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인센티브 -6월부터 사적 모임 인원제한 제외

정부가 26일 코로나 19 예방접종 진행상황에 따라 3단계로 방역조치를 조정하는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

회복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6월과 7월 10월을 기점으로 세 차례에 걸쳐 방역조치 조정대상 및 활동을 구분해 단계적으로

실시한다고 합니다. 

 

우선 6월 1일부터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는 현재 8인까지 가능한 직계가족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현행 거리두기 기준으로, 조부모 2인이 접종을 받은 가족의 경우 총 10인까지 

모임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중단됐던 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에서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도 독려하기로 했다고합니다. 

 

노인복지시설에서 노래 교실, 관악기 강습 및 음식 섭취는 예방접종 완료자로만 구성된 소모임에서만

가능하며,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음식섭취 등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지속 유지해야 합니다.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검사, 면회 등 방역조치 또한 완화됩니다. 

예방접종 완료자는 요양병원, 정신병원, 교정시설, 어린이집 등 취약시설 종사자가 받아야 하는 주기적

선제 검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면회객과 입소자 중 어느 한쪽이라도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에는 대면(접촉)

면회를 허용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예방접종 참여 활성화를 위해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1차 접종자와 접종 완료자는 국림공원, 국립과학관, 국립 자연휴양림, 고궁 및 능원, 국립공연장 등 공공시설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별빛 야행 등 문화재 특별관람 행사에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 회차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자체나 민간영역에서도 백신 접종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권장하고, 고령층 예방접종률이

높은 지자체의 방역조치 조정 권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 국민의 25%가 1차 접종이 완료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행될 예정인 7월부터는 예방접종 

완료자에게 각종 모임 제한 등이 완화됩니다.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 모임 인원 기준(5인 또는 9 인등)에서 제외되어 소모임, 추석 명절의 가족 모임

등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종교 활동에서는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는 정규 예배, 미사, 법회, 시일식 등 대면 종교 활동의

참여 인원 기준에서 제외되며, 예방접종 완료자로만 구성된 성가대 및 소모임 운영도 가능해집니다. 

마스크 착용, 음식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합니다.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관련해 1차 접종자는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인원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예방접종 완료자는 실내, 외 다중이용시설의 인원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는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돼 공원, 등산로 등 실외 공간에서는

마스크 없이 산책이나 운동 등의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실외라 하더라도 다수가 

모이는 집회, 행사의 경우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유지됩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은 미접종자에 대한 최후의 보호 수단이므로 집단면역 형성 이전까지는 지속 유지

한다고 합니다. 

 

[10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재논의

 

전 국민의 70% 이상이 1차 접종을 완료하는 9월 말 이후에는 예방 접종률, 방역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을 재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국민 예방 접종률 70% 수준이 달성되는 12월 이후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를 검토한다고 합니다.

 

한편, 예방접종 이력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질병관리청 COOV' 모바일 앱에서 '코로나 19 백신 전자 예방

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QR코드로 간편하게 인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는 접종기관을 방문하거나 예방접종 도우미(nip.kdca.go.kr), 정부 24(www.gov.kr)에 접속, 증명서를 출력해

접종 사실을 확인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외국어 안내판 오류 신고 캠페인' 신고하면 상품권 1만원

 

서울시는 코로나 이후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방문을 준비하기 위해 잘못 표기된 외국어 관광안내 표지판을

일제히 점검에 나선 다고 합니다. 

관광안내 표지판 점검은 서울시 외국어 표기 기준에 맞지 않는 표기, 오타, 오기, 외국어 표기 미기재 및 누락

등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품격 있는 관광안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현장점검단'과 함께 거주 외국인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류 표지판 신고제'를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민, 서울 거주 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점검지역은

서울시 전역에 해당합니다. 

 

서울시 관광안내표지판 5종(종합 관광, 디지털 관광, 명소 유도 안내, 서울 도보 해설 관광, 서울 순례길 안내표지판) 등에서

오류를 발견한 경우 네이버 폼에 접속해 표지판 사진과 위치 정보 등의 내용을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ZDZlZTIxMjEtNWMxYy00OWVhLWJkOTMtY2QyMjYxZjNiMjZj&sourceId=urlshare 

 

서울시 외국어 안내판 오류신고 캠페인

외국어에 자신 있는 분, 서울의 관광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서울시민은 주목!! 서울시 다국어 관광안내표지판의 오류를 찾고, 위치를 알려준 분들 중 선착순으로 최대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드

form.office.naver.com

 

신고 기간은 5월 17일부터 6월 15일 가지며 오류 표지판이 다수에 의해 신고될 경우 최초 신고자를 대상자로

선정합니다. 

 

최종적으로 표기 오류로 판정된 경우 신고자에 대해 1건당 1만 원, 총 100만 원의 서울사랑 상품권을 제공하며,

1인당 상품권 제공은 최대 5건으로 제한됩니다. 

 

 

올바른 외국어 표기인지 여부는 '서울시 외국어 표기 사전'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레스팅 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dictionary.seoul.go.kr/

 

서울시 외국어 표기사전

행정구역/도로명주소 행정구역/도로명주소 광역시/도 시/군/구 읍/면/동/리 대로 로 길 기타 단체/빌딩/주거시설 단체/빌딩/주거시설 민간단체 빌딩/기업 주거시설 기타

dictionary.seoul.go.kr

 

 

또한 201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외국인 현장 점검단'을 통해서는 서울 관광명소 10개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합니다. 

 

외국인 현장점검단은 영어권 10명, 중화권 10명, 일어권 10명 등 총 30명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모집기간은 5월 17일부터 23일까지이며, 활동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입니다. 

 

동대문 쇼핑타운, 명동, 경복궁, N서울타워, 인사동길, 남대문시장, 한양도성,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홍대,

청계천 등 서울 관광명소 10곳 중 배정된 2곳에 대해 점검 완료 보고서를 제출하면 서울사랑 상품권을

활동비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외국인 현장 점검단 운영 이메일(info-event@naver.com)또는 전화 

(070-8065-5036)로 문의하면 됩니다. 

 

오류 표지판 신고제 및 외국인 현장점검단을 통해 접수된 표지판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표기오류 여부를

판정해 긴급 정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 도심에서 만나는 초록 힐링

주말 내내 비가 오고 오늘까지 비가 오니 좀 기분이 다운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좋은 날씨와 초여름날씨가 돌아온다고 하니,

서울 정원박람회를 돌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 국제정원박람회'(이하'정원박람회')가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손기정 체육공원, 만리동 광장, 중림동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상황에서 열리는 만큼 한 곳에서 집중 개최하는 대신 장소를 다양하게 분산해 집 근처

생활권에서도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7개국 총 58개 정원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녹색 힐링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이중 약 절반인 27개

정원은 박람회가 끝난 이후에도 철거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유지한 다고 합니다. 

 

올해 '정원박람회'는 '정원을 연결하다, 일상을 생각하다(Link Garden, Thnk Life)'를 주제로 온.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고합니다. 특히, 국내 작가 중심이었던 '작가정원'참여 작가를 처음으로 국제공모를 통해 선정했다고 합니다.

 

우선 오프라인으로는 세계적인 조경가 앤드류 그 랜튼(Andrew Grant)가 선보이는 '해외 초청 정원'(남대문로 문화공원),

국내외 7개국 작가가 참여하는 '작가정원'(손기정 체육공원), 동네 정원사들이 만든'동네정원'(중림동 일대), 

서울 거주 외국인 가족이 꾸민 '세계 가족정원'(만리동 광장)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해외 초청 정원'에는 싱가포르의 '가든스 바이더 베이(Gardens by the Bay)'를 설계한 세계적인 조경가

'앤드류 그랜트'가 참여합니다. '덩굴의 그물망(The Vine's Web)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는

덩굴을 조형적으로 재현한 정원을 150m 2 규모로 선보입니다. 

 

정원박람회의 꽃인 '작가정원'에서는 세계 각국 작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전시 정원을 선보인다. 국제공모에는

19 게 극 청 80개 팀(국내 50팀, 해외 30팀)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거쳐 이중 5개 팀(국내 2팀, 해외 3팀,

총 7개국, 네덜란드, 미국, 스페인, 영국, 콜롬비아, 프랑스, 한국)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밖에도, 중림동 일대에는 학생, 시민, 국내 작가 등이 참여한 학생정원(5개소)과 동네정원(16개소)등이

종성 됐습니다. 이들 공원은 정원박람회 종료 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유지한 다고 합니다. 

 

만리동 광장에서는 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 가족 20팀이 만든 '세계 가족정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몽골, 

캐나다, 인도, 프랑스 등 14개 국의 다양한 국적의 가족들이 참가해 지난 8일~9일 각국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작은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영화, 카페 등을 모티브로 한 10개의 팝업 가든(만리동 광장 5개소,

손기정 체육공원 5개소)도 조성됐습니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100여 개 정원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정원 산업전', 시민들이 서울시 곳곳에 

숨겨진 정원을 추천, 공유하는 '서울정원여지도'가 열린다 고합니다. 서울 국제정원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정원 작품과 정원 조성과정 등을 담은 영상기록물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https://festival.seoul.go.kr/garden

 

SIGS 서울국제정원박람회

'Link Garden, Think Life'(정원을 연결하다, 일상을 생각하다) , 2021.05.14. ~ 05.20.

festival.seoul.go.kr

특히 '정원 산업전'은 기존에 대규모 장소에 부스를 설치하는 방식 대신 온라인으로 무대를 옮겨 열린다고

합니다. 코로나 19장 기화로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 100여 개 기업의 600여 제품을 통해

국내 정원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정원 산업전은 정원 용품전, 정원 시설물 전, 해외 산업전 등으로 진행됩니다. 만리동 광장에서 모델정원 2개소도

볼 수 있습니다. 모델정원 시공과정은 영상으로 공유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원박람회'는 당초 작년 10월 개최를 목표로 준비하던 중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지속되면서 올해

5월로 개최가 연기된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 19장 기화로 피로감이 누적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정원 체험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작년부터 준비해온 정원 조성을 마무리짓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성 루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정원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다수가 모이는 해설 프로그램을 생략 하고,

개별 관람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대면 접촉 최소화를 위해 종이 대신 OR방식의 모바일 가이드북을

재공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북촌 '백인제 가옥' 특별음악회 선착순 접수

 

서울역사박물관은 5월 15일 오후 6시,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100년 역사의 근대 한옥 '백인제 가옥'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마음'을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서양 클래식 및 한국 가곡 등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베토벤의 '열정 소나타', '전원 교향곡'등 피아노 연주곡과 리코더 연주뿐만 아니라 

'가고파', '신고산 타령'등 가곡까지 총 11개의 주옥같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기획과 음악감독은 한국을 빛낸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맡았으며, 권민석(리코더), 박지원(피아노), 유동직(바리톤), 박현숙(피아노 반주)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관람은 무료지만 5월 13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 선착순 50명 사전예약 접수를 받으며

미취학 어린이는 관람할 수 없다고 합니다. 

 

yeyak.seoul.go.kr/web/main.do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한번에 쉽게 간편하게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yeyak.seoul.go.kr

 

 

음악회는 코로나 19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좌석 간 거리두기,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입니다. 

 

첫 공연 5월 '마음'을 시작으로 6월 19일 '자연', 10월 16일 '이상'까지 올해 총 3회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 클래식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5월에 예약을 못하셨다면 6월, 10월도 노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useum.seoul.go.kr/www/NR_index.do?sso=ok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 연계 화신백화점 자료공모

museum.seoul.go.kr

 

 

서울시 모든 자치구 성인(18세 이상)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

 

서울시내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센터가 운영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중구와 용산구에도 발당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를 지정하면서 '25개 전 자치구

설치'라는 목표를 당성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발달장애인은 특수학교를 졸업하면 비장애인과 달리 대학 진학이나 취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으며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낮 시간을 보내야 할지 당사자도, 부모도 막막한

현실 속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는 그동안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간절히 원하던 사업이었습니다.

 

서울시는 2016년 노원, 은평구를 시작으로 매년 3~6개소를 지정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늘려왔다고합니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 중 계속 교육을 받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사회적응훈련 및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입학정원은 센터당 30명 이상이며, 교육과정은 크게 의사소통,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 건강관리,

직업전환교육 등의 필수과목과 여가, 문화, 스포츠 등 운영위원회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선택과목으로

구성돼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회복지사, 특수교사, 평생교육사, 언어재활사, 작업치료사, 장애인 재활상담사 등 여러 분야의

교사들이 수업 기준 학생 3명당 1명 이상 배저 오디며, 자원봉사자 등 지원인력으로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실천하고 선물 받자!

 

서울시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효성 티앤씨-플리츠 마마-CGV와 함께 '친환경 프로젝트 리젠 서울'

이라는 주제로 시민참여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합니다. 

 

우선, 서울지역 CGV 3개 극장(CGV영등포, 여의도, 강남)에서 5월부터 6월까지 친환경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해당 부스에서 홍보 영상을 통해 투명 페트병이 재활용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시민들에게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제도를 알리고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SNS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효성 티앤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환경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다짐'을 작성 후 친구를 태그 하면 됩니다. 당첨된 시민 100명에게는 투명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만들어진 플리츠 마마 가방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해시태그(#리젠 서울#서울#효성 티앤씨)와 계정(@hyosung_textiles, 

@seoul_allboon)을 태그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투명 페트병의 고부가가치 재활용 확대 및 지역형 자원순환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일부

자치구에서 채용 예정인 자원관리 도우미들에게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조끼를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서울시 단독주택-상가지역의 경우 올해 12월 25일부터 비닐과 투명 페트병의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가

의무화된다고 합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비닐과 투명 페트병만 배출하고, 다른 품목은 목요일 외 배출 요일에 

배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단, 재활용품 배출 요일에 목요일이 포함되지 않는 지역은 금요일에 비닐과 투명 페트병을 분리 배출하고,

그 외 품목은 월. 수요일에 배출하면 됩니다. 

 

 

 

공동주택에 이어 단독주택, 상가지역에서도 분리배출 요일제가 의무화되고 정착이 되면

혼합 배출, 수거, 선별에 의한 2차 오염 등이 감소돼 투명 폐페트병의 고부가가치 재활용량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5월 문화행사 안내 - 어린이날 뭐하지? 한옥마을 탐정 놀이 등

 

5월에는 가정 행사가 참 많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인 내일부터 시작인데요~ 

내일 뭐하기로 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주변 이야기를 들으니 흔한남매 공연도 보러가고 놀이공원도 가고, 제주도로 벌써

여행을 간 가족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희는 그냥 맛있는 거 먹고 집콕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왠지 허전하고 눈치가 보이고 하신분들은 아래 공연과 체험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한번 훑어보시고 

잠깐 다녀와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개인방역은 잘 지키시면서요~

 

5월 가정의 달, 서울시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어린이날 행사, 찾아가는 공연, 가정의 달 특별 공연 등입니다. 

 

 

돈의문 박물관마을, 남산골 한옥마을, 한성백제박물관 어린이날 체험 행사 진행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내 문화시설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행사가 열린다 고합니다. 서울 대표 야외 문화시설

'돈의문 박물관마을'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한성백제박물관'은 키트 제공을 통한 비대면 체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돈의문 박물관마을'에서는 마을 인근에서 탄생한 것으로 알려진 어린이날 창시자 '방정환'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열립니다. 5월 5일에는 '골목 탐정놀이', '나만의 어린이날 포스터 만들기', '무전력

놀이기구 다람쥐 그네'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고합니다. 사전예약은 마감됐지만, 현장에서도 일부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합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은 8세 이상 13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탐정놀이'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전통가옥에 숨겨진 미션들을 통해 호랑대감님 잔칫날 없어진 곶감을 훔친 범인을 찾는 놀이로 

회차당 30명씩 인원을 제한해 운영합니다.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해 예약하면 참여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키트 제공을 통한 비대면 체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어린이

관람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백제시대 대표 음식 콩 재배 키트를 제공해 백제 사람들의 먹거리를 

학습하도록 하는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홈페이지를 통한 박물관 관람 예약자(시간당 70명)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박물관, 미술관 등 서울시내 문화시설에서는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박물관, 미술관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시설별 수용인원과

운영시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yeyak.seoul.go.kr/web/main.do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한번에 쉽게 간편하게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yeyak.seoul.go.kr

공연이 집 앞으로 찾아간다! '찾아가는 공연'

 

공연 한 편 관람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일상 공간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찾아간다고 합니다.

시민들이 보고 싶은 공연을 신청하면 5톤 트럭을 무대로 만든 이동식 공연차량이 찾아가거나 야외 문화시설을

무대로 공연을 펼칩니다. 

시민 누구나 보고 싶은 공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연 신청방법은 '문화로 토닥토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cultureseoul.co.kr/

 

문화로 토닥토닥

문화로 토닥토닥 찾아가는 공연

cultureseoul.co.kr

지난해 시작된 '찾아가는 공연'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문화로 위로하는 '문화로 토닥토닥'프로젝트로 

진행되었으며, 9월~12월 총 34팀의 사연 신청자와 함께 총 20회의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첫 공연으로 5월 5일 어린이날 'DDP 어울림광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공연이 진행됩니다. 'B1A4 산들'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관객을 초청한 다 고합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북서울 꿈의 숲'에서 '가족'을 주제로 공연이 열립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쌍둥이를 

출산하고 육아로 고생 중인 아내에게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는 남편의 사연이 접수돼 해당 가족이

초청된다고 합니다. 

 

 

지난 4월부터 서울시향이 서울 곳곳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는 '우리 동네 음악회-이동식 실내악'도 

5월 가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5월에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3회의 공연이 추가돼 총 10회 공연이

열리며, 하반기에는 구민회관 등 공공시설로 서울시향 현악 5중주 공연이 찾아갈 예정입니다. 

 

올해는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와 '서울시 청소년 국악관현악단'도 이동식 공연차량을 무대로 시민들의

집 앞을 찾아갑니다. 5월 총 3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시민들을 찾아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클래식, 가족음악극, 국악 -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정의 달' 특별 공연

 

서울시향이 미취학 아동(36개월 이상)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연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에게

클래식에 대한 흥미를 주고, 공연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하는 '우리 아이 첫 콘서트'는 공연 관람뿐 아니라

오케스트라 현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고 합니다. 연주 체험은 사전예약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오는 5월 14일~5월 15일 양일간 세종 S시어터에서 공연이 열리며, 특별히 5월 14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 소외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초청해 무료로 공연을 선보인 다고 합니다. 

 

'서울 돈화문 국악당'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음악극이 무대에 오른다고 합니다. 한국 전통 설화를 바탕으로 한

가족 음악극, 전래동화를 각색한 전통 인형극이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월 15~16일 '나무의 아이', 5월 22일~23일 '연희 도깨비'가 무대에 오르며, 좌석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공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어르신 전용 문화공간 '청춘극장'은 코로나로 가족과의 만남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5월 8일 어버이날, '김세레나, 지창수의 불효자는 웁니다'공연을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가수가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고 합니다. 

 

5월 15일 국악인 신영희, 5월 22일 조영남, 5월 29일 기부자, 박일준이 출연할 예정이며, 객석 거리두기를

위해 선착순 100명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매는 청춘극장 현장에서 하면 됩니다. 

 

세종문화회관도 어버이날을 맞아 시집가는 딸을 향한 아버지의 애틋한 마음을 그린 서울시 뮤지컬단의

'지붕 위의 바이올린'이 무대에 오릅니다. 5월 4일~9일 어버이날 주간에는 청첩장을 소지하고 부모님과 

공연을 관람하면 부모님은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1+1 할인'을 진행하며,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고 합니다. 

 

-전에 포스팅 참조-

 

이 외에도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로 서울시 극단 '한여름밤의 꿈' 티켓을 5월 9일까지 40% 할인하고,

어린이 예술체험 '예술로 놀자! 토요 예술놀이터!'도 5월에는 20% 할인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5월 문화예술 프로그램 일정은 서울문화포털 또는 서울시 문화본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culture.seoul.go.kr/index.do?_method=meet

 

서울문화포털

서울문화포털

culture.seoul.go.kr:443

서울 상상나라 5월 프로그램 풍성

5월을 맞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서울 상상나라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상상나라에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니 

확인하시고 참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은 '나만의 투명 우산'과 오감 요리 프로그램 '과일 피자' 만들기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또한 모든 어린이 입장객에게는 서울상상나라 방문 기념 선물로 풍선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사전예약 후 방문이 되니 미리 예약하고 가셔야 하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만의 투명 우산' 프로그램은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4인 이하)이 참여하는 예술 프로그램입니다. 

오전 10시부터 매시간대별 12가족만 참여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가비는 3,000원입니다. 

 

'과일 피자'프로그램은 또띠아에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올려 만드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진행하며 만든 요리도 포장된 용기에 담아 가는 방식으로 방역 및 위생 관리를 철저히

준수한다고 합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매시간대별로 5세 이상 어린이 10명씩 

참여하고,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참가비는 8,000원입니다. 

 

 

현재 서울상상나라는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용인원은 일 800명, 시간당 

100명으로, 이용 가능 인원의 30% 수준입니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사람에 한 해 현장에서 

별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습니다. 

 

www.seoulchildrensmuseum.org/

 

서울상상나라

서울상상나라 관람 꿀팁!  입장, 편의시설, 주차

www.seoulchildrensmuseum.org

 

5월 3일까지 '자랑스러운 우리 아이'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서울 상상나라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로 자녀에 대한 칭찬이나 자랑을 남기면 총 41명을 선정해 공기청정기,

문화상품권, 음료 쿠폰 등을 증정한다고 하니 참여해 보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그 외에 주말에는 '피융! 날아라 로켓'과 요리 교육프로그램이, 평일에는 '생생 라이브- 공룡탐험 대폭발

실험'이 원격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피융! 날아라 로켓'은 5세 이상 어린이가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5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간대별 12가족만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10시부터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참가비용은 5,000원입니다. 

 

'토끼 케이크'는 토끼 모양 케이크를 만드는 활동이며, '사과 꽃 파이'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꽃 모양의

파이를 요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생생 라이브-공룡탐험 대폭발 실험'은 서울 상상나라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후 교육 꾸러미를 배송

받아 원격 수업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6세에서 8세에 해당하는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4월 16일부터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수업은 5월 11일부터 21일 가지 평일(화~금) 오후

3시, 4시에 전행한다고 합니다. 참가비는 재료비와 배송비를 포함해서 1만 2000원입니다. 

 

모든 관람객들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건강 상태 확인, 마스크 착용 의무, 

안전거리 유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체험관 내부에는 관내 음식물 섭취 제한,

방역에 취약한 일부 전시물은 임시 중단되며, 직원이 상주해 1일 1회 이상 수시로 환기와 공간 소독을

진행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이 되도록 운영한다고 합니다. 

 

가족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아 밀집도가 높은 3층 과학놀이 영역의 '물'전시는 한시적으로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영이 제한되고, 평일(화~금)은 시간대별 (40분 간격)으로 정상 운영되니 이용을 원하는 관람객은 

평일에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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