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직관 가능 '서울드럼페스티벌' 노들섬이 들썩들썩

 

 

 

1999년 시작되어 올해로 24번째 축제를 맞이한 '2022 서울 드럼페스티벌'이 6월 17~18일  양일간 노들섬에서 

개취 된다고 합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흐르는 강물에 리듬을 싣고(Wave 

With Drum)"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한강 노들섬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드럼 비트를 통해

축제의 에너지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첫날인 6월 17일에는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드럼경연대회'의 결선 무대와 시상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드럼 경연대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미래의 드럼 아티스트로 성장해 갈 수 있는 등용문의 역할을 하는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올해는 총 193팀이 신청하여 지난 5월 21일 온라인 심사(예선)를 통해 평균 15:1의 경쟁률을 뚫고 15팀이

본선에 진출했다고합니다. 본선 경연은 6월 4일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진행되었고, 결선 진출자는 

아마추어와 프로 각 3팀씩 총 6팀이라고합니다. 

 

결선에서는 '전문가 심사'와 '실시간 관객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특별히 

이번 심사에는 드럼페스티벌 참여 아티스트 중 한명인 에릭 무어(Eric Moore)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관객 온라인 투표는 결선이 진행되는 6월 17일 18시 30분부터 서울 드럼페스티벌 유튜브와 네이버 TV '문화로

토다 토닥'채널을 통해 투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경연대회에 이어 페스티벌 개막 실과 함께 국내외 드러머 공연이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고 합니다. 매년 최고의

드러머들을 초청해 온 '서울 드럼페스티벌'은 올해도 최고의 라인업으로 열정과 비트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첫날에는 해외 4팀, 국내 3팀의 무대가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6월 18일에는 시민들도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국내외 드러머 공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노들섬과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타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음악으로 치유받는 '힐링 타악 프로그램'이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진행되며, 축제 헤드라이너 제랄드 헤이워드(Gerald Heyward)가 본인의 드럼 연주

노하우와 스킬을 알려주는 '마스터클래스(강연)'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드럼 마스터클래스는 추후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드러머 공연'은 첫날에 이어 국내 4팀, 해외 4팀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별히 작년 드럼 경연대회

프로부문 우승자 3명이 아티스트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2022 서울 드럼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기타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문의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로 인해 많은 공연들이 대면으로 바뀌면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seouldrum.go.kr/

 

서울드럼페스티벌

서울시 문화공연, 드럼, 드러머, 축제, 음악축제, 공연, 대회, 드럼페스티벌

seouldrum.go.kr

 

강낭콩을 하루 물에 불렸습니다. 

딱딱한 강낭콩은 흙에 심으면 새싹이 날때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합니다.

성격급한 저와 아이들의 보챔이 예상되어 일단 학교에서 시키는 대로 물에 하루 불렸습니다. 

강낭콩은 탱탱해 졌고, 물은 빨개졌습니다.

 

물에 하루 불린 강낭콩

 

그런다음 다이소에서 구매한 키트를 열어보았습니다. 

 

바질 재배하기 다이소 키트

화분, 화분받침(물받침), 배양토, 씨앗(바질:저는 강낭콩심을꺼지만요)

 

이렇게 꼭 필요한 것들만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물받침이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흙은 적어 보이지만 다 넣고 조금 남았습니다. 

물주고 키우다 보면 흙이 줄어들테니 잘 두었다가 위에 솔솔 뿌려둘 예정입니다. 

 

 

물빠짐 구멍이 큰 곳에는 자갈을 두라고 하지만, 

저희는 자갈이 없어서 바닷가에서 가져온 조개껍데기들을 맨 아래에 깔았습니다. 

구멍이 살짝 막힐 정도면 되니 집에 있는 적당한 물건을 깔아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흙을 화분에 부어서 채워 넣었습니다. 

흙을 넣고 화분을 채움

걸쭉한 흙이 포슬포슬하게 들어있습니다.

배양토를 화분에 넣고 물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흠뻑 주라고 합니다.

흙이 좀 말라있지는 않아서 저는 물은 강낭콩 심고 나서 물뿌리게로 주었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썩는 다는 말도 들어서요..

 

 

그리고 3cm 를 파고 강낭콩을 심어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읽은 설명서에는 1cm라고 되어 있어 저는 그만 1cm? 를 손으로 꾹 누르고 

귀여운 강낭콩들을 넣었습니다..^^;

(주워들은게 많네요..그래서 산으로 갈 수도..)

 

괜찮겠지요??

이렇게 보니 강낭콩 귀엽네욤..ㅎㅎ

화분에 강낭콩 심기

그리고 나서 흙을 좀더 덮어주었습니다. 

 

강낭콩 심고 흙으로 덮기

강낭콩을 흙으로 덮어서 이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제 볕이 잘드는 앞 베란다에 두었습니다. 

 

이제 새싹이 나오면 다시 오겠습니다. 

 

아.참, 다이소 바질 재배키트에 있는 팁입니다. 

참고로 봐주세요. 

 

*재배팁

-적정 발아 온도는 20~25도 입니다. 15도 이하에서는 발아가 늦어지거나 안될? 수도 있습니다. 

-햇볕은 하루종일 쬐어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최소 하루에 5시간 이상 쬐어주어야 튼튼하게 자랍니다. 

- 물주기는 화분의 배양토의 겉 흙이 말랐을때 분무기로 촉촉하게 관리해주시고,

물이 너무 많으면 씨앗이 썩을 수도 있다고 하니 물로 너무 많은 관심을 주지 마세요~^^

 

 

 

 

 

 

 

 

 

둘째가 학교에서 강낭콩을 5개 받아왔어요.

확실히 유치원때는 다 심어서 새싹이 있는 화분상태로 줘서 물만 주면 됬는데..

학교는 씨앗만 덩그러니...

 

첫째도 1학년때 강낭콩 기르기를 했었는데

그때는 오이를 기르고 있어서 오이 심은 흙에 강낭콩 심어주기만 하면 됬었는데,

다 정리하고 난 지금은 심을 화분도 흙도 없네요..

 

근처 꽃집에는 흙을 키로로 팔아서 

나머지는 버릴것 같아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간편한 식물기르기 키트들이 있네요~

한동안 애완 식물기르기가 유행했어서 간편한 식물 키트들이 많이 생긴것 같아요.

 

둘째 하교하고 둘이서 손꼭잡고 다녀왔습니다..^^

 

봄이라 또 식물이 키우고 싶은 마음이 스물스물...

다이소에는 간편하게 흙이랑 화분이랑 씨았까지 세트로 되어 있는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럽 다이소..^^

 

 

 

얼룩 강낭콩 재배 키트도 있었는데요. 

모종삽까지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화분이 좀 깊고 컸어요..

다이소 얼룩 강낭콩 재배 키트

 

저희는 이번에는 간단히 키우고 말거여서 작은 화분을 찾아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강낭콩도 들어있는 재배세트가 있었는데,

제가 간 다이소에는 강낭콩은 없다고 하네요..

쩝...

 

그래서 바질 재배세트를 사왔습니다~

강낭콩 심어서 수행평가를 완료하고나서 바질을 심어볼 생각으로요~^^

 

다이소 식물 재배세트 들

 

귀엽습니다. 

작은 화분도 마음에 들고 화분받침도 있고, 배양토도 있어서

이거 하나만 있으면 간편하게 키울수 있어 너무 좋네요. 

 

다이소 바질 재배세트 키트

 

 

 

 

옆부분에 심는 순서와 

키우는 방법이 간단하게 나와있어요~

 

 

다이소 바질 재배세트

 

화분도 짙은 초록색이라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일단은 학교에서 받은 강낭콩을 물에 불려놨습니다. 

반나절은 불려놔야 심었을때 잘 큰다고 해서 일단 불려놓았습니다. 

새싹이 안나면 너...무 속상하니까요..

 

집에서 강낭콩 기르기 - 불리기

 

사진에서 보다시피 하나는 새싹이 안날거 같네요..

5개 중에 두~세개는 싹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내일 오전에 심으면서 키트 소개랑 심는 법 다시 올리겠습니다~

둘째의 수행평가를 위해 다시 식물 키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

 

 

 

걷기 좋은 '서울 봄꽃길' 166선 지도와 함께

 

 

 

서울시내 벚꽃이 4월 2일경 개화해 4월 8일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이곳저곳 에서 벚꽃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보여집니다~

다들 건강하신가요? 

저희 집도 오미크론이 한번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집에만 있다보니 더욱 밖에 날씨와 소식들이 궁금해졌었던 지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주말에는 어디라도 아이들과 함께 나가서 걸어야 겠습니다.

가까우신 분들은 잠깐 나가셔서 꽃구경 해보세요.

 

마침 서울시는 봄내음 가득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꽂길 166선'을 소개해서 적어보려합니다.

 

*가로변 꽃길 73개소(영등포구 여의동-서로,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벚꽃로 등)

*공원 내 꽃길 51개소(경춘선 숲길, 서울숲공원,북서울꿈의숲,서울식물원,남산, 서울대공원 등)

*하천변 꽃길 34개소(한강, 중랑천, 성북천,안양천, 청계천, 양재천 등)

*녹지대8개소(강북 우이천변 녹지대,양재대로 녹지대 등)

 

[서울 봄꽃길 지도로 보기]

https://map.seoul.go.kr/smgis2/short/6NQSD 

 

서울 봄꽃길

코로나19로 인해 평범한 일상이 그리운 요즘, 시민들에게 잔잔한 미소를 가져다 줄 봄꽃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서울시는 따스한 봄날 서울 곳곳에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서울의 아름다운

map.seoul.go.kr

 

특히 올해는 2020년에 선정된 노선(160개소)중 공사 시행 등으로 통행이 불편한 곳 5개소를

제외한 155개 노선에서 11개 노선이 추가되었다고합니다. 

 

벚꽃과 무궁화가 조화로운 경관을 연출하는 *은평구 창릉천변, 튤림-수선화-수국-꽃양귀비 등

다채로운 꽃구경을 할 수 있는 서울대공원 산책로, 성동구 중랑천(응봉,송정지구), 벚꽃으로 가득한

동작구 보라매공원-도림천, 서초구 도구머리 꽃길 등이 새롭게 선정되었습니다. 

 

 

'서울 봄 꽃길'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에지를 통해서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네요~

 

 

*테마로 즐기는 봄꽃길

 

1. 봄나들이 하기 좋은 봄꽃길

: 서울로7017, 중랑캠핑숲,북서울꿈의숲,남산,어린이대공원,서울대공원,경춘선숲길,안산도시자연공원,

국립현충원,석촌호수,서서울호수공원,삼청공원

 

대형공원들은 교통이 편리하고 봄꽃길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다고합니다. 

경춘선 숲길, 동작구 보라매공원, 국림현충원, 서대문 안산, 석촌호수(송파나루공원), 서서울호수공원등

도심 속 작은 산과 공원도 나들이하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동네 맛집 등과 연계해 

즐겨보세요~

 

 

2. 드라이브 하기 좋은 봄꽃길

:인왕산,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벚꽃로

 

인왕산에서는 개나리, 진달래, 벚꽃을 순차적으로 감상하실수 있다고합니다. 

사직공원에서 황학정을 거쳐 북악스카이웨이 초입에 이르는 인왕산길은 서울 도심에서 꽃을 즐기며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길이라고합니다. 

광진구 워커힐길은 서울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2차로 도로를 따라 핀 오래된 왕벚나무의 벚꽃이

화려합니다. 금천구 벚꽃로 역시 드라이브 하면서 벚꽃을 즐기기에 좋다고합니다. 

걷지 못한다면 드라이브로 라도 봄을 느껴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3. 산책과 운동하기 좋은 봄꽃길

:한강, 중랑천, 불광천변, 안양천변, 양재천변, 청계천

 

산책과 운동을 동시에 할수 있는 곳들입니다. 

대부분 한강과 하천을 따라 잘 조성된 자전거길과 산책길을 중심으로 곳곳에 유채,야생화 등을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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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색다른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봄꽃길

:서울창포원(붓꽃길), 청계천로, 성북구 월계로, 동작구 상도로, 송파구 로데오거리(이팝나무길), 양천구

신트리공원, 강동구 허브천문공원(야생초화류와 허브류)

 

서울창포원에서는 130종의 다양한 붓꽃을 만날 수 있고, 청계천로, 성북구 월계로, 동작구 상도로, 

송파구 로데오거리에는 흰색 쌀밥을 닮은 이팝나무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야생초화류와 

허브류를 감상하고 싶다면 양천구 신트리공원, 강동구 허브천문공원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반포 서래섬에서는 유채꽃의 노란 물결도 보실수 있다고 하니 

이번주는 어디든 살짝만 움직여도 봄꽃이 보일듯 합니다. 

 

주위 가족들단위로 코로나걸리고 격리되고 해제되고...정신없는 3월이였습니다.

코로나도 이제 끝나가는 거겠죠.

다들 꽃보고 기운차리세요~

 

꿈이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은 익숙하다. 

하지만 답을 하는 것에는 아직도 생각이 많아진다.

얼릴 적에는 대충 어른들이 좋아하는 직업을 말하곤 했다.

나이가 들고 이제는 꿈을 물어봐주지 않는다. 나도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니 자신이 질문을 받고 나에게도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이 나이에 물어본다고 해도 대답을 하려면 또다시 생각이 많아지고 끝을 얼버무리게 된다. 

꿈은 직업이 아니라고 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꿈이 뭐야?라고 물어보면 직업을 이야기하는 아이들과 

당연하게 생각하는 어른들 중에 하나이다.

나부터 꿈을 나눠 미션과 비전 목표를 정해보고 아이들에게 전해주자고 생각하지만 쉽지는 않다.

 

미션은  변하지 않는 가치, 개인의 철학, 내 존재의 이유, 나의 가치, 내가 살고자 하는 방향을 말한다. 

처음 쓰려니 세계평화, 사회 환원, 기부, 선한 영향력... 막 이런 단어들이 생각난다.

좀 더 좁혀서 구체적으로 써야겠다. 

 

비전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 매년 혹은 몇 년에 한 번 변할 수 있고, 구체적 목표를 포함해야 한다. 

그동안은 비전과 미션을 혼동하여 알고 있었다. 비전이 미션보다 더 큰 테투리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다. 

 

목표는 미래에 달성할 바람직한 결과, 반듯이 변화의 개념을 포함해야 하며 측정 가능해야 한다. 

목표 설정 3가지 기준은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현실 가능해야 하고, 숫자가 구체적이어야 한다.

 

**참고

구글의 미션 : 전 세계 정보를 체계화해서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구글의 비전: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전 세계의 모든 정보에 접근 

 

생각의 근육이 발달하지 않은 나는 오늘 하루 종일 끙끙대며 붙들고 있어야 될 것 같다. 

MK의 말씀처럼 잘하는 사람과 나는 실력 차이가 아니라 시간 차이다.

실력 차이가 많아지지 않도록 오늘도 시간을 들여보자.

 

 

서울시 임차 소상공인에 현금 100만원 지원 - 신청 자격과 신청 방법

 

서울시가 5,000억 원의 재원을 투입해 임차 소상공인 50만 명에게 '소상공인 지킴 자금'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매출 감소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임대료 부담까지 짊어져야 하는 임차사업장에 보다 두터운 지원을 펼쳐

빠른 일상회복을 돕는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코로나19 민생지킴 종합대책'일환으로 진행되는 '소상공인 지킴 자금' 신청기간은 2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며,

신청 후 10일 내 지급을 완료해 즉각적인 체감이 가능케 할 계획이라고합니다. 

 

지원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하고, 사업자등록증상 주된 사업장이 서울에 소재하면서, 2020년 또는

2021년 연매출이 2억원 미만, 공고일 현재 사업장을 임차 또는 입점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입니다. 

 

 

시는 그간 손실규모에 비례하여 지원해 온 정부 손실보장 정책에서, 매출이 작아 손실보상금이 적을 수밖에 

없었던 연매출 2억 미만의 영세 소상공인과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 또는 틈새에 있는 소상공인에 집중해

보다 합리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체 서울 소상공인 사업장 70만개 중 91.5%가 임차사업장이며, 소상공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소상공인연합회)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임대료 등 고정비용이 가장 부담된다는 대답이 69%에 달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원대상을 임차사업장으로 한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소상공인 지킴자금'은 서울 지킴 자금. kr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원칙입니다. 온라인 신청 

첫 5일 간(2월 7일~11일)은 사업자등록증 번호 끝자리 두 개를 한 개조로 묶어 5부제로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https://xn--jj0bu57ad7dyya83ffup.kr/html/intro.html

 

서울 소상공인 지킴자금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임차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

xn--jj0bu57ad7dyya83ffup.kr

 

예를 들어 첫날인 7일은 사업자등록증 끝번호 1,6번, 8일은 2,7번 식입니다. 12일 이후에는 사업자등록증 

번호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고합니다. 온라인 신청이 불가한 소상공인은 2월 28일~3월 4일 신청 마지막

주에 사업장 소재지 관할 자치구별로 지정한 현장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들이 신청은 편리하게 자금은 최대한 빨리 받을 수 있도록 서울지방

국세청을 비롯한 주요 카드사(신한,비씨,KB국민)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매출액 심사 소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필요하신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보신각 '제야의 종' 누가 울리나?

 

코로나로 해돋이 행사와 연말, 새해 이벤트들이 모두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변경되어 진행된다고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도 현장 행사 없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31일 오후 11시 30분에 서울시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며 tbs교통방송, 지상파, 케이블 방송사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고합니다. 

 

타종행사는 360도VR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 홈페이지 상단 배너를 통해 들어가면 가상의 보신각과

서울광장을 구경하고 '제야의 종'타종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www.seoul.go.kr/story/bell/pc.html?ver2022 

 

2022 임인년 새해맞이 2021 제야의 종 온라인 타종행사

모두의 울림, 함께 여는 내일. 올해는 비대면 제야의 종 타종 행사로 진행됩니다.

www.seoul.go.kr

 

 

올해 '제야의 종' 타종식에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 오징어 게임에 출연했던 배우 오영수, MZ세대를 대표하는

레퍼 이영지 등 2021년 한 해를 빛낸 시민대표와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 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총

14명이 참여해 보신각 종을 33번 울린다 고합니다. 

 

시민대표는 자유-평화, 시민안전, 사회복지, 과학, 다문화, 대중문화, 국위선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희망과 용기를

준 시민 10인이 선정되었습니다. 

 

타종식뿐 아니라 전국 해돋이 명소에서 미니어처로 제작한 보신각 종을 타종하는 영상, 보신각을 무대로 새해

시작을 알리는 축하공연, 셀럽 및 시민들의 새해맞이 응원 릴레이도 함께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국 해돋이 명소 타종 영상은 국내 일출 명소로 꼽히는 해남 땅끝마을, 비무장지대(DMZ), 인천공항, 포항 호미곶을

배경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전국 동서남북 명소에서 미니어처로 제작한 보신각 종을 지역 주민이나 관계자가

타종하는 색다른 타종식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축하공연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댄스팀 '라치카(La Chica)의 퍼포먼스, JTBC풍류 대장에서

1대 풍류 대장에 등극한 '서도 밴드'와 퓨전 국악밴드 '훌(wHOOL)'의 퓨전국악 공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셀럽들의 응원 릴레이에는 배우 한효주, 강하늘, 오정세, 가수 코요테, 나비 등이 참여해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고 합니다. 이밖에 인천 국제공항 코로나 검진센터 스마트방역팀, DMZ에서 복무 중인 군인, 포항 구룡포

어민과 시장 상인들, 2022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 해남 땅끝마을 북일초등학교 학생들의 응원 릴레이도

펼쳐진다고 합니다. 

 

올해는 보신각 현장 타종식이 없는 만큼 버스, 지하철 연장운행은 없습니다. 늦은 시각 귀가하는 시민은 막차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31일 보신각 주변 도로도 교통 통제 없이 정상 운행한다고 합니다. 31일 보신각 

주변 도로도 교통 통제 없이 정상 운행한다고합니다. 31일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을 통해 화인 하면 된다고 합니다. 

올해 타종행사는 메타버스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 디지털 재단은 2021년 연말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2022 미터 벗 서울 제야의 종 페스티벌' 행사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12월

26일부터 1월 2일까지 8일간 운영한다고 합니다. 

 

메타버스는 가상,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가상공간에서의 '나'인 아바타의 모습으로 경제, 문화, 사회 활동이 가능한 가상세계를 의미합니다. 

 

'2022 메타버스 서울 제야의 종 페스티벌'은 새롭게 시도되는 시민 참여형 메타버스 연말, 연시 행사로,

상세 내용은 http://www.metaxseoul.com/ 에서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프랜드는 SKT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접속 후 '메타버스 서울'을 

검색하면 됩니다.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 시작되는 'Metaverse Seoul New Year's Eve 2022' 행사도 있습니다. 정재승 교수의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새해 목표 실천 방법'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래퍼 이영지와 토크콘서트가 진행됩니다.

이후에는 이번 행사의 꽃이 메타버스 서울광장에서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이 마련돼 있다고 합니다. 

 

12월 26일부터 1월 2일 가지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보신각 종 및 새해 덕담 캡처 이벤트,

메타버스 서울 퀴즈쇼 등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시 다양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신각 캡처 이벤트'는 1월 2일까지 상시 진행되며 메타버스 서울광장에서 보신각종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이벤트입니다. 

 

'매일 찾아오는 덕담 이벤트'는 1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메타버스 서울광장의 스크린을 통해 새해 덕담과 함께

송출되는 서울시 초성 'ㅅㅇㅅ'을 활용한 웃는 모양을 캡처하면 됩니다. 

 

'메타버스 서울 퀴즈 라이브'는 31일 가지 매일 12시 정각에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퀴즈 이벤트로,

서울과 관련한 퀴즈 10개를 풀고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제양의 종' 타종행사 관련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준 이르면 3월 금리인상 연준 이사의 발언 - 금일 환율 전망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뉴욕증시가 하락하는 등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신종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주요국 긴축 전환에 이어 미국도 내년 3월

금리 인상을 시작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번진 탓입니다. 이에 95선으로 내렸던 달러 인덱스가 96선으로

상승, 미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사흘 만에 상승 전환해 1180원대 중후반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합니다.

 

20일 서울 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 차액결제 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 물은 

1187.90원에 최종 호가되었습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메시지에 더해 겨울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번지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탓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선물의 만기가 도래한 '마녀의 날'까지 겹쳐 변동성이 더 커졌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내년 3월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종료 직후 곧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하며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테이퍼링 종료와 동시에 이뤄질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비둘기파(통화 완호 

선호)로 분류되는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역시 기존 입장을 바꾸고 "내년 미국 경제가 예상대로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2~3회 금리인상이 타당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의 확산세 역시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16일(현지시간) 기준

뉴욕주에서 하루 기준 역대 최다인 2만 10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되는 등 오미크론 변이가 가파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연병연구소(NUAID) 소장은 "오미크론에 대해 매우

분명한 한 가지는 그것의 놀라운 확산 능력과 전염력이고 여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며 "오미크론이 전

세계에서 급속하게 번지면서 이번 겨울이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영향에 미 달러화는 다시 강세로 돌아섰습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의 동향에 주목하며 움직이겠으나 글로벌 위험선호 위축, 국내 코로나19 상황 등을

반영하면서 하락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엔 외국인 코스피 시장에서 5100억 원가량

사들이면서 지수도 전장 대비 0.38% 오른 3017.73으로 마감해 3000선을 지켰습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은 300억 원가량 팔면서 지수도 0.65%가량 내렸습니다. 이날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도세로

전환한다면 간신히 지킨 3000선을 다시 내어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국내 증시가 하락한다면 환율 상승에 일조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국내증시가 상승흐름을 지켜낸다면 환율 상단을 누르는 재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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