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 배우는 영어 3번째 입니다.

 

매번 2분 언저리의 영상을 올리다 오늘은 너무너무 영어 공부가 하기 싫어 1분 4초짜리로 공부를 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영어는 재미나게 하는 것도 중요하시만 영어 실력은 공부의 시간에 비례 한다는 것은

부정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짧고 굵게 하려 합니다. ㅎㅎ

오늘 영상은 두 부부중 미국인 레이의 대화가 거의 80% 입니다.

원어민이기 때문에 영어 스피킹의 속도가 빠르나 밝음이 정확하여 딱 공부하기 좋은 구간 입니다.

 

아래 동영상 먼저 드립니다.

스크립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쉐도잉을 하는 것도 좋지만 들으시면서 쓰거나 타이핑 하는 것도 문장을 머리속에 넣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We waited so long to get in at the restaurant.

Even though it was Thursday.

Well that day, I remenber it was one of the hottest days in the summer.

I almost didn't want to go meet you. 

I almost cancelled our date no offense

I was so gross and so sweaty, TMI

But i was disgusting and i didn't want to go meet you. I felt really embarrassed.

But i decided to go anyway and you were so nice~

Do you remenber? you had a little fan.

And you were fanning me while we ware waiting in the long line to get in the restaurant.

It was so cute.

Then we ate really good meal and then we went go Gwangjang market.

For 'round two'

What is that?

Secound round.

We went to Gwangjang market.

For our secound round because it's two stations away.

We ate another good round of food there.

And then I lost my phone in a cab.

She took a cab home

and she accidentally left her phone there inside the cab.

Yeah, I was such an idiot.

 

3번째 영상은 정말 짧고 굵은 표현들이 많이 있었네요.

오늘도 영어공부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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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에 덩굴손이 올랐왔어요~!

 

오이가 드디어 덩굴 손이 나왔습니다~!!

어제까지는 분.명.히. 없었는데,

오늘 비가 와서 아침에 열어놓은 문을 닫을까 해서 베란다에 나갔는데..

작은 덩굴손이 하나가 나와있는게 아닙니까..ㅎㅎ

아이들하고 다 같이 소리지르며 구경했습니다..

 

짠~

 

잘보이시나요?

너무너무너무 귀엽습니다..^^

 

 

 

 

크기가 비슷했던 오이 모종 둘이었는데.. 햇빛 받음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큰아이의 오이는 아직 덩굴손이 나오지 않았고 잎크기도 작습니다. 

옆에서도 보고 앞에서도 보고 위에서도 보고..열심히 셀프로 이리저리 빙글빙글 돌면서

보았습니다. 그래도 덩굴손은 너무나 귀엽습니다..

 

 

 

조금만 더 길어지면 가운데 지지대를 잡고 한번 감고 옆으로 가도록 해주려고 합니다..

막 만지기도 지금은 아직 좀 짧아서 일단 더 길어지도록 지켜봐야겠습니다. 

어제랑 오늘은 햇빛이 거의 없었는데 그래도 신기하게도 식물들은 자라긴 하네요..

장마가 되면 식물들이 잘 안자란다고 해서 저는 햇빛이 없는 날은 아예 안자라나 보다 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뜌비의 오이잎이 호박잎 처럼 크게 보이네요..

비가 오는 날인데 이렇게 초록초록한 잎들을 가까이서 보고 있으니 좋으네요..

 

 

이건 어제 찍은 오이 사진입니다. 

분명히 덩굴손이 없죠? 

참 희한합니다. 

어제부터 비가 와서 햇빛이 보이지 않았는데 밤사이에 저렇게 덩굴손이 쑤~욱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5/8일 어버이날이라고 둘째아이 어린이집에서 화분을 주고 가셨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어린이집 봉고차를 타고 집앞까지 오셔서 인사하고 화분을 주고 가셨습니다..

4월달에도 한번 다같이 오셔서 인사하고 가셨었습니다.

아이들 타고 출근하는 봉고차에 리본머리띠를 한 선생님들이 우르르 내리셔서 

인사하고 구호?같은것도 하시고 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입학식도 못하고 아직 낯설은 아이들을 위해서 이렇게라도 얼굴을 익히려고 해주시는것 같아 참 고맙습니다..

 

예쁘게 꾸민 화분이었는데.. 화분안에 스킨답서스가 괜히 쪼금 불편해 보여서... 

 

 

화분 밖으로 꺼내주었습니다. 

가운데 철봉이 있었어서 저렇게 가운데가 벌어져 버렸네요..

잎도 잘 닦아주고 물도 흠뻑 주었습니다. 

저희 집에도 수경식물로 키우는 스킨답서스가 있는데 이 아이도 잘 키워서 

수경식물로 키울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화분위에 재같은 것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거름이겠죠?

 

집에 있는 수경 생물들 입니다. 

주로 집안에서 키울것이여서 햇빛없이도 잘자라는 아이들로 골랐습니다. 

그리고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로 골랐습니다. 

 

큰 아이 책꽂이 위에 있는 스킨답서스 입니다. 

저희집에 온지는 한 5개월 좀 넘은것 같습니다. 

물만 일주일에 한번 갈아주고 있는데 햇빛을 못봐도 부쩍부쩍 아주 잘 자라서 흐뭇하답니다.

물속에 있는 뿌리가 어마어마 하지요?

아마 저위에 화분에 있는 스킨답서스도 흙은 별로 없고 거의가 다 뿌리일것입니다. 

저도 처음에 스킨답서스를 화분에서 꺼냈을때 흙을 털어도 흙이 얼마 안나와서 깜짝놀랬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저희 집 수경식물들을 소개해 드릴께욤..

위에 스킨답서스는요 실내에서 키우기 가장 쉬운 식물이라고 합니다.^^;

유해가스 제거와 음식물 냄새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라

주방에 두면 좋은 식물로 일반인들에 이미 많이 알려진 국민 반려 식물이랍니다. 

저희는 공부방에 큰애 책장위에 옥토넛 바나클대장과 콰지와 함께 있습니다..^^;

 

 

아래는 잎이 특이한 거북 알로카시아입니다. 

공기 정화 대표 플랜테리어 식물이고, 거북이 등껍질처럼 선명하게 라인이 들어가 있어서 

관상용으로 좋은 반려식물입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자라고 15도 이상의 반그늘 상태에서 잘자란다고 합니다. 

 

 

아래는 테이블 야자입니다. 

책상위에 올려 놓고 키운다는 테이블야자는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고

공기 중에 수분 방출 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실내조명만으로도 키우기 좋고

뿌리가 심플하게 되있어서 수경재배로도 키울 수 있는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한가지씩 샀는데 잘커서 나눠서

식탁이랑 거실, 방방 마다 하나씩 두개씩 두고 있습니다. 

이 식물들 덕분에 오이랑 상추 키울 용기가 났었던것 같습니다. ^^

 

무작정 식물을 키워야 겠다고 사서, 방법도 모르고 험하게 다루는 바람에 식물 하나는 오래지 않아 죽어버렸습니다. 

쉬운게 없죠. 시간을 들이고 정성스레 대하는 만큼 크는것 같습니다.. 

 

수경식물 물갈이 할때도 물을 받아 하루 놔두는 게 소독약 성분 이런것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식물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의 온도,환경)

 

오이,상추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수경식물 이야기로 빠져버렸네요..

암튼 내일은 오이의 덩굴손이 어디까지 자라있을지 기대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쉽고 재미나게 배우는 영어 2-2

 

오늘은 하루가 정말 길었는데, 그 긴 하루중에 30분 영어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오늘 또 느끼네요...

그래서 오늘은 어제 공부한 영어를 다시 반복 하고자 합니다. 바로 이 블로그에요 ㅎㅎ

 

좀 더 쉽고 재미나게 공부 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 도중 두번째로 제가 올린 영상(1분7초)을 

30분 동안 무한 반복으로 들으면서, 받아쓰기를 하려 합니다. 

늦은 밤이라 쉐도윙은 패스 하려 합니다.

 

받아쓰기를 하면서, 물론 스크립트를 보면서 하려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듣고 쓰고, 듣고 쓰고를 계속 반복하다 보면 한시간이 훌쩍 넘어 갈 것 같습니다.

다만, 받아쓰기를 하면서 제가 궁금한 단어 또는 이해 안가는 문장이 있으면 네이버 영어 사전을

통하여 찾아 보려 합니다.

이 공부를 바로 하면서 이 블로그에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영상은 맨 아래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You said you were a master at finding 'hole-in-the-wall' restaurants.

 

여기서 hole-in-the-wall 이 이해가 안가 찾아봤는데요.

1번 뜻은 답답한, 사소한, 하찮은 이지만, 영어 문맥상 2번뜻으로 초라한 가게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의외로 다른 뜻으로는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을 의미하는 뜻도 있네요.

 

추가로 예문도 찾아봤습니다. (단어를 찾을때 다른 예문도 한번씩 봐 주시는 것도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His store is a hole-in-the-wall, but he does good business"

 

Because I used the app Mango plate.

He uses a 'cheap app' called mango plate to find really goo restaurants.

Back then, I didn't know what Mango plate was so i was really imprressed with his

ability to find really good places.

 

요 문장에서는 Back then이란 문장에 귀에 거슬렸는데요.

대부분 저희가 배우기로는 at that time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여기 레이란 미국 여성분은 

back then이라 표현해서 사전을 찾아 봤습니다.

사전상 의미로는 그 당시에, 그때에는 이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예문으로는...

"Back then, most babies was born at home"

"I used to weigh a lot more than i do now and this shirt is left over from back then"

 

But anyway, we talked a lot the first day that we met

and we decided to go on a date the same day.

And i asked "what is your favorite Korea food?"

She goes "I love 쭈꾸미" 

Is that normal for a foreigner?

I didn't expect "쭈꾸미"

 

위 대화들 중에서 두 부부는 쭈꾸미라 대화를 하면서 화면 스크립트에는 small octopus라고

표현을 했느데, 제가 찾아보니....small octopus는 낙지를 말하는 것이고, 쭈꾸미는 

short arm octopus 또는 webfoot octopus라고 합니다.

이거 안 찾아 봤으면 전 평생 samll octopus를 쭈꾸미로 오해하며 살았을듯....

 

He's like "oh there's this really exciting octopus bbq restaurants.

I used the app / the mango plate app

I always wanted to go to an octopus place.

That place is on the seoul michelin guide

Yeah, michelin's guide in seoul.

I searched for it before we ever even met, and you mentioned about octopus so

I searched it again.

 

So, it was another coincidence. We met coincidentally and we both coincidentally were

interested in the same food.

It was just a coincidence that we ended up meeting and then having a share interest in food.

So, we decided to go on our first date the same day.

 

요 긴 대화에서는 coincidence 를 처음 들어봤는데 우연의 일치 란 뜻입니다.

추가로 ended up 이란 단어도 생소 하여 찾아 보았는데, '결국/마침내' 이런 뜻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누구를 알려주는 듯이 하는 영어 공부도 오늘 해 보니 정말 재미가 있네요.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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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서울시가 5월부터 재활용품 배출시 비닐과 음료,생수용 투명 페트병을 다른 재활용품과 별도 분리해 버리는 '분리배출제'시범운영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어쩐지 저희도 페트병과 비닐 등 분리수거 관련하여 안내 포스트가 이곳 저곳에 붙어있었는데 이런 이유도 있는가 봅니다.

 

그간 자치구별 준비 상황에 맞게 지난 2월 중 시범운영을 시작하도록 추진하였으나, 코로나19확산으로 대면홍보, 점검 등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5월 부터 집중 홍보를 통해 시범운영을 강화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단독 주택과 상가에서는 기존에 모든 재활용품을 혼합배출하는 대신 매주 목요일에만 비닐과 투명비닐페트병을 각각 다른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합니다. 이 두 품목을 제외한 다른 재활용품은 목요일을 제외한 다른 요일에 배출 합니다. 

다만, 자치구에 따라 배출 요일에 목요일이 포함되지 않는 지역에선 금요일에 비닐과 투명 페트병을 배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파트(공동주택)의 경우 현재 플라스틱과 함께 버리고 있는 음료, 생수용 투명 페트병을 별도 전용 수거함에 분리해 배출하면 됩니다. 이와 관련, 환경부에서는 현행 재활용 가능자원의 배출 및 수거 방식 문제 개선을 위해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을 올해 상반기 내에 개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하여 1회용품 사용 및 배달, 택배 이용 증가에 따라 재활용 폐기물 배출량이 증가한 가운데, 유가하락, 수출금지 등의 사태가 겹치면서 재활용 시장이 불안정한 만큼 이번 비닐,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겠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아래 사진에 마음이 좀 무겁더라구요.

아이들이 자주 보는 바다탐험대 옥토넛에서도 이야기와 함께 보긴했는데 아래 실사로 보니 더 와 닿았습니다.

은근히 번거롭지만 지구를 구할 영웅의 힘이 없는 저는 이런거라도 하며 소소한 힘을 보태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비닐과 페트병만 별도로 배출해야 할까요? 

비닐의 경우 택배, 배달 문화 발달 등으로 가장 많이 배출되고 있지만 재활용률이 가장 낮다고 합니다. 또한 음식물 등의 오염물질이 묻은 채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아 타 재활용품의 재활용률까지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이며, 커피 믹스 같은 작은 비닐류의 경우 혼합되어 있을 경우 선별이 어렵기 때문에 별도 배출 품목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물질이 묻었을 경우는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비닐의 경우 선별, 압축되어도 대부분 시멘트 소성로,발전소 등의 고형연료로만 사용되어져 왔으나, 이것마저도 고형원료 요건 강화, 수요처 감소, 수집,운반, 선별 과정에서 발생한 오염 등으로 재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깨끗한 비닐을 재활용 할 경우, 유화 등의 재생유, 기타 재생원료 및 성형제품 등으로 물질 재활용도가 가능하며, 비닐의 재활용률이 더욱 더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페트병의 경우 고품질 재활용을 위해서는 투명 페트병이 필요한데, 우리 나라에서는 유/무색 구분없이 배출되고 있고, 투명 페트병만 따로 선별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고품질 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페트병은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되고 있다고 하니, 이를 최소화하여 국내에서 배출되는 페트병으로 대체하기 위해 별도 배출 품목으로 지정 되었다고 합니다. 

 

무색,투명 페트병은 시트(sheet), 병 재생산, 의류용 장섬유 등으로 재활용이 되며 고픔질 재활용에 필요합니다.

유색 페트병이 많이 포함될 경우, 솜 등의 단섬유, 노끈 등으로 재활용이 되며, 국내 발생페트병 재활용의 대부분이 이에 해당합니다. 

 

페트병에 부착된 라벨지가 쉽게 떼어지지 않아서 어렵다는 분들이 있으신데요.(저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2019년 12월 25일 부터 시행되었습니다. 따라서 페트병의 경우 재활용이 쉽게 되기 위해서 몸체가 무색이고 라벨이 재활용 과정에서 쉽게 제거되어야 하고, 재활용을 저해하는 유색 몸체와 재활용 과정 중 몸체에서 라벨이 떨어지지 않는 일반 접착제는 사용이 금지되었으며, 페트병 출고량의 약 67%를 차지하는 먹는 생수, 음료 페트병에 우선적으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또 페트병외 유리병, 종이팩, 캔 등에도 재활용 용이성에 따른 평가를 받아, 생산자는 등급평가 결과를 제품 겉면에 표시해야 하고, 평가된 등급을 기준으로 생산자는 차등적으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분담금(!!!)을 납부 해야 하며, 이를 통해 생산되는 포장재가 재활용이 잘되는 재질,구조로 개선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칠*사이다 병도 최근에 초록색에서 투명으로 변경되었죠.

9개월의 계도기간이 있으며 개선명령 후 1년의 개선기간이 지난 후에도 미개선시 판매 중단 또는 최대 10억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된다고 하니 생산자분들이 정신바짝 차리고 변경하는 이유겠지요.

 

정리하면,

 

비닐은 색상과 종류에 상관없이 물로 헹구어 이물질을 제거한 후 부피를 최소화해 투명 또는 반투명 봉투에 최대한 많이 담아 배출해 주시면 됩니다. 

 

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페트병 라벨지를 제거하고 압착하여 뚜껑을 닫아 음료, 생수용 무색, 투명 페트병만 투명 또는 반투명 봉투에 배출하시면 됩니다. 

 

단독주택에서는 목요일에 비닐과 음료, 생수투명 페트병을 별도의 투명, 반투명 봉투에 각각담아 배출해 주시면 됩니다. 

단, 기존에 재활용품릉 목요일에 배출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금요일에 비닐과 투명 페트병을 동일한 방법으로 배출해주시면 되고, 행정동별 배출 요일은 해당 자치구 청소행정과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기타 다른 재활용품(유리병, 유색페트병, 플라스틱, 종이,스티로폼 등)은 목요일(또는 금요일)이 아닌 다른 재활용품 배출일에 배출하시면 됩니다. 목요일(또는 금요일)에 비닐 및 투명 페트병이 아닌 다른 재활용품이 배출 되거나 타 품목과 혼합배풍될 경우 수거하지 않고 다음 수거 요일에 수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격일 배출 및 수거 지역에서는 이틀 뒤 수거될 수 있어 집앞이 지저분해 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파트에서는 대부분 품목별 분리배출을 이미 실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닐은 기존과 같이 색상, 종류에 상관없이 물로 헹구어 이물질을 제거한 후 비닐류 배출함에 분리배출해 주시면 됩니다. 

페트병은 기존의 플라스틱류 혼합 배출에서 음료, 생수용 무색, 투명 페트병을 별도 전용수거함에 배출해주시고, 유색 페트병은 플라스닉류에 배출하시면 됩니다. 버리실 때에는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다음 라벨지를 제거하여 압착한 후 뚜껑을 닫아 배출하시면 됩니다. 

 

저도 분리수거를 하면서도 잘 몰랐었었는데 앞으로는 세심히 더 신경써야 겠습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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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따라 하시면 큰 도움 됩니다!!

저도 그렇지만 영어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시간과의 싸움을 꼭 해야 하는 평범한 공부 입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실력이 늘지도 않고, 지루하고, 내가 지금 왜 영어공부를 해서 뭐하나 싶을때도 있는데, 

준비를 하고 열심히 하는 자 만이 큰 수확을 얻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 됩니다.

 

먼저, 아래 1분7초짜리 동영상을 올립니다.

 

자, 이 동영상을 10번 들으시고, 제가 아래에 쓴 스크립트를 보시면서 따라서 큰소리로 영상에 나온 두 명의 표정과 억양

모두 똑같이 따라서 10번 쉐도잉을 합니다.

머리속에 들어있는 과거의 모든 문법은 지우시고 그냥 똑같이 따라서 큰 소리로 합니다.

그리고 동영상의 영어 회화가 빠르다면 그냥 들리시는 대로 웅얼웅얼 하시면서 따라 큰소리로 쉐도잉 하세요.

공부를 배우는데 있어 창피한 것은 없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이 옆에 있더라도 큰소리로 따라 하세요~~

 

Scrpit 2

 

You said you were a master at finding 'hold-in-the-wall' restaurants.

Because I used the app Mango plate.

He uses a 'cheap app' called mango plate to find really good restaurants.

Back then, I didn't know what Mango plate was so i was really impressed with his

ability to find really good places.

But anyway, we talked a lot the first day that we met

and we decided to go on a date the same day.

And i asked "what is your favorite Korea food?"

She goes "I love 쭈꾸미(small octopus).

Is that normal for a foreigner?

I didn't expect "쭈꾸미(small octopus)"

He's like "oh! There's this really exciting 쭈꾸미 bbq restaurant"

I used the app  / the mango plate app

I always wanted to go to an octopus place.

That place is on the seoul michelin guide.

Yeah, Michelin's guide in Seoul.

I searched for it before we ever even met, and you mentioned about octopus so 

I searched it again.

So, it was another coincidence! 

We met coincedentally and we both coincidentally were interested in the same food.

It was just a coincedence that we ended up meeting and then having a share interest in food.

So, we decided to go on our first date the same day.

 

마지막으로 저는 위에 문장을 다 외울 예정입니다.

쉽고 재미있는 영어 하세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상추  오이 키우기

 

오이가 정말 잘자랍니다..

잎이 엄청엄청 많이 크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큰 잎이 10cm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많이 컸습니다. 

아직 덩굴손은 나오지 않았는데 키좀 컸다고 바람이 불면 쓰러질듯이 왔다갔다 해서 

보는 사람을 불안하게 합니다..

줄을 묶어 줘야 될까요..꺽어지는건 아니겠지...몹시 불안합니다..^^

베란다에 부는 바람이 제법 쎄거든요..

열어둬야 바람도 맞고 더 튼튼하게 자란다고 해서 자주 열어 놓으려고 하는데

자꾸 흔들리니..

 

아파트 베란다에서 몇년 키우신 분들을 보니 베란다에서 좀 떨어지게 위에 줄을 메 두셨더라고요.

그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 저도 오이가 덩굴손이 나오고 지지대를 잡고 올라가기 시작하면 

줄을 걸어줄까도 생각중입니다. 

오이는 여름 장마가 오기전에 따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여름 장마가 시작되면 햇빛을 받지 못해서 시들시들하게 된다고요. 

그전까지는 베란다에 비추는 햇빛을 넓은 잎으로 잘 막아주고

베란다 창문을 열어놨을 때 비가 오는 것도 잎으로 막아준다고 하니..

얼른얼른 커서 그런 장면을 보고 싶기도 합니다. 

 

참 그리고, 지지줄을 걸을때는 창문과 바짝 걸어주면 안된다고 합니다. 

창문을 열고 닫을때 잎들이 걸려서 상처를 입을 수 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45도 정도의 경사를 주며 줄을 걸어주면 줄도 더 길어지고

오이가 타고 올라갈 길도 더 길어지는 거겠죠. 

그냥 크는 것 같지만 또 그렇지도 않은게 식물인것 같아요..

 

집에 초록초록한 살아있는 식물이 있다는 건 정서적으로도 좋은것 같아요..

집에 갇혀있는것도 아닌데 아이들과 하루 종일 붙어있다보면

가끔 정신을 잃을 때가 있는것 같은데

빨래널려다가 혹은 걷으려다가 왔다갔다 하며 베란다를 지나다가

어느순간 초록초록 잎을 보며 이렇게 컸구나..보고있다가 보면

좀 안정이 되는 느낌도 있습니다..

다음주면 초등 학생 한명은 학교를 가겠네요..

 

 

 

상추를 너무 알뜰하게 따서 먹은 걸까요..

상추들은 자라는게 더디게 느껴졌는데

오늘보니 잎들이 또 이렇게나 커졌네요..

근데 사진 보다 실물로 보면 저 잎들은 좀더 작습니다..^^

큰쌈정도는 싸먹기 힘듭니다..

그냥 눈으로 볼때는 작아보이는데 사진으로 보면 더 커보이는 느낌이예요..

 

 

다시 실물을 보고오니 역시나 아직 작습니다..^^

갑자기 상추를 좀더 심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텃밭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참 좋겠습니다. 

쨍쨍한 햇빛을 받는 상추들이 쫑쫑쫑 짱짱하게 자라고 있을 테니까요..

일단 저는 이아이들을 열심히 잘 키워보고 성공한다면 

파를 키워볼까 합니다. 

비싸진 않은데 없어서는 안되는 채소중에 하나여서 꼭 한번 키워보고 싶습니다. 

싱싱하게 많이 먹고 싶은데

많이 사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이 없어지기때문에 많이도 못사고.. 

암튼 지금 상추와 오이를 열심히 키우고, 

맛있게 잘 먹은 다음에는 파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2분 영어 회화 리스링 도와 주실분~~

 

안녕하세요.

어제 제가 2분짜리 영어 동영상을 올리고 문장을 무조건 외우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먼저, 10번정도 리스링을 한 후 스크립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동영상의 영어 스크립트와 제가 듣는 내용이 틀려 

도움 주실분을 찾습니다.

 

먼저 동영상을 다시 올려 드립니다.

 

 

어제 올린 동영상과 동일합니다.

이 영상이 좋은 이유는 한국말고 영어 둘다 스크립트가 있어 저에게는 매우 유익했는데요.

제가 영어로만 듣고 바로 받아 쓰기를 하는데....

먼저 제가 리스링 하면서 만든 스크립트를 아래와 같이 드립니다.

 

So, there are many comments like "who would win if you guys do arm restling?"

(영상에는 "who would win if you did arm wresling?으로 되어 있습니다 ㅠㅠ)

첫 문장부터 멘붕이 왔습니다. ㅎㅎ 

 

Should we try?

Oh my god!  you're so strong.

Hello we got many many many questions.

I guess people are a litte bit curious abous us.

We decided to do a Q&A today.

I wrote down a ton of questions on my phone for us to answer.

Let's get started. (솔직히 start에 왜 ed가 붙는지도 꽤 오래 고민했습니다 ㅎ 아직도 그 이유는 모르구요 ㅠㅠ

아마도 한국식 영어가 몸에 베인듯 합니다)

Alright. First thing first, the number one asked question....is "how did you meet"

I wish we had a more exciting story to share, but we just met by coincidence

and we started texting a lot and we found out that we had so much in common like

weightlifting and trying interesting food.

 

제가 쓴 스크립트는 요기까지구요. 이 문장을 달달달 외우고 있는 중 입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그냥 천천히 아주 천천히 몸에 베이게 영어를 공부하려 합니다.

그런데, 제가 영어 선생님이 없이 위와 같이 빨간색으로 쓴 궁금증에 대해서는 알길에 없네요 ㅠㅠ

 

혹시 저를 도와 주실분이나, 아니면 스터디를 같이 하실분이 있으시면 정말 진심으로 뫼시고 싶습니다.

저는 목동에 살구요. 신정동/화곡동/구로/영등포 ....등 가까운곳에 영어를 같이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정말 재미나게 (숙제도 없음...) 공부 하고싶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저 문장을 다 외우고 part 2를 또 올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날마다 즐거운날 되소서~

 

 

티스토리 구글 계정 아이디 변경 방법

 

 

티스토리 계정 삭제하는 방법을 얼마전에 포스팅 했었는데요. 

저도 아이디 세개 중에 하나는 삭제하고, 나머지 두개중에 하나를 아무 생각없이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때 아이디로 정하여 생성 하였습니다.  

그런데 에드센스를 등록하고 나서 승인이 안되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에드센스에서 중복계정이라는 안내 문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계정 메일로 구글에서 메일이 온것을 발견했습니다.  

찾아보니 몇년전에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면서 선택했던 계정이였습니다. 

영상도 몇개 올리지 않았었고, 조회수도 얼마 안되고, 구독자도 없고 하여 잊고 있었던 계정이였습니다.

(조건을 하나도 갖추지 않은채 에드센스를 신청했던것 같습니다.

그것까지 유튜브를 보고 당연히 하면 되는건줄 알고 신청만 했었던 기억이있습니다..ㅜㅜ)

구글에드센스 안내 메일에는 계정 두개는 안된다고 하나만 선택 해야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쓰는 계정은 아무것도 없으니, 전에 쓰던 계정으로 바꾸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리 저리 찾다보니 착하게도 티스토리는 계정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아무생각없이 아이디를 다른 메일로 하셨다면,

그래서 티스토리 구글계정을 바꿔야 하신다면 아래 보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티스토리 구글계정 아이디를 바꿀수 있는건 구글이 참 세심하게 신경쓴것 같습니다.

여러개의 계정을 만들 수 있으니, 바꿀 수도 있게 해 놓은 것이 당연한걸까요..

암튼 저에게는 무척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단, 한달에 한번만 바꿀수 있다고 하여

저의 티스토어 블로그는 생성한지 30일이 안되어서  

한달이 될때까지 기다려야 겠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티블로그 로그인을 한 후 화면 오른쪽 위의 계정표시를 클릭해 주세요.

사진 아래 화살표 방향의 모양을 클릭하시면 [계정관리]가 나옵니다. 

 

[계정관리]를 클릭하세요.

[계정관리]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화면 왼쪽 아래에 [아이디 변경하기]를 클릭해 줍니다. 

 

 

 

그럼 화면 위쪽에 [현재비밀번호]를 적는 칸이 나오고 비밀번호를 적으면 확인하기가 활성화 됩니다. 

확인하기를 클릭하세요.

 

 

 

 

그리고 나면 현재 아이디인 계정 주소가 나오고 아래부분에 [새아이디입력]란이 나옵니다. 

여기에 변경하고자 하는 아이디를 적어넣으면 됩니다. 

 

 

새아이디를 입력하면 [변경하기]가 활성화 됩니다. 

변경하기를 클릭하면 새아이디메일로 인증메일이 발송 되는것 같습니다.

인증하시면 아이디가 변경됩니다. 

저는 아직 새로 블로그를 개설한지 한달이 되지 않아서 30일 후에 다시 시도하라고 나와서

그 이후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처음처럼 인증메일을 보내줄 것 같습니다.

 

 

 

변경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으나, 변경하는 것이 안하는 것보다는 번거롭지요.

저처럼 변경하지 마시고 처음에 티스토리 계정 결정하실때 기존것들 정리하실건 하시고,

깔끔하게 진행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초보 블로거가 몸으로 부딪히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부디 제가 부딪힌 이같은 경험은 건너 뛰시고 깔끔하게 

시작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어봅니다.

 

어린이날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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