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9세 백신 예약 8월 9일부터 - 생일 끝자리 10부제

코로나19 예방접종하셨나요? 

불안한 마음이 있기는 하지만 저도 맞을 생각입니다. 

백신 부작용 사례가 나오고 있고 제가 아시는 분도 주사 맞으시고 5분 후 쇼크로 쓰러지셨던 분도 있어서

많이 염려스럽지만..

8월 9일부터 18~49세 백신 예약이 시작됩니다.

 

 

1. 18~49세 연령층(72.1.1~03.12.31출생)

40대 이하 연령층(약 1,777만 명)에 대해서는 10부제에 따라 정해진 날짜에 개별 사전예약 후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합니다. 

사전예약 10부제는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진해 오디며, 접종 일시와 의료기관별

예약 가능한 물량을 균등하게 배분해 접종의 편의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합니다. 

 

사전예약은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개 대상군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날짜별 예약 대상은 해당 날짜

끝자리와 생년왈일 끝자리가 일치하는 사람으로 지정됐습니다. 예를 들어 예약이 시작되는 8월 9일의 경우 

생년월일 끝자리가 9(9일, 19일, 29일 생)인 사람들이 대상입니다. 

 

해당 날짜별 예약 대상자는 매일 20시 부터 익일 18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이후 8월 19일~9월 17일

추가 예약 및 예약 변경이 가능하다고합니다. 8월 19일~21일은 연령대별 추가 예약, 8월 22일~9월 17일은 

모든 대상자에 대한 추가 예약 및 변경이 가능하며, 10부제 예약 미참여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https://ncvr.kdca.go.kr/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18~49세 연령층의 접종은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행되며, mRNA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통해

위탁의료기관 또는 예방접종센터 중 본인이 희망한 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이에 앞서, 지자체별 특성 및 방역상황을 고려해 18~49세 연령층 중 각 지자체가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대상(약 200만 명)에 대해 8월 17일부터 접종(3회차)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지자체 자율접종은 8월 3일~6일 사전예약 진행 후 8월 17일~9월 11일 전국의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이

실시되며, mRNA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를 활용한다고 합니다. 현재 1회 차 서울, 경기 34만 명(7.13~), 2회 차

전국 65만 명(7.26~) 접종을 시행 중입니다. 

 

2. 발달장애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방역수칙 이행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심장, 간 등 장애인, 집단생활로 감염 위험이 높은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약 29.6만 명)에 대하여 먼저 접종을 추진한 다고 합니다. 

사전 예약은 8월 5일부터 콜센터(1339, 지자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및 보건소에서 현장

예약 지원을 통해 가능하며, 접종은 8월 26일부터 mRNA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시행됩니다. 

 

 

3. 의료기관 자율접종

중증질환으로 현재 의료기관에 입원 중이거나, 항암치료 등을 위해 수시로 외래를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간병인

포함)에 대해서도 접종 편의를 제공하고자 치료받는 병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율접종 희망 의료기관은 8월 초 수요조사를 통해 지정할 계획이며, 접종은 8~9월 중 mRNA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4. 국제항해 종사자(선원 등)

장기간 선상생활, 3 밀(밀접, 밀집, 밀폐) 환경 등으로 코로나19 집단발생 위험이 높은 국제항해 종사자(약 1만 명)를

대상으로 접종을 추진합니다. 얀센 백신 또는 mRNA백신으로 시행되며, 선원수첩 및 고용계약서를 거점지역

지정 보건소에 제시하면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 가능하다고 합니다. 

 

5. 거리 노숙인, 미등록 외국인 등

일상생활을 통한 감염 또는 전파 우려를 감소시키기 위해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노숙인과 입국 이력이 없어

일반 국민 사전예약 시 예약이 불가능한 미등록 외국인에 대해서도 접종을 추진한 다고 합니다. 

대상자가 보건소에 현장 방문하여 접종할 수 있도록 하며, 얀센 백신 또는 mRNA백신으로 시행되고, 대상자들이

주로 방문하는 시설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6. 고령층 미접종자

요양병원, 시설 등 신규 입원, 입소자, 60세 이상 고령층 미접종자에 대해서도 접종을 추진해 코로나19 확산(4차 유행)

하에서 감염 시 중증, 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층을 보호한 다고 합니다. 

상반기 중 요양병원, 시설 등에서 접종이 실시된 이후 신규 입원, 입소, 종사자에 대해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0세 이상)으로 접종이 실시되며, 요양병원의 경우 자체 접종으로, 취약시설의 경우 시설 계약 의사 또는 보건소가

방문하여 접종합니다. 

75세 이상 연령층 중 미접종자는 별도 기간 없이 예방접종센터에서 개별 예약 후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받게 

되며, 60~74세 연령층 중 미접종자는 8월 2일부터 31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 일시 및 기관을 선택한 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8주 간격)을 통해 접종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접종기관은 8월 5일~9월 3일입니다. 

 

 

4분기, 미접종자에 재접종 기회 제공

4분기에는 3분기까지 3,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한 후 미접종 사유에 관계없이 미접종자 전원에 대해

재접종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3분기 중 1차 접종자에 대한 2차 접종을 신속하게 추진함으로써 11월까지

접종 완료를 조기 달성해 코로나19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추진단은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기준에 따라 임신부와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은 예방접종

제외대상(단, 화이자는 16세 미만)이지만, 국내 허가사항 변경과 국외 동향, 연구 결과 및 접종 사례 등을 기반으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각적 검토를 거쳐 4분기 접종을 목표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가 접종(부스터 샷)에 대해서는 국내 연구 및 국외 사례 등을 토대로 전문가 자문을 거쳐 고위험군부터 4분기 중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든분들 날씨도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스마트서울맵 - 붐비지 않는 선별진료소 쉽게 찾기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려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기타 검사 결과를 내야 되는 곳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선별 진료소를 이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코로나 검사를 받아본 적이 있는데 길게 줄을 서서 3~4시간을 무작정 기다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기다리면서 모든 곳이 이렇게 혼잡할까? 조금 덜 혼잡한 곳이 있으면

그곳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7월 12일부터 스마트서울맵으로 서울시내 선별 진료소와 임시 선별 검사소의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서울시는 무더위에 검사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지도 플랫폼인 스마트 서울맵에 선별 진료소의 혼잡도를

추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안내 대상은 서울시내 자치구별 보건소 및 보건분소 35개소, 임시 선별 검사소 26개소, 찾아가는 선별 진료소 3개소

등 총 64개소 코로나19 검사 시설이며, 개설 예정인 22개 검사소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과 PC의 인터넷 주소창에 스마트 서울맵(map.seou.go.kr) 주소를 입력하고 '선별 진료소

혼잡도 현황'아이콘을 누르면 됩니다. 

 

https://map.seoul.go.kr/smgis2/short/6Nk8a

 

스마트서울맵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선별검사를 받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검사소 혼잡도를 1시간단위로 보통(30분 이내), 붐빔(60분 내외), 혼잡(90분 이상)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현장 사정상 안내와 달라질 수

map.seoul.go.kr

 

 

지도에 접속하면 선별 진료소의 위치에 혼잡, 붐빔, 보통으로 혼잡도 현황이 표시됩니다. 각 표시를 누르면

해당 선별진료소의 주소와 운영시간 등 상세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예상 대기시간이 90분 이상이면 혼잡,

60분 내외면 붐빔, 30분 이내면 보통으로 표시됩니다. 별도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스마트폰과 PC에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누구나 스마트 서울맵의 정보를 활용하여 앱이나 웹사이트를 개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현장 인력들이 혼잡도 현황을 쉽게 입력할 수 있도록 관련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선별

진료소 상황에 따라 전담 인력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2일부터 새 거리두기 4단계 격상 - 어떤 게 달라지나요

 

수도권 전 지역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다고 9일 중앙재난대책본부는 발표했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 적용은 7월 12일 0시부터 7월 25일 24시까지 2주간 시행됩니다. 

방학을 앞두고 있던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은 일제히 원격수업과 휴원이 결정되었습니다.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는 가장 최후의 단계로서 대유행 차단을 위해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모임과 약속을 최소화하고, 외출 자체를 자제해야 하며, 가급적 집에 머무르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4단계에서는 사적모임이 18시 이전에는 4인까지, 18시 이후에는 2인까지 허용됩니다. 직계가족,

돌잔치 등 각종 예외는 인정하지 않으며, 동거가족,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의 돌봄 인력이 돌봄 활동을 수행하는

경우와 임종으로 모이는 경우에만 예외를 인정합니다. 

 

수도권에서 행사와 집회(1인 시위 제외)는 금지됩니다. 결혼식, 장례식은 친족만 참여할 수 있으며, 49인까지 

허용됩니다. 친족의 범위는 8촌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입니다. 

 

다중이용시설 중 유흥시설 전체는 집합이 금지되며, 나머지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22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유흥시설은 유흥,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 포차, 콜라텍, 무도장, 홀덤 펍, 홀덤 게임장 등입니다.

 

스포츠 관람 및 경륜, 경마, 경정은 무관중 경기로만 가능하고,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2/3만 운영 가능하며,

숙박시설 주관의 파티 등 행사는 금지합니다. 여기서 행사는 이벤트룸, 바비큐 파티 등을 의미하며, 홀대여는

제외입니다. 

 

 

학교는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단, 학사일정 변경 준비 기간을 거쳐

7월 14일부터 본격 적용합니다.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며, 각종 모임, 행사와 식사, 숙박은 금지됩니다. 

 

직장 근무는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에서는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30%를 권고합니다. 

 

현재 4단계 조치에서 사적 모임 제한 등 정부의 규제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서 모임과 약속을 최소화하고,

집에 머무는 등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실천과 동참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ㅜㅜ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조치 외 추가 적용사항

 

특히, 수도권의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은 7월 12일 0시부터 7월 25일 24시까지 4단계 조치 외 추가로

방역수칙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은 사적 모임 등 인원 제한과 관련하여 예방접종자 인센티브 적용을 제외합니다.

이에 따라, 직계가족모임, 사적 모임, 행사, 다중이용시설, 종교활동 및 성가대, 소모임 등에 참여하는 경우

예방접종 자라 하더라도 모임, 이용 인원 기준에서 제외되지 않고 포함됩니다.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에서 집합 금지 대상은 클럽, 나이트, 헌팅 포차, 감성주점이 적용되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유흥시설 전체에 대하여 집합 금지(현재 수도권 유흥시설 집합금지 중)를 유지합니다. 

 

정규 공연시설의 공연은 공연장 방역수칙 준수하에 허용하나, 이외의 '임시 공연 형태의 실내외 공연'은 행사적

성격으로 간주하여 모두 금지합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체조경기장, 공원 등에서 대규모 공연 등이 해당됩니다.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거리두기 

정부가 20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편안의 목표는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거리두기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특히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제 한과 집합 금지를

최소화하고, 개인 활동에 대한 관리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합니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는 7월 1일 0시부터 바로 시행한다고 합니다. 

 

다만, 수도권은 1일부터 14일 가지 2주간 6명까지 사적 모임을 허용하는 이행 기간을 거친 뒤 개편안을 시행

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수도권 이행 기간 적용 여부와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는 유행상황 등을 평가해

6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거리두기 단계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

 

우선, 정부는 기존 5단계는 4단계로 간소화합니다. 억제(1단계), 지역 유행, 인원 제한(2단계), 권역 유행, 모임 금지

(3단계), 대유행-외출금지(4단계)입니다. 

 

단계 조정 기준은 인구 10만 명당 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1명 이상이면 2단계, 2명 이상이면

3단계, 4명 이상이면 4단계입니다. 예를 들어 전국 기준으로 약 500명 이상 2단계, 1000명 이상 3단계, 2000명

이상 4단계입니다. 

 

또한 지자체가 단계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1~3단계까지는 지역별로 조정이 가능하도록 해 지역의 자율과

책임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은 2단계부터 8명까지 가능

 

사적 모임은 직장 회식(중식 포함), 돌잔치, 회갑, 칠순연 등을 포함한 친목 형성 목적의 모든 모임과 행사로,

1단계에서는 모임 제한이 없습니다. 

2단계는 8명까지 가능(9인 이상 금지)하고, 이때 직계가족 모임은 예외로 보고 돌잔치의 경우 최대 16명까지

허용합니다. 

3단계는 4명 모임까지(5인 이상 금지) 허용하고 직계가족 모임과 돌잔치 등에 대한 예외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4단계는 귀가 후 외출하지 않도록 오후 6시 이전에는 4명, 6시 이후로는 2명까지 모임만 허용(3인 이상 금지)

합니다. 

 

예방접종 완료자는 모임, 행사, 집회 인원 제한에서 제외합니다. 향후 예방접종 진행 및 유행상황 등을 고려해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행사 개최 시 좌석 띄우기, 스탠딩 공연 금지 해제 등의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행사는 1단계 500명 이상 지방자치단체 사전 시고, 2단계 100명 이상 금지, 3단계 50명 이상 금지, 4단계

개최 금지로 밀집도를 조정합니다. 집회, 시위 또한 1단계 500명, 2단계 100명, 3단계 50명 이상 금지,

4단계는 1인 시위만 허용됩니다. 

 

음악 공연을 포함한 대규모 콘서트는 지정 좌석제를 운영(야외도 좌석 배치)하고, 인원은 2~4단계 때만

최대 5,000명까지 허용한다고 합니다. 

 

 

다중이용시설 2단계 밤 12시까지 영업

 

다중이용 시설은 3개 그룹으로 재분류했습니다. 

 

위험도가 높은 1그룹은 유흥시설, 홀덤 펍, 콜라텍, 무도장입니다. 2그룹은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목욕장업,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 판매홍보관, 고강도, 유산소 실내체육시설 등입니다. 

 

1단계에선 최소 1m 거리두기 유지(시설면적 6m 2당 1명)하되, 운영시간은 제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2~4단계는

8m 2당 1명을 기본으로 외부에 입장 가능 인원을 명시해야 합니다. 

 

2단계에서는 유흥시설, 홀덤 펍, 홀덤 게임장, 콜라텍, 무도장,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에 24시 운영시간제한을

적용합니다. 

 

3단계에서는 유흥시설, 홀덤 펍, 홀덤 게임장, 콜라텍, 무도장,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목욕장업, 수영장, 직접

판매홍보관 운영시간을 22시로 제한합니다. 

 

4단계는 대유행 단계로 최대한 집에 머물며 외출을 금지하고, 유행차단을 위해 다주이용시설 1~3그룹 모두에

대해 22시 운영시간제한을 적용합니다. 집합 금지는 4단계에서 방역 위험도가 높은 1그룹 시설 중 클럽,

나이트, 헌팅 포차, 감성주점에만 적용합니다. 

 

예방접종 인센티브 발표에 따라 1차 이상 접종자는 실외 다중이 요 시설 인원 제한에서 제외하고, 접종 

완료자는 실내 다중이용시설 인원 제한에서 제외합니다. 

 

 

기본 방역수칙 확대, 취약시설 방역관리 강화

 

아울러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모든 단계에서 지켜야 하는 기본 방역수칙을 의무화합니다. 방역수칙 안내,

출입자 증상 확인,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음식 섭취 금지(일부 시설 제외), 밀집도 완화,

일 3회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방역관리자 지정, 운영 등 10개 필수 방역수칙에 더해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추가 수칙도 마련해 방역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방역 취약 시설에 대해서도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3 밀(밀접, 밀폐, 밀집) 환경 작업장은 2시간마다 1회 이상 자연 환기하고 작업 형태에 맞는 산업용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구내식당은 투명 가림막 설치 또는 일렬, 지그재그로 식탁을 배치하고, 2단계부터 부서별 

점심시간 시차 운영, 3단계부터 식사 시 대화 금지 조치를 실시합니다. 

종교활동은 1단계 50%(좌석 1칸 띄우기), 2단계 30%, 3단계 20%, 4단계 비대면 등입니다. 2단계부터 모임, 행사,

식사 , 숙박을 금지하되, 2단계 (100인 미만), 3단계 (50인 미만) 실외행사를 예외적으로 허용한다고 합니다. 

단, 식사, 숙박 금지, 큰소리로 함께 노래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요양병원, 요양시설은 PCR 선제 검사 및 지속적인 점검, 관리를 실시하고, 교정시설의 경우 신규 입소자 대상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종사자 및 수용동 청소인력 등에 대해 2주 1회 정기적 PCR 검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확진되면 생활지원금 지원에서 배제하고 수칙 위반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할 경우

위반자에 대해 구상권을 적극 행사하도록 권고한 다고 합니다. 과태료 부과와 별개로 방역 수칙 위반

업소는 한 번만 적발돼도 2주간 집합 금지 명령을 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고 집단감염이

발생한 업소는 손실 보상금, 재난지원금 등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3분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행계획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이 18~59세까지 일반 국민 대상 예방접종 계획을 담은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을 17일 발표했습니다. 9월 말까지 전 국민 70% 이상인 3,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우선 7월 접종대상자들은 크게 '6월 예약자 중 미 접종자', '대입 수험생과 교육, 보육 종사자', 50대 장년층'으로

나뉩니다. 

 

1. 6월 예약자 중 미 접종자

사전예약 급증에 따라 6월 19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60~64세 대상자는 7월 초에

최우선으로 접종을 실시합니다. 

당초 예약 조기마감으로 접종을 받지 못한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에 대해서도 사전예약을 받아 7월 초에

화이자 백신으로 우선 접종을 실시한다고합니다. 사전예약일은 6월 28일 0시부터 6월 30일 18시까지며,

접종은 7월 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됩니다. 

 

2. 교육, 보육 종사자, 대입수험생

특히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고등학교 교직원은 접종 동의를 거쳐 7월 19일 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고3 이외의 대입 수험생의 경우, 7월 중 대상자 명단을 확보,

등록하고 8월 초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8월 중 접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교직원 및 돌봄 인력 등에 대한 접종도 7월 12 일주에 사전예약을 거쳐

7월 중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활용해 실시한다고 합니다. 

 

 

3. 50대 장년층

코로나19 감염 시 40대 이하에 비해 중증, 치명률이 높은 50대는 온라인 사전예약을 거쳐 7월 26 일주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55~59세는 7월 12 일주에 예약을 하고 7월 26 일주에 접종하며, 50~54세는 7월 19 일주에 예약하고 8월 초에 

접종한다고 합니다. 백신의 종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40대 이하는 8월부터 사전예약 순서에 따라 접종

40대 이하 연령층에 대해서는 8월부터 연령 구분 없이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부터 사전예약 순서에 따라 

접종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1~2주 간격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본인 선택에 따라 접종 일시, 기관을 결정하고

접종을 실시합니다. 

18~49세 접종 규모는 약 2,200만 명으로 많은 대상자에게 사전예약 기회가 동시에 부여되는 만큼, 추진단은

요일제 등의 방안을 강구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분기에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노바백스 등 백신 5종, 약 8,000 만회분이 공급 예정으로, 

추진단은 백신 공급 상황과 접종 진행상황을 고려해 백신 종류를 반영한 계획을 추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2~17세와 임신부에 대한 접종 또한 연구용역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마련한 후 별도 계획을 세울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밖에 추진단은 보건소나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어려워 접종을 받지 못한 재가 노인, 중증장애인,

발달장애인, 노숙인 등을 위한 접종 대책도 마련했다고 합니다. 버스나 구급차 등 이동지원이나 방문 접종 등

대상자 특성에 따라 이르면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7월 말부터는 지자체별 특성(인구구성, 산업구조 등) 및 방역 상황을 고려해 지역별 자체계획에 따라 필수인력, 

고위험군 등에 대한 접종을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철장, 자동차 등을 생산하는 대형 공장 가운데 24시간 가동이 필요한 사업장 등에 대해서도 8월 중에 자체

접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자체 접종이 가능한 부속의원 보유 사업장에서 사업장 근로자와 협력업체 근로자가

대상입니다.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교차 접종'

추진단은 당초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5 만회분이 6월 말에 도입돼 2차 접종에 활용할 예정이었으나,

7월 이후로 변경됨에 따라 일부 대상에 대해 화이자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외국의 교차접종 연구결과에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자에 대한 화이자 접종이 면역효과가

높고 안전하다는 결과들이 도출되고 있다고 추진단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받기로 예정돼 있던 방문 돌봄 종사자와 의원, 약국 종사자, 

사회 필수인력, 만성 신장질환자 76만 명이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교차접종대상자(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희망자는 7월 19 일주 

이후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진단 정은경 단장은 "3분기는 일반 국민 접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안전한 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11월 집단면역 형성으로 함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접종 순서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수도요금 6개월 간 50% 감면 신청하세요~

 

서울시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월부터 12월 가지 6개월 간 수도 사용량의 50%를 감면키로 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에 서라고 합니다. 

 

이번 조치로 약 25만 7천 개 수전(수도계량기)을 사용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총 280억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7월 납기부터 12월 납기까지 6개월 간 수도 사용량의 50%에 대해, 직권 또는 신청을 통한 감면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직권 감면대상은 일반용, 욕탕용 수전 중 월평균 300톤(m2) 이하 사용 수전입니다. 이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감면된다고 합니다. 가정용(주거용)과 공공용(학교, 병원, 군부대 등)및 공사장 등 임시급수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감면 기준이 되는 월 사용량 300톤은 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실시한 '소상공인 수도 사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사용량이 300톤 이하일 때 대부분의 소상공인이 포함될 것으로 분석됐다고 합니다.

 

월평균 사용량은 지난해 6월 납기부터 올해 5월 납기까지 1년간 사용량의 평균으로 계산합니다. 새로 설치한

수전은 최초 요금 부과 시 월 사용량을 환산하여 적용합니다. 

 

 

월 300톤을 초과해 사용하는 일반용, 욕탕용 수전이라도 '소상공인 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이라면 

별도의 신청을 통해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7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에서 관련 서류를 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관할 수도사업소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도 관리인, 소유자, 사용자 중 대표 1인이 신청해야 합니다. 수도사용자 변경 및 점포 폐업 등 변동사항 발생 시

재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서를 제출하면 국세청 매출액 등 소상공인 충족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소상공인 사용량에 대해서만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기간 내 한 번만 신청하면 신청 시점과 관계없이 2021년 7월 납기분부터 2021년 12월 납기까지 6개월간 

수도 사용량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소상공인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합니다.

 

 

신청을 통해 감면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이 정상 요금을 지불했더라도, 기간 내 감면을 신청하고 승인을 받을

경우 납부한 금액은 환불 또는 이후 납기에서 감면 금액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1개월에 100톤(m2)을 사용하는 일반용의 경우 6개월 간 29만 4천 원(월 4만 9천 원)을, 1개월

700톤(m2)을 사용하는 욕탕용은 86만 4천 원(월 14만 4천 원)을 감면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21일부터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에서 고객번호와 수용 가명을 입력해 자동 감면 및 신청 대상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과 관련해 신청 자격,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관할 수도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지원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i121.seoul.go.kr/cs/cyber/front/main/NR_index.do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 >사이버고객센터

 

i121.seoul.go.kr

 

 

6월1일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운영, 전-월세 계약 신고하세요.

서울시는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 시 계약 당사자가 임대료, 임대기간 등의 계약 주요 내용을

신고해야 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를 운영합니다. 

 

지난해 8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따라서 임대차 계약 신고와

동시에 확정일자가 자동 부여됨에 따라, 계약 신고만으로도 세입자가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대상을 보면 전세는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는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입니다.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내용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는 6월 1일 이후 체결하는 신규 계약을 포함해 기존 계약에 대한 가격 변동이 있는 갱신계약이나 

해제 시에도 적용됩니다. 

 

 

미 신고 또는 거짓 신고를 할 경우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다만 신규제도 시행에 따른

시민들의 적응기간 등을 고려해 시행일로부터 1년은 계도기간으로 지정,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임대차 계약 신고 방법은?

 

신고 항목은 임대인-임차인의 인적사항, 임대 목적물 정보(주소, 면적 또는 방수), 임대료, 계약기간, 체결일

등 표준임대차계약서에 따른 일반적인 임대차 계약 내용으로 합니다. 갱신계약의 경우에는 종전 임대료,

계약갱신요구권 행사 여부를 추가하도록 했습니다. 

 

임대차 계약 신고서에는 계약 당사자인 임대인과 임차인의 공동 서명 또는 날인이 들어가야 하며, 신고

편의를 위해 임대인 또는 임차인 중 한 명이 계약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신고는 주택 소재 동주민센터 통합민원창구에서 가능하며, 부동산 거래 관리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신고할 경우에는 계약서 원본을 pdf, jpg 등 파일로 변환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파일(png)을

첨부하여 신고하면 됩니다. 

 

 

임대인 또는 임차인이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하여 신고를 접수한 경우 상대방에게는 문자 메시지로 임대차

신고가 접수 완료되었음이 통보됩니다. 

 

공동으로 작성한 계약서가 없는 경우에는 계약자 중 한 명이 계약금 입금내역 등 임대차 계약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신고서를 작성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계약 상대방에게 본인과 관련된

임대차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본인도 기한 내 신고하여야 함을 문자로 통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주민등록법 상 전입신고를 할 경우, 임대차 계약서를 첨부하면 임대차 신고를 한 것으로 봅니다. 

 

방문 없이 확정일자 부여, 매매 실거래 가격처럼 임대료로 주변시세 파악 가능

 

계약서만 있으면 임대차 신고를 통해 확정일자가 자동적으로 부여됨에 따라 임차인 보호가 대폭 강화됩니다.

 

온라인 신고가 도입돼 확정일자를 부여받기 위해 일과 중에 주민센터를 방문하여야 하는 임차인의 번거로움도

줄어듭니다. 

 

이와 함께 임대차 가격-기간-갱신율 등 임대차 시장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어 거래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 다고 합니다. 임차인은 주변의 신규-갱신 임대료 정보를 확인한 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

합리적 의사 결정이 가능해지고, 임대인도 임대물건 주변 시세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적정한 임대료

책정을 통해 공실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6월 문화행사 '덕수궁 차 없는 거리' 

서울시는 덕수궁 길 차 없는 거리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차 없는 거리는 2013년부터 자동차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도로를 본래 주인인 사람에게 돌려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세종대로, 덕수궁 길, 청계천로, 대학로 등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돼 '걷는 도시, 서울'의 

보행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고합니다. 

 

올해는 '온-택트 차 없는 거리'라는 주제로 덕수궁 길 차 없는 거리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누구나 어디서든 차 없는 거리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프라인 행사와 공연은 덕수궁 길 차 없는 거리에서 6월 7일부터 30일까지 평일 11~14시, 토-일요일 12~17시에

만날 수 있습니다. 

 

 

소규모 거리공연, 활력 포토존, 마음 제작소, 활력 부스 등 네 가지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선 '소규모 거리공연'은 클래식, 보컬, 국악 등 20분 내외의 짧은 음악 공연을 매일 릴레이로 진행해

점심시간 활력 넘치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라고합니다. 또한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

'서울 365 거리공연단'의 공연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차 없는 거리 행사장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활력 포토존'도 구성했다고 합니다. '걷자 서울'의

마스코트와 무료로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가랜드 포토존도 마련돼 푸르른 녹음을

배경으로 인행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어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할 한 줄 캘리그래피, 캐리커처 부스 '마음 제작소'도 무료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해당 행사는 방역수칙에 따라 시간당 참여인원을 제한하고 현장 신청을 받아 진행됩니다.

 

 

소규모 상생 플리마켓(화훼, 친환경용품, 재활용품) '활력 부스'를 통해서는 계절에 맞는 식물을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재활용 용품 구매로 최근 주목받는 제로 웨이스트의 흐름에도 동참할 수 

있다고 합니다. 

 

7월부터 오픈될 '온라인 차 없는 거리'에서는 스탬프 투어, 방구석 차 없는 거리 여행, 시민 사진-그림-브이로그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직접 가보셔도 좋고 온라인으로 차없는 거리에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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