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서울 마켓' 할인 쿠폰 10만 장 지급

 

 

7일 서울시는 100일 간의 대대적인 온라인 소비 캠페인

'ON서울 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의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매출을 끌어올리고

코로나 19로 위축된 경제에 활력을 되살리자는 좋은 목표라고 합니다. 

 

'ON서울 마켓'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1만 개 기업 17개 온라인 쇼핑 플랫폼 입점 지원 및 소비 촉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 온라인 쇼핑몰 내 소상공인 전용관 구축 및 공공구매 쇼핑몰 운영, 

전통시장 :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도입 및 강소 상점 쇼핑몰 구축 지원 등입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골목상권이 무너지고 상거래가 위축되고 있지만 

비대면 거래는 지속적으로 확대 추세인 만큼,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우수 제품을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인프라 조성에 방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1만 개 중기, 스타트업 G마켓, 미 아마존, 중 타오바오 등 17개 쇼핑몰 입점 지원

 

우선, 서울의 우수 중소기업, 스타트업 1만 개(누적)에 입점 수수료, 

컨설팅 등을 지원해 G마켓, 아마존(미국), 타오바오(중국)등 전 세계 회원을 보유한

국내, 외 17개 쇼핑몰에 입점시킨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에겐 추가 할인 쿠폰(최대 5천 원)

10만 장을 발행해 합리적 소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1만 개 기업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기술력과 상품성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 제품에

수여하는 '서울 어워드'를 받은 기업과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 

자치구 상공회의소 추천 기업 등으로 선정한다고 합니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물건을 사고파는 방식입니다. 

판매자가 방송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면 시청자들은 댓글로 의견을 표출하고 방송과 

댓글을 통해 얻은 정보를 토대로 구매를 결정합니다. TV홈쇼핑과 유사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처럼 판매자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온라인 판로를 열어주기 위한 공공구매 온라인 쇼핑몰

'서울시 소상공인 공공 마켓'을 지난 9월 21일 오픈했습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공공 마켓'은 소상공인 제품을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공사, 출연기관, 학교, 복지시설 등 7천 개가 넘는 서울시 공공기관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전용 쇼핑몰입니다. 현재 2,409개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문구, 상무 용품부터 컴퓨터 등 전자기기, 가구, 청소용역, 공사까지 총 1만 2천여 제품과 서비스가

거래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공공 마켓을 통해 현재 연 2~3천억 수준의 소상공인 제품 공공 구매를 

연 1조 원 규모로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입니다. 

 

또 10월 중으로 쿠팡 등 3개 온라인 쇼핑몰에 소상공인 전용관을 오픈하고,

대규모 특별전(12월)도 추진한다고 합니다. 

 

엄선된 소상공인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소상공인 쏠쏠 마켓'도 이달 중순 대형

온라인 쇼핑몰(쿠팡, 11번가, 인터파크)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시는 입점 업체에 

판매수수료 인하 등 판매 지원에 나선다고 합니다. 

 

국내 대형 쇼핑몰을 통해 서울 소재 소상공인 5,000개소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기획전을 개최하고 소비자들이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쿠폰(최대 5천 원)도 발행한다고 합니다. 

대면 판매에 주력해온 전통시장도 비대면, 온라인 판매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총 65개소에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도입을 위한 구축 비용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특색 있는 개별 점포 96개소를 선정해 자체 쇼핑몰을 만들어 주고,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 브랜딩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비대면 판로 확보를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민들은 안전한 방식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성과를 분석하여 '온라인 마켓'정례화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래는 ON서울 마켓 주요 일정입니다. 

확인하시어 필요하신 물건을 쿠폰 받고 구매하시면

소상공인도 돕고 소비자는 저렴히 구매해서 좋은 일 같습니다.

 

 

전 과정 무료! SW 인재양성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생활로 바뀌었는데요.

SW 인재는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이 필요하겠지요.

이쪽 분야를 공부하고 있으신 분들은 서울시에서 무료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니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서울시가 웹, 앱, AI, 빅데이터, loT/로봇 분야별 소프트웨어 인재의 싹을 틔우고, 

성장시켜 기업 현장에 필요한 개발자로 육성하기 위해

SW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싹(SSAC: Seoul Software Academy Cluster)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웹, 앱, AI, 빅데이터, loT/로봇 5개 분야에 7개 과정 120명 규모로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생을 10월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다고 합니다. 

 

'싹'(SSAC: Seoul Software Academy Cluster)은 SW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거나

전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SW기업 채용까지 연계해 주는 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입니다. 

 

'싹'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수요에 대응하고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1. 체계적인 현장형 커리큘럼

2. 현업 전문가의 교육

3. 실전형 프로젝트

4. 취업과정 지원'

 

의 4단계로 운영됩니다. 

 

교육장소는 서울 소재 SW사업체의 41%(5873개)가 밀집돼 있는 서남권 지역(영등포)으로,

지상 3층 규모로 최신형 PC가 설치된 클래스, 집중학습 룸, 오픈 스터디룸,

휴게, 소통 공간 등 개발 교육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커리큘럼은 200개가 넘는 기업 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기술분야,

기술 언어, 개발 툴 등 체계적으로 분석해서 구성했고, 이러한 '커리큘럼'으로 

최대 6개월간의 교육기간 동안 검증된 교육기관은 물론 유명 온라인 플랫폼 운영자,

대기업 개발팀장 등의 현업 실전 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10명 단위의 소규모 집중 클래스 등 현장형 개발 역량을 높이는 맞춤 교육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교육방식 또한 문제 해결식 역량을 키우기 위해 특화/응용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전통적인 일방향 강의방식보다 학습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동료학습,

집중 멘토링/코칭, 실전 프로젝트, 자기 주도 방식 등의 비중을 높였다고 합니다.

 

과정 이후에는 현장 수요기업과 연결하여 취업과정까지 관리한다고 하니

기대가 좀 되는 것 같습니다. 

'싹'의 운영 목적이 실제 개발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인 만큼 

취업해서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소통, 협업 역량 등에 대한 

'소프트 스킬 교육'을 병행하고, 현장 수요 기업과 1:1 매칭 하는 방식으로

밀착 관리한다고 합니다. 

 

11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하는 '싹'의 첫 과정은 웹, 앱, AI,

빅데이터, loT/로봇 5개 분야에 3~6개월 기간의 7개 과정입니다. 

과정별 세부 커리큘럼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ssac.seoul.kr/main/index.jsp

 

꿈꾸는 개발자 데뷔코스, 싹

‘싹’은 싹을 틔우기 위해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고 한 단계 성장하여 기업과의 연결, 새로움을 추구하는 인재들의 공간입니다.

ssac.seoul.kr

모집대상은 기초지식(레벨)을 갖추고 개발자로 진출하고자 하는 신청일 기준

서울시민(주소지 등록기준)입니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교육생의 학습의지 제고를 위해

인당 교육비의 2% 수준의 예치금을 받고 수료 후 반환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가속화되는 비대면 산업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개발자 육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중심지인

서울에서 혁신적 교육모델을 도입, 정착시켜 디지털 시대를 견인할 인재 키우기에 집중할 것"

이라며, "지속적으로 산업계 목소리를 청취하여 기업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과 

인력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주택바우처' 대상 확대 - 매달 월세 8만 원 지원

 

다른 지역에 비해 주거비와 물가를 고려해 서울시에서

주택바우처의 선정기준을 대폭 완화해 지원대상자를 확대한다는 기쁜 소식이 있네요.

코로나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꼭 필요하신 분들께 꼭 알맞게 지급되었으면 합니다. 

 

서울시가 월세주택, 고시원등에 거주하는 시민의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 중인 '서울형 주택바우처'의 선정 기준을 대폭 완화해 지원대상자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서울형 주택바우처'는 서울시가 주거급여 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하거나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지 않은 차상위계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해온 사업으로,

올해 선정된 시민에게는 월 8만 원(1인 가구)에서

10만 5000원(6인 이상 가구)까지 매달 지원한다고 합니다.

 

민간주택, 고시원 임대보증 1억 1000만원 이하의 주택 기준,

1인 가구 월소득 106만원 이하의 소득기준, 재산 1억 6000만 원 이하의 재산 기준 등

3개 기준을 충족하면 매달 월세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민간 주택, 고시원 임대보증금은 9,500만원 이하에서 1억 1,000만 원으로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재산의 경우 그동안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과 동일하게

'소득인정액'으로 산정했다면, 이제는 '월소득(소득평가액)'과 

'별도 재산 기준'을 충족하면 선정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존 소득인정액 방식은 6,900만원을 초과하는 재산을 월 소득으로 환상해 반영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가구는 선정되기 어려웠으나,

서울이 다른 지역보다 주거비와 물가가 비싼 점을 반영해

'서울형 주택바우처' 선정기준을 완화하게 된 것입니다. 

 

다만, 국민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수급자는

서울형 주택바우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차상위계층 자격이나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지원 자격을 가진 가구는 

주택기준을 충족하면 별도의 소득, 재산 조사 없이 서울형 주택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주민등록지의 동주민센터를 통해 상시 접수받는 다고 합니다.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해당 구청에서 소득, 재산 조사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됩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기준을 완화했기 때문에 그동안 지원받지 못하던 가구도 지원대상에 추가로

포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형 주택바우처와 같은 

서울시의 보충적인 주거 복지 제도는 다른 지역보다 주거비가 높아 주거불안정에

시달리는 시민에게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꼭 필요한 분께 딱 알맞게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매일 아침 문학을 읽어주는 라디오

 

더워서 선풍기&에어컨 옆을 떠나지 못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인가? 싶을 정도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보일러를 틀지 않으면 맨발로는 차가워서 뛰어다녀야 되는 가을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가을을 맞아서 매일 아침 라디오에서 2분간 작가가 직접 문학을 읽어준다고 하네요..

매일 아침 가을맞이 감성에 좀 젖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10월 5일부터 12월 11일 매일 아침마다 TBS 라디오 FM95.1 MHz를 통한

2020 문학캠페인 '문학에 물들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문화재단과 한국문학 번역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울국제작가축제'의 연계사업으로 2010년부터 2019년에 축제에 참여한 

역대 작가부터 올해 축제에 참여하는 작가 등 총 60명이 함께 한다고 합니다.

 

2020 문학캠페인 '문학에 물들다' (10월 5일~12월 11일)

 

 

2020 문학캠페인 '문학에 물들다'는 10주간 매일(월~금) 오전 9시 55분에 2분간 방송됩니다. 

2010년부터 2019년에 서울국제작가 축제에 참여한 50명의 국내 대표 시인과 소설가가 

자신의 작품을 낭독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문학에 물들다'에는 김경욱, 김근, 김남중, 김미월, 김소연, 김수열, 김애란, 김이듬, 김해자,

김행숙, 김현, 김혜진, 김희선, 나희덕,문정희, 문태준, 박상영, 박소란, 박솔뫼, 박정대, 박준,

성석제, 손택수, 신해욱,심보선, 안현미, 오은, 오정희, 윤고은, 이수명, 이승우, 이영광, 이인휘,

장석남, 전성태, 정영선, 정지돈, 정찬, 정한아, 진은영, 최정례, 최제훈, 편혜영, 표명희, 하재연,

한유주, 함정임,해이수, 황규관, 황정은 등 50인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문학에 퐁당'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9시 50분 사이에

TBS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규리의 퐁당퐁당' 코너를 통해 방송된다고 합니다. 

 

서울 국제 작가 축제 기획위원인 정한아 시인과 2020년 서울 국제작가 축제에 참여하는

10명의 국내 작가 김세희, 박연준, 백수린, 정영수, 조해진, 황인찬 등이 참여해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미니 북콘서트 형대로 선보입니다. 

 

2020 문학캠페인 '문학에 물들다'는 TBS 라디오 FM95.1 MHz를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작가와의 만남'문학에 퐁당'은 TBS라디오와 TBS유튜브,

서울문화재단 유튜브'스팍TV'(매주화, 오후 5시 45분)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0sfSZeoSUeWxys7OKkTelQ

 

TBS fm 95.1MHz

시민의 눈으로 한걸음 더 시민의 방송 TBS FM입니다. [평일] ▶ 김어준의 뉴스공장 [월~금 07:06 ~ 09:00] ▶ 김규리의 퐁당퐁당 [월~금 09:00 ~ 09:57] ▶ 좋은 사람들 송정애입니다 [월~금 10:06 ~ 12:00] ▶ 배

www.youtube.com

 

2020 서울국제작가 축제(11월 2~8일)

 

한편, 서울문화재단이 한국문학번역원,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공동 주최하는 

'2020 서울 국제작가 축제'는 오는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올해 주제는 '내일을 쓰다(Writing Tomorrow)'로 국내-외 12개국 25명(국내 14명, 해외 11명)의

작가와 함께 한다고 합니다. 

 

개막, 폐막 강연, 작가의 문학 세계에 대한 작가 간 대담, 사회적으로 시의성있는 주제에 대한 

작가간 토론, 작가의 대상 작품 낭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국제작가 축제 누리집(www.siw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siwf.or.kr:83/main/main.php

문의: 서울문화재단 연희문학창작촌 02-324-4602,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서울시 1만 개 일자리 대책- 무급휴직자 최대 100만 원 지급

 

서울시는 '코로나 19재 확산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시급성과 재정 여력을 감안해 국비를 확보하고, 재정 다이어트를 실시해

예산 235억 원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이번 대책은 공공 상가 1만여 점포 임대료 감면(9.21), 집합 금지,

제한 업종 0%대 초저금리 융자지원(9.28)에 이은 코로나 19 민생 방역대책의 하나입니다. 

 

주요 내용은 1. 집합 금지 명령, 제한 피해업체 근로자에 '고용유지 지원금'지원(5,500명)

2. 서울형 강소기업 청년인턴 지원(400명)

3.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지원(4,528명)입니다.

 

무급휴직자 5,500명 '고용유지 지원금'최대 100원 지원

 

'고용유지 지원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영업 중단(제한)이 불가피했던 기업체의 

근로자들의 고용유지가 절실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마련했다고 합니다. 

10월 중 신청 접수를 시작해 11월부터 두 달간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직접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원대상은 7월 1일 이후로 서울지역 50인 미만 기업체에서 5일 이상 무급 휴직한 근로자 중 

고용이 유지되고 있는 자입니다.(*지급일 기준 고용보험 유지자) 특히 서울시는

정부의 무급휴직 신속지원 프로그램보다 지원요건을 대폭 완화해 신속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신청은 기업, 업체가 소재한 자치구에 신청서(서울시 및 각 자치구의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 가능)와

증빙서류를 접수하면 됩니다. 서울시는 지원자 선정기준에 따라 5,500명을 일괄 선정,

자치구를 통해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개별 대상자 여부, 지원 업종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및 각 자치구 홈페이지 확인)

 

서울형 강소기업 200개사에 취업 징검다리 '청년인턴' 400명 매칭 -인건비 + 직무 지원

 

신규채용 축소로 취업한파를 겪고 있는 청년들이 '서울형 강소기업'에서 청년인턴으로 

일하면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서울형 강소기업 청년인턴제'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서울형 강소기업'200개 사이에 2명씩 매칭해

총 400명의 청년인턴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조직문화와 고용안정성, 높은 급여 수준을 갖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총 661개가 지정돼 있습니다. 서울시가 일, 생활 균형, 성평등, 기업역량,

정규직 비중, 임금 수준, 근무 환경, 청년 일자리 창출 가능성 등

일자리 질을 꼼꼼하게 따져 선정합니다. 

 

서울시는 청년인턴에게 2개월 간 월 250만 원의 급여와, 현직자, 전문가의 코칭과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직무역량 프로그램을 동시 지원해 현장 경험을 집중적으로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는 인턴기간 종료 후 기업에서 직접 채용해 실질적인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청년인턴을 자체 선발하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또, 청년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 시엔 '서울형 강소기업'에게 지원하고 있는

근무환경개선금(1인당 1,000만 원) 외에 인당 200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다만, 해당 기업의 대표 및 임원의 직계존속 또는 친인척은 '서울형 강소기업 청년인턴제'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 19로 기업의 신규 공채가 축소되고 직무 경험자를 우선 선발하는 

채용문화가 확산되면서 구직기회를 잡기 힘든 사회 초년생들이 '청년인턴'을 징검다리 삼아

취업의 기회를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인건비 지원으로 

경영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강소기업 청년인턴제'를 올 연말까지 한시 운영하고, 향후 코로나 19로

인한 고용상황과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면밀히 따져 사업 지속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실직자, 휴-폐업자, 프리랜서 등 생계안정 위한 '공공일자리' 4,528명 신규 창출

 

또한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지역 일자리사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저소득층, 실직자, 휴-폐업자, 특고, 프리랜서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총 4,528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2개월 간 주당 40시간 이내로 근무하며,

월 최대 180여만 원의 급여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생활 방역지원, 방역수칙 단속 보조요원,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필요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현재 정부-서울시-자치구가 협력해 일자리를 발굴 중입니다.

10월 중 25개 자치구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사업에 대한 

모집공고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와 별개로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에 코로나 19 대응 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포스트 코로나 일자리 대책 추진계획'에 따라 6만 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개 사업에 참여하려면 각 자치구 또는 서울시 해당부서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각 사업별로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 및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사업명(코로나 19집합금지 및 제한 기업체 고용유지 지원사업, 서울형 강소기업 청년인턴 사업,

코로나19 극복 지역 일자리 사업)을 검색하면 됩니다. 

 

문의 : 일자리 정책과 02-2133-5351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2021년부터 달라지는 간이과세 제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년 만에 간이과세 제도가 확대되었습니다. 

 

지난 7월 2020 세법 개정안이 발표되었는데 그중 간이과세제도도 개정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 극복 및 민생안정을 목표로 두고 개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간이과세제도는 영세사업자가 부가가치세 신고, 납부를 간단히 할 수 있도록 하고,

세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입니다. 

 

개정안이 발표되기 전에는 연간 매출액이 4천8백만 원 미만인 경우 간이과세 대상이었습니다. 

 

연 매출이 4천 8백만원 미만이어도 광업, 제조업, 도매업, 부동산 매매업, 변호사 등

전문직 사업자와 호텔, 백화점, 예식장 등 간이과세 배제 기준 해당 사업자는

일반과세자로 분류됩니다.

 

간이과세자는 세금계산서 발급 의무가 면제되고, 간편하게 세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매출액에 1.3~4.3%를 곱하여 계산하고, 기타 구매 영수증이 있다면 물건값의 2~3%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과세자에 배히 세액 계산법이 쉽고, 세금계산서 대신 간이영수증을 발행합니다. 

 

 

개정안에서는

기존에 연간 매출액 4800만 원이었던 간이과세 기준금액을 연간 매출액 8000만 원으로 확대하였습니다. 

부가기치세 납부 면제 기준도 연 매출액 3000만원에서 4800만 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간이과세 기준금액은 부동산임대업, 과세 유흥업은 연 매출 4800만 원으로 유지되고

그 외 업종에서만 해당된다고 합니다. 

 

대신 탈세 등 매출 투명성 확보를 위해 기준 변경으로 인해 일반과세자가 간이과세자로

전환된 경우 세금계산서 발급 의무는 유지합니다. 

 

이번 개정 사항 중 가장 큰 변화는 간이과세자에도 세금계산서 발급의무가 부여되고, 

간이과세자로부터 발급받은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에 대한 매입세액 공제를 적용해 준다는 부분입니다. 

 

현행 세법에서는 간이과세자는 세금계산서 발급 없이 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었고,

간이과세자로부터 수취한 신용카드 매출전표에 대하여 매입세액공제를 불공제하였습니다. 

2021년 7월 1일 이후 재화 또는 용역을 공븍하는 분부터는 간이과세자 중 직전연도 공급대가 합계액이

4800만 원 미만인 사업자와 신규사업자는 현행과 동일하게 영수증 발급대상으로 유지되며,

4800만 원부터 8000만 원 미만인 간이 과세자는 세금계산서 발급 의무 대상자가 됩니다. 

 

세금계산서 발급이 불가능할 경우 매입자가 지불한 부가가치세에 대하여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어

거래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류로 매출 감소로 일반과세자에서 간이과세자로 전환되더라도

기존 거래처와 계속 거래 유지를 위해 간이과세 포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4800만원 부터 8000만 원 미만인 간이과세자에 대해서는

세금계산서 발급의무대상자로 구분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간이과세자를 4800만원 기준으로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다 보니

개별거래에서 거래상대방이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 간이과세자인지 확인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실제 시행에 앞서 보완이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간이과세자에 대한 면세농산물 등 의제 매입세액공제 적용 배제, 간이과세자의 세금계산서 등

수취 세액공제 산정방식 변경 등 추가적인 개정사항이 있으니

해당하는 사업자는 적용에 앞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추석 연휴에는 집콕

이번 추석에는 역시 집콕이죠..

정부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막기 위해서 귀경길을 자재 요청했지요..

저희는 안 갈 순 없어서 미리 혹은 뒤로 잠깐씩 다녀올 예정입니다..

지상파에서도 집콕 이 심심하지 않도록 오래되지 않은 

영화들을 해준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추석 연휴에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문화에 목마르신 분들은 보시고 휴식을 취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울시는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을 문화예술로 응원하는

'문화로 토닥토닥'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추석 특별 방역기간에는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주요 프로그램

1. 서울 X음악여행 (SEOUL MUSIC DISCOVERY)

2. 서울시향 클래식, 청춘극장 트로트 공연

3. 체험 , 선물 증정 이벤트

 

첫째, 공연도 여행도 즐기기 어려운 코로나 시대, 서울 곳곳 문화시설을 배경으로 

대중가수와 예술인의 합동 공연을 3D 180도 화면, VR 등 첨단 기술이 구현된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10월 2일, 첫 영상은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었습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국악인 '유태평양'이 돈의문 박물관마을, 돈화문 국악당,

남산골 한옥마을, 한양도성 등 문화시설을 배경으로 공연을 펼친다고 합니다.

가수의 모습을 8K UHD로 촬영해 3D, VR 기술을 통해

180도로 실감 나게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문화로 토닥토닥, 서울시, The K-pop 3개 유튜브 채널과

서울 X음악여행 네이버 브이 라이브 채널에서

2일 19시 처음 공개되며, 3일 22시에 SBS MTV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user/seoullive

 

서울시 · Seoul

서울시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시민과 + 나누는 ÷ 서울시 공식 ♡ 유튜브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eoul.kr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seoul_official 트위터 https://twitter.com/seoulmania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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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MZgMaHH6HXwOWX9KuuVfbQ

 

문화로 토닥토닥

[서울시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 official] 서울시가 코로나로 지친 여러분을 문화로 토닥토닥 응원합니다! 문화로 토닥토닥은 코로나로 지친 서울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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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X음악여행(SEOUL MUSIC DISCOVERY)'은 코로나 19로 휴관 중인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문화재 등 서울시 문화시설을

3D 가상 배경으로 만나 음악과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12월까지 힙합 XB-Boy, K-pop X 클래식, 싱어송라이터 X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컬래버레이션 공연,

총 5편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둘째, '서울시향'의 클래식 공연, '청춘극장'의 어르신을 위한 특별 공연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안방 1열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향의 정기공연 4편이 9월 28일 18시부터 서울시향 유튜브,

네이버 TV에서 최초 공개됩니다. 

정기공연 실황 영상 전체가 온라인으로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공연장에서만 만날 수 있던 서울시향 정기공연을 집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각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향 SNS를 통해 확인하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user/seoulphil1

 

서울시립교향악단Seoul Philharmonic Orchestra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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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위한 특별공연 '청춘을 노래하라'도 열린다고 합니다.

어르신 전용 문화공간 '청춘극장'이 준비한 공연으로

가수 현미, 박일남, 박재란, 남일해, 유승희 등이 출연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공연은 9월 29일 

'문화로 토닥토닥'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됩니다. 

 

3. 집에서 만들고 배우는 프로그램도 풍성~!! 이벤트 참여하면 선물도~!!

 

긴 연휴기간 집안에서 만들고, 배우고,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영상을 보며 매듭팔찌, 조각보 등을 만들고, 드럼, 기타 등 악기를

배울 수 있으며, 각 분야별 명사에게 문화예술 이야기를 듣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물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식 만들기', '매듭팔찌 만들기', '색동 조각보 가리개 만들기'등의 영상은

9월 30일까지 차례로 공개됩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돈의 물박물관마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만들기 재료를 구매해 배송받은 후, 유튜브, 네이버 tv에서 

영상을 보며 체험을 진행하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31MfQSGbY8CzdX6XgC6xAw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골한옥마을은 서울 충무로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남산국악당과 다섯채의 한옥으로 구성된 한옥마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 체험, 공연, 축제가 있고 서울의 전통 가옥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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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G8nU9cz8Z1tYC3DP8Qvd5g

 

돈의문박물관마을

도심 속 마을 단위 역사·문화 공간인 돈의문박물관마을이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근현대_100년_기억의_보관소 #무료입장 #서대문역_4번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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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디밴드 피터팬 콤플렉스 드러머 '김경인'에게 배우는 드럼 강좌와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에게 배우는 기타 강좌가 10월까지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와

네이버 TV에 차례로 개재됩니다.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고 하니, 도전해보세요~

 

'시민참여 이벤트'는 책, 문화, 역사 등 각 분야의 명사가 문화시설을 산책하며

문화예술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상을 감상하고, 

서울시 문화본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재된 이벤트 안내 게시물에서

이벤트 참여하면 됩니다. 

 

이 외에도 추석 세시 풍속 체험부터 VR 전시 관람까지 추석 연휴 동안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하니 확인하시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스크 꼭 쓰고 다 함께 이겨내요' 캠페인 w/서울시

 

 

 

서울시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마스크 꼭 다 함께 이겨내요

시민참여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인기 카메라 앱인 '스노우(SNOW)'와 함께 9월 2일(오전11시)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스노우 앱에서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는 특별 스티커 3종을 제공하며,

이를 활용해 시민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고합니다~

 

서울시와 스노는 마스크 착용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자가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만 스티커(필터) 효과가

나타나도록 기획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19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생활 방역의 기본이며,

다 함께 생활화하고 실천하자는 경각심과 사회적 약속을 다시 확립하고자 이 같은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스노 앱에서 이펙트(스티커)>HOT탭에 위치한

'서울시 캠페인 스티커'를 선택해 사진을 촬영한 후,

해시태그 '#마스크 꼭', '#다 함께 이겨내요', '#서울시민_토닥토닥'과 함께

개인 SNS에 마스크 착용샷을 올리면 된다고 합니다. 

 

'스노'앱은 얼굴 인식, AR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스티커와 필터 효과를 제공하는 인기 카메라 앱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참여방법

 

1. 마스크를 착용한다

2. 스노 앱에서 '서울시 캠페인 스티커'를 활용해 착용샷 촬영

3. 마스크 착용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마스크 꼭#다 함께 이겨내요#서울시민_토닥토닥)

4. '내 손안에 서울' 캠페인 페이지에 게시물 URL 등록

 

 

 

SNS에 공유한 게시물 URL은 '내 손안에 서울'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인증해야 하며,

참여자 중 1000명을 추첨해 5000원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캠페인 참여방법은 '내 손안에 서울'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진영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방역수칙 지키기 실천에 시민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면서

'또한 최근 강화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함께 응원하며

힘든 시간을 잘 이겨 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의 : 뉴미디어 담당관 02-2133-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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