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오이 키우기 (한 달 +14일)

 

오랜만에 오이 기르기를 적어봅니다..

그동안에 오이를 내팽게친것은 아닌데 아이들 일부 등교도 하고, 어린이집도 보내고 하다 보니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이가 이렇게나 많이 자랐습니다~^^ 

오늘의 날씨가 흐려서 덜 예쁘게 나왔네요..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저번 주 목요일부터 꽃봉오리가 생기더니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금방 금방 많이 많이 생겨서 이렇게나 많이 꽃이 피었습니다~

뿌듯.. 합니다. 

해준건 별로 없지만 그래도 잘 자라주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아침마다 꽃이 몇 개 더 폈는지 보는 맛에 베란다로 가곤 합니다. 

초록초록 오이 잎도 예쁘고, 

노란 오이꽃도 정말 예쁘네요~

 

처음에는 벌이나 나비가 들어올 수 없으니 꽃 안을 면봉으로 흔들어줘야 하나 했는데.

엄마 농부님께 여쭈어 보니 그냥 두면 된다고 하시네요..

여하튼 바람맞으면서 시원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오이꽃 아래에 애기 오이가 보이시나요?

약간 불룩하게 있는 것이 애기 오이입니다. 

꽃이 지고 나면 저 애기 오이가 점점 길어지면서 불룩해져서 큰 오이가 될 것입니다~

제발 죽지 말고 몇 개라도 큰 오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오이는 언제까지 크는 걸까요?

계속 타고 타고 끝까지 올라갈 생각인가 봅니다..

 

비 오는 날인데 이렇게 초록한 오이 잎이랑 노란 오이꽃을 보고 있으니 참 좋습니다~^^

 

이제 오이는 하루에 한 번씩 물만 잘 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 집에도 유기농 오이가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식물은 관심과 사랑을 듬뿍 주어야 되는가 봅니다..

또 상추는 직접적으로 햇빛을 잘 받아야지 잘 크나 봅니다. 

햇빛 없이 자란 상추는 위로만 쭉쭉 큰다고 그러셨는데 저희 집 상추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 포기를 남기고 뽑아주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한 포기도 위로만 쑥쑥 자라다가 어제 심한 바람에 꺾이고 말았습니다. 

 

참. 그리고 저 옆에 쑥 올라온 새싹은 수박입니다..

수박....^^;

아이들과 수박을 먹고 나서 수박씨를 심은것인데 저렇게 나올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물만 준 건데 저렇게 쑥쑥 혼자 크고 있습니다. 

6개 심었는데 새싹이 나온 것은 하나입니다..

나머지도 흙속에서 자라고 있는 걸까요?

그런데 수박은 덩굴이 엄청나게 옆으로 퍼진다고 들었는데...

이제 저희 집 베란다는 수박밭이 되는 걸까요?

생각지도 못하게 새싹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아이들이 수박씨, 사과씨 등등 씨가 있는 과일은 먹다가 씨를 한두 개씩 빼놓고

심어주고 싶다고 해서 '설마 자라겠어?'라고 생각하고 

흙도 있겠다 그냥 심어 보게 한 건데..

이렇게 새싹이 쑥 올라올 줄은 몰랐습니다..

 

얼덜결에 수박도 키워보게 되었습니다..^^;

 

재미나게 배우는 영어 7번째

 

안녕하세요.

좀 더 재미있게 영어 듣기와 말하기를 배우고자 고민끝에 팝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기존의 7분짜리 부부 대화를 계속 듣다보니 물리고 질리고....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좀 더 귀에 익숙한 하면서 그나마 쉬운 단어로 이루어진 팝을 고르고 골라

Maroom5 의 Payphone를 골라 왔습니다.

 

4분짜리 노래이고 이 중 앞 부분 2분만 편집하여 먼저 2분 끝장 내기를 하려 합니다.

 

정말로 이 4분짜리를 100번 들으시고 따라 부르면 나중에 노래방에서도 좋은 발음으로 

연인 또는 단체들 앞에서 폼나게 부를 수 있을 것이라 확신 합니다.

 

영어 듣기의 1번은 자막 없이 듣는 것이 좋다고 하여 제가 어려 동영상 자료를 찾아 보았는데

의 다 가사가 있어 뮤직 비디오로 동영상을 드립니다.

 

집중하여 들으시면 가사가 귀에 콕콕 박혀 들립니다.

 

자 그럼 동영상으로 먼저 갑니다.

 

 

 

가사와 간단한 제 수준에서 모르는 내용들에 대한 설명은 아래 드려요~

 

Title : Payphone

 

I'm at a payphone trying to call home

All of my change i spent on you

Where have the times gone?

Baby, it's all wrong

Where are the plans we made for two?

 

Yeah, I, I know it's hard to remember

The people we used to be

It's even harder to picture

That you're not here next to me

You say it's too late to make it

But is it too late to try?

 

And in our time that you wasted

All of our bridges burned down

I've wasted my nights

You turned out the lights

Now I'm paralyzed

Still stuck in that time

When we called it love

But even the sun sets in paradise

 

(연두색 부분 반복)

 

If "Happy ever after" did exist

I would still be holding you like this

All those fairytales are full of shit

One more fucking love song, I'll be sick

 

정말 문장이 간단하죠.

이 문장 외우기 전 도전 할 예정입니다.

제가 들으면서(제 영어 수준 기준입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도 같이 적어 볼께요.

 

** 2분의 가사 내용과 뮤비의 내용은 전혀 틀린거 같아요. 대충 떠난 여자를 남자가 그리워 하는 내용인데

   뮤비는 완전 내용이 틀리네요 ㅎ

 

** 먼저 첫 번째 문장 듣기 부터 전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여기서 배운거 하나 공유해 드릴께요.

 

   I'm at a payphone trying to call home // All of my change i spent on you

 

  이 가사를 제가 들은대로 한글로 쓰면, 

  (암에르 페이폰 츄라인 츄 고 홈 // 올 옴마 체인즈아 스펜 돈 유)

  아마 몇 몇 분은 저와 똑같이 들으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저도 가사를 보고 나서 이해를 했거든요 ㅎㅎ

  음...이 노래 듣기를 어느 정도 하셨다고 생각 되시면 그 다음에 따라 부르셔야 되는데요

  그땐 제가 한글로 쓴 가사 발음으로 똑같이 해 주시면 미국인과 똑같은 발음이 되실꺼라 확신 합니다. 

  이점 꼭 유의 하셔서 원곡과 똑같이 발음 하셔야 합니다.

  (절대 챙피하면 영어가 안 늘어요)

 

 

** 팝송은 가사가 은유적이 표현이 많이 있어 가사를 해석 하더라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제가 이해 안 간 부분은 요기였어요.

  

   All of our bridges burned down 이 가사의 뜻은 우리의 다리는 전부 타버렸어 입니다.

  그런데 위의 내용과 조합을 해보면 '우리는 끝난거야' 아니면 '연결고리가 소실된거야' 이정도로 

  해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가사를 적으면서 paralyzed 의 뜻을 몰라 찾아 봤는데요

   영어사전에는 마비된/고주망태가 된  이란 뜻입니다. 가사속에서의 now i'm paralyzed  는 

   '난 이제 쓸모가 없어' 라는 의미로 부르시면 좀 더 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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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오이, 상추 키우기

 

포스팅을 저번주에 하고 나서 딱1주일 만입니다. 

그 사이에 오이가 이렇게 컸습니다. 

지지대가 이렇게 금방 작아질 줄은 몰랐습니다. ^^

 

지지대를 감는 오이의 덩굴손은 이렇습니다. 

한번 말고 동글동글 계속 감고 있었습니다. 

보면 오이덩굴이 제법 커서 휘청휘청 대는데,

때문에 덩굴손이 지지대를 꼭 잡아줘야 넘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속 감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구잡이로 잡은 덩굴손이 귀엽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났더니 이렇게 감은 끝에서 줄기 쪽으로 스프링모양이 되었습니다. 

제가 햇빛을 받게끔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 한 영향도 있는것 같습니다만,

이렇게 하면 훨신 줄기가 움직이면서도 덩굴손이 충격을 덜 받을것 같습니다. (오이는 천재~)

제가 화분도 움직여주고 창문도 열어줘서 바람도 많이 불고 하니 

줄기가 많이 움직여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먼저 덩굴손이 난 큰 오이는 줄기를 따로 잡아주지 않아도 위로쭉쭉 올라가는데,

작은 오이는 덩굴손도 늦게 나와서 아직 지지대를 확실히 휘감지도 않고, 

줄기도 자꾸만 앞쪽으로 힘없이 쓰러지고 있습니다. 

 

 

지지대가 한쪽에만 있어서 그런지 작은 오이는 지지대를 잡기가 좀 힘든것 같아보였습니다. 

 가운데 세개의 지지대에도 덩굴손은 다른곳을 향해서 뻗어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자꾸 지지대 쪽으로 덩굴손을 놔줘도 돌아서고 나면 다시 허공을 헤매이고 있더라구요.

지지대를 좀더 보수해 줘야 될것 같아서 

집에있던 레이스로 이리 저리 해줘봤습니다. 

 

이렇게 양쪽으로 뻗어나가는 덩굴손들입니다. 

 

생각보다 오이 덩굴이 금방 자랍니다.

 

베란다 블라인드 거는 곳에 레이스를 연결해서 높이 올라갈수 있는 지지대를 만들었습니다. 

노끈을 찾아보았으나 집에 긴 끈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제 열심히 여러번 고쳐서 만들어줬는데 별반응이 없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이렇게 줄을 잡아준 덩굴손이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잎들이 모두 햇볕이 있는 밖으로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햇볕을 막아줄 정도로 덩굴이 자라준다고하던데 그렇게 키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지대끝이 미끄러워서 레이스묶은 것이 자꾸만 위로 치고 올라와서 고무줄로 감아주었습니다. 

작은 오이덩굴도 잘 잡고 올라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상추는 힘이 없이 이렇게 길쭉하게 자라 주었습니다. 

물을 매일 주고 있는데 몇일 비가 오고 구름이 많이 끼었던 날씨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

 

 

이렇게 솎아 줄겸 상추를 따주었습니다. 

옆으로 크지 않아서 쌈싸먹기에는 크지 않아서 

일단은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비빔밥에 넣어 먹으려고 합니다~^^

 

엄마농부님이 상추가 가련하다고 하시네요..

햇빛을 위에서 받아야 되는데 옆으로 받아서 상추가 힘이 없이 크는것 같다고 

그러시네요.

바람이 불어도 문을 계속 열어 놓으라고 하십니다..

넵.

 

재미나게 배우는 영어 6

 

드디어 7분짜리 영상을 쪼개고 쪼개 마지막 1분 30초 영상을 공부 할 시간 입니다.

7분짜리를 약 2주간 공부하니 결코 7분이 짧은 분량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2주동안 듣고 듣고 또 들으니 이젠 어느정도 귀에 억양과 문장이 들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스크립트와 자막이 있어 좀 더 쉽게 접근 하였지만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2주전보다 훨씬 더 잘 들리고 영어 듣기에 대한 거부 반응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 동영상의 어느 한 부분을 갑자기 들어도 영어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기분은 정말 좋네요.

 

제가 아시는 어느 분(?) 처럼 미친듯이 안 들리는 것에 대하여 계속 듣고 그 안 들리는 부분에 대하여 

스트레스 받으시고, 하루에 영어는 몇 시간 공부해야 된다는 본인과의 약속에 또 스트레스 받으시고...

 

하루에 7분을 공부 하더라도 좀 더 쉽고 재미나게 공부를 하기 위해 저는 쉽고 재미난 영상을 찾아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제 마지막 영상은 이 부부가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동영상 먼저 보세요~ (1분30초 짜리 이니 꼭 10번 들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스크립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0번씩 읽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But the day that i met your mam.

She was so sweat and i remember when we were saying 'goodbye' at the end of the day.

She looked at me and she said 'I was so happy today' in english and i was like 'awh....'

I felt so touched when she said that it was so cute.

What about your mom?

My mom.

Thought it was great. I don't know. She didn't have any problems with it.

Do you remenber? when we were on our road trip and we video called with my mom?

My mom was so excited to talk to you and Jin and my mom are facebook friends now.

He likes my mom's facebook posts before i even like my mom's facebook posts.

It's my duty to click 'I like' to your mom.

I think she loves you more than she loves me these days.

We should exchange our moms.

You can have mine.

So many asked if we are married.

No, we're not married.

Not yet

We got so many questions more than 20

More than 20 questions and I paired them down as much as I could.

I know that this video will be really long.

So i think we are going to make it into 2 parts.

So please look forward to watching the next video.

See you bye~~

 

이번 에피소드는 여기서 끝났습니다.

다음 영상은 좀 더 쉽고 간결하면서 7~10분짜리 영상을 찾아 들고 오겠습니다.

 

그럼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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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게 배우는 영어 5번째 입니다.

 

오늘은 정말 영어공부 하기 싫은 날 이였습니다.

그래도 영어 공부는 꾸준함과 공부 시간에 비례 하기 때문에 아주 짧게 1분짜리 영상으로 편집 했습니다.

 

이렇게 영어 공부 하기 싫을때는 누워서 여러번 반복해서 듣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 생각 됩니다.

누워서...쉐도윙으로 그들이 이야기 하는 것을 중얼중얼 따라 하면서 10번 들어보시면 바로 귀에 그들의

문장이 들립니다.

물론 이 두 부부의 영어가 매우 빨라(?) 한 문장을 다 따라 하지는 못하지만 그 중 들리는데까지만

쉐도윙을 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 그럼 싫고 귀찮아도 딱 10번만 들어보세요. 

편집된 동영상 아래에 올려 드립니다.

 

 

 

동영상에 이어 스크립트도 같이 드립니다.

전 여기에 한 번씩 쓰면서도 많은 공부가 되네요~~

 

제가 스크립트를 작성하면서 제 수준을 기준으로 애매한 문장들과 어떤 문장에서 궁금한 내용에 대해서는

같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So, it should be obvious.

But some people have asked what our nationalities are~

I'm American, Jin is Korean.

No, I'm American, your're Korean

You eat more Korean food than me. That's ture~ (솔직히 Jin이 말할때 Food는 절대 들리지가 않네요 ㅠㅠ)

Raye, where is your hometown?

My hometown is Minneapolis, Minnesota.

I like living in Seoul, It's a big difference but I really miss Minneapolis.

We gotta go to the army base again.

(gotta는 have to go나 have got a를 줄여 말한다고 합니다. 가급적 이표현을 쓰지 말라고

네이버 영어 사전에서 말해주네요.)

 

I should call my friends.

What were your parent's reactions to your relationship?

My mon was like as soon as she saw her. (영상의 스크립트에는 Raye라고 기입했네요)

I'm so glad that you're pretty.

I don't even know what that means.

Maybe that was how she wanted to say 'hello' and 'you're pretty'

because she's not good at english.

I remenber, I felt very nervous for you to tell your mon that you were dating a foreigner

Because I'm not saving that you mon is this way.

But because i know that many Korean parents don't want their sons and daughters to be

in a relationship with a foreigner.

So i felt very nervous.

 

 

아주 짧은 영상 입니다.

위 영상은 7분짜리이고 내일이면 아마 7분짜리의 마지막 영상이 올릴 예정입니다.

7분짜리 영어 회화 외워 보는 것 어떠신지요.

달달달 외우시면 이 다음 새로운 영상은 더 쉽게 영어가 몸에 베일 것으로 장담 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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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오이키우기 <31일째>

 

 

베란다에 오이모종이랑 상추가 온지 벌써 한달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다른 오이 모종에서도 덩굴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이 덩굴손에 눈이 있는걸까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덩굴손을 이리뻗었다 저리뻗었다 지지대를 감았다가 놨다가

순간순간 바뀌니 신기하기도 하고 희한하기도 합니다. 

 

 

어제는 이렇게 세번째 지지대를 잡고 올라갈것 처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보니 갑자기 집안쪽으로 덩굴손을 뻗었다가도

 

 

지나다 보니 오잉? 오늘은 두번째 지지대로 정했는가? 감싸려고 한바퀴 돌았더라구요. 

음.. 두번째꺼로 정하고 휘감을껀가 보네...

 

했는데... 

 

다시 이렇게 쭉 뻗어 버렸습니다..

덩굴손에 눈이 정말 있는거 같습니다..ㅎㄷㄷ

암튼 이리갔다가 저리갔다가 하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합니다. 

 

지지대를 재보는 걸까요?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자꾸만 만지지 말라고 했더니,

아이들이 자기들은 안만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워낙에 베란다를 왔다갔다 하니깐 건드린줄만 알았는데,

저렇게 꺽었다 폈다 하는걸 보니 손으로는 할 수도 없는 일이라 

순간순간 식물들도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덩굴손 입니다...^^

 

잎도 많이 커지고 키도 쑥숙 자라는게 보이고,

처음 덩굴손이 나왔던 오이에서 덩굴손이 하나가 더 나오고

하나는 돌돌말려서 펴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월 중순이군요..

7월이면 오이가 열릴꺼라고 했는데 

열심히 준비중인 오이 입니다..

저도 기대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덩굴손이 금방 길어지는 걸 보니 지금의 지지대로는 많이 짧을 것 같네요.

줄을 연결해서 새 지지대를 연결해 주어야 할텐데...조만간 공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상추는 제가 좀 뜸했습니다. 

오이의 덩굴손이 나오는 바람에 온통 관심이 오이에게만 가있어서 그만...

 

그런데 그걸 아는지 상추도 그냥 조금씩만 자라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빼놓지 않고 사진을 찍어주고는 있습니다. 

저번에 알뜰히 따먹은 후에 자라는게 더딘거 같기도 합니다. 

적상추는 너무 여리게 자라서 

쌈싸먹기에는 조금 작아보입니다.

이제 적상추 잎은 못볼것 같습니다.

넓지는 않게 길게만 자라네요..

이렇게 보니 배추같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문을 열어놓으면 덩굴손이 휘청휘청 대서 

문을 오래 열어 놓지는 않아서 그런 듯 싶습니다. 

 

 

오후에 보니 오이덩굴손이 더 많이 자랐습니다. 

그런데 또 방향을 잃고 휘적휘적...

흠..왜그러니..

그런데 가만히 보다 보니 이 덩굴손이 휘청휘청 대는 이유가 마땅히 잡을게 없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로로만 세워주고 가로로 된 지지대줄을 세워주지 않았던 거죠.

새로 지지대는 미끌거리는 거고.

 

그래서 지지대를 좀 바꿔주었습니다. 

수리하는 동안 금새 덩굴손이 움직여서 이렇게 동글동글 말렸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가로로 줄이 필요했던가 봅니다.

그것도 모르고 휘청휘청대는 덩굴손을 왜 그러는거냐며 바라만 보고 있었네요..

 

 

 아이들이 지켜보겠다면서 베란다로 가더니 시끌시끌합니다.

몇분안된것 같은데 

정말 신기하게도 

이렇게 돌돌 더 휘감고 있었습니다..^^

필요한게 이거였구나~

 

좀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잡을게 없어서 그동안 방황했었던 거였는데 그것도 모르고..

앞으로도 좀더 지켜봐줘야 겠어요. 

덩굴이 더 커지면 지지대가 잘 버텨줄지.. 그것도 걱정이네요..

 

잘자라는게 신기해서 계속 보기는 하는데 보기만 하면 잘클수는 없나봐요. 

방관만 있어서는 잘자랄수 없고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잘크는 건가 봐요..

식물키우는 것도 쉬운게 아니네요... 

 

내일은 나머지 덩굴손들도 지지대를 감아줬으면 좋겠네요.

지지대 업그레이드를 계속 생각해 줘야 겠어요..

실업급여 신청하는 방법

 

제가 몇년전 일을 그만 두었을 때는 실업급여를 받지 못했는데요. 

지난 다음에 참.. 얼마나 아쉽든지..

필요하신분들은 꼭 확인하시고 잘 챙겨서 받으시길 바랍니다. 

 

 

실업급여는 뭘까요?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실직하여 재취업 활동을 하는 기간에

소정의 급여를 지급함으로써 실업으로 인한 생계불안을 극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도와 주며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실업급여는 실업에 대한 위로금이나 고용보험료 납부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 아닙니다. 

실업급여는 실업이라는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취업하지 못한 기간에 대하여

적극적인 재취업활동을 한 사실을 확인(실업인정)하고 지급합니다. 

실업급여 중 구직급여는 퇴직 다음날로부터 12개월이 경과하면

소정급여일수가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더 이상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없이 재취업하면 지급받을 수 없으므로 퇴직 즉시 신청하셔야 합니다~~)

 

실업급여는 위와 같이 나누어 집니다. 

 

지급대상

 

구직급여의 수급요건 (고용보험법 제40조)

1. 이직일 이전 18개월간(초단시간근로자의 경우,24개월)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일것.

2.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포함)하지 못한 상태에 있을 것.

3.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

4. 이직사유가 비자발적인 사유일 것(이직 사유가 법 제58조에 따른 수급자격의 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할 것)

(구직급여는 실업의 의미를 충족하는 비자발적 이직자에게 수급자격을 인정하는 것이지만,

자발적 이직자의 경우에도 이직하기 전에 이직회피노력을 다 하였으나

사업주측의 사정으로 더 이상 근로하는 것이 곤란하여 이직한 경우

이직의 불가피성을 인정하여 수급자격을 부여함)

 

*전직, 자영업을 위한 개인적인 사유로 사표를 쓰는 경우는 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사표를 쓴 경우라도 이직 회피노력을 다하는 등 이직의 불가피성이 인정 되는 경우에는 

정당한 사유로 인정되면 구직급여를 받을수 있습니다. 

 

*형법 또는 법률위반으로 금고이상의 형을 선고 받고 해고된 경우나 공금횡령, 회사기밀 누설, 기물파괴 등으로 회사에 막대한 재산상의 손해를 끼쳐 해고된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장기간 무단 결근하여 해고된 경우와 같이 본인의 중대한

귀책사유로 해고된 경우에는 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고용보험이 당연(의무)적용되는 사업장임에도 사업주가 가입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근로자의 신청(고용보험 피보험자격 확인청구)이 있는 경우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3년 이내의 근무기간에 대해서는 

피보험자격을 소급 취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인 이상을 고용하는 사업장에서 근무한 근로자(근로기준법상 근로자)는

고용센터에 고용보험 미가입 사실을 신고하고 소급하여 고용보험에 가입하면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직근로자가 구직급여 수급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에도 보험료를 납부한 실적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3년 이내에 재취직하는 경우에는 다음에 구직급여를 받을 때

이전에 납부한 실적까지 합산되므로 보다 많은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직급여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이직전 18개월(초단시간근로자의 경우 24개월)동안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피보험단위기간은 피보험기간 중 보수지급의 기초가 된 날을 합하여 계산하는데,

근로한 날과 근로하지 않더라도 사업주로부터 임금을 지급받은

유급휴일과 휴업수당을 지급받은 날이 포함됩니다.

참고로 주 5일제인 경우 2일 중 1일만 유급인 경우나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으로 하지 않는 경우는

해당일은 피보험단위기간에서 제외되므로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서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급액 

 

구직급여 지급액 = 퇴직전 평균임금의 60% X 소정급여일수

(이직일이 2019.10.1 이전은 퇴직 전 평균임금의 50% X 소정급여일수)

*구직급여는 상한액과 하한액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최저임금법상의 시간급 최저임금은 매년 바뀌므로 구직급여 하한액 역시 매년 바뀝니다. 

구직급여의 소정급여일수

 

지급절차

 

* 구직급여는 원칙적으로 퇴직한 다음날부터 12개월이 경과하면 지급받을 소정급여일수가

남아있더라도 더이상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수급기간(퇴직후 1년)이 경과하거나 재취업하면 구직급여가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퇴직 후 지체 없이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실업신고

(구직등록은 전산망을 통해 직접신청)를 해야 합니다.

참고로 보험 가입기간 등에 따라 최대 270일까지 지급되며,

잔여 급여가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퇴직 후 1년이 경과 하면 지급받을 수 없음에 유의 하여야 합니다. 

 

* 수급자는 매 1~4주 마다(최초 실업인정은 실업신고일로부터 2주후) 고용센터에 출석하여 실업상태에서 

적극적으로 재취업활동을 한 사실을 신고하고, 

실업인정을 받아야 구직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취업, 컴퓨터 활용능력 등을 고려하여 고용센터에서

온라인 실업인정 대상자로 지정을 받은 경우에는

[고용보험 홈페이지 =>개인서비스 =>실업급여 신청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혹은 [고용보험 모바일앱 =>실업급여 =>실업인정신청] 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해

실업인정일 당시 17:00까지 전송하면, 고용센터 담당자의 실업인정을 통해

구직급여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정된 실업인정일에 고용센터에 출석하지 못하면 구직급여는 

원칙적으로 지급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실업인정일을 변경 할 수 있습니다. 

 

*구직급여를 받다가 소득이 발생하였거나 취업한 경우에는 반드시 신고하여야 합니다. 

신고를 하여야 하는 범위(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 92조 참조)

-1월간 근로시간을 60시간 이상(1주간 15시간 이상)으로 정하고 취직한 경우

-1월간 근로시간 60시간 미만이더라도 일정금액 이상을 지급받는 경우

-아르바이트 등으로 실업급여일액 이상의 소득을 얻은 경우

-세법상의 사업자등록을 하는 경우

-보험 모집인, 채권추심인, 텔레마케터, 학습지교사 등으로 활동하는 경우등

 

*재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직활동을 증명하는 자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업장을 방문한 경우 :사업체명, 주소, 전화번호, 면접 또는 서류접수 담당자명 기재하여 제출(예: 명함)

-우편을 이용한 경우 :해당업체에서 사람을 뽑고 있다는 자료(예:모집요강 복사본), 입사지원서, 등기 수령증

-인터넷을 이용한 경우 :모집요강 화면 출력, 입사지원서를 보낸 날짜를 확인 할 수 있는 이메일 편지함 화면

-팩스를 이용한 경우 :팩스번호, 수취인 명, 보낸 날짜와 시간을 기재하여 제출 채용박람회에 참석한 경우

-구인공고가 없는 경우 :인사담당자 등의 면접확인서를 제출해야 인정

-채용시험이나 면접 등에 참여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재취업활동이 인정되지 않으므로 유의 해야 합니다. 

->사업장에 전화로만 구인문의를 하거나 특정 직종과 임금만을 고집하며 동일 사업장을 반복하여 

구직활동을 하는 경우

->입사지원서나 이력서를 인터넷으로 전송하지 않고 모집요강만을 출력하여 오는 경우

->사업이나 장사를 하는 친인척에게 구직활동 확인만 받아오는 경우

 

*직업훈련을 받았음을 증명하는 자료 : 당해 훈련기관에서 발행한 수강증명서를 4주에 1번 제출

*자영업 준비활동을 증명하는 자료 : 실업인정일에 [자영업활동계획서]를 고용센터에 제출,

[재취업활동계획서]에 따라 점포물색, 임대차계약, 시장조사활동,

허가관계 관공서 방문, 근로자 채용을 위한 구인 광고에 관한 자료를 제출함으로써 실업인정 가능

 

 

아래는 실업급여 자격 확인도 가능한 정부 고용보험 사이트입니다. 

들어가셔서 구직신청 및 수급자격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ei.go.kr/ei/eih/eg/pb/pbPersonBnef/retrievePb190Info.do

 

고용보험 제도 - 개인혜택 - 자격확인

근로자가 실직했을 때 일정기간 급여를 지급하여 생활의 안정 및 재취업을 도와주는 제도 입니다. 다음 절차는 실업급여 수급자격요건 판단 및 실업인정 모의테스트 입니다. 01 고용보험 가입여

www.ei.go.kr

실업급여 모의 계산 기능도 있으니 확인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위에 정리한 내용 외에 자세한 내용도 보실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분들 힘드신데, 

좋은 일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자료 출처 : 정부 고용보험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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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게 배우는 영어 4번째,

 

오늘은 2분짜리로 동영상을 편집 했습니다.

이 두 부부의 문장들이 짧고 간결한 대화라 쉽게 따라 읽기 편하여 조금 길게 편집 했습니다.

 

이 대화중에 SBD(스퀘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무게를 얼마나 들 수 있는지에 대하여 나오는데요.

솔직히 전 영어 숫자에 약해 좀 더 귀담아 들어 봤습니다.

두 가지 표현법으로 이야기 하는데요. 

한국인 남편은 130kg을 one thirty(KG)라 표현하지만 정작 미국인 아내는 one hundred thirty(KG)라고 말하네요.

음...영어로 숫자를 말할땐 바로 입으로 나오지 않고 머릿속에서 영어 숫자를 일일이 생각 후 말하는 편이였는데요.

오늘보니 한국인 남편처럼 쉽고 간결하게 말하는 것도 연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2분짜리 영상을 먼저 올려 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짧은 대화로 이어져 쉐도윙과 받아쓰기에 너무 적당한 영상인거 같습니다.

 

 

 

그럼 스크립트도 같이 정리하여 드립니다.

 

There was No way I could contact her.

I had to use my laptop. I was like 'I lost my phone. I don't know what to do without my phone'

so with her taxi receipt.

I called the taxi company and said "I will give you money, please bring my phone back'

Yeah, and it worked.

The cab driver came to my work and he gave me my phone back.

It was so sweet of you, I'm still so thankful that you did that for me

because I was so stressed out wihtout my phone here in Korea.

I lost all of pictures and I felt really sad and you got it back for me.

If the taxi driver had taken your phone.

We would not be here together.

Thank you taxt driver.

 

Anyway, that was the story about how we met and our first date.

I'm so lucky that I have you in my life.

I'm lucky too.

I really appreciate it.

I appreciate having you in my life, too.

Who is strong? you

Somebody asked us.

What our SBD total is / Our squat bench deadlift total is

So, my squat is 100kg

My deadlift is 130kg but my bench is not much

You did like 50kg

So mine is as pathetic 280kg.

 

My deadlift is 5plates, 220kg

Your total is already almost bigger than my 3

and i did 220kg squat like 1.5times.

I'v naver tried more than 5plates.

So let's just do 220kg

Bench press is 160kg

you're at 600kg

So we're at 800kg together total

We can hit 1,000kg soon.

Our baby is gonna help.

So funny.

 

제가 받아쓰기 하면서 궁금한 문장에 대해서 찾아본 것도 같이 남겨 드립니다.

(이 기준은 순순히 제 기준입니다 ㅎㅎ)

 

1, Yeah, and it worked : 저도 처음 접한 표현입니다. 

   대충 It worked 하면 뭔가 일이 끝난? 그런 뉘앙스로 들리는데 네이버 영어사전에는 "됐다" 라고 되어있고,

   구글에서는 "효과가 있었어" 라고 표현이 되어 있는데 대락적으로 무슨 벌어진 일이 끝날때 쓰는 표현 인것 같습니다.

   It worked

   

2, So mine is as pathetic 280kg : 이 부분은 왜 pathetic(불쌍한, 애처로운, 한심한)이란 단어를 썼는지에

대해서 궁금했는데요.

여러 번역기와 사전을 찾아보니 뉘앙스만 느꼈습니다. (영어 선생님이 없으니 ㅠㅠ)

즉, 레이라는 여자분이 '난 이것밖에 못들어' '많이 들지 못해' 이런 뉘앙스로 표현 한 것 같습니다.

혹시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께서 정확한 표현을 아신다면 댓글 꼭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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