반포 한강공원의 일부 밀집지역 통제가 해제됩니다. 

통제가 해제된 후에도 마스크 착용과 간격 유지, 음주, 취식 및 배달 주문 자제 등 

방역지침은 준수해야 합니다. 

 

복지관, 경로당, 장애인 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또한 인원 제한, 이용시간제한

등 방역조치를 병행하여 운영을 재개합니다. 

 

다만, 어르신 주야간보호시설은 이용자가 감염병에 취약할 수 있어 휴관 권고를 

유지할 예정이며, 돌봄이 꼭 필요한 이용자에 한해서 긴급 돌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관련 시설과 평생교육 시설은 운영 재개를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10월 14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합니다. 

 

어린이집은 감염에 취약한 영. 유아가 이용하는 시설로, 추석 연휴 이후 14일의

코로나 19 잠복기가 종료된 후 10월 19일부터 개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집회 금지 명령 지속

 

서울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적용해 오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연장하면서,

특히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을 통해 마스크 착용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10월 13일부터 과태료 부과 근거조항이

시행됨에 따라 부과 기준 등 세부방안을 수립하고, 계도 기간을 거쳐 11월 13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지난 8월 21일부터 연장해 오던 서울 전역 10인 이상 집회 금지 명령은

10월 11일 24시로 종료하지만 10월 12일부터는 100인 이상 집회 금지와 함께

99인 이하 집회의 경우에도 체온 측정,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두기

등 7개 항목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했습니다. 기존 도심 집회 금지 조치 역시

계속됩니다.

 

 

방역수칙 위반 시 책임 강화- 개정된 감염병 예방법 시행

 

서울시는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집합 금지 명령, 과태료 부과,

구상권 청구 등 방역 조치에 대한 시설 운영자 및 이용자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시는 이미 지난 8월 24일부터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시설에 대해 즉각 2주간 집합 금지

명령을 내리고 고발조치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여

실효성 있는 방역을 추진해 왔고, 향후에는 이와 함께 300만 원 이하의 벌금도

부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정된 감염병 예방법이 10월 13일 시행됨에 따라 과태료 부과를 통해 자율적 책임성을

제고한다고 합니다. 시설 운영자의 경우 1차 위반 시 150만원, 2차 이상 위반시 300만 원이

부과되고, 이용자의 경우 1차 위반 시부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과태료 부과는 계도기간을

거쳐 11월 13일부터 부과할 예정이며, 12월 30일부터는 방역수칙에 대한 심각한 위반의 경우

3개월 내의 시설 운영 중단 명령도 내릴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방역수칙 위반행위로 감염이 확산될 경우 해당 위반자에 대한 손해배상 등의

청구도 활성화합니다. 서울시는 신천지, 사랑 제일교회 등 악의적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한 단체, 개인

등에 손해배상을 청구하여 소송이 진행 중이며, 

향후 중앙부처와의 협의체에 적극 참여, 청구 기준 및 추진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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