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색 전망명소 - 사진찍기 좋은곳

 

 

정동이 한눈에 '정동전망대'

 

*위치: 서울 중구 덕수궁길 15 서울시 서소문청사 13층

*관람: 주말 09:00~18:00

*문의 :다산콜센터 120

 

서울시는 서소문청사 1동 13층 전동 전망대를 26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고 합니다. 정동전망대는 덕수궁과 정동길 등

서울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2020년 2월 코로나 19로 개방 중단 이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재개방 요청을

받았던 곳입니다. 

 

전동 전망대 시민 개방 시간은 매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휴일 및 평일은 시민들에게 

개방하지 않는다고 하니 꼭 알아두세요. 정동전망대 내 카페는 이용 시간을 고려하여 오후 5시까지

주문받는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청사 내 혼잡도를 고려하여 입장은 1시간당 39명,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한

사람만 가능하고, 고령자,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을 고려하여 5명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약은 23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1층에서 13층 정동전망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합니다. 

 

 

 

 

 

 

'세운 옥상' 탁 트인 시야에 반하다

 

*위치 : 종로구 청계천로 159

*관람: 평일, 토요일 10:00~17:00

*문의 : 02-2267-5689

 

 

세운 옥상 전망대는 도심 경관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조망명소로 소문난 곳입니다. 

세운 옥상에는 전망대를 비롯하여 그늘 쉼터, 너른 마당, 녹지 정원 등이 조성돼 있습니다. 

서울시는 2017년 9월 종로구 청계천로 159 세운상가 9층 옥상에 옥상공원과 전망대를 개장했습니다. 

옥상 전망대에 올라서면 북쪽으로는 종묘 등이 보이고, 뒤편에는 창경궁과 창덕궁이 보입니다. 

시야가 탁 트여 주변 조망이 매우 좋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커피&일회용 용기 반입을 금지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가셔야 불편한 일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세실 마루'에서 도심 속 여유를 느끼다

 

*위치: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9길 16

*관람 : 화~일요일 09:00~21:00

 

세실 마루는 국립 정동극장 세실(구 세실극장)의 옥상에 조성한 총 566m2 규모의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입니다.

건물 1층에서 세실 마루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세실 마루에는 관광객은 물론, 근처 직장인들이 찾고 쉬어갈 수 있는 그늘막 및 의자, 녹지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성공화 성당 등 이 지역을 설명하는 안내판도 설치돼 있습니다. 

 

성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아주 근사한 컷을 소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오후 9시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3년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등재된 세실극장은 1970~80년대 소극장 연극의 중심지로 한국 연극 및

건축문화 가치를 간직한 곳이라고 합니다. 한 때 폐관 위기에도 몰렸으나 성공회 성당, 서울 도시건축 전시관 등과

함께 정동 역사 재생 프로젝트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주를 떠도는 초거대 블랙홀

초거대 블랙홀은 보통 은하의 중심에 정지된 엔진처럼 앉아 주변의 모든 것을 빨아들입니다. 그런데 천문학자들은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매우 특이한 경우를 발견했습니다. 천문학자들은 이전에 초거대 블랙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었지만, 지금까지 그 이론에 대한 증거를 모으기는 어려웠었습니다. 

그 연구는 금요일에 천체물리학 저널에 실렸습니다. 천체물리학 센터의 천문학자 도미닉 페세는 지난 5년 동안 10개의

먼 은하와 각 계의 중심에 있는 초대질량 블랙홀을 관찰하기 위해 과학자들과 협력해 왔습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초거대 블랙홀이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대게 그냥 머물러 있는 것에

만족합니다"라고 주요 연구 저자이기도 한 페세가 성명서에서 말했습니다. "그것들은 너무 무거워서 그들을

움직이기 힘듭니다. 볼링공을 차서 움직이는 것이 축구공을 차는 것보다 얼마나 더 어려운지를 생각해 보세요. 이 경우

볼링공은 우리 태양의 수백만 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꽤 강력한 킥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연구진은 

관측 캠페인 기간 동안 은하와 초대질량 블랙홀의 속도를 비교하여 동일한지 여부를 파악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같은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블랙홀이 교란되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라고 페페는 말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액셀러레이션 디스크에 물을 포함하는 블랙홀에 초점을 맞췄고, 블랙홀 쪽으로

끌어당기는 물질로 가득 찬 디스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물은 이 원반 내부의 블랙홀 주위를 도는 물질의 일부일 때,

레이저와 약간 비슷한 모양의 메이저(maser)라고 알려진 전파 신호등을 만들어냅니다. 

이것의 신호는 천문학자들이 사용하는 라디오 안테나 네트워크를 통해 블랙홀의 속도를 측정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초거대 블랙홀 중 9개가 정지해 있는 동안 1개는 이동 중인 것으로 보였습니다. 지구에서

2억 3천만 광년 떨어져 있으며 J0437+2456으로 알려진 은하의 중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초거대 블랙홀은

태양의 3백만 배나 되는 질량을 가진 무거운 블랙홀입니다. 

 

 

연구팀은 이 초거대 블랙홀이 실제로 은하 내에서 시속 11만 마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기 위해 붕괴 전

푸에르토리코의 아레시보 천문대와 하와이 제미니 천문대의 후속 관측을 이용했습니다. 

과학자들은 블랙홀이 왜 움직이는지는 모르지만, 두 가지 생각에 접근했습니다. "우리는 두 개의 초거대 블랙홀이

합펴진 후유증을 관찰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라고 버지니아에 있는 국립 전파천문대의 공동 천문학자 짐 콘돈은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합병의 결과로 신생 블랙홀이 후퇴할 수 있으며, 그것이 다시 가라앉는 것을 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블랙홀이 은하계 내의 한쌍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은하 J0437+2456에서 볼수 있는 것은 그러한 한 쌍의 블랙홀 중 하나이며, 다른 하나는 거대한 방출이 없기

때문에 우리의 무선 관측에 숨겨져 있을 수 있습니다. " 연구원들은 미래의 관측만이 이 이야기를 말해주고

블랙홀이 우주를 여행하는 원인을 밝혀줄 것이라고 믿고있습니다.  

 

초거대 블랙홀에 대한 이 연구는 아레시보 천문대의 추적 관찰에 의존해 온 많은 연구들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한 망원경 중 하나인 305미터 망원경의 계기판이 12월에 붕괴되었습니다. 이번 붕괴는

국립과학재단이 지난해 초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은 뒤 통제된 철거를 통해 망원경을 해체할 것이라고 

발표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발생했습니다. (아쉽...)

 

NSF는 전망대 해체와 함께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서를 의회에 보냈습니다. NSF에 따르면 천문대는 과학 연구를

계속 지원할 예정이며, 유지 보수팀은 기존 자금으로 수리 가능한 모든 운영 기술과 기술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주력해 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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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미국 국립과학재단에 따르면 푸에르토리코 아레시보 천문대의 305미터 망원경의 계기판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이것은 57년 동안 천문학적 발견을 돕고 허리케인, 지진, 열대 폭풍을 견뎌낸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한

망원경 중 하나에 대한 마지막 타격입니다. 기술진은 피해상황을 평가해 망원경의 지지탑 3개가 모두 

끊어져 900t급 계기판이 아래 접시로 추락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망원경의 지지 케이블도 떨어졌습니다. 

전망대 학습장 역시 낙선 케이블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번 붕괴는 NSF가 올해 초 복구 불가능한

손상을 입은 후 통제된 철거를 통해 망원경을 해체할 것이라고 발표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발생했습니다. 

 

화성은 앞으로 15년 기간 보다 지금 훨씬 더 지구에 가깝게 있다

만약 당신이 추석에 보름달 가까이에서 불타는 붉은 별을 발견했다면,

그것은 실제로 밤하늘에서 밝은 붉은빛을 비추는 화성이었을 것입니다. 

 

화성은 10월 내내 밤에 볼 수 있을 것이며, 매일 저녁 자정 무렵 하늘에

가장 높이 떠올라 있을 것입니다. 매일 저녁 동쪽에서 동이 트기 전에 

서쪽에서 빛날 것입니다. 

그러나 화성이 항상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화성은 그렇게 밝게 빛나고 있는 것일까요?

이 붉은 행성은 10월 6일 오전 10시 18분에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했습니다.

화성은 지구에서 35,586,816마일 떨어져 있을 것이고, 

그리고 2035년이 되어서야 다시 이렇게 가까워질 것입니다. 

2003년 화성은 3천4백65만 마일 거리 내에 도달하여 6만 년 만에 지구에서 

가장 가깝게 접근했었습니다. 

이번 주에 지구는 화성과 태양 사이를 회전할 것입니다. 

화성의 반대라고 불리는 이 사건은 10월 13일에 발생하는데, 그때가 태양으로부터

지구 반대편에 있을 것이라고 NASA는 밝혔습니다. 

화성과 지구는 완벽한 원이나 심지어 같은 평면에서도 태양 주위를 돌지 않습니다. 

대신 이 행성들은 타원형 궤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도는 궤도를 완성하는데 365일 밖에 걸리지 않지만,

화성은 687일이 걸립니다. 지구가 태양 가까이 이동하면 화성은 태양으로부터

멀어집니다. 

 

현재 NASA의 페르세베란스 탐사선은 우주에서 속도를 타고 2021년 2월 화성에 착륙하는 중입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호프 탐사선과 중국의 톈원-1호 등 화성으로 

향하는 여러 임무중 하나입니다. 

7월 30일 특히 지구와 화성이 태양의 같은 면에 정렬되어 있어 올바른 여행을 

할 수 있는 시간 내에, 페르세난스가 7월 30일에 발사되었습니다. 

 

태양과 달에 이어 밤하늘에서 세번째로 밝은 금성은 여전히 화성보다 밝습니다. 

(금성은 아침에야 나타납니다)

비영리 단체이자 천문학 웹사이트인 EarthSky는 화성이 현재 밤하늘을 지배하고 있으며

금성은 동쪽 아침 하늘에서 밝기를 뽑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은 심지어 10월 내내 목성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화성이 시야에서 멀어지면 목성은 저녁 하늘에서 가장 밝은 물체 중 하나가

될 것이고, 토성도 목성의 동쪽에 보일것 입니다. 

이것은 목성과 토성의 결합 때문입니다. 

우리 태양계에서 가장 큰 두 행성은 20년마다 일어나는 드문 만남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결합은 공식적으로 2020년 12월 21일에 발생하지만,

두 행성은 현재 서로 가까이 볼 수 있으며,

남은 기간 동안 계속 밤하늘에 있을 것입니다. 

목성은 별보다 빛나고 토성은 밝은 황금빛을 발산합니다. 

2000년의 마지막 위대한 결합이 있는 두개의 거대한 행성은

그동안 지구에서 우리의 시각에서는 태양 가까이에 있어서

그들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이 결합이 드문 이유는 목성이 태양 주위를 도는 하나의 궤도를 완성하는데

12년이 걸리고, 토성은 30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20년마다 목성은 

지구의 우리 관점에서 토성을 따라 잡습니다. 

그러니 이 드문 기회를 이용하여 밤하늘에서 두 행성을 가까이서

관찰해 보는 것도 기념이 될 만한 일인것 같습니다. 

 

 

 

아쿠리아움에 있던 두마리 벨루가 바다로 돌아가다...

두마리 벨루가 이름은 Little Grey 와 Little White 입니다. 

 

동물을 집에 보내는 것은 상황이 좋을때에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세계적 펜데믹이 선언된 동안 새로운 대륙에

두 마리의 고래를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틀그레이와 리틀 화이트 라는 이름의 벨루가 한쌍이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바다의 맛을 즐기고

있습니다. 러시아 해안에서 아주 어린 나이에 포획되어 중국 수족관에서 몇년을 보낸 후 이 고래들은 아이슬란드

Klettsbik만의 8에이커 규모의 보호구역의 자유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벨루가 고래 보호구역의 오드리 패젯 총지배인은 벨루가 앞에서 가진 화상통화에서 '이것은 이 두 마리 돌고래에게

꽤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그동안 쉽지는 않았지만 좋아서 하는 일입니다.' 

지난 2011년 리틀 그레이와 리틀 화이트는 러시아 연구시설에서 상하이의 창펑오션월드 수족관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듬해 이 수족관은 고래와 돌고래를 포획하는 것에 반대한는 회사인 멀린 엔터테인먼트가 사들였습니다.

그래서 고래를 다시 태어난 바다로 돌려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파젯에 따르면 벨루가의 새 집은 실라이프 트러스트의 자선단체에 의해 운영 되고 있어 많은 잠재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는 '더 크고 자연적인 환경'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전세적으로 300마리 이상의 벨루가가 사육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벨루가는 비좁고 부적합한 상태에

있다. 그리고 우리가 리틀 화이트와 리틀 그레이를 보내면서 배워야 되는 것은 다른 동물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줘야 된다는 것이다. 이게 진짜 요점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비록 패젯이 중국에서 고래를 수송하는 물류에는 관여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벨루가 두 마리를 옮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각각 무게가 1톤이 조금 넘으며 그들은 하루에 약 110파운드의 물고기를 섭취합니다.

파젯 박사는 '이번 작전에는 특수 설계된 장비와 수의사, 그리고 이들을 숨막히게 하지 않기 위해 많은

물과 얼음이 동원 됐다'고 말했습니다. 

파젯에 따르면 이들을 육지로 이동시키기 위해 '스레터'나 슬링을 주문했고, 이팀은 트럭, 예인선, 크레인을 통해

벨루가가 이동하는 데 익숙하게 만들기 위해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고양이나 개를 어디론가 데려가려고 한다면 그들이 여행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기를 원할 겁니다. 우리는 벨루가를

최대한 편안하게 만들어야 했습니다.'라고 파젯이 말을 이었습니다. 

그들이 아일슬란드에 도착한 후 고래들은 더 추운 아이슬란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몇 달 동안 격리 수영장이

있는 돌봄 시설에 들어갔었습니다. 

그리고 돌봄 시설에서 마지막 보호구역으로 가는 마지막 여정은 짧은 것이었지만, 코로나19대유행은 그것을 상당히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곳 아이슬란드에서 꽤 외진 곳에 와있습니다. 전문가들을 이곳으로 데려와 이동을 돕는 것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파젯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우리가 물자를 구하는데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일 하는데 걸린

시간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동물들을 돌볼 우리의 사람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격리시킬

필요가 있었습니다.'

리틀 그레이와 리틀 화이트의 긴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현재 보호 구역 내 '적응 공간'에 있어

새 보금자리로 안전하게 적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파젯은 그들이 언젠가 보호구역안에서 자유로워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틀 그레이와 리틀 화이트는 해양 환경에 적응능력을 24시간 내내 평가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고래들이 탐험할 수 있는 더 많은 공간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해초, 다시마, 물고기들의 이점을

알아갈수 있고, 이 모든 작전은 또한 인간이 벨루가들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 준다고 파젯은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이 두 벨루가의 결승선 같은것' 이라며 '하지만 전 세계 벨루가의 새로운 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중학교때 단체로 본 '프리윌리'라는 영화를 보며 마지막 장면에서 친구들과 같이 흥분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어른이되서 아이들을 데리고 동물원에 갔다가 아쿠아리움에 있던 돌고래들을 모두 제주 바다로

돌려보냈다며 빈 아쿠아리움을 보면서 이야기해줬던 생각도 나네요.

그래도 아직도 많은 아쿠아리움과 동물원에는 돌고래와 많은 물고기들,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저도 동물원에 아이들과 자주 갔었습니다..(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보는 사람이 없어져야 잡아오지 않게될까?

그래서 동물원을 가지 말아야 할까..짧은 생각을 해봅니다..

일반 카메라에 찍히지 않는 물고기

 

 

투명인간만이 광학 과학으로 자각할 수 없게 만드는 유일한 전문가는 아니라고 합니다. 목요일 Current Biology 잡지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초흑색 물고기의 종류도 그러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포식자를 막기 위해 물고기는 투명성과 거울에 비친 표면과 같은 일반적인 위장 전략을 구사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햇빛이 쉽게 침투하는 얕은 물에서 성공합니다. 

그러나 해저 650피트 이상의 깊이에서 햇빛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영역에서는 투명성과 거울에 비친 표면과 같은 진화적 적응이 공격자들이 먹이 거리를 찾는 것을 막는데 유용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이러한 방어 전략을 사용하는

물고기가 다른 심해 동물에서 발광하는 생물 발광의 최소 0.4%를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살아있는 유기체에 의한

빛의 생산과 방출을 따라합니다. 

색소침착은 물고기들이 바다에서 이용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색소침착은 동물들이 생물 발광원으로부터

빛을 흡수할 수 있게 하고, 따라서 그 빛을 반사하는 대신에 시각적으로 감지할 수 없게 합니다.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의 동물학자인 카렌 오스본은 멕시코만과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만의

터커 트롤 그물에 걸린 자신과 동료들의 검은 물고기 사진을 찍을 때 물고기 가죽을 자세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터커 트롤 그물은 과학자들이 초흑색 물고기를 발견할 수 있는 중간 수위의 물고를 잡을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녀의 카메라와 조명의 질과 배치와 상관없이 오스본은 촬영에서 어떤 세부사항도 포착할 수 없었습니다.  

 연구원들은 일반적인 위장술의 비효과적인 면을 알고, 반사관을 제한하도록 압력을 가하면 초흑색 물고기의 

반사율이 거의 0에 가까운 색호화된 신체 표면이 진화된 것일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반사율은 빛이

표면에 부딪혀 그 표면에 반사되는 비율의 척도입니다. 

과학자들은 다른 냉혈 동물들과 다른 실험, 모델링 및 비교를 통해 흑어가 피부에 닿는 빛의 99.5% 이상을 흡수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즉, 그들은 반사율이 0.5%미만이었습니다. 

이 물고기의 초흑색 배색을 시험하기 위해 연구원들은 두 개의 연구 순항 동안 멕시코만과

캘리포니아 몬테레이만 해역에서 18종을 채집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듀크 대학의 생물학 박사학위 공동저자인 알렉산더 데이비스는 광원, 되돌아오는 광자(광입자)의 

수를 세는 검출기, 광케이블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된 백 반사 탐침을 이용해 물고기의 반사도를 측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광섬유 케이블은 피사체에 비친 빛을 모아 검출기로 다시 보내는 데, 이를 통해 과학자가 얼마나 많은 빛이 반사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심해에서 햇빛과 생물 발광 양쪽에 가까운 파장에서 채집된 18종 중 16종이 0.5% 미만의 반사율을 보였습니다. 

앵글러 피시로 알려진 물고기의 속인 오니 로데스는 반사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데이비스 박사는 '초흑색 물고기의

색깔은 검은색 종이와 갓 포장된 아스팔트 등 인간이 만든 일부 물질보다 훨씬 어둡다'라고 말했습니다. 

초흑색 색채를 가능케 한 기본 구조는 바로 물고기 피부 밑에 멜라노솜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 것이었습니다.

멜라노 솜은 동물 조직에 색을 공급하고 피부에 반사 대신 빛을 흡수하도록 돕는 색소 입자입니다.  

데이비스 박사는 이 과정은 멜라닌이 인간의 피부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유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의 피부에서 멜라닌은 빛을 흡수하며, 다른 것들 중에서도 주로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초흑색 물고기는 포식자와 먹이 둘 다 될 수 있기 때문에 연구원들은 이 물고기가 다른 포식자들을 피하기 위해

어두운 색상을 진화시켜야 하는 압력에 직면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데이비스는 '사물이 심해에 있는 것처럼 어두울 때 광자 한 줌이라도 반사하면 무언가 자신을 감지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 동물들은 기본적으로 모든 빛을 빨아들이고 깊은 바다의 칠흑 같은 어둠에

맞추기 위해 이 초검은 피부가 자신의 전체를 덮고 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이 발견은 가장 검은 것으로 알려진 몇몇 동물들의 수준과 그 이상에 있는 초흑색 물고기의 순위를

매겼습니다. 초흑색 나비는 반사율이 0.06%~0.5%이며, 가장 검은 새는 0.05%~0.31%의 반사율을 보입니다. 

연구진은 또 반사율을 줄임으로써 초흑색 물고기가 2%의 반사율을 가진 물고기보다 6배 이상 포식자에게

보일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도 밝혀 냈습니다. 

연구원들은 초흑색 물고기 생물학이 카메라와 망원경을 포함한 광학 기술과 위장 기술을 위해 덜 비싸고

유연하며 내구성이 강한 초흑색 물질의 개발을 앞당길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데이비스는 '초흑색 재료의 주요 용도중 하나는 광학 장비 내부를 코팅해 그 안에서 빗나간 빛이 튀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흡수성이 높고 적당한 크기와 모양을 가진 이 나노입자를 무작위로 배열할 수 있는 한,

그 무엇으로든 코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니 그것을 작동시키기 위해 어떤 세밀한 구조를 만들 필요가 없다.'라고도

말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거겠죠..

반사율을 낮혀서 투명인간 망토를 만드는게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이렇게 또 물고기한테 한수 배운것 같습니다..

 

NASA가 우주로 보낸 페르세우스 탐사선

 

페르세우스 로버트와 인제 너티 헬리콥터가 마침내 화성으로 가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탐사선과 헬리콥터를 실은 우주선이 목요일 오전 7시 50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유나이티드 론칭 얼라이언스 아틀라스 V541 로켓을 타고 화성을 향해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습니다. 

NASA제트추진연구소의 관제센터 팀은 그들이 오전 9시 직후 우주선의 신호를 받았다고 확인 했습니다. 

오마르 배즈 NASA발사관리자는 '이는 JPL의 깊은 우주 망이 화성으로 향하는 우주선에 고정됐음을 의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짐 브리덴슈타인 NASA 행정관은 발사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아침 약간의 문제가 있은 후 우주선들이 우주선의 신호와

일치하도록 딥 스페이스 네트워크의 지상국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2011년 큐리오시티의 발사처럼 화성으로 향하는 이전의 임무들에게는 익숙한 이슈입니다.

그러나 매트 윌리스 NASA제트 추진연구소 부소장은 '그 팀이 우주선의 원격 측정에 성공했으며 곧 정보를 

얻을 것이다. 우리의 모든 징후는 우주선이 괜찮다는 것이다.'이라고 말했습니다.

딥 스페이스 네트워크는 수백억 마일 떨어진 보이저 탐사선처럼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우주선과 통신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우주선이 지구로부터 멀어질수록 지상국의 무선 신호의 수신은 향상될 것입니다. 

 NASA의 사회팀이 관리하는 페르세우스 트위터 계정은 "나는 건강하며 화성으로 가는 길이지만 가까이 있는 동안

지구에 있는 안테나에 비해 너무 시끄러울 수 있다. 지상국은 내신호 강도에 맞춰 우리 팀과 분명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공유했습니다. 

브리덴슈타인은 또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우리는 좋은 발사를 했고, 우리는 화성으로 향하는 항로에 있으며,

@NASAPerseverever에서 오는 신호가 강하다. 우리는 우주선 신호의 강도에 맞게 지상국을

구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시나리오는 우리가 과거에 다른 임무들과 함께 해왔던 것이다."

우주선은 그로부터 정보가 반환되면 '완전한 건강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월래스는 "잠시 안전모드로

진입했으며 일부는 지구 그림자를 통해 이동하면서 예상보다 다소 추웠다"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초 두번의 전국대회 동안 탐사선과 함께 헬리콥터의 이름을 붙인 학생 알렉스 메더와 바니자 루파니가

발사대에 참석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있는 JPL의 관제센터는 이날 오전 발사를 앞두고 일부 지진 활동을 겪었지만

발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브리덴슈타인은 '페르세베 란스의 발사로 우리는 또 다른 역사적인 탐험 임무를 시작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놀라운 탐험가의 여정은 이미 우리 모두의 최고가 되어야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놀라운 과학을 기대할 수 있고, 심지어 우리가 인간의 임무를 붉은 행성으로 진척시키면서

화성의 샘플을 지구로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사명으로서, 기관으로서, 그리고 국가로서 우리는 인내할 것이다.' 

페르세베 란스는 약 7개월간 우주를 여행한 뒤 2021년 2월 18일 화성 제제로 분화구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화성 2020 미션 발사는 미국 전역의 NASA 센터의 수천 명의 엔지니어, 과학자, 전문가들과 그들의 상업적

파트너들이 거의 10년 동안 열심히 일하고 계획한 후에야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임무 준비의 마지막 단계를 위해, 팀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어려움을 관리해야 했습니다. 

NASA제트추진연구소의 마이클 왓킨스 소장은 "이 팀이 얼마나 대단한 팀이 었는지 말로 다 할 수 없다.

그들은 정말 열심히 일했고 예정대로 이 일을 끝마쳤고 우리는 떠날 준비가 돼 있다.

NASA는 정말 한 가족으로 뭉쳤으며 코비드와 의 모든 문제를 감안할 때 놀라울 정도로 순조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NASA의 많은 사람들이 말했듯이, 이 탐사선은 정말 그 이름에 걸맞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탐사선은 올 여름 화성에 발사될 중국의 Tianwen-1(로버를 싣고 있는 것)과 아랍에미리트(UAE)의 희망 탐사선 등

3개 임무중 하나입니다. 

이는 지구와 화성이 태양의 같은 면에 정렬되어 있을 때 26개월마다 화성에 발사할 기회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연료도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페르세난스는 나사의 '화성으로 당신의 이름을 보내라' 캠페인에 참여한 1100만 명의 사람들의 이름과 전염병 

유행 속에 전 세계 의료 종사자들을 기리는 명패, 그리고 천상의 영감을 주는 예술품을 담고 있습니다. 

이 것은 이 화성에 착륙하는 나사의 아홉 번째 임무를 갖은 다섯 번째 탐사선입니다. 페르세난스의 

디자인과 새로운 역량은 이전의 탐사선들에게서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 탐사선은 고대 생물의 흔적을 찾기 위해 화성의 흥미로운 장소를 연구하면서, 우주 생물학자의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탐사선의 두번째 '두뇌'는 페르세우스가 위험과 장애물이 산재해서 전에는 착륙이 불가능했을 장소에

착륙하는 것을 도울 것입니다. 

이 지형 상대 항법 기구는 페르세우스가 스스로 착륙하기에 가장 안전한 장소를 자율적으로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일단 화성 표면에 착륙하면, 

그 컴퓨터는 탐사선이 '운전을 하면서 생각하는'것을 도울 것입니다. 

탐사선은 화성에 있는 고대 호수와 강 삼각주의 장소인 제로에 분화구를 탐사하기 위해 새로운 과학 기구들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 호수는 화성이 더 습하고, 더 따뜻하고 , 거주할 수 있었던

35억년에서 40억 년 전에 존재했습니다.

페르세난스는 이 기간 동안 화성에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고대 미생물의 흔적을 찾을 것입니다. 

향후 계획한 임무에 의해 지구로 회수, 반환될 암반 코어와 토양의 표본을 수집, 보관할 것입니다. 

이들은 화성 운석 외에 지구로 반환되는 첫 화성표본이 될 것입니다. 

샘플을 지구로 보내기 전에 샘플을 회수하는 임무의 복잡한 성격 때문에 샘플들은 이르면

2031년까지는 지구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일단 표본이 돌아오면, 화성에 한때 생명체가 존재했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진정한

탐구가 마침내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탐사선은 혼자 여행하는 게 아닙니다. 이 놀이기구와 함께 다른 행성을 비행할 최초의 헬리콥터는

재주가 많은데, 이 헬리콥터는 얇은 화성 대기에서 무려 5번의 심험 비행을 할 것입니다. 

만약 성공한다면, 이 경량 기술 시연은 미래의 임무에 정찰병으로 배치될수있는 유사한 설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페르세우스는 화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흥미진진한 2년간의 임무가 될 것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 

이 탐사선은 23대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어려운 진입, 하강, 착륙 중에 작동될 것입니다. 

이러한 카메라의 대부분은 칼라이고 일부는 새로운 줌 기능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비디오를 캡처할 수도 있습니다. 

탐사선은 또한 처음으로 화성을 '들을수' 있게 될 것이며, 탐사선의 바퀴가 암석 표면을 가로질러

바삭바삭하면서 이 붉은 행성과 심지어 그들 자신의 소리를 공유하기 위해 두 개의 마이크를 들고 다닐 것입니다.

그리고 페르세우스는 산소 발생기, 우주복 재료 실험, 화성의 먼지, 기후, 환경을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구들을 포함하여 미래의 화성탐사를 돕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기술을 시험할 것입니다. 

'이 임무는 많은 이유로 특별합니다. 우리는 변형 과학을 하고 있고, 다른 행성의 생명체의 흔적을 찾고 있는데,

다른 많은 행성들 중에서 첫번째 행성이 화성입니다.'라고 윌리스가 말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나사는 우주선을 우주로 보내고 있었군요..

중국과 아랍에미리트도 우주선을 보낸다고 하니 쫌.. 부럽습니다..

우리도 화성으로 하나 보냅시다~

토성의 여름철 모습 

 

 

NASA의 허블 우주망원경이 토성의 여름을 보여주는 놀라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3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허블망원경은 7월 4일 지구에서

8억 3900만 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거대한 행성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구 쪽을 향하고 있는 토성의 북반구에서 여름철이 어떤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 지역 상공에는 약간 붉은 안개를 볼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태양빛 증가로 인해 가열된 결과일 수 있으며,

이는 순환이나 대기의 얼음 함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더 많은 햇빛이 광화학 연무가 얼마나 많이 생성되는지에 대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의 에이미 사이먼 수석 조사관은

'몇 년 넘게 토성에 계절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남극의 푸른 빛깔이 눈에 띄는데, 이는 지구의 겨울 대기의 변화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또한 이미지에서 두개의 토성의 달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은 미마스, 아래쪽은 엔셀라두스입니다. 

이 이미지는 OPAL(Outer Planets Aircles Legacy)라는 이름의 프로젝트의 일부로서,

토성과 목성과 같은 거대한 가스 행성의 대기 역학 및 진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향상하기 위한 것입니다. 

OPAL과학자들은 토성의 날씨 패턴과 폭풍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이 사진에는 다양한 작은 대기의 폭풍우가 기록되어 있다. 

매년 특정 밴드의 색깔이 어떻게 조금씩 변하는지를 보여줄 정도로 사진 역시 선명합니다.

토성은 대기의 대부분이 수소와 헬륨이며 암모니아, 메탄, 수증기, 탄화수소의 흔적이 있기 때문에

대체로 황갈색입니다. 

여러분은 또한 토성의 유명한 고리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세하게 볼 수 있답니다. 

그것들은 대부분 얼음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들이 어떻게 언제 형성되었는지 아무도 정말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많은 과학자들은 그들이 토성 자체와 같은 나이인 40억년 이상 된 것으로 믿고 있지만, 

다른 과학자들은 공룡들이 지구를 걸었던 몇억년 전에 생겨났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4월 허블망원경은 우주에서 30년을 기념했고, 그 기간 동안 허블이 보낸

이미지는 수많은 흥미로운 발견에 기여했습니다. 

허블 망원경은 전세계의 천문학자들이 블랙홀, 신비로운 암흑 에너지, 먼 은하계, 은하계 합병에 대해

연구할 수 잇게 했습니다. 

그것은 태양계 밖의 행성과 항성, 항성 형성 및 죽음 주변에서 형성되는 행성을 관찰했으며,

명왕성 주위에서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달들도 발견하였습니다. 

15년만 지속되도록 설계된 망원경 치고는 나쁘지 않은 결과입니다. 

 

 

 

인도의 두소녀 , 소행성을 발견하다.

 

두 명의 인도 여학생이 궤도를 천천히 이동하고 있는 소행성을 발견했습니다. 

라디카 라카니와 바이데히 베카리야는 둘 다 초등학교 10학년 때 학교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는데,

이 소행성을 발견했고, 그들은 이 소행성을 HJV2514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인도 서부의 구자라트 주에 있는 수랏시의 소녀들은 학생들이 하와이 대학에 위치한 망원경으로 찍은

이미지를 분석할 수 있는 스페이스 인디아와 NASA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스페이스 인디아 수석 교육자 겸 천문학자인 아카시 드와비디는 인도 전역의 학생들에게 NASA의

PAN스타 망원경이 수집한 영상을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천체를 발견하는 방법을 가르쳤다고

CNN에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학생들은 그림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찾았습니다. 

드와 비디는 이 프로젝트는 과학과 천문학에 학생들을 참여시키고 교육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6월에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몇 주전에 NASA에 분석을 다시 보냈다.

15세 베카리 야는 '7월 23일, NASA에서는 우리가 지구 근처에 있는 물체를 확인했다는 것을 확인하는

이메일을 보냈다.'라고 CNN에 말했습니다. 

드와 비디는 이 소행성이 현재 화성의 궤도에 근접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100만년 후에는 지구와 달 사이에 존재하는 거리의 10배가 넘는 거리에 있을 것이지만,

궤도를 바꾸고 지구로 더 가까이 이동할 것입니다. 

'아스테로이드들은 NASA에 의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드와 비디는

'이 소행성이 궤도를 바꾸는 것은 뉴스가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소행성은 작은 행성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태양 주위를 도는 작은 암석 물체들입니다. 

베카리야는 '전염병 때문에 학생들이 이 발견을 축하할 수 없었다. 나는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다.

특히 블랙홀 이론은 우주에서 검색하는데 한계가 없다. 그것은 매우 방대한 주제다.'라고 말했습니다. 

 

 

9900만 년 된 호박에서 발견된 초소형 공룡뼈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새처럼 생긴 공룡의 두개골 전체가 9천9백만 년 된 호박 덩어리에 갇힌 채 발견되었습니다. 

오늘날 살아있는 가장 작은 벌새의 크기보다 작은 그것의 머리는 엄지손가락만 한 크기였고,

턱은 톱니로 가득 차 있었고 눈은 불룩하고 도마뱀처럼 생겼습니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이 동물은 포식자였을 것입니다. 

연구원들은 오쿨루덴타비스라는 이름의 이 화석이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작은 공룡을 나타낸다고 말했습니다. 

'이 표본을 처음 봤을 때 정말 정신이 나갔었습니다.

나는 말그대로 이런 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라고

베이징 소재 중국과학원 척추동물 고생물학 및 고인류학연구소의 선임교수이자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자연사 박물관의 연구 동료인 오코너 선임교수가 말했습니다. 

'턱에 이빨이 100개가 넘었습니다. 옆을 쳐다보는 이 이상한 눈망울이.

오늘날에는 이렇게 생생하게 남아 있는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공룡을 거대한 동물로 생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 두개골과 호박 속에서 발견한 최근 발견은 공룡시대의 삶이

아마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다양했음을 암시합니다.

화석 기록에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 많은 작은 공룡들과 다른 생물들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에 있는 스크립스 칼리지의 생물학 교수인

라스 슈미츠는 '이번 연구에서 중요한 메시지 중 하나는 아마도 공룡 생태계의 큰 부분을 놓치고 있다는 것이고,

우리는 공룡 시대에 작은 것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점토, 실트, 모래 등 퇴적물에 있는 뼈를 화석화하면 작은 동물의 잔해를 분쇄. 파괴할 수 있지만

침엽수 송진에서 형성된 호박은 3차원으로 보존할 수 있습니다. 

오코너는 '황색에 보존된 동물을 보면 어제 죽은 것 처럼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호박에 갇힌 채 발견된 최초의 공룡 뼈는 2016년 미얀마 북부의 한 호박 시장에서

공룡 꼬리의 놀라운 표본을 발견한 중국의 고생물학자 리다 싱에 의해 자세히 묘사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새로운 표본을 찾기 위해 두달마다 미얀마와 중국과 국경을 여행하며 호박에서 더 많은 발견을 해왔고,

그는 또한 이 최신 연구의 저자가 되었습니다. 

'공룡의 다양성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전에 공룡발자국 길이 1센티미터의 공룡발자국을 발견했는데,

우리가 오쿨루덴타비스를 찾을 때까지, 나는 이것이 공룡의 가장 최소 길이의 공룡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새 공룡의 이름은 눈이 부신 새를 의미합니다. '라고 싱은 말했습니다.  

싱은 이 호박 조각을 미얀마 국경 근처에 있는 중국 남서부 박물관의 관장인 천광라의 장모인

카웅 라가 미얀마에서 구입했다고 말했습니다.

과학자들이 연구할 수 있도록 후포게 앰버 박물관에 기증한 Khaung Ra는 또한

이 공룡의 공식이름에 들어가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Oculudentavis Khaungraae)

미국 자연사 박물관의 호박 큐레이터인 데이비드 그리말디는

미얀마의 풍부한 호박 퇴적물이 다른 곳보다 더 큰 덩어리로 형성되어 있으며

채굴이 심하고 상업적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그들은 고대 식물, 곤충, 곰팡이 그리고 더 최근에는

공룡에 대한 많은 흥미로운 발견의 원천이 되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발견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이 화석의 훌륭한 보존으로 새처럼 생긴 이 공룡의 이빨과 눈뼈를 주목해서 볼 수 있을 정도의

미세한 크기 때문입니다.'라고 이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던 그리말디가 말했습니다.

이 작은 공룡의 독특한 특성은 공룡에서 내려온 새들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밝혀 내면서

그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그들의 가장 작은 몸집을 갖고 있었음을 암시합니다. 

'소형화라고 불리는 이 과정은 흔히 고립된 환경에서 일어납니다.

9900만 년 된 버마산 호박은 고대 섬에서 온 것으로 생각되는 것은 당연합니다'라고 오코너는 말했습니다. 

'소형화란 보통 치아 손실과 비례적으로 큰 눈과 같은 특징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쿨루덴타비스는 평소보다 치아가 많아 진화가 항상 규칙을 따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날개 달린 공룡인 아르케 오페 테릭스 같은 다른 고대 새들은 훨씬 더 컸습니다.

두개골에서 오쿨루덴타비스가 어떻게 초기 새와 같은 다이노 사우르스와 관련이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슈미츠는 이 릴리 푸트 공룡보다 작은 개구리와 도마뱀의 종은 몇 종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공룡이 먹을 수 있는 것은 정말 제한적이었을 것입니다.

' 이빨이 없고 꿀을 먹고사는 벌새와 달리, 연구원들은 오쿨루덴타비스가 작은 곤충들을 사냥하고

먹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박에 보존된 것은 없지만 깃털이 있었을 것이라고 그들은 생각합니다. 

이 연구는 이 동물의 눈이 특히 특이했다고 말했습니다.

눈구멍의 뼈는 올빼미의 눈뼈처럼 원뿔을 형성했으며, 이는 시력이 날카롭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러나 그것의 눈은 부엉이처럼 앞보다 옆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머리에서 옆으로 튀어나왔을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어떤 공룡이나 현재의 동물 종에서도 사용되지 않는 시각 시스템의 일종입니다.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중국의 고생물학자 쉬싱은 호박이 몇몇 매혹적인 발견을 하기는 했지만,

몇 가지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통 작은 유기체만 보존하고 큰 유기체를 보존하면 불완전한 경우가 많아

완전한 그림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극히 작은 공룡이 발견된 경우에도 두개골만 보존하고 있는데,

공룡 가계도에서 체계적 위치를 유추하는데 쓰이기에는 역부족일 때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공룡 계열 내에서 이 새로운 종에 대한 입장은 잠정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호박에서 발견된 곤충에서 발견된 혈액에서 공룡 DNA를 추출할 때

영화 '쥐라기 공원'의 줄거리에서처럼 호박 안에 갇힌 생명체로부터 유전적인 물질을

얻을 수 있게 될 수 있기를 희망해 왔습니다.

그러나 쉬씨는 이것이 여전히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습니다. 

'이전에는 사람들이 호박은 DNA나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최근의 연구는 그것이 아마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쨌든 피부, 깃털 그리고 다른 골격 이외 조직들을 보존하는 경우가 많고

우리는 이것으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오코너는 공룡 두개골은 '너무 이상하고' 다른 알려진 공룡들과 연관성을 어떻게 찾아야 될지

알아내기 힘들지만, 호박은 똑같이 놀라운 발견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룡을 생각하면 거대한 해골들을 떠올리지만,

지금 당장 고생물학은 호박에서 보존된 척추동물의 화석인 골격 화석의 발견으로

완전히 변모되고 있다'라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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