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즐기는 세계여행! 세계도시문화축제(10.22~10.23)

 

 

 

2022 서울 세계도시문화축제가 10월 22일과 23일 양 일간 서울광장, 무교로, 청계천로 등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고합니다.

 

서울 세계도시문화축제는 1996년 10월 시민의 날 일환으로 '지구촌 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이래

매년 열리고 있는 서울시 대표 글로벌 축제입니다. 2018년 지금의 서울 세계도시문화축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편, 올해 25회째를 맞았다고 합니다. 

 

 

올해 축제는 46개국 주한 외국 대사관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37개국 세계도시 음식전, 34개국 세계도시 관광홍보전,

10개국 월드 버스킹 문화공연, 13개국 세계 전통의상 체험전, 9개국 세계 놀이 체험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태국의 '팟타이', 독일의 '브랏 부어스트' 등 세계 음식을 맛보다

 

가장 큰 인기를 끄는 세계도시 음식전(22~23일, 12:00~18:00)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진행됩니다. 무교로

및 청계천로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태국의 '팟타이(Pot Thai)',  독일 소시지 '브랏 부어스트(Bratwurst)'부터

브라질의 '페이조아다(Feijoada)'까지 다양한 세계의 인기 먹거리를 한 자리에 만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37개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자기만의 코스요리를 만들어 온다면 더욱 즐거운

방문이 될 것입니다. 

 

관광홍보전(22일~23일, 12:00~18:00)에서는 34개국이 참가한다. 서울광장 일대에 설치된 부스에서 전 세계의 

다양한 전통 소품을 전시, 판매하고 매려적인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요르단 커피콩 빻기, 조지아 와인

시음 및 가나의 전통 구슬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월드 버스킹에서는 10개국의 공연단이 참가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브라질의

카포에이라(전통 무슬), 라트비아의 전통음악, 콜롬비아의 살사 등 각국 주한 대사관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10개의 공연팀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 놀이, 전통의상 체험... 다회용기 이용한 '용기내' 이벤트 진행

 

또한 나이지리아, 페루, 캄보디아 등 그간 접해보기 힘들었던 12개 국가의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세계 전통의상 체험전, 어린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9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는 세계놀이 체험전 등

다양한 해외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회용기를 가져오면, '세계 음식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천 원 할인 쿠폰을 나눠주는 '용기 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해당 쿠폰은 축제기간 동안

모든 음식전 부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2 서울 세계도시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쌀쌀해진 가을날씨지만 옷 따뜻하게 입고 아이들과 나들이 겸 구경하시면 재밌을것 같네요. 

 

https://seoulfriendship.org/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SFF 2022

2022년 10월 22일(토) ~ 23일(일), 서울광장 및 청계천로 일원

seoulfriendship.org

 

연말까지 1인 가구 프로그램 180개, 심심할 틈이 없다!

 

 

아침저녁 쌀쌀한 바람이 불고 이제는 정말 가을이네요.

 

셋집 중 한 집이 1인 가구일 정도로 '나 혼자 사는 '가구의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에서 1인가구1인 가구 지원센터를 통해 연말까지 1인 가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180개로 확대한 다고 합니다. 

특히 9월에는 홀로 명절을 보내는 1인가구를 위해 특별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보시고 사이트에서 신청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인 가구 지원센터는 현재 24개 자치구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원센터에서는 1인 가구에 맞는

생활,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1인 가구 지원센터가

없는 중구는 2023년에 조성된다고 합니다. 

 

9월에는 명절을 홀로 보내는 1인 가구를 위해 추석맞이 특별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서대문구는

'따로 또 같이 한(1) 가위'를, 성북구는 '랜선 명절 페스티벌'등 추석맞이 소통 프로그램을 추진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별프로그램뿐만 아니라 1인 가구에 필요한 5대 분야(건강, 안전, 경제자립, 주거, 심리-정서)를 중심으로 

상반기 시민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을 다수 편성한다고 합니다. 

 

건강 프로그램으로는 성동구 '당떨어진당'(혈당 조절 식습관), 서대문구 '1 거양 득'(저염식 요리 및 신체 운동 교육),

관악구 '나의 체질 알기'등이 있고, 안전 프로그램에는 동대문구 '지켜줘, 홈즈!'(안심 홈세트 설치 지원), 강서구

'나만의 셀프 디펜스', 강남구 '1인 가구 자기 방어 훈련'등이 있습니다. 

 

경제자립에 관심이 높은 최근 분위기를 반영해 성북구 '야 너도! 모을 수 있어', 강남구 '1인 가구 부채관리 교육'등도

운영된다고 합니다. 

또 마포구 '마이 라이프 밸런스', 성북구 '일대일 정리 컨설팅', 강동구'내가 만드는 우리 집 원룸 넓게 쓰기'등

주거환경을 바꾸는 교육, 컨설팅과 심리 상담 프로그램인 영등포구 '같이 해', 강북구' 마음 세우기'등도

운동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도 기회했다고 합니다. 미취업 청년 비중이 높은 관악구는 장기간 미취업 상태인

1인 가구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다시 한번 치얼 업'을 운영하고, 서대문구는 고시원, 지하방, 옥탑방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밀프렙(정해진 기간의 식사를 한꺼번에 미리 준비하는 것) 만들기와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성동구 1인 가구지원센터는 고독사 고위험 가구를 발굴하는 '고독사 제로 만든 당'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민 혹은 생활권(직장, 학교 등)이 서울인 1인 가구는 누구나 1인 가구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자세한 접수 일정 및 신청 방법 등은 '서울시 1인 가구 포털'이나 해당 1인 가구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1in.seoul.go.kr/front/user/main.do

 

씽글벙글 서울(서울시 1인가구 포털)

1인가구 안심해요. 서울시가 함께해요!

1in.seoul.go.kr

 

청와대, 광화문, 창경궁-종묘, 도보 해설 관광 신규 코스 신설 

 

 

 

 

서울시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광화문광장, 창경궁-종묘 일대를 인근 역사-명소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신규 코스를 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각 코슬르 걸으며 얽힌 역사의 흔적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순라길, 익선동 한옥마을 등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와도

연계해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입체적이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서울 도보 해설 관광'의 신규 코스 세 곳은 경복궁 돌담길과 청와대, 광화문광장, 율곡로 궁궐 담장길입니다. 

6일부터 '서울도보해설관광'누리집에서 예약 접수하면 됩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시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청와대(5월 10일 개방), 광화문광장(8월 6일 개방), 창경궁-종묘(7월 21일

연결길 개방) 일대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도보 해설 관광 신규 코스를 개발, 운영해 시민들이 보다 폭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기반을 강화한다는 목표입니다. 

 

 

1. 경복궁 돌담길과 청와대

/경복궁 둘레길 위에서 만나는 청와대 천녀의 역사

 

'경복궁 돌담길과 청와대'는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600년간

권력의 중심이었던 청와대 주변을 살펴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총 2.8km 코스로 약 2시간 소요됩니다.

고려 남경의 이궁에서 경복궁 후원으로, 일제 강점기엔 조선총독부 관저로 오랜 시간 비밀의

화원이었던 청와대의 역사, 자연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2. 광화문광장

/명품 보행로로 다시 태어난 광화문광장

 

'광화문광장'은 공원을 품은 광장으로 6일 재개장하는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주변 공간의 역사문화

스토리텔링과 생태문명도시로 발전하는 서울의 미래를 느낄 수 있는 탐방 코스로, 총 2.5km입니다.

약 2시간 30분 소요된다고 합니다. 

광화문광장의 경우 오는 9월부터 1시간 야간 도보 해설코스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의 운치 있는 밤 풍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율곡로 궁궐 담장길

/궁궐 담장 따라 걷는 역사 산책로

 

'율곡로 궁궐 담장길'은 서울시가 오랜 복원 공사를 거쳐 90년 만에 다시 연결, 복원된 창경궁-종묘 보행로

일대를 산책하는 코스입니다. 종묘 담장 길인 서순라길과 익선동 한옥마을까지 연계해 핫플레이스를 즐기는

재미도 있습니다. 총 2.6km 코스로 약 2시간 소요됩니다. 

 

'서울 도보 해설 관광'은 주중 1일 2회(10시, 14시), 주말 3회(10시, 14시, 15시) 운영된다고 합니다. 그룹당 최대

10명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문 교육을 받은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일곱 가지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태국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가족 단위 여가활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녀를 동반한 가족형 관광코스와

해설 서비스를 10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운영 중인 관광코스 중 인기코스를 선별해 어린이들의눈높이에 맞는 동선과 테마로 재구성하고 보다 친근한 해설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합니다.

 

'서울 도보 해설 관광'의 인기 코스를 엄선한 야간코스(5.10~10.31/매일 18.19시 2회)도 계속 운영한다고 합니다.현재 덕수궁(왕의 사랑 이야기), 창경궁(왕후의 밤마실), 청계천(일상 속 감성충전), 낙산성곽(미드나잇 in 한양),정동(정도 구락부), 서울로 야행 코스 등 6개 야간코스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감춰져 있던 서울을 걸어 보시는 것도 기억에 남는 방학이 될 거 같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1만대 추가 지원

서울시가 2026년까지 전기차 10% 시대 달성을 위해 하반기 다양한 차종의 전기차 1만 278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합니다. 시는 지난 2월 부터 전기차 1만 4,166대를 보급해 왔으며, 이번 하반기 

추가 예산을 확보, 보급함으로써 올해 총2만 4,400대 이상의 전기차를 보급한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보급한 전기차는 총 5만 2,400대이며, 올 한 해에 지난 13년간 

보급한 전기차의 47%에 해당하는 2만 4,400대 이상을 보급해 누적 7만 7,000대를 돌파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전기차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상반기에는 보급물량 1만 4,166대를 120% 초과한

1만 7,027대가 접수됐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에서만 2만 7,000여 명의 전기차 구매 계약자가 차량 

출고를 대기 중인 상황으로, 서울시는 차량 생산 추이 등을 분석해 최대한 많은 시민에게

보조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가 보급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번 추가 보급물량은 각 차종별로 승용차 7,022대, 화물차 444대, 이륜차 1,000대, 택시 1,500대

버스 312대입니다. 이 중 민간 공고 물량은 총 8,410대, 대중교통 보급물량은 1,800대입니다.

 

먼저, 전기 승용은 다양한 신차 출시에 따른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상반기 6,300대 보다 많은

7,000대를 하반기에 추가 보급한다고 합니다. 전기 승용차의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최대 900만 원(국비 700,

시비 200)까지 지급되며, 8,500만 원 이상 차량은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택배, 마을버스 등의 경유차 조기 퇴출과 주행거리가 길어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는 시내버스(승용 대비

온실가스 30배 이상 배출)를 전기차로 전환하기 위해 화물 400대와 버스 30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합니다. 

전기화물차의 경우, 차종에 따라 900만 원에서 최대 2,628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전기 이륜차는 주택가 대기오염 배출과 소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배달용 내연기관 이륜차를 2025년까지

전기이륜차로 100% 조기 전환하기 위해 1,00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합니다. 전기 이륜차 구매 보조금은 

최대 300만 원(국비 150, 시비 150)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상반기 보급물량 1,500대 대비 300% 이상의 접수율을 보인 전기택 시도 1,500대를 추가 보급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전기택시, 전기버스의 보조금 신청 접수 및 지원 대상 선정 등은 도시교통실의 별도 계획에 따라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금년 최초로 시범보급을 시작한 의료, 복지시설의 순환, 통근 버스(승합)도 약자와 동행의 일환으로 

상반기 10대에 이어 하반기에도 10대를 추가 보급함으로써, 몸이 불편한 환자와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조금은 최대 1억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기타 하반기 추가 보급 및 차종별 보조금 지원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소식-고시, 공고에

등재된 '2022년도 하반기 전기자동차(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 추가 공고'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eoul.go.kr/news/news_notice.do#list/1

 

 

하반기 추가 물량은 상반기 잔여 물량과 통합하여 출고, 등록순(이륜은 접수순)으로 보급하며, 접수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고 합니다. 

 

https://www.ev.or.kr/portal/main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전기자동차, 무엇이 궁금하세요? 전기자동차의 작동원리 및 구조에 대한 내용과 충전시 주의사항에 관한 내용, 전기자동차의 관리 방법 및 운행 요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

www.ev.or.kr

 

 

=>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 및 지원금액

 

https://www.ev.or.kr/portal/carInfoView

 

전기차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EV6 스탠다드 2WD 19인치(2022년)기아 승차인원 : 5인승 최고속도출력 : 185km/h 1회충전주행거리 : (상온) 377km (저온) 347km 배터리 : 리튬이온(58.124kWh) 국고보조금 : 700만원 제조사번호 : 080-200-2000

www.ev.or.kr

 

이번 여름엔 북캉스~ '서울형 책방 60곳'에서 여름휴가 체크 인해보세요~

 

 

이번 여름엔 북캉스~ '서울형 책방 60곳'에서 여름휴가 체크 인해보세요~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형 책방'으로 선정된 서점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독서모임, 독립출판 워크숍에

취향대로 골라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 도서관은 서울 소재 지역서점 대상 공개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 서점 '서울형 책방' 60곳을 선정하고,

7월부터 다채로운 서점 문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합니다. 

https://lib.seoul.go.kr/bbs/content/88_54632

 

책방 활성화 | 서울도서관

7월 프로그램 대형 이미지 다운로드 가능(하단 첨부파일) [7월 프로그램] ※ 서점명을 클릭하면 서점소개로 바로갑니다. 6. 29.(수) - 어나더더블유 / 독립출판 <함께 쓰는 내 책> 1회차 7. 1.(금) - 이

lib.seoul.go.kr

'서울형 책방'은 서울시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동네서점의 고유기능인 책 판매를 넘어 책을 기반으로

한 지역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문화행사'가 함께하는 서울형책방

 

강동구 '에이스 문고'에서는 광복 77년에 만나는 서울 역사 '안녕 한양' 특강이 진행되고, 마포구 '이후 북스'에서는

은유, 박 참새, 김 혼비 등 작가들이 참여하는 '한여름 북 페스티벌'행사가 운영됩니다. 영등포구 '선유 서가'에서는

하나의 이야기를 소설, 영화, 음악으로 같지만 다르게 감상하는'월간 도서 극장'이 열리고, 용산구 '책방 죄책감'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심리 변화를 느낀 사람들을 위한 예술 매체와 창작 활동을 통한 '코로나로 지친 마음, 예술로 치유하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독서모임'이 특별한 서울형 책방

 

관악구 '살롱 드북'에서는 1인 가구와 청년이 많이 거주하는 관악구에서 책을 통해 1인 가구의 삶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고 발견하는 '1인분 취향 찾기' 독서모임이 운영되고, 서대문구'밤의 서점'에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 파괴와 환경문제에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한 '지구를 공부하는 밤의 북클럽'독서모임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송파구 '무엇보다 책방'에서는 시인 이도형과 소설책 4권을 읽고 소설 속 배경 도시들을 만나고 느껴보는 

'책으로 떠나는 북캉스'독서모임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독립출판'알려주는 서울형 책방

 

양천구'새벽 감성 1집'에서는 [커피 한 잔 값으로 독립출판 책 만들기]를 기반으로 한 '다음에는 작가로 만나요!

독립출판 책만들기 수업'이 진행되고, 종로구 '사진 책방 고래'에서는 전문 편집자와 함께 실제 단행본을 

만들기 위한 콘텐츠가 준비된 이들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사진책(제작 편)'워크숍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중구 '여기 서울 149쪽'에서는 일상을 엮어 출판물로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들과 중림동과 관련된 독립출판물을

제작하는 '하루 한 번 쓰고 그리다'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형 책방'으로 선정된 지역서점 60곳에는 서점별 문화 프로그램 기획 운영비

150만 원(2021년 85만 원에서 증액)과 '서울형 책방'표식 및 한정판 기념품,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추가 지원한다고 합니다.

 

'서울형 책방'운영이 종료되는 11월에는 우수 운영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서점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2022년 '서울형 책방'60곳 소개와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누리집 또는 '서울형 책방'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우너 하는 시민은 해당 서점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책방 주소 및 연락처 : 

https://lib.seoul.go.kr/bbs/content/88_54626

 

책방 활성화 | 서울도서관

'서울형책방'은 서울시와 서울도서관의 동네 서점 지원 프로젝트입니다. 동네서점의 고유기능인 책 판매를 넘어 책을 기반으로 한 지역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

lib.seoul.go.kr

여름방학- 놓치기 아까운 박물관 프로그램 모음

 

이제 좀 있으면 아이들 여름 방학입니다. 

집에만 있기 미안할 때 가까운 곳을 둘러보며 실험도 하고 박물관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어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곳들이 있어 안내해드립니다. 

 

서울식물원에서 여름 느껴보기.

전시온실 내 지중해관에서는 이국적인 해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해변 휴양지 포토존이 운영된다고합니다. 파리지옥, 끈끈이주걱, 네펜데스 등 30여 종의 식충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식충식물 전시도 40여종의 다육식물을 볼 수 있는 다육식물 전시도 9월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https://botanicpark.seoul.go.kr/front/board/newsView.do?sn=7861 

 

새소식 < 서울식물원

식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 서울식물원 전시온실에서는 휴가와 방학을 맞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망가진 서프보드를 아름다운 아트웍으

botanicpark.seoul.go.kr

 

식물문화센터 2층 프로젝트홀 및 마곡 문화관에서는 안 준 작가의 사진전이 열린다 고합니다. 사과, 돌, 물 등의 

사물이 떨어지는 과정을 고속 연사로 촬영한 46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호수원 수변가로에는 8월 31일까지 어린이 물놀이터가 운영된다고 합니다. 어린이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5cm의 얕은 수심으로 1일 6회, 오전 11시부터 16시 40분까지 매 시간 정각에서 40분 간 가동하고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휴장하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임하며 배우는 역사 '접속하라 조선시대 한양' /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은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하며 역사를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 '세뮤 틴즈(SEMU TEENS)-

 접속하라 조선시대 한양'을 오는 7월 12일부터 12월 1일가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교육방법은 줌과 게임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원격 교육으로 이루어진다고합니다. 참여자는 먼저 줌으로

입장하여 교육강사로부터 교육에 대한 안내를 받고 프로그램 '접속하라 조선시대 한양'으로 접속,

한양의 남대문, 운종가, 육조거리 등을 누비며 곳곳에서 등장하는 문제를 풀게 된다고합니다. 문제를 맞히면

아이템을 얻기도 하고, 빨리 풀수록 가산점이 주어진 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교육대상인 청소년들의 참여가 원활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40분까지 100분간 동안 운영됩니다.

교육신청은 7월 19일 교육부터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교육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매 회차 교육일 3주 전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02-724-0199)

 

 

 

 

관찰-실험을 통해 배우는 하수처리과정 / 서울 하수도 과학관

 

서울 하수도 과학관은 하수 처리에 관한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합니다. 하반기

현장 체험 프로그램은 *비대면-2022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중 인기 프로그램을 엄선해 현장성을 더한

3종'방학 특선 프로그램', *서울 하수도 과학관과 서울 새활용 플라자를 탐방하는 신규 프로그램

'하수, 새활용을 만나다'. *과-수학 원리 탐구 주말 과학체험부스 '장영실 체험마당'이 있습니다. 

 

방학특선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환경연구사의 업무 중 하나인

수질관리 실험을 하는 '하수처리장 24시', 미세 플라스틱의 정의와 환경에 끼치는 영향 등을 살펴보는

환경교육프로그램 '바다거북이의 눈물:미세 플라스틱 편', 미생물을 관찰하고 배양해보는 '미생물:관찰과 배양'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은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에서

접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하수, 새활용을 만나다'는 서울 하수도 과학관과 서울 새활용 플라자가 연계해 운영하는 자율 탐방 프로그램입니다.

7~12월(운영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 시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 하수도 과학관은 관람객들에게 과학, 수학 원리를 설명하고 관련 실험도 해보는 주말 과학체험부스

'장영실 체험마당'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 고, 대학 소속 과학-수학 동아리를 상시 모집한다고 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서울 하수도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운영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참여자가

모집되면 주말 오후 서울 하수도 과학관 로비에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고 합니다. 

 

 

공예 전시와 음악 콘서트 / 서울 공예박물관

 

서울 공예박물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먼저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박물관 공예마을이 있습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번의 예약으로

공예마을 2~3층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박물관 전시를 알차게 관람하고 싶거나, 나만의 공예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공예의 쓰임을 탐구해보는

'SeMoCA 공예 탐험대'와 공예의 과정을 체험해보는 '오픈 스튜디오'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SeMoCA 랜선 투어'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활용한 전시 관람 프로그램입니다. 매월 2,4주

토요일 오전 9시 랜선 참여자와 박물관 강사가 실시간으로 상호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밖에

깊이 있는 공예지식과 다양한 공예문화를 접할 수 있는 'SeMoCA공예지식 강좌'프로그램도 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 공예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문의: 02-6450-7000)

 

3년만에 직관 가능 '서울드럼페스티벌' 노들섬이 들썩들썩

 

 

 

1999년 시작되어 올해로 24번째 축제를 맞이한 '2022 서울 드럼페스티벌'이 6월 17~18일  양일간 노들섬에서 

개취 된다고 합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흐르는 강물에 리듬을 싣고(Wave 

With Drum)"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한강 노들섬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드럼 비트를 통해

축제의 에너지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첫날인 6월 17일에는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드럼경연대회'의 결선 무대와 시상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드럼 경연대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미래의 드럼 아티스트로 성장해 갈 수 있는 등용문의 역할을 하는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올해는 총 193팀이 신청하여 지난 5월 21일 온라인 심사(예선)를 통해 평균 15:1의 경쟁률을 뚫고 15팀이

본선에 진출했다고합니다. 본선 경연은 6월 4일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진행되었고, 결선 진출자는 

아마추어와 프로 각 3팀씩 총 6팀이라고합니다. 

 

결선에서는 '전문가 심사'와 '실시간 관객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특별히 

이번 심사에는 드럼페스티벌 참여 아티스트 중 한명인 에릭 무어(Eric Moore)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관객 온라인 투표는 결선이 진행되는 6월 17일 18시 30분부터 서울 드럼페스티벌 유튜브와 네이버 TV '문화로

토다 토닥'채널을 통해 투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경연대회에 이어 페스티벌 개막 실과 함께 국내외 드러머 공연이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고 합니다. 매년 최고의

드러머들을 초청해 온 '서울 드럼페스티벌'은 올해도 최고의 라인업으로 열정과 비트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첫날에는 해외 4팀, 국내 3팀의 무대가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6월 18일에는 시민들도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국내외 드러머 공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노들섬과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타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음악으로 치유받는 '힐링 타악 프로그램'이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진행되며, 축제 헤드라이너 제랄드 헤이워드(Gerald Heyward)가 본인의 드럼 연주

노하우와 스킬을 알려주는 '마스터클래스(강연)'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드럼 마스터클래스는 추후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드러머 공연'은 첫날에 이어 국내 4팀, 해외 4팀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별히 작년 드럼 경연대회

프로부문 우승자 3명이 아티스트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2022 서울 드럼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기타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문의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로 인해 많은 공연들이 대면으로 바뀌면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seouldrum.go.kr/

 

서울드럼페스티벌

서울시 문화공연, 드럼, 드러머, 축제, 음악축제, 공연, 대회, 드럼페스티벌

seouldrum.go.kr

 

강낭콩을 하루 물에 불렸습니다. 

딱딱한 강낭콩은 흙에 심으면 새싹이 날때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합니다.

성격급한 저와 아이들의 보챔이 예상되어 일단 학교에서 시키는 대로 물에 하루 불렸습니다. 

강낭콩은 탱탱해 졌고, 물은 빨개졌습니다.

 

물에 하루 불린 강낭콩

 

그런다음 다이소에서 구매한 키트를 열어보았습니다. 

 

바질 재배하기 다이소 키트

화분, 화분받침(물받침), 배양토, 씨앗(바질:저는 강낭콩심을꺼지만요)

 

이렇게 꼭 필요한 것들만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물받침이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흙은 적어 보이지만 다 넣고 조금 남았습니다. 

물주고 키우다 보면 흙이 줄어들테니 잘 두었다가 위에 솔솔 뿌려둘 예정입니다. 

 

 

물빠짐 구멍이 큰 곳에는 자갈을 두라고 하지만, 

저희는 자갈이 없어서 바닷가에서 가져온 조개껍데기들을 맨 아래에 깔았습니다. 

구멍이 살짝 막힐 정도면 되니 집에 있는 적당한 물건을 깔아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흙을 화분에 부어서 채워 넣었습니다. 

흙을 넣고 화분을 채움

걸쭉한 흙이 포슬포슬하게 들어있습니다.

배양토를 화분에 넣고 물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흠뻑 주라고 합니다.

흙이 좀 말라있지는 않아서 저는 물은 강낭콩 심고 나서 물뿌리게로 주었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썩는 다는 말도 들어서요..

 

 

그리고 3cm 를 파고 강낭콩을 심어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읽은 설명서에는 1cm라고 되어 있어 저는 그만 1cm? 를 손으로 꾹 누르고 

귀여운 강낭콩들을 넣었습니다..^^;

(주워들은게 많네요..그래서 산으로 갈 수도..)

 

괜찮겠지요??

이렇게 보니 강낭콩 귀엽네욤..ㅎㅎ

화분에 강낭콩 심기

그리고 나서 흙을 좀더 덮어주었습니다. 

 

강낭콩 심고 흙으로 덮기

강낭콩을 흙으로 덮어서 이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제 볕이 잘드는 앞 베란다에 두었습니다. 

 

이제 새싹이 나오면 다시 오겠습니다. 

 

아.참, 다이소 바질 재배키트에 있는 팁입니다. 

참고로 봐주세요. 

 

*재배팁

-적정 발아 온도는 20~25도 입니다. 15도 이하에서는 발아가 늦어지거나 안될? 수도 있습니다. 

-햇볕은 하루종일 쬐어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최소 하루에 5시간 이상 쬐어주어야 튼튼하게 자랍니다. 

- 물주기는 화분의 배양토의 겉 흙이 말랐을때 분무기로 촉촉하게 관리해주시고,

물이 너무 많으면 씨앗이 썩을 수도 있다고 하니 물로 너무 많은 관심을 주지 마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