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학교에서 강낭콩을 5개 받아왔어요.

확실히 유치원때는 다 심어서 새싹이 있는 화분상태로 줘서 물만 주면 됬는데..

학교는 씨앗만 덩그러니...

 

첫째도 1학년때 강낭콩 기르기를 했었는데

그때는 오이를 기르고 있어서 오이 심은 흙에 강낭콩 심어주기만 하면 됬었는데,

다 정리하고 난 지금은 심을 화분도 흙도 없네요..

 

근처 꽃집에는 흙을 키로로 팔아서 

나머지는 버릴것 같아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간편한 식물기르기 키트들이 있네요~

한동안 애완 식물기르기가 유행했어서 간편한 식물 키트들이 많이 생긴것 같아요.

 

둘째 하교하고 둘이서 손꼭잡고 다녀왔습니다..^^

 

봄이라 또 식물이 키우고 싶은 마음이 스물스물...

다이소에는 간편하게 흙이랑 화분이랑 씨았까지 세트로 되어 있는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럽 다이소..^^

 

 

 

얼룩 강낭콩 재배 키트도 있었는데요. 

모종삽까지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화분이 좀 깊고 컸어요..

다이소 얼룩 강낭콩 재배 키트

 

저희는 이번에는 간단히 키우고 말거여서 작은 화분을 찾아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강낭콩도 들어있는 재배세트가 있었는데,

제가 간 다이소에는 강낭콩은 없다고 하네요..

쩝...

 

그래서 바질 재배세트를 사왔습니다~

강낭콩 심어서 수행평가를 완료하고나서 바질을 심어볼 생각으로요~^^

 

다이소 식물 재배세트 들

 

귀엽습니다. 

작은 화분도 마음에 들고 화분받침도 있고, 배양토도 있어서

이거 하나만 있으면 간편하게 키울수 있어 너무 좋네요. 

 

다이소 바질 재배세트 키트

 

 

 

 

옆부분에 심는 순서와 

키우는 방법이 간단하게 나와있어요~

 

 

다이소 바질 재배세트

 

화분도 짙은 초록색이라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일단은 학교에서 받은 강낭콩을 물에 불려놨습니다. 

반나절은 불려놔야 심었을때 잘 큰다고 해서 일단 불려놓았습니다. 

새싹이 안나면 너...무 속상하니까요..

 

집에서 강낭콩 기르기 - 불리기

 

사진에서 보다시피 하나는 새싹이 안날거 같네요..

5개 중에 두~세개는 싹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내일 오전에 심으면서 키트 소개랑 심는 법 다시 올리겠습니다~

둘째의 수행평가를 위해 다시 식물 키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

 

 

 

걷기 좋은 '서울 봄꽃길' 166선 지도와 함께

 

 

 

서울시내 벚꽃이 4월 2일경 개화해 4월 8일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이곳저곳 에서 벚꽃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보여집니다~

다들 건강하신가요? 

저희 집도 오미크론이 한번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집에만 있다보니 더욱 밖에 날씨와 소식들이 궁금해졌었던 지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주말에는 어디라도 아이들과 함께 나가서 걸어야 겠습니다.

가까우신 분들은 잠깐 나가셔서 꽃구경 해보세요.

 

마침 서울시는 봄내음 가득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꽂길 166선'을 소개해서 적어보려합니다.

 

*가로변 꽃길 73개소(영등포구 여의동-서로,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벚꽃로 등)

*공원 내 꽃길 51개소(경춘선 숲길, 서울숲공원,북서울꿈의숲,서울식물원,남산, 서울대공원 등)

*하천변 꽃길 34개소(한강, 중랑천, 성북천,안양천, 청계천, 양재천 등)

*녹지대8개소(강북 우이천변 녹지대,양재대로 녹지대 등)

 

[서울 봄꽃길 지도로 보기]

https://map.seoul.go.kr/smgis2/short/6NQSD 

 

서울 봄꽃길

코로나19로 인해 평범한 일상이 그리운 요즘, 시민들에게 잔잔한 미소를 가져다 줄 봄꽃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서울시는 따스한 봄날 서울 곳곳에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서울의 아름다운

map.seoul.go.kr

 

특히 올해는 2020년에 선정된 노선(160개소)중 공사 시행 등으로 통행이 불편한 곳 5개소를

제외한 155개 노선에서 11개 노선이 추가되었다고합니다. 

 

벚꽃과 무궁화가 조화로운 경관을 연출하는 *은평구 창릉천변, 튤림-수선화-수국-꽃양귀비 등

다채로운 꽃구경을 할 수 있는 서울대공원 산책로, 성동구 중랑천(응봉,송정지구), 벚꽃으로 가득한

동작구 보라매공원-도림천, 서초구 도구머리 꽃길 등이 새롭게 선정되었습니다. 

 

 

'서울 봄 꽃길'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에지를 통해서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네요~

 

 

*테마로 즐기는 봄꽃길

 

1. 봄나들이 하기 좋은 봄꽃길

: 서울로7017, 중랑캠핑숲,북서울꿈의숲,남산,어린이대공원,서울대공원,경춘선숲길,안산도시자연공원,

국립현충원,석촌호수,서서울호수공원,삼청공원

 

대형공원들은 교통이 편리하고 봄꽃길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다고합니다. 

경춘선 숲길, 동작구 보라매공원, 국림현충원, 서대문 안산, 석촌호수(송파나루공원), 서서울호수공원등

도심 속 작은 산과 공원도 나들이하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동네 맛집 등과 연계해 

즐겨보세요~

 

 

2. 드라이브 하기 좋은 봄꽃길

:인왕산,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벚꽃로

 

인왕산에서는 개나리, 진달래, 벚꽃을 순차적으로 감상하실수 있다고합니다. 

사직공원에서 황학정을 거쳐 북악스카이웨이 초입에 이르는 인왕산길은 서울 도심에서 꽃을 즐기며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길이라고합니다. 

광진구 워커힐길은 서울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2차로 도로를 따라 핀 오래된 왕벚나무의 벚꽃이

화려합니다. 금천구 벚꽃로 역시 드라이브 하면서 벚꽃을 즐기기에 좋다고합니다. 

걷지 못한다면 드라이브로 라도 봄을 느껴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3. 산책과 운동하기 좋은 봄꽃길

:한강, 중랑천, 불광천변, 안양천변, 양재천변, 청계천

 

산책과 운동을 동시에 할수 있는 곳들입니다. 

대부분 한강과 하천을 따라 잘 조성된 자전거길과 산책길을 중심으로 곳곳에 유채,야생화 등을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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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색다른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봄꽃길

:서울창포원(붓꽃길), 청계천로, 성북구 월계로, 동작구 상도로, 송파구 로데오거리(이팝나무길), 양천구

신트리공원, 강동구 허브천문공원(야생초화류와 허브류)

 

서울창포원에서는 130종의 다양한 붓꽃을 만날 수 있고, 청계천로, 성북구 월계로, 동작구 상도로, 

송파구 로데오거리에는 흰색 쌀밥을 닮은 이팝나무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야생초화류와 

허브류를 감상하고 싶다면 양천구 신트리공원, 강동구 허브천문공원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반포 서래섬에서는 유채꽃의 노란 물결도 보실수 있다고 하니 

이번주는 어디든 살짝만 움직여도 봄꽃이 보일듯 합니다. 

 

주위 가족들단위로 코로나걸리고 격리되고 해제되고...정신없는 3월이였습니다.

코로나도 이제 끝나가는 거겠죠.

다들 꽃보고 기운차리세요~

 

꿈이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은 익숙하다. 

하지만 답을 하는 것에는 아직도 생각이 많아진다.

얼릴 적에는 대충 어른들이 좋아하는 직업을 말하곤 했다.

나이가 들고 이제는 꿈을 물어봐주지 않는다. 나도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니 자신이 질문을 받고 나에게도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이 나이에 물어본다고 해도 대답을 하려면 또다시 생각이 많아지고 끝을 얼버무리게 된다. 

꿈은 직업이 아니라고 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꿈이 뭐야?라고 물어보면 직업을 이야기하는 아이들과 

당연하게 생각하는 어른들 중에 하나이다.

나부터 꿈을 나눠 미션과 비전 목표를 정해보고 아이들에게 전해주자고 생각하지만 쉽지는 않다.

 

미션은  변하지 않는 가치, 개인의 철학, 내 존재의 이유, 나의 가치, 내가 살고자 하는 방향을 말한다. 

처음 쓰려니 세계평화, 사회 환원, 기부, 선한 영향력... 막 이런 단어들이 생각난다.

좀 더 좁혀서 구체적으로 써야겠다. 

 

비전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 매년 혹은 몇 년에 한 번 변할 수 있고, 구체적 목표를 포함해야 한다. 

그동안은 비전과 미션을 혼동하여 알고 있었다. 비전이 미션보다 더 큰 테투리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다. 

 

목표는 미래에 달성할 바람직한 결과, 반듯이 변화의 개념을 포함해야 하며 측정 가능해야 한다. 

목표 설정 3가지 기준은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현실 가능해야 하고, 숫자가 구체적이어야 한다.

 

**참고

구글의 미션 : 전 세계 정보를 체계화해서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구글의 비전: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전 세계의 모든 정보에 접근 

 

생각의 근육이 발달하지 않은 나는 오늘 하루 종일 끙끙대며 붙들고 있어야 될 것 같다. 

MK의 말씀처럼 잘하는 사람과 나는 실력 차이가 아니라 시간 차이다.

실력 차이가 많아지지 않도록 오늘도 시간을 들여보자.

 

 

서울시 임차 소상공인에 현금 100만원 지원 - 신청 자격과 신청 방법

 

서울시가 5,000억 원의 재원을 투입해 임차 소상공인 50만 명에게 '소상공인 지킴 자금'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매출 감소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임대료 부담까지 짊어져야 하는 임차사업장에 보다 두터운 지원을 펼쳐

빠른 일상회복을 돕는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코로나19 민생지킴 종합대책'일환으로 진행되는 '소상공인 지킴 자금' 신청기간은 2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며,

신청 후 10일 내 지급을 완료해 즉각적인 체감이 가능케 할 계획이라고합니다. 

 

지원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하고, 사업자등록증상 주된 사업장이 서울에 소재하면서, 2020년 또는

2021년 연매출이 2억원 미만, 공고일 현재 사업장을 임차 또는 입점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입니다. 

 

 

시는 그간 손실규모에 비례하여 지원해 온 정부 손실보장 정책에서, 매출이 작아 손실보상금이 적을 수밖에 

없었던 연매출 2억 미만의 영세 소상공인과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 또는 틈새에 있는 소상공인에 집중해

보다 합리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체 서울 소상공인 사업장 70만개 중 91.5%가 임차사업장이며, 소상공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소상공인연합회)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임대료 등 고정비용이 가장 부담된다는 대답이 69%에 달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원대상을 임차사업장으로 한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소상공인 지킴자금'은 서울 지킴 자금. kr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원칙입니다. 온라인 신청 

첫 5일 간(2월 7일~11일)은 사업자등록증 번호 끝자리 두 개를 한 개조로 묶어 5부제로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https://xn--jj0bu57ad7dyya83ffup.kr/html/intro.html

 

서울 소상공인 지킴자금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임차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

xn--jj0bu57ad7dyya83ffup.kr

 

예를 들어 첫날인 7일은 사업자등록증 끝번호 1,6번, 8일은 2,7번 식입니다. 12일 이후에는 사업자등록증 

번호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고합니다. 온라인 신청이 불가한 소상공인은 2월 28일~3월 4일 신청 마지막

주에 사업장 소재지 관할 자치구별로 지정한 현장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들이 신청은 편리하게 자금은 최대한 빨리 받을 수 있도록 서울지방

국세청을 비롯한 주요 카드사(신한,비씨,KB국민)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매출액 심사 소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필요하신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보신각 '제야의 종' 누가 울리나?

 

코로나로 해돋이 행사와 연말, 새해 이벤트들이 모두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변경되어 진행된다고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도 현장 행사 없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31일 오후 11시 30분에 서울시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며 tbs교통방송, 지상파, 케이블 방송사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고합니다. 

 

타종행사는 360도VR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 홈페이지 상단 배너를 통해 들어가면 가상의 보신각과

서울광장을 구경하고 '제야의 종'타종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www.seoul.go.kr/story/bell/pc.html?ver2022 

 

2022 임인년 새해맞이 2021 제야의 종 온라인 타종행사

모두의 울림, 함께 여는 내일. 올해는 비대면 제야의 종 타종 행사로 진행됩니다.

www.seoul.go.kr

 

 

올해 '제야의 종' 타종식에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 오징어 게임에 출연했던 배우 오영수, MZ세대를 대표하는

레퍼 이영지 등 2021년 한 해를 빛낸 시민대표와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 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총

14명이 참여해 보신각 종을 33번 울린다 고합니다. 

 

시민대표는 자유-평화, 시민안전, 사회복지, 과학, 다문화, 대중문화, 국위선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희망과 용기를

준 시민 10인이 선정되었습니다. 

 

타종식뿐 아니라 전국 해돋이 명소에서 미니어처로 제작한 보신각 종을 타종하는 영상, 보신각을 무대로 새해

시작을 알리는 축하공연, 셀럽 및 시민들의 새해맞이 응원 릴레이도 함께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국 해돋이 명소 타종 영상은 국내 일출 명소로 꼽히는 해남 땅끝마을, 비무장지대(DMZ), 인천공항, 포항 호미곶을

배경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전국 동서남북 명소에서 미니어처로 제작한 보신각 종을 지역 주민이나 관계자가

타종하는 색다른 타종식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축하공연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댄스팀 '라치카(La Chica)의 퍼포먼스, JTBC풍류 대장에서

1대 풍류 대장에 등극한 '서도 밴드'와 퓨전 국악밴드 '훌(wHOOL)'의 퓨전국악 공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셀럽들의 응원 릴레이에는 배우 한효주, 강하늘, 오정세, 가수 코요테, 나비 등이 참여해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고 합니다. 이밖에 인천 국제공항 코로나 검진센터 스마트방역팀, DMZ에서 복무 중인 군인, 포항 구룡포

어민과 시장 상인들, 2022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 해남 땅끝마을 북일초등학교 학생들의 응원 릴레이도

펼쳐진다고 합니다. 

 

올해는 보신각 현장 타종식이 없는 만큼 버스, 지하철 연장운행은 없습니다. 늦은 시각 귀가하는 시민은 막차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31일 보신각 주변 도로도 교통 통제 없이 정상 운행한다고 합니다. 31일 보신각 

주변 도로도 교통 통제 없이 정상 운행한다고합니다. 31일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을 통해 화인 하면 된다고 합니다. 

올해 타종행사는 메타버스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 디지털 재단은 2021년 연말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2022 미터 벗 서울 제야의 종 페스티벌' 행사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12월

26일부터 1월 2일까지 8일간 운영한다고 합니다. 

 

메타버스는 가상,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가상공간에서의 '나'인 아바타의 모습으로 경제, 문화, 사회 활동이 가능한 가상세계를 의미합니다. 

 

'2022 메타버스 서울 제야의 종 페스티벌'은 새롭게 시도되는 시민 참여형 메타버스 연말, 연시 행사로,

상세 내용은 http://www.metaxseoul.com/ 에서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프랜드는 SKT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접속 후 '메타버스 서울'을 

검색하면 됩니다.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 시작되는 'Metaverse Seoul New Year's Eve 2022' 행사도 있습니다. 정재승 교수의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새해 목표 실천 방법'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래퍼 이영지와 토크콘서트가 진행됩니다.

이후에는 이번 행사의 꽃이 메타버스 서울광장에서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이 마련돼 있다고 합니다. 

 

12월 26일부터 1월 2일 가지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보신각 종 및 새해 덕담 캡처 이벤트,

메타버스 서울 퀴즈쇼 등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시 다양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신각 캡처 이벤트'는 1월 2일까지 상시 진행되며 메타버스 서울광장에서 보신각종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이벤트입니다. 

 

'매일 찾아오는 덕담 이벤트'는 1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메타버스 서울광장의 스크린을 통해 새해 덕담과 함께

송출되는 서울시 초성 'ㅅㅇㅅ'을 활용한 웃는 모양을 캡처하면 됩니다. 

 

'메타버스 서울 퀴즈 라이브'는 31일 가지 매일 12시 정각에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퀴즈 이벤트로,

서울과 관련한 퀴즈 10개를 풀고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제양의 종' 타종행사 관련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멈춤'- 거리두기 강화로 변경되는 사항들

확진자 수가 3일째 70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이들은 방학을 일주일 앞두고 다음 주부터 전면 등교가 어려워졌습니다. 

병상이 부족해 확진자 임산부가 병원에 입원하지 못하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정부는 거리두기를 다시 2주간 강화하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대했던 많은 상인들은 다시 가게 문을 닫아야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안타깝고 속 이상합니다.

저는 개인 방역을 지키면서 마스크를 위로 올렸쓰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모두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부가 16일 사적 모임 인원을 4명까지 축소하고,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21시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강화 조치는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 가지 16일간 시행됩니다.

 

우선 개인 간 접촉을 감소시기키 위해 사적모임 인원 기준을 축소합니다. 현재 접종 여부 관계없이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까지 가능한 인원 기준을 전국 4인으로 조정한 다고 합니다. 

 

식당-카페의 경우 사적 모임 인원 범위 내에서 미 접종자 1인까지는 예외를 인정했으나, 앞으로 미접종자는 식당

-카페 이용 시 1인 단독 이용만 허용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PCR 음성 확인자, 18세 이하, 완치자, 불가피한 접종 불가자 등 방역 패스 예외에 해당하지 않는

미접종자는 혼자서만 식당, 카페를 이용하거나 포장, 배달을 이용해야 합니다.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시간은 마스크 착용이나 취식 가능 여부를 기분으로 차이를 두었습니다. 현재 유흥시설(24시)을

제외하고는 별도의 제한이 없으나,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유흥시설 등 1그룹과 식당-카페 등

2그룹 시설은 21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는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22시까지로 영업이 제한됩니다. 단, 청소년 입시학원 등은 예외로

두기로 하였습니다. 

 

 

아래는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변경된 방역수칙 주요 내용입니다. 

 

 

한편, 정부는 소아청소년, 미접종자의 기본접종과 고령층 등 고 위험군의 추가 접종 등 접종률 제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3차 접종자의 접종 간격을 18세 이상 전체를 대상으로 3개월로 단축했습니다. 

또한 60세 이상 고령층은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간을 방문하더라도 현장 접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청소년

접종희망자도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을 가능하게 하고, 사전예약을 통한 접종은 예약일 기준 2일 후 

(기존 7일)부터 접종일 지정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당초 12월 20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접종 증명 유효기간 적용 시점을 내년 1월 3일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12월 한 달을 전 국민 및 60세 이상의 3차 접종(부스터) 집중기간으로 설정하고 충분한 접종 기회를 부여

하기 위해 접종 증명 유효기간 설정을 내년 1월 3일로 2주 연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에 대한 지원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에 

해당하는 방역조치를 기존 집합 금지와 운영시간제한에서 시설에 대한 인원 제한 조치까지 확대한 다고 합니다.

 

면적 4m 2당 1명, 수용인원의 50% 등 시설에 대한 인원 제한 조치를 받고 이-미용업, 놀이공원, 결혼 식당 등이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보상금 하한액도 기존 분기별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

보다 두텁게 손실을 보상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신설해 방역 패스 등에 따른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여행업 등 간접피해

업종까지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로나가 빨리 수그러들기를 다시 바랄 뿐입니다.

서울 역세권 활성화 사업지 추가 선정 

 

부동산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올려봅니다..

 

서울시는 주택공급과 균형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을 고밀, 복합 개발하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신규 대상지 4개소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주거지역-> 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어린이집, 체육시설 등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 시설과 공공임대시설로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민간사업자는 사업성을 높일 수 있고, 공공은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개 신규 사업지는 서울시가 올해 7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신청 방식을 상시 접수로 변경한 이후 두 번째로

선정된 곳들입니다. 지난 9월 1차로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마포구 공덕역, 강동구 둔촌동역 등 3곳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시는 매년 20개소 이상 신규 대상지를 선정해 2027년까지 약 100개소에 대한 사업 인허가를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렇게 되면 2027년까지 양질의 도심형 주택 2만 호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공시설 

20만 m 2를 추가 공급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사업지 4곳은 1. 마포구 합정역, 2. 영등포구 당산역, 3. 동작구 이수역, 4. 강남구 논현역 

주변입니다. 모두 역사가 신설돼 상업, 업무기능 강화 및 가로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입니다. 

 

합정역 주변(부지면적 2,335 m2)은 여의도, 마포, 용산 등 업무 요충지를 연결하는 2호선, 6호선이 교차하는 

지역으로 민간기업 입주를 위한 업무시설을 확충한다고 합니다. 공공기여시설로는 청년창업지원시설을 조성해

입주기업과 연계한 멘토링 클래스를 운영하고 지역에 필요한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당산역 주변(부지면적 3,299 m2)은 영등포, 여의도 도심과 연접한 지역으로 2,9호선 환승 역세권이자 서남권

및 경기 서북부 광역버스 노선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입니다. 당산역 일대 노후, 저이용 부지를 개발해

도심형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공유 오피스 및 도서관 등 지역필요 시설을 확충해 가로를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이수역 주변(부지면적 2,560 m2)은 4,7호선 환승 역세권이자 동작대로에 접한 지역으로 청년, 신혼부부 등

실수요 계층을 위한 소형주택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인접 대학과 연계하여 창업지원시설을 운영하고,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라고합니다. 

 

논현역 주변(부지면적 2,307 m2)은 중심지 체계상 강남 도심에 해당하고 내년 1월 신분당선 개통이 예정된 

지역입니다. 특히 학동로 논현 가구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구-인테리어 특화산업 역량을 강화하는

공공지원시설을 조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특화산업 도서관과 주민 휴게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개 사업지의 민간사업주체가 제시한 계획안에 따르면 4개 역세권에 총 618세대의 신규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용적률 상향을 통한 공공 기여분으로 3~4인 가구 등 다양한 주거수요에 대응하는 

'장기 전세주택' 100세대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25개 자치구를 통해 상시 신청, 접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검색 후 사업 운영기준과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청에 제출하면 됩니다. 

 

https://news.seoul.go.kr/citybuild/archives/513355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신청서 양식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신청서 양식

news.seoul.go.kr

 

2022년 서울사랑상품권 신용카드,체크카드로도 구매 가능

서울시는 13일 가맹점 수수료 0%, 결제방법 다양화, 가맹점 마케팅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신한 컨소시엄'과 

'서울사랑 상품권 판매대행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신한 컨소시엄은 2023년 12월 말까지

2년간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 업무를 맡게 됩니다. 

 

신한 컨소시엄은 신한카드, 신한은행, 카카오페이, 티머니 등 결제 전문기업 4곳으로 구성되었으며,

주 사업자는 신한카드입니다. 

 

서울시는 지역사랑상품권범 상 자격이 있는 판매대행점과 협약 체결을 함으로써, 그간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했던 상품권 초과발행, 구매 및 결제 오류, 서버다운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결제 전문기업의 

역량을 활용해 소상공인 수익 증대와 서울시민 결제 편의성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협약은

1.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 수수료 0% 유지 

2. 소비자 편의 및 혜택 강화 (내년부터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로 상품권을 살 수 있게 됩니다)

3. 발행비용 80억 원 이상 절감

4. 가맹점 마케팅 지원

이 주요 내용입니다. 가맹점 결제 수수료 9원으로 소상공인 매출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마케팅 등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소비자의 상품권 구매와 사용 편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2022년부터 서울사랑 상품권 가맹점은 현재 영업 중인 '제로페이 가맹점 26만개'에서 카드가맹점 53마개'로 

2배 이상 확대됩니다. 결제 전문기업인 신한카드 인프라를 활용해 2022년 상반기 내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카드 가맹점 수준으로 늘리고, 그간 관리되지 못했던 휴-폐업 정보를 국세청과 연계함으로써 실제 결제 가능한

가맹점만 '카카오 맴'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단, 상품권 사용처는 소상공인 가맹점으로 제한하여

매출 증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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