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겨울방학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모집인원은 총 300명으로 12월 15일 오후 6시까지 '서울특별시' 앱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서울시는 2000년 여름부터 매년 서울시 거주 대학생들에게 서울시 부서 및 사업소에서 한 달여간 근무할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쾌적한 근무환경, 경제적 도움 등으로 근무자 만족도가 높았다고합니다. 

 

이번 겨울방학 모집부터는 직무수행능력을 고려하여 선발하는 특화직무 부문을 신설(100명) 한다고 합니다. 근무

기간도 기존 4주에서 6주로 연장합니다. 또 지역별로 근무분야를 선택할 수 있어 통근거리도 단축됩니다.

 

 

지원자격은 선발 유형별로 상이합니다. 전체 모집인원 300명 중 일반선발(70%) 210명은 공고일 기준(2021.12.8)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휴학생 또는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을 대상으로

합니다. 특별선발(30%)90명은 공고일 기준(2021.12.8)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본인, 3자녀 이상 가정, 

서울시정 기여자(자원봉사우수자 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국가보훈관계 법령에 다른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한다고합니다. 

 

2022년 겨울방학 모집은 코로나19 방역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서울시 상황을 감안하여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다고합니다. 

 

대상자 1차 선발은 특화직무 부문은 직무별, 일반직무 부문은 지역별로 전산추첨을 통해 이뤄지며, 1차 선발자는

12월 20일 오후 8시에 발표합니다. 증빙서류 제출 기간은 12월 21일~12월 24일까지 4일간입니다. 

 

증빙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선발된 근무자는 12월 30일 발표한다고 합니다. 부서별 수요조사 결과와 본인의 희망

근무지, 전공,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개별 부서에 배치될 계획이라고합니다. 

 

최종 근무자는 내년 1월 10일부터 2월 18일까지 총 6주간 근무합니다. 하루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임금은 

내근직 기준 총 173만 8000원, 원천징수를 제하면 157만 9,330원을 받는다고합니다. 

 

 

아르바이트 신청방법, 대상자 선발, 선발결과 발표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및 '서울특별시'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seoul.go.kr/html/30/534345/

 

2022년 겨울방학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안내

2022년 겨울방학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안내

news.seoul.go.kr

자치구의 경우 자치구마다 모집기간과 근무기간을 달리해 별도로 모집하며, 각 구청별 대학생 아르바이트와 관련된 

사항은 거주지 구청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선유고가차도 철거로 인한 여의도 방면 통제 및 우회도로 안내

 

서울시가 건설된 지 30년이 지난 '선유 고가차도'를 2022년 12월까지 철거하기로 하고,

철거공사를 오는 12일 9일 0시(목동-> 여의도)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1991년 양평동 국회대로와 선유로가 만나는 경인고속도로 입구 교차로에 설치된 선유 고가차도는 양평동 3가 

및 당산동 3,4가 사이를 가로막아 지역 간 단절을 초래하고, 주변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선유 고가차도가 철거되면 현재 고가와 하부도로(국회대로-선유로 교차로)로 이원화됐던 도로 체계가 평면교차로로

일원화됩니다. 특히 차로 수는 유지하되 차로 폭을 줄이고 보도 폭은 6.8mm에서 13.12m로 2배 넓힌다고 합니다.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및 도로 다이어트와도 연계해 사람 중심의 도시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철거공사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9일부터 내년 5월 가지

여의도 방면(목동-> 여의도) 2차로 (260m)가 먼저 철거됩니다.  

 

이후 선유도 방면(목동-> 선유도) 2차로 (272m) 차량통제와 철거에 들어가 2022년 9월까지 완료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점부인 목동 방면 2차로(129m)를 2022년 12월 가지 철거하면 모든 철거 공사(총 661m)가 

마무리됩니다.

 

 

여의도 방면 철거공사 기간 중 차로는 여의도 방면 2차로, 인천 방면 3차로 등 5차로가 운영되며, 양화대교 

방면은 정상 운행됩니다. 선유도 방면 철거공사 기간 중 차로는 양화대교 방면 2차로, 양남사거리 방면 2차로가

운영됩니다. 

 

철거공사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차량통행이 적은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야간시간대에 주로 실시되며,

주간에는 철거를 위한 준비 작업 위주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철거기간 중 국회대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혼잡도에 따라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회대로를 이용해 신월 IC->강북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화곡고가 또는 홍익병원 사거리에서 오목로를

이용해 당산역 방면으로 우회하거나, 신월 IC에서 신월 여의 지하도로를 이용해 마포대교 방면으로

우회하면 됩니다.

 

강북-> 강서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양화대교에서 노들로를 이용해 당산역 방면으로 이동 후 양평로를

이용해 목동 방면으로 우회하면 됩니다. 

 

철거지점과 우회도로 미리 확인하셔서 불편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22학년 서울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12/3 10시~ 12일) 온라인 제출 방법 

 

큰애 때는 유치원 끝나고 직접 학교를 방문해서 제출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제출로 변경된 것 같네요..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취학아동 보호자는 해당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14일~20일 취학통지서를 우편 등으로 전달받게 되며, 입학할 초등학교의 예비소집 참석 시 제출하면 됩니다. 

 

깜박깜박하는 저는 혹시나 잊을까 하여 홀가분하게 오늘 온라인으로 제출하였습니다. ^^; 

 

2022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원칙적으로 만 6세 아동으로 2015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입니다. 

만 5세 아동이 조기 입학을 희망할 경우, 2021년 12월 31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년도 입학 유예자들도 별도 연장 신청이 없다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는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인터넷 조회 후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로, 별도의 출력이나 제출 없이 취학통지서 제출이 완료됩니다.

 

올해부터 정부 24에서도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온라인

민원 제출 서비스 오픈기간과 동일한 12월 3일부터 12월 12일 24시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차이점은 서울시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서비스는 신청과 동시에 해당 학교로 '발급 및 제출'을 제공하고 있고,

정부 24에서는 온라인 '발급'만 가능해 예비소집 참석 시 취학통지서를 출력해 직접 제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12월 3일 10시부터 12일 24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온라인 민원에 접속해

공동 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입니다. 

 

 

온라인 제출 후 취학통지서를 출력하고자 할 경우에는 온라인 민원 홈페이지 상단 '신청 결과 확인' 메뉴에서 

12일까지 출력이 가능합니다. 취학통지서 발급-제출 뿐만 아니라 취학 아동 및 예비 학부모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유의사항 등 관련 안내문도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쓱 보시고 따라하시면 쉽게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https://minwon.seoul.go.kr/icisuser/main.do

 

서울시 온라인 민원 - 방문 민원 NO, 온라인 민원 OK

 

minwon.seoul.go.kr

 

온라인 취학통지서 제출 방법입니다. 

 

우선 서울시 온라인 민원 사이트에 들어가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보시면 맨 위에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라고 있고 클릭해서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안내문이 나옵니다. 

읽어보시고 확인을 누르시면 팝업이 사라집니다.

아래 화면이 나오면 오른쪽위 민원신청을 누르세요.

민원신청- 발급 사전동의서가 나오고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에 클릭해주시고

(맨 아래 모두 동의합니다칸이 있습니다)

확인을 눌러 다음화면으로 넘겨주세요.

 

 

이제 민원 신청,발급 공동인증 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성명과 주민번호를 적고 공동 인증서/브라우저 인증서를 넣어 주세요.

드디어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이 나왔습니다. 

아래와 같이 아이이름과 세대주 이름 주소를 확인하시고

초등학교 확인하시고, 예비소집 일시, 입학 일시 확인하시고

추가로 적어야 되는 빈칸들중 *표 모두 적으시고 신청을 누르시면 됩니다. 

현재 특수교육대상자로 신청했거나, 기 특수교육대상자인 경우 특수교육대상자를 선택하세요- 도 해당 없음,

특수교육대상자 선택을 하시고 아래 신청을 클릭 하시면 아래와 같이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이 완료되었다고 

나옵니다. 

 

예방접종 안내문도 다운로드 받으셔서 읽어보시고, 요즘은 온라인으로 예방접종기록이 모두 나오니까

입학 전 모두 접종이 되었는지 다시 한번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인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신청 결과 확인이 나옵니다. 

인쇄를 누르시면 취학 통지서를 인쇄할 수 있습니다. 

따라 하시면 어렵지 않게 신청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입학을 하는 아이들이 걱정이기도 하고, 

부디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내년에는 학교를 매일 다닐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일룸 키즈 책상 - 초등 입학 선물, 어린이 방꾸미기

 

이사하면서 일룸에 식탁을 보러갔다가 마음에 든 이후 ,

남편 책상, 제 책상 그리고 이번에 큰아이& 작은 아이 책상도 일룸으로

꾸준히 일룸의 책상들이 들어오고 있네요..^^

나무결 보이는 가구들이 따뜻해서 좋고

사용하다 보니 튼튼해서 가구는 계속 구매하는것 같아요.

 

https://bit.ly/3DXbQ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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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저랑 같이 긴 책상을 사요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둘째가 초등학교를 들어가게 되면서 놀이방이으로만 썼던 작은방을 도배/장판 셀프로 하고

책상과 책장 세트로 넣어주고 공부 독립을 시켜주려고 알아보다 일룸 링키책상책장 세트가 있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다른 책장세트보다 저렴한것이 최신상은 아니고 처음나온 버젼인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링키책상은 없고 링키플러스만 일룸 사이트에 있더라구요.

 

 

 

상품명이 일룸 링키책상 컴팩트세트 입니다. 

둘째는 의자도 세트로 있는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개인 취향이지만 저는 책상아래 양쪽이 막혀있는것을 더 선호했고,

책장 1단에 자석이 굳이 넓게 있는(최신상) 아니여도 

괜찮을것 같았어요. 

 

일룸 링키책상 컴팩트세트

색상옆에 가방걸이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매번 가방이 발밑에서 굴러다녀서 잔소리를 하곤 했는데 이제는 똭 걸려있어서 깔끔합니다. 

 

 

 

주문하고 받는데는 일주일 정도 걸린것 같았어요. 

설치기사님은 좀...친절하진 않으셨어요...

설치하면서 맨 위 책장이 까임이 있었는데 기사님은 모르셨는지 그냥 설치를 하시길래 말했더니

원래 잘 까지는 제품이라 양면으로 나왔다고 뒤로 돌리면 된다고 뒤로만 돌려 주셨어요. (ㅜㅜ)

원래 잘 까진다고...완전 튼튼하진 않다는거 다 아는거 아니냐는 듯 넘 솔직히 말씀해 주셔서 당황했어요.

그리고 장판 새로 깐지 이틀 지났을 때인데 설치 기사님 가고 나니

장판이 패인곳이 두군데 까진 곳이 두군데 발견되었어요..

쌔건데~~힝....(속상.속상...)

 

책상/책장은 마음에 듭니다. 

첫째는 아빠를 닮아서 피규어를 줄세워 놓았네요..

 

지금은 좀더 정신이 없어졌지만 그날 저녁 정리된 책상입니다. 

책상이 높고 넓고 좋네요. 

연필꽂이도 있고, 선반도 있어서 물건도 올려놓을수 있어요.

책상이 아이보리색이라 쉽게 더러워지긴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열심히 지우개로 지우고 쓰고있네요.

 

 

둘째는 아직 책이 많이 없어서 책상이 휑하네요. 

이렇게 딱 자기 책상자리가 생겨서 둘째는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세트로 같이 구매한 시디즈 링고 의자는 회전이 불가능합니다. 

첫째의 의자가 회전이 되는거라 너무 정신이 없어 둘째는 회전 안되는거 사야겠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이번에 책상고르느라 의자는 자세히 안보고 샀다가 

왜 안돌아가냐며 설명서와 한참을 씨름하다가 결국 안돌아가는걸 샀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발판은 추가 구매했구요. 설치기사가 의자까지 설치해 주셨구요.

 

여자아이들이라 둘다 핑크를 고르면 어쩌나..했는데 둘째는 쿨하게 파란색을 고르더라구요~

그래서 핑크, 블루 아주 이쁘게 놔주었습니다. 

사용한지 아직 한달 안되었지만 책상은 튼튼하고 넓고 아이들 사용하기 좋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이 되어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고 좋습니다. 

 

이번에 아이들 책상 구매하면서 많은 키즈 책상을 검색하게 되었는데, 

결코 저렴하지 않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마켓에서 쿠폰사용해서 나름 최저가로 구매했는데 

실용적이고 튼튼하고 예뻐서 일룸 링키 책상 컴팩트세트구매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서울시 오래된 집수리하면 최대 6천만 원 무이자 융자지원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량 중 건물 부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건물 온실가스 감축이 중요 과제가 되었습니다. 서울시내 에너지 성능이 낮은 30년 이상 노후건물의 비중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노후 주택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시에 추진 중인 건물에너지

효율화 사업(BRP)에 신한은행이 새로 참여하면서 주택부문 융자 지원한도를 당초 1,500만 원에서 최대 

6,000만 원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4월 '2021년 건물에너지 효율화 융자지원' 사업 시행을 알리고 민간 건물과 주택의 

에너지 효율개선 공사에 무이자로 융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의 선택권을

넓히고자 신한은행과 협약을 체결해 11월 2일부터는 신한은행에서도 융자를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는 신한은행과의 협약으로 주택부문 융자지원 한도가 상향됨에 따라 시민들의 자부담을 줄이고 

성능미달 자재를 사용하는 문제 또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적용금리는 0%로 기존 금리와 같으며, 주택부문 지원한도는 은행마다 다릅니다. 주택부문은 우리, 신한은행에서,

건물부문은 우리,하나,국민, 농협, 신한은행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1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로 융자금은 8년 이내 원금 균등분할로 상환하면 됩니다. 

 

서울시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온라인 융자-보조금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신청서가 접수되면

서울시 융자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적합, 타당성 등을 심의하고, 공사가 끝나면 약정된 금융기관의 대출 절차에

따라 공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지원금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seoul.go.kr/news/news_notice.do#list/1 

 

 

도심 속 힐링 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 12월 5일까지

청계천 입구부터 장통교 700m 구간에 83개의 등불이 설치됐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1 서울 빛초롱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서울빛초롱축제'는 매년 11월 청계천 일대를 오색찬란한 등으로 밝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입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 4개 관광특구에서 개최되었었습니다.

올해는 다시 청계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울빛초롱축제'의 올해 주제는 '빛으로 물든 서울 힐링의 숲'입니다. 

도심 속 힐링 숲에서 느리게 걸으며 천천히 생각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코로나19장 기화로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희망의 등불을 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합니다.

 

느릿 나무, 비밀의 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힐링의 숲'을 주제로 한 56세트 83점의 등이 전시됩니다.

지난 9월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한 한지 등 공모전 수상작인 별처럼 빛나는 고양이,

도심 숲, 달무리 역시 전시됩니다.

 

축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된다고 합니다. 방역 전담 인원을 배치하고 전시구간 입구엔

방역 게이트를 설치해 발열체크, 전자출입 명부 작성 등을 마쳐야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서울 빛초롱축제'는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로도 열린다고합니다.

서울빛초롱축제 공식 AR 전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주요 작품(10세트)을 언제 어디서나 AR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https://www.stolantern-ar.com/pc/

 

2021 서울빛초롱축제 - 3D 전시관

 

www.stolantern-ar.com

AR전시를 관람한 뒤 인증숏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11.26~12.5)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내년 초등에 들어가는 둘째를 위해 첫째와 둘째의 방을 정리해 주기로 하였다.

장판이 찍히고 오래되고 냄새나서 장판만 갈아주려고 알아보고 짐을 내놓고 보니 도배를 안하면 안될것 같았다. 

일부러 그렇게 바른것인지 원래 벽지는 한폭 한폭이 번갈아 가며 색이 달랐다..ㅜㅜ..

책장으로 긴 벽을 막아놨어서 그동안 그리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았던 것같다.

부랴부랴 인터넷으로 이곳 저곳 알아보고 스티커 벽지 같은게 있어서 세상 참 좋아졌다...하며 솔깃 했다가 

쉽게 떨어진다는 리뷰에 걱정도 되고 도배지 칼라도 많이 없어서 일반 도배지로 알아보다가..

그러다 풀바른 벽지가 있는것을 알게됬다. 빙고~

풀을 바르고 붙이고 하는게 일인데 풀만 발라져 있어도 일이 좀 수월하겠다 싶었다. 

요척은 문의사항에 벽지 바르려는 길이, 너비를 쓰고 문의 하였더니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풀이 발라져 있는 벽지는 3일이 지나면 안에 풀이 굳을 수 있어 그 안에 도배를 해야 하고,

하면서도 풀이 마를 수 있어 하나 꺼내서 하고 나서 비닐봉지를 닫아놓으라고 되어있었다. 

처음하는 도배라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어 유*브 동영상을 수십개를 찾아보았다...

벽지는 주문한 다음날 바로 도착했다.

장갑과 해라, 여분의 풀이 서비스로 같이 왔다. 참 딱 좋은 사은품인것 같다. 

 

일단 집에 있는 짧은 빗자루 준비하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한장 한장 열심히 도배했다. 

처음에는 길이를 자르다가 도배지가 찢어지기도하고 울어서 붙였다가 떼기도 했지만 세장째 붙이고 나니 나름

손발도 맞고 어떻게 해야 될지 알거 같았다..ㅎㅎ

코너를 돌릴때 모서리를 힘으로 쑥! 눌러서 찢어지기도 했지만 다시 밀었더니 티도 안났다..휴~

처음에 천정을 맞추고 빗자루로 쓱쓱 쓸어서 위를 먼저 붙이고 

그 후로 젖은 걸래나 해라로 닦듯이 꼼꼼히 가운데에서 양옆으로 밀면서 붙이면 끝.

벽지에 풀이랑 먼지가 붙어있기 때문에 젖은 걸래로 한번씩 닦아주는게 좋은것 같다. 

벽지도 남거나 부족한 것 없이 딱 맞게 구매했고 밑단 여분으로 커튼 다는 모서리도 같이 붙일 수있었다. 

처음 붙이고 나서는 색이 너무 연한가 싶고 풀발라 접힌 자국들이 얼룩 처럼 보여서 

걱정이였는데 다 마르고 보니 연한 민트칼라에 얼룩도 없고 깔끔하니 다른 방이 되었다. 

중간중간 아이들 픽업하고 밥먹고 이것저것 개인일 하고 해서 정신이 없었지만 하루만에 완료하였다. 

말리고 장판까지 깔고 나니 너무너무 깨끗해서 벽지까지 하길 정말 잘했다 싶다. 

아이들도 깨끗해져서 너무 좋다고 마음에 든다고 하니 기분도 좋다~

이제 주문해 놓은 책상이 오면 진짜 아이들 방 같은 방이 될 것 같아 나도 기대가 된다. ^^

 

 

6일부터 1인당 25만 원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5차 재난지원금) 신청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식 지급하는 '코로나 19 국민 상생 지원금'(제5차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6일부터 시작됩니다. 모두 힘든 시기 꼼꼼히 확인하여 가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상생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조회도 6일부터 각 신용카드사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콜센터, 자동응답 시스템(ARS),

건강보험 고단 홈페이지, 앱 등에서 조회 가능하다고 합니다. 

 

상생 지원금 대상자 선정 기준일은 지난 6월 30일 기준입니다. 이후 혼인, 출산 등으로 가족 관계가 바뀌었거나, 

건강보험료가 조정된 경우 이의 신청하면 됩니다. 오늘부터 온라인 국민 신문고나 주소지 읍, 면,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지급수단 중 하나로 '신용, 체크카드 충전'을 고를 수 있습니다. 현재 여러 카드사가 지원금 신청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안내 문자 메시지를 경쟁적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단 보이스 피싱에도 이용될 것으로 우려되어 직접 받은 문자를 클릭하시지 마시고

카드사 사이트나 앱으로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카드사사이트나 앱에 들어가시면 

팝업으로 뜨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조회/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용, 체크카드 충전을 희망할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 등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은행계열 카드사라면

오는 13일부터는 오프라인 지점을 방문해도 된다고 합니다. 

신용, 체크카드는 신청일 다음날 충전됩니다. 충전된 상생 지우너 금은 기존의 카드사 포인트와는 별도로

이용할 수 있고, 사용액은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으로 차감된다고 합니다. 

지역 사랑 상품권으로 신청 시에도 핸드폰 앱으로 들어가면 팝업으로 떠서 편하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일 : 출생 연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월요일에, 2.7이면 화요일에, 3.8이면 수요일에, 4.9면 목요일에,

5.0이면 금요일에 조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끝자리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신청자격: 2002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성인은 개인적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미성년자는 부모님 등 세대주가 대신 신청해야 합니다. 

(세대주 신청 날짜에 조회를 하면 미성년자 포함된 금액이 확인됩니다)

 

*이용기한: 2021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때까지 쓰지 않은 지원금은 국가가 환수한 다고 합니다. 

 

*사용처: 상생 지원금은 주소지 내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 점포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특별, 광역시에 사는 국민은 해당 시 내 상품권 가맹점에서만,

도 거주자는 세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 군 내

가맹점에서만 써야 한다고 합니다. 

 

 

재난지원금 잘 신청하셔서 가계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 많은 분들께 좋은 일만 일어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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