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치명률 높지 않다는 소식에 반등 - 12.7 환율 동향

 

 

 

원. 달러 환율이 뉴욕증시 상승 등 위험선호 심리 반등에 1180원대 초중반 중심의 박스권 등락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일본 엔화, 스위스 프랑 등이 위험 자산 선호에 미 달러화 대비 하락하면서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소폭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연말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쌓여있는 데다 국내 증시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도 유입될 수 있어서입니다.

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 차액결제 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 물은

1181.20원에 최종 호가됐습니다. 최근 1개월 물 스와프포인트가 0.60원이란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83.00원)보다 2.40원 하락한 1180.60원에 개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치명률은 높지 않다는 소식에 더 주목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미 달러화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강보합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미 국채 10년 물 금리도 1.4%대로 올라섰습니다.

 

달러화의 강보합 유지 흐름에도 중국이 지준율을 0.50% 포인트 인하하면서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를

떠받친 점이 이날 환율의 하락 압력을 키울 것으로 보인 다고 합니다. 지난 6일 중국 인민은행은 

오는 15일부터 지준율을 0.5% 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의 지준율 인하 이후에는 신용 확장 여부가 관건이나 헝다그룹의 채무불이행(디폴트)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국내 증시도 이에 상승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전일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600억 원 순매수하면서 지수도 전일 대비 0.17%가량 

올랐습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2600억 원가량 팔면서 지수는 0.66%가량 내렸습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연말 수출업체들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많이 쌓여있어 분위기 상 우위를 

점할 수 있으나 수출업체의 결제(달러 매수)도 꾸준히 대응하면서 이날 환율은 1189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지역사회 전파 - 환율 전망

 

12.6 유가 - 금 시세

 

 

원/달러 환율이 뉴욕증시 하락과 달러 약세 등이 상충되면서 약보합권에서 움직일 전망입니다. 

키움증권은 6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 선물환(NDF) 1개월 물은 1184.25원으로 3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11월 미국 비농가 신규고용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하락했다"면서 "다만 경제활동 참가율 상승 등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하락폭을 축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11월 비농업 신규고용은 전월보다 21만건 증가에 그치며 전월(54만 6000건)과 시장 예상치(55만 건)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하지만 실업률은 지난달(4.6%)과 예상치(4.5%) 보다 개선된 4.2%를 기록했습니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61.8%로 전월대비 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실업률과 경제활동 참가율 개선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면서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움직임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달러는 하락분을 되돌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지난주에 이어 2거래일째 오르며 1180원대 중반으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미국 내 오미크론

확인자가 최소 12개주에서 나타나는 등 지역사회 전파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고용지표 하락에도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매파적(통화 긴축) 메시지는 

이어지면서 위험선호 심리도 후퇴했습니다. 중국 헝다그룹이 채무 상환이 어렵다는 기습 공시를 발표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제활동이 일반적으로 견조한 상황에서 2021년 미국

인플레이션은 놀라울 정도로 상승했다"면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2월 회의에서 부양책 철회 속도를

더 빠르게 조정 할 수 있음을 뜻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미 달러화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강보합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준의 긴축 메시지에 더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 수 증가 소식이 달러화 강세를 떠받치는 중입니다.

 

국내 증시도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후퇴, 오미크론 확진자 수 증가, 중국 헝다그룹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

등에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지난주 3 거래일 동안 국내 증시에서

약 2조 원가량 순매수했던 외국인 투자자가 매도세로 돌아서고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하락한다면 원화 

약세 압력을 더할 수 있습니다.

 

중국 3대 부동산 업체인 헝다그룹은 지난 3일 2억 6000만 달러(약 3075억 원)에 대한 채무 상환이 어려울 수 있다고

기습 공시하면서 디폴트 위기를 인정했습니다. 중국 정부 당국이 이에 대한 관리에 나서면서 극단적 파산

위기는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증시에는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연말 수출업체들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많이 남아 있고 경기 둔화 우려에 따라 미 국채 10년 물 금리

하락이 달러화 강세를 일부 제한하기도 하면서 이날 환율은 118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 다고 합니다.

 

 

 

 

 

2022학년 서울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12/3 10시~ 12일) 온라인 제출 방법 

 

큰애 때는 유치원 끝나고 직접 학교를 방문해서 제출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제출로 변경된 것 같네요..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취학아동 보호자는 해당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14일~20일 취학통지서를 우편 등으로 전달받게 되며, 입학할 초등학교의 예비소집 참석 시 제출하면 됩니다. 

 

깜박깜박하는 저는 혹시나 잊을까 하여 홀가분하게 오늘 온라인으로 제출하였습니다. ^^; 

 

2022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원칙적으로 만 6세 아동으로 2015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입니다. 

만 5세 아동이 조기 입학을 희망할 경우, 2021년 12월 31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년도 입학 유예자들도 별도 연장 신청이 없다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는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인터넷 조회 후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로, 별도의 출력이나 제출 없이 취학통지서 제출이 완료됩니다.

 

올해부터 정부 24에서도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온라인

민원 제출 서비스 오픈기간과 동일한 12월 3일부터 12월 12일 24시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차이점은 서울시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서비스는 신청과 동시에 해당 학교로 '발급 및 제출'을 제공하고 있고,

정부 24에서는 온라인 '발급'만 가능해 예비소집 참석 시 취학통지서를 출력해 직접 제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12월 3일 10시부터 12일 24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온라인 민원에 접속해

공동 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입니다. 

 

 

온라인 제출 후 취학통지서를 출력하고자 할 경우에는 온라인 민원 홈페이지 상단 '신청 결과 확인' 메뉴에서 

12일까지 출력이 가능합니다. 취학통지서 발급-제출 뿐만 아니라 취학 아동 및 예비 학부모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유의사항 등 관련 안내문도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쓱 보시고 따라하시면 쉽게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https://minwon.seoul.go.kr/icisuser/main.do

 

서울시 온라인 민원 - 방문 민원 NO, 온라인 민원 OK

 

minwon.seoul.go.kr

 

온라인 취학통지서 제출 방법입니다. 

 

우선 서울시 온라인 민원 사이트에 들어가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보시면 맨 위에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라고 있고 클릭해서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안내문이 나옵니다. 

읽어보시고 확인을 누르시면 팝업이 사라집니다.

아래 화면이 나오면 오른쪽위 민원신청을 누르세요.

민원신청- 발급 사전동의서가 나오고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에 클릭해주시고

(맨 아래 모두 동의합니다칸이 있습니다)

확인을 눌러 다음화면으로 넘겨주세요.

 

 

이제 민원 신청,발급 공동인증 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성명과 주민번호를 적고 공동 인증서/브라우저 인증서를 넣어 주세요.

드디어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이 나왔습니다. 

아래와 같이 아이이름과 세대주 이름 주소를 확인하시고

초등학교 확인하시고, 예비소집 일시, 입학 일시 확인하시고

추가로 적어야 되는 빈칸들중 *표 모두 적으시고 신청을 누르시면 됩니다. 

현재 특수교육대상자로 신청했거나, 기 특수교육대상자인 경우 특수교육대상자를 선택하세요- 도 해당 없음,

특수교육대상자 선택을 하시고 아래 신청을 클릭 하시면 아래와 같이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이 완료되었다고 

나옵니다. 

 

예방접종 안내문도 다운로드 받으셔서 읽어보시고, 요즘은 온라인으로 예방접종기록이 모두 나오니까

입학 전 모두 접종이 되었는지 다시 한번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인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신청 결과 확인이 나옵니다. 

인쇄를 누르시면 취학 통지서를 인쇄할 수 있습니다. 

따라 하시면 어렵지 않게 신청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입학을 하는 아이들이 걱정이기도 하고, 

부디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내년에는 학교를 매일 다닐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일룸 키즈 책상 - 초등 입학 선물, 어린이 방꾸미기

 

이사하면서 일룸에 식탁을 보러갔다가 마음에 든 이후 ,

남편 책상, 제 책상 그리고 이번에 큰아이& 작은 아이 책상도 일룸으로

꾸준히 일룸의 책상들이 들어오고 있네요..^^

나무결 보이는 가구들이 따뜻해서 좋고

사용하다 보니 튼튼해서 가구는 계속 구매하는것 같아요.

 

https://bit.ly/3DXbQ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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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저랑 같이 긴 책상을 사요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둘째가 초등학교를 들어가게 되면서 놀이방이으로만 썼던 작은방을 도배/장판 셀프로 하고

책상과 책장 세트로 넣어주고 공부 독립을 시켜주려고 알아보다 일룸 링키책상책장 세트가 있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다른 책장세트보다 저렴한것이 최신상은 아니고 처음나온 버젼인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링키책상은 없고 링키플러스만 일룸 사이트에 있더라구요.

 

 

 

상품명이 일룸 링키책상 컴팩트세트 입니다. 

둘째는 의자도 세트로 있는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개인 취향이지만 저는 책상아래 양쪽이 막혀있는것을 더 선호했고,

책장 1단에 자석이 굳이 넓게 있는(최신상) 아니여도 

괜찮을것 같았어요. 

 

일룸 링키책상 컴팩트세트

색상옆에 가방걸이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매번 가방이 발밑에서 굴러다녀서 잔소리를 하곤 했는데 이제는 똭 걸려있어서 깔끔합니다. 

 

 

 

주문하고 받는데는 일주일 정도 걸린것 같았어요. 

설치기사님은 좀...친절하진 않으셨어요...

설치하면서 맨 위 책장이 까임이 있었는데 기사님은 모르셨는지 그냥 설치를 하시길래 말했더니

원래 잘 까지는 제품이라 양면으로 나왔다고 뒤로 돌리면 된다고 뒤로만 돌려 주셨어요. (ㅜㅜ)

원래 잘 까진다고...완전 튼튼하진 않다는거 다 아는거 아니냐는 듯 넘 솔직히 말씀해 주셔서 당황했어요.

그리고 장판 새로 깐지 이틀 지났을 때인데 설치 기사님 가고 나니

장판이 패인곳이 두군데 까진 곳이 두군데 발견되었어요..

쌔건데~~힝....(속상.속상...)

 

책상/책장은 마음에 듭니다. 

첫째는 아빠를 닮아서 피규어를 줄세워 놓았네요..

 

지금은 좀더 정신이 없어졌지만 그날 저녁 정리된 책상입니다. 

책상이 높고 넓고 좋네요. 

연필꽂이도 있고, 선반도 있어서 물건도 올려놓을수 있어요.

책상이 아이보리색이라 쉽게 더러워지긴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열심히 지우개로 지우고 쓰고있네요.

 

 

둘째는 아직 책이 많이 없어서 책상이 휑하네요. 

이렇게 딱 자기 책상자리가 생겨서 둘째는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세트로 같이 구매한 시디즈 링고 의자는 회전이 불가능합니다. 

첫째의 의자가 회전이 되는거라 너무 정신이 없어 둘째는 회전 안되는거 사야겠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이번에 책상고르느라 의자는 자세히 안보고 샀다가 

왜 안돌아가냐며 설명서와 한참을 씨름하다가 결국 안돌아가는걸 샀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발판은 추가 구매했구요. 설치기사가 의자까지 설치해 주셨구요.

 

여자아이들이라 둘다 핑크를 고르면 어쩌나..했는데 둘째는 쿨하게 파란색을 고르더라구요~

그래서 핑크, 블루 아주 이쁘게 놔주었습니다. 

사용한지 아직 한달 안되었지만 책상은 튼튼하고 넓고 아이들 사용하기 좋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이 되어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고 좋습니다. 

 

이번에 아이들 책상 구매하면서 많은 키즈 책상을 검색하게 되었는데, 

결코 저렴하지 않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마켓에서 쿠폰사용해서 나름 최저가로 구매했는데 

실용적이고 튼튼하고 예뻐서 일룸 링키 책상 컴팩트세트구매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서울시 오래된 집수리하면 최대 6천만 원 무이자 융자지원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량 중 건물 부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건물 온실가스 감축이 중요 과제가 되었습니다. 서울시내 에너지 성능이 낮은 30년 이상 노후건물의 비중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노후 주택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시에 추진 중인 건물에너지

효율화 사업(BRP)에 신한은행이 새로 참여하면서 주택부문 융자 지원한도를 당초 1,500만 원에서 최대 

6,000만 원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4월 '2021년 건물에너지 효율화 융자지원' 사업 시행을 알리고 민간 건물과 주택의 

에너지 효율개선 공사에 무이자로 융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의 선택권을

넓히고자 신한은행과 협약을 체결해 11월 2일부터는 신한은행에서도 융자를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는 신한은행과의 협약으로 주택부문 융자지원 한도가 상향됨에 따라 시민들의 자부담을 줄이고 

성능미달 자재를 사용하는 문제 또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적용금리는 0%로 기존 금리와 같으며, 주택부문 지원한도는 은행마다 다릅니다. 주택부문은 우리, 신한은행에서,

건물부문은 우리,하나,국민, 농협, 신한은행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1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로 융자금은 8년 이내 원금 균등분할로 상환하면 됩니다. 

 

서울시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온라인 융자-보조금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신청서가 접수되면

서울시 융자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적합, 타당성 등을 심의하고, 공사가 끝나면 약정된 금융기관의 대출 절차에

따라 공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지원금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seoul.go.kr/news/news_notice.do#list/1 

 

 

도심 속 힐링 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 12월 5일까지

청계천 입구부터 장통교 700m 구간에 83개의 등불이 설치됐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1 서울 빛초롱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서울빛초롱축제'는 매년 11월 청계천 일대를 오색찬란한 등으로 밝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입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 4개 관광특구에서 개최되었었습니다.

올해는 다시 청계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울빛초롱축제'의 올해 주제는 '빛으로 물든 서울 힐링의 숲'입니다. 

도심 속 힐링 숲에서 느리게 걸으며 천천히 생각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코로나19장 기화로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희망의 등불을 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합니다.

 

느릿 나무, 비밀의 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힐링의 숲'을 주제로 한 56세트 83점의 등이 전시됩니다.

지난 9월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한 한지 등 공모전 수상작인 별처럼 빛나는 고양이,

도심 숲, 달무리 역시 전시됩니다.

 

축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된다고 합니다. 방역 전담 인원을 배치하고 전시구간 입구엔

방역 게이트를 설치해 발열체크, 전자출입 명부 작성 등을 마쳐야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서울 빛초롱축제'는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로도 열린다고합니다.

서울빛초롱축제 공식 AR 전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주요 작품(10세트)을 언제 어디서나 AR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https://www.stolantern-ar.com/pc/

 

2021 서울빛초롱축제 - 3D 전시관

 

www.stolantern-ar.com

AR전시를 관람한 뒤 인증숏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11.26~12.5)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뉴욕증시 현황 및 원유 , 환율 변동

뉴욕 증시 현황 및 유가 변동 

 

미국 뉴욕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코로나 신종 변이 '오미크론(Omicron)'의 등장 소식에 

투자 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됐습니다. 

26일(현지시간) 이날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3% 하락한 3만 4899.34에 마감했습니다. 3만 5000선이 깨졌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27% 내린 5494.62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3% 하락한 1만 5491.66을 기록했습니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 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는 무려 54.04% 급등한 28.62를 나타냈습니다.

전날 뉴욕 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로 폐장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사실상 연휴 시즌이 이어지기 때문에 이날 역시 평소보다 3시간 이른 오후 1시에 문을

닫았습니다. 거래량이 줄어들 거란 예상을 깨고 오미크론 변이 공포로 인한 매도세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세계보건기구(WHO)는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변이 바이러스를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로 분류하고 이름을 오미크론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예비 증거에 따르면 이번 변이가 다른 우려 변이와 비교해 재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오는 29일부터 남아공을 비롯해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 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 8개 아프리카 나라들에서 오는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EU) 행정부 수반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남부 아프리카와 새 변이가 발견된 다른 국가에서 오는 여행에 대한 비상 제동 조치를 가동해야 한다"라고

각 회원국들에게 제안했습니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체코, 네덜란드,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은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인근 국가에서 오는 항공편 중단과 자국민 외 입국 금지, 격리 등의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주요 항공주가 급락했습니다. 델타항공(-8.32%), 아메리칸항공(-8.79)등의 주가가 

폭락했고 항공기 제조사 보잉은 5.41% 떨어졌습니다. 

수요 급감 우려로 원유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이날 미국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1월 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3.06% 폭락한 배럴당 68.1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안전자산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했습니다(국채금리 하락). 미국 10년 물 국채금리는 장중 1.485%까지 내렸습니다.

미국 국채로 돈이 몰리자 금리가 급락했습니다. 

짐 리드 도이체방크 전략가는 "지금 단계에서는 알려진 게 거의 없다"면서도

"현시점에서는 많은 우려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BNY멜론 인베스터 설루션의 아진 오덴은 "(연휴 기간에 따른) 적은 거래량이 폭락을 초래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보면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환율 현황 및 전망

 

원. 달러 환율이 3원가량 올라 1190원 대 초반에 안착하며 한 달 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2 거래일 연속 1190원대 마감입니다. 미 국채 금리의 하향 안정세로 달러화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시아 장에서는 위안화 약세, 국내 증시 하락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환율이 오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6일 서울 외국환중개에 따르면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93.30원) 대비 3.10원 상승한 1193.30원에

마감했습니다. 지난달 13일(1193.8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0.30원가량 강보합 

출발한 뒤 1190원대 초반대에서 움직였습니다. 

이날 환율 상승은 위안화, 원화 약세 등 아시아 통화 약세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달러 인덱스는 전일 

상승분을 일부 되돌리며 96선에서 내리는 모습이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금리인상 준비에 들어가야 한단 주장이 다수 나오면서

달러화 강세를 전망한 매수 심리가 작용한 영향도 있었다고 합니다. 

위안화도 약세로 전환했습니다.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대비 0.05% 오른 6.39위안대에 거래되면서

위안화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도로 장중 전환해 마감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1%대

하락한 모습을 보여 원화도 약세 압력이 커졌습니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각각 1800억 원 팔면서

이틀 연속 매도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47%가량 내렸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1500억 원가량 순매수에도 개인의 1300억 원 매도 우위에 지수도 0.96%가량

빠졌다고 합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고 있지만 위안화 약세와 국내 증시 하락 등의 영향을 받아

아시아 장에서는 달러화가 오른 모습을 보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달러가 계속 오를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 초등에 들어가는 둘째를 위해 첫째와 둘째의 방을 정리해 주기로 하였다.

장판이 찍히고 오래되고 냄새나서 장판만 갈아주려고 알아보고 짐을 내놓고 보니 도배를 안하면 안될것 같았다. 

일부러 그렇게 바른것인지 원래 벽지는 한폭 한폭이 번갈아 가며 색이 달랐다..ㅜㅜ..

책장으로 긴 벽을 막아놨어서 그동안 그리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았던 것같다.

부랴부랴 인터넷으로 이곳 저곳 알아보고 스티커 벽지 같은게 있어서 세상 참 좋아졌다...하며 솔깃 했다가 

쉽게 떨어진다는 리뷰에 걱정도 되고 도배지 칼라도 많이 없어서 일반 도배지로 알아보다가..

그러다 풀바른 벽지가 있는것을 알게됬다. 빙고~

풀을 바르고 붙이고 하는게 일인데 풀만 발라져 있어도 일이 좀 수월하겠다 싶었다. 

요척은 문의사항에 벽지 바르려는 길이, 너비를 쓰고 문의 하였더니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풀이 발라져 있는 벽지는 3일이 지나면 안에 풀이 굳을 수 있어 그 안에 도배를 해야 하고,

하면서도 풀이 마를 수 있어 하나 꺼내서 하고 나서 비닐봉지를 닫아놓으라고 되어있었다. 

처음하는 도배라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어 유*브 동영상을 수십개를 찾아보았다...

벽지는 주문한 다음날 바로 도착했다.

장갑과 해라, 여분의 풀이 서비스로 같이 왔다. 참 딱 좋은 사은품인것 같다. 

 

일단 집에 있는 짧은 빗자루 준비하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한장 한장 열심히 도배했다. 

처음에는 길이를 자르다가 도배지가 찢어지기도하고 울어서 붙였다가 떼기도 했지만 세장째 붙이고 나니 나름

손발도 맞고 어떻게 해야 될지 알거 같았다..ㅎㅎ

코너를 돌릴때 모서리를 힘으로 쑥! 눌러서 찢어지기도 했지만 다시 밀었더니 티도 안났다..휴~

처음에 천정을 맞추고 빗자루로 쓱쓱 쓸어서 위를 먼저 붙이고 

그 후로 젖은 걸래나 해라로 닦듯이 꼼꼼히 가운데에서 양옆으로 밀면서 붙이면 끝.

벽지에 풀이랑 먼지가 붙어있기 때문에 젖은 걸래로 한번씩 닦아주는게 좋은것 같다. 

벽지도 남거나 부족한 것 없이 딱 맞게 구매했고 밑단 여분으로 커튼 다는 모서리도 같이 붙일 수있었다. 

처음 붙이고 나서는 색이 너무 연한가 싶고 풀발라 접힌 자국들이 얼룩 처럼 보여서 

걱정이였는데 다 마르고 보니 연한 민트칼라에 얼룩도 없고 깔끔하니 다른 방이 되었다. 

중간중간 아이들 픽업하고 밥먹고 이것저것 개인일 하고 해서 정신이 없었지만 하루만에 완료하였다. 

말리고 장판까지 깔고 나니 너무너무 깨끗해서 벽지까지 하길 정말 잘했다 싶다. 

아이들도 깨끗해져서 너무 좋다고 마음에 든다고 하니 기분도 좋다~

이제 주문해 놓은 책상이 오면 진짜 아이들 방 같은 방이 될 것 같아 나도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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