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금값 변동 /미국 증시

 

미국 증시

 

2일 원.달러 환율은 좁은 등락을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밤 뉴욕증시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 우려에도 고용 지표 호조에 상승했습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2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6%

오른 2만 5827.36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45% 오른 3130.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2% 상승한 1만 207.6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장은 미국의 고용지표와 코로나19 재확산세 등을 주시했습니다.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 6월 실업률은

11.1%로 두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6월 비농업 신규 고용은 시장 예상치인 290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480만명 증가로 나타났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고용지표 호조에 '오늘 발표는

우리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가장 최근의 고용 상황을 나타내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142만7000명으로 시장

예상(138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도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내 하루 코로나19신규 확진자는 5만명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경신했고 봉쇄 조치를 다시 강화하는 지역들이 늘고 있습니다. 

홍콩 국가보안법을 둘러싸고 계속되는 미중간 갈등도 변수입니다. 미국 상원은 중국의 홍콩 구가보안법 시행에

관여한 중국 관리들과 거래하는 은행을 제재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해당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 놓게 되었습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미국 코로나19 확진자수가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뉴욕증시는 비농업 고용지표에

따른 상승폭을 전부 반납했다'며 '이에 안전자산 프리미엄이 확대됨에 따라 1200원 아래에서 수입업체 결제 수요와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하단을 경직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2일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9.30원에서 최종 호가됬습니다. 최근 1개월

스와프포인트(0.00)를 고려하면 전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00.00)와 비교해 0.70원

하락(원화가치 상승)한 것입니다. 

 

 

국제 유가

 

국제유가가 미국의 고용 호조에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일 (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8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83센트(2.1%)오른 40.6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3월 6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독립기념일 연휴로 이날 이번주 거래를 마친 WTI는 주간으로 5%올랐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연휴로 휴장하지

않지만 거래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이번주 브렌트유는 5.2%올랐습니다. 시장에선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이

미국 증시와 함께 유가를 끌어올렸다고 보고있습니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올들어 최대폭으로 감소한 데 이어 원유시추공 수도 계속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에너지서비스업체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이번주 미국 원유시추공 수는 185개로 전주보다 3개 줄었습니다.

16주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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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국제유가 상승, 금값 전망

 

 

국제유가, 원달러 환율, 금값 전망

 

국제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4%(0.55달러) 오른 39.82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9월 물 브렌트유도 오후 4시 현재 배럴당 1.79%(0.74달러) 상승한 42.01달러에 장을 종료했습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는 720만 배럴 감소했습니다. 

지난 3주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다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시장 전망치(71만 배럴) 보다 더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키움 증권은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1개월물이 1201.74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3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제조업 체감경기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가운데 코로나 19 백신 관련

긍정적 소식이 안전자산 수요 완화로 이어지면서 하락했다'며 '환율은 대외 불확실성이 잔존하는 만큼 하락폭은

소폭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금값이 8년 만에 온스당 18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재확산으로 미국 등의 경기 회복세가 흔들릴 가능성이

제기되며 안전자산 수요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또 경기침체에 대응해 각국 중앙은행이 막대한 양의 통화를

찍어내고 있는 것도 금 가격을 부추기는 요소입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미국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31.1g) 당 1.1%(19.30달러)

오른 800.5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2년 이후 최고가이며 2011년 9월에 기록한 사상 최고가 1920.70달러에

비해 약 6.2% 낮은 것입니다. 금값은 올 들어 18.4%, 지난 1년간 26.6% 급등했습니다. 금은 2011년 이후

세 차례나 1800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도했으나 실패했었습니다. 

월가에서는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수 있다는 관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달 20일

향후 12개월 금 가격 예상치를 온스당 1800달러에서 온스당 2000달러로 높였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금 가격이 온스당 2000달러대로 향하고 있다'며 '저항선인 1900달러를 넘을 경우 2114~2296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미 상품선물위원회(CFTC)의 금 매수(롱) 포지션은 요즘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이 랠리하는 원인은 세 가지 정도로 분석됩니다. 먼저 안전자산 선호 현상입니다. 특히 코로나 19재 확산으로

미국에서는 경제 봉쇄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미, 중 갈등이 곳곳에서 심화되고 있고, 오는 11월 대선에서

민주당이 집권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모두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를 자극하는 요소입니다. 

또 각국 중앙은행이 전례없는 저금리와 '돈 풀기(양적완화)'에 나서면서 통화가치 하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초 4조 2000억 달러 수준이던 미국 중앙은행 (Fed) 자산은 6월 말 7조 2000억 달러로 불어났습니다.

유럽연합(EU)은 7500억 유로 규모의 복구 기금 조성을 추진 중입니다. 방대한 양의 통화가 풀리면 실물가치를

지닌 금값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입니다. 필립 스트레이블 블루라인 퓨처스 수석 시장전략가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Fed는 매우 완화적이며, 경제 봉쇄가 세계적으로 되풀이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중앙은행의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막대한 돈이 풀리면서 몇년 내 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점도 금값 상승세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미국의 M2(총통화)는 지난 3월 15조 달러에서 최근 18조 달러대로 확대됐습니다. 아직은 유통속도가 낮아

인플레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경기가 살아날 경우 인플레가 고개를 들 것이란 관측이 많습니다. 모건스탠리

아시아 회장을 지낸 스티븐 로치 예일대 교수는 최근 '미국의 재정적자 급증, 미국의 저축률 감소 등으로 인해

달러가 조만간 주요 통화 대비 35%가량 절하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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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미.중 갈등 과 국제 정세

 

 

금값 흐름, 증시 흐름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간밤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장과 스티븐 문신 재무장관은 경기 부양 의지를 재차 확인시키며 시장을

안도시켰습니다. 다만 금값은 코로나 19라는 위협에 온스당 1800달러선을 돌파,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 중 분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날(6월 30일) 중국이 홍콩 보안법을 통과시킨 데 이어 미국은 화웨이와

통신업체  ZTE(중싱통신)에 대해 미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공식 지정했습니다. 다음은 오늘 주목할 만한

뉴스들입니다.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17.08포인트(0.85%)

상승한 25812.8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47.05포인트(1.54%) 오른 3100.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4.61포인트(1.87%) 상승한 10058.7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등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온 데다 파월 의장과 므누신 재무장관의 경기부양 의지를

시장이 재확인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다만 한켠에선 금값이 코로나 19로 인한 불확실성에 온스당 1800달러 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1%(19.30달러) 오른 1800.5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분기 기준으로는 약 4년 만에 최고의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이밖에 국제 유가는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 (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0.43달러) 떨어진 39.27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0.1% 오른 97.50을 기록했습니다. 

파월 의장과 므누신 재무장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여파를 우려하면서 추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어떠한 형태의 부양책도 너무 일찍

거둬들여선 안된다.'라고 말했고, 므누신 장관은 '7월 말까지 추가 재정 부양책을 통과시키는 것이 행정부의 목표'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미국 내 코로나19확진자수 증가는 심상치 않은 수준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코로나 19 대응을

이끌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이날 미국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의 하루 신규 코로나 19 환자가

10만 명까지 치솟을 수 있다'라고 경고한 상태입니다. 

콘퍼런스보드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의 85.9에서 98.1로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91.0을 상회한 규모입니다. 

다만 콘퍼런스보드 측은 그리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린 프랑코 콘퍼런스보드 경제지표 부분 디렉터는

'경제 재개와 주간 실업보험청구 수치의 상대적인 개선이 소비자 현재 여건에 대한 평가를 개선했다'면서도

'불투명하고 불균등한 경제 회복 경로와 코로나 19 재유행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소비자들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소비할 준비가 됐다고 말하기는 너무 이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통신업체 ZTE를 미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공식 지정하는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기업들은 이들 회사로 부터 장비를

사들이기 위해 정보 보조금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한편 홍콩은 전날 오후 11시부터 홍콩보안법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홍콩 보안법은 국가 분열, 국가 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의 결탁 등 4가지 범죄를 최고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미. 중 갈등이

여러 갈래로 번져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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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자리의 베텔게우스가 이상하게 희미해졌다..

오리온 별자리의 어깨 부분인 붉은 초거성 별인 베텔게우스는 보통은 밝은데, 이 별이 12월에 전례없이 어두워질 조짐을 보이자 천문학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먼지나 현재에서 10만년 사이에 이 별이 초신성에서 폭발할 것 같은 사실을 포함 한 이러한 희미한 발광의 잠재적 원인을 제시했습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우리 태양의 흑점과 같은 큰 항성점들이 베텔게우수의 표면에 있어서 침침함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연구원들은 그들의 결과가 베텔게우스가 먼지를 분출시켰고 그것이 별을 흐리게 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먼지 시나리오를 배제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는 월요일 '천체물리학 저널 레터즈'에 발표되었습니다. 

베텔게우스는 몇 백만 년 된 것으로 추정되며 약 700광년 떨어져 있습니다다. 그리고 이 'supergiant' 이름은 농담이 아닙니다. NASA에 따르면 이 별은 화성의 지름과 목성의 궤도의 크기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태양질량의 11~12배 정도로 추정됩니다. 

천문학자들은 이 별이 425일 마다 조광과 그에 따른 밝은 빛을 경험하기 때문에 12월에 조광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베텔게우스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정상 발광도의 40%까지 떨어져 천문학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독일 막스 플랑크 천문연구소의 박사 연구원 타비샤 다르마워데나는 이 특이한 조광화 에페소드 속에서 베텔게우스를 연구하면서 국제 천문학자 팀을 이끌었습니다. 이 팀의 데이터는 항성 표면의 온도 변화가 밝기 저하를 유발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의 가장 유력한 원인은 베텔게우스의 표면의 50~70%를 덮고 있는 거대한 별점일 것입니다.  달마워데나는 성명에서 '그들의 생의 끝을 앞두고 별들은 붉은 거인이 된다. 그들의 연료 공급이 고갈됨에 따라 별들이 에너지를 방출하는 과정이 변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그것들은 부풀어 오르고 불안정해지고 심지어 우리가 밝기의 변화로 보는 수백일 혹은 수천일의 기간 과 함께 진동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별은 너무 거대해서 표면의 중력이 작은 별의 그것보다 작기 때문에 별에 의한 어떤 진동도 실제로 그 것의 층을 쉽게 배출할 수 있습니다. 별에 의해 방출된 이 가스가 식으면, 그것의 본질인 먼지로 돌아갑니다.  

달마워디나와 그녀의 협력자들은 이 먼지를 찾기 위해 칠레의 아타카마 패스 파인더 실험과 하와이의 제임스 서점 맥스웰 망원경에서 채취한 새롭고 기록적인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두 망원경은 모두 가시광선보다 천 배 더 큰 파장을 가진 밀리미터 이하의 파장으로 방사선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것은 그들이 성간 먼지를 연구할 수 있게 해주는데 그렇지 않으면 보이지 않지만, 이 특정한 파동에서는 빛을 방출 할 수 있습니다. 

하와이 동아시아 천문대의 공동저가 겸 연구원인 스티브 메어스는 성명을 통해 '베텔게우스가 서브밀리미터 파동 범위에서도 20% 더 어둡게 변했다는 사실이 우리를 놀라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베텔게우스의 암흑화는 그들의 먼지 가설과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데이터는 그 별이 스스로 밝기 변화와 표면 온도의 하락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반영했습니다. 유럽남방관측소의 공동저자 겸 연구원인 피터 시클루나는 성명에서 '2019년 12월부터 베텔게우스의 대응 고해상도 이미지 밝기가 다양한 지역을 보여준다. 우리 결과와 함께, 이것은 가시 표면의 50~70%를 덮고 있는 거대한 항성 점들이 더 밝은 광권(또는 별의 발광 표면)보다 낮은 온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항성 점들이 거대한 별에서 흔하지만, 보통 이 정도 크기의 별은 아니라고 연구원들은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점들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는지에 대해 확신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론적 모델에 근거한 계산을 고려한다면 별자리는 베텔게우스의 밝기 저하와 일치합니다. 

우리 태양은 11년 주기로 요동치는 태양 흑점을 경험하며, 그 기간 동안 증가하고 감소합니다. 더 많은 거대한 별들도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 몇 년 동안 관찰한 결과가 베텔게우스의 밝기가 급격히 줄어든 것이 스팟 사이클과 관련이 있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어떤 경우든 베텔게우스는 미래 연구의 흥미로운 대상으로 남을 것이다.' 라고 달마워데나는 말했습니다. 

베텔게우스는 향후 몇 년안에, 혹은 지금으로 부터 10만 년 후에든 결국 폭발할 것이라고 합니다. 왜 불확실 하냐면 베텔게우스에는 우리가 모르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별은 너무 밝아서 망원경을 사용하여 관찰하고 연구하는 것을 더 어렵게 합니다. 

이 별은 중심부의 수소를 태워버리고 대신에 헬륨을 융합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현재의 크기로 부풀어 올랐습니다. 헬륨이 고갈되고 탄소 ,실리콘의 공급이 고갈되면 에너지도 고갈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별의 남은 철이 무너져 초신성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 별은 붕괴하여 충격파와 중성미자, 즉 유령 입자를 방출하고 흩어지게 될 것입니다. 천문학자들은 그것이 응축된 중성자 별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지만, 블랙홀로 변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오리온자리의 가장 밝은 별인 베텔게우스가 얼마 가지 않아서 없어지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관찰하다 보면 없어지는 과정을 관찰하면서 또 신비로운 장면을 볼수 있게 되겠네요..

하지만 오리온 자리의 어깨자리 별은 없어지게 되겠네요..

그리고 그자리에 블랙홀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시원 섭섭 하겠어요..

오늘의 금값시세 6.30

 

 

 

국제유가

 

전세계 코로나19 재확산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보다 배럴당 3.1%(1.21달러) 상승한 39.7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런던 인터컨티넨탈익스테인지(ICE)선물 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도 같은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기준 배럴당 1.17%(0.48달러) 오른 41.50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을 포함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2차 셧다운'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세계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수요 회복 기대가 높아지며 유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 됩니다. 

유럽연합(EU)집행 위원회의 경기 체감지수는 5월 67.5에서 6월 67.5로 역대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주말 사이 발표된 중국의 5월 공업이익은 전년 대비 6%증가해 올해 처음으로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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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값 시세 6.29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한 국제 증시

 

코로나 19확산세가 멈추질 않고 있습니다. WHO(세계 보건기구)가 28일 (현지시간) 전 세계 일일 확진자가 19만 명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도 일부 주에서 신규 감염자 급증에 따시 경제 셧다운을 강화하겠다고 밝혀 투자심리가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30.05포인트(2.84%) 급락한 2만 5015.55를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더드 앤 푸어스) 500 지수도 74.71포인트 (2.42%) 떨어진 3009.0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259.78포인트(2.59%) 하락한 9757.22로 마감했습니다. 

인구 약 3000만 명의 대형주 텍사스가 술집을 다시 폐쇄하면서 재봉쇄에 대한 우려가 증시를 짓눌렀습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도 증시 약세에 한몫했습니다. 연준은 미국의 대다수 은행들이 재무적으로 건전하지만, 코로나 19에 따른 경제적 충격이 심각할 경우 일부 은행이 최소 자기 자본 규정을 위배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3/4분기 은행들의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확대를 금지했습니다. 이에 은행주들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미국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텍사스주는 코로나 19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자 지역 내 술집들을 다시 폐쇄키로 결정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그레그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행정명령을 통해 이날 정오부터 지역 내 모든 술집 영업을 중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다만 배달이나 포장 주문은 허용했습니다. 식당은 영업이 가능하지만 총 수용인원의 50%까지만 받도록 허용했습니다. 100명 이상 모임이나 행사의 경우 지방정부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이런 가운데 WHO는 28일 전 세계 확진자가 19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전 사상 최고치는 지난 26일의 18만 명입니다. 누적 확진자수는 1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코로나 19에 따른 셧다운 우려가 커지면서 이날 국내 증시도 매물 출회가 예상됩니다. 미중 무역분쟁 리스크가 여전한 데다 이번 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금요일 글로벌 증시가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경제 셧다운 강화, 금융과 FANG기업에 대한 악재성 재료로 급락했다'며 '한국 증시에도 이 영향으로 하락이 예상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확산세가 미국 등 특정 지역에 집중된다는 점에서 크게 우려할 일은 아니라는 반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승훈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재확산은 특정 지역에 집중된 것이기 때문에 3~4월 같은 경제 봉쇄보다는 지역별 봉쇄 완화 지연의 형태일 가능성이 높다'며 '점진적인 경제 활동 재개에 따른 느린 속도 개선 가능성에 무게를 둬야 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오태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자산 매입 규모는 확실히 줄었고, 재정지원법안으로 시행된 주요 부양책이 7월에는 소멸되기 때문에 금융시장은 추가 부양책을 원하고 있다'며 '정책 효과로 자산버블이 지속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지 않고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대형 성장주 위주로 대응하라'라고 조언했습니다. 

 

블랙홀의 충돌에서 보이는 빛

 

우주의 경이: 초거대 블랙홀과 그 주변의 가스 원반을 그린 그림이다.이 디스크안에는 두개의 작은 블랙홀이 서로 궤도를 돌고 있다.

블랙홀이 충돌할 때, 그들은 전형적으로 지구에서 감지될 수 있는 중력파를 만들지만 빛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천문학자들은 블랙홀 합병을 통해 첫번째 빛을 발견했다고 믿게되었습니다. 

중력파, 즉 우주와 시간의잔물결은 빛을 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2019년 5월 21일 지상 중력파 검출기에 의해 블랙홀 합병이 관측되었을 때 천문학자들은 그들이 빛의 플레어라고 생각되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빛의 플레어는 천문학자들이 블랙홀에 대해 더 많이 알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블랙홀은 중력이 너무 강해서 보통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이것이우주의 형성과 발달에서 그들이 하는 역할입니다. 

'이처럼 플레어를 찾는 이유는 천체물리학과 우주론 문제에 엄청나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것을 다시 할 수 있고 다른 블랙홀의 합병으로 인한 빛을 감지할 수 있다면, 우리는 블랙홀의 근원을 이뤄낼수 있고  그들의 기원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칼텍의 천문학과 조교수인 Mansi Kasliwai는 말했습니다. 

이번 합병은 국립과학재단의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LIGO)는 물론 이탈리아에서 유럽 처녀자리 검출기에 의해 처음 포착됬습니다.그들은 이 이벤트를 S190521g이라고 불렀습니다. 

탐지 기간동안 샌디에이고 인근 팔로마 천문대에 있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Wwicky Transient Facility, 즉 ZTF는 하늘에 대한 자동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하늘에서 불꽃을 내뿜거나 폭발하는 물체를 볼 수 있습니다. 조사 데이터는 활성 초거대 블랙홀에 의해 발생하는 플레어를 중력파 사건이 발생한 지역으로 추적해서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목요일 '피지컬 리뷰 레터즈'지에 게재된 플레어 검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초거대 블랙홀은 이 갑작스런 폭발이 일어나기 전 몇 년 동안 계속 버블링하고 있었다. 플레어는 중력파 사건과 일치하기 위해 적절한 시간, 그리고 적절한 위치에서 발생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플레이어가 블랙홀 합병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지만 다른 가능성을 완전히 배체할 수는 없다고 결론짓는다.' 고 ZTF 의 프로젝트 과학자인 칼텍의 천문학과 교수인 매투 그레이엄이 발표문에서 말했습니다. 

이 발견에 앞서, 일부 천문학자들은 블랙홀 합병이 어떻게 빛 불꽃을 일으킬수 있는 지를 탐구했습니다. 비록 빛 자체는 블랙홀로부터 빠져나올 수 없지만, 블랙홀 주위의 재료의 가열된 원반은 빛을 방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그레이엄과 그의 동료 연구원들은 두개의 블랙홀이 실제로 훨씬 더 큰 블랙홀 주면의 디스크에 함께 있었다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은하의 중심에는 초거대 블랙홀이 숨어 있다. 이곳은 블랙홀을 포함한 별떼와 죽은 별들로 둘러싸여 있다'고 미국 자연사 박물관의 천체물리학자인 맨해든 커뮤니티 칼리지의 공동저자인 K.E.Saavik Ford는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 물체들은 중앙에 있는 거대하게 큰 여왕벌 주위로 성난 벌떼처럼 몰려든다. 그들은 잠시 중력 파트너를 찾을 수 있고 짝을 지을 수 있지만 대개는 미친 춤에 빠르게 파트너를 잃는다. 그러나 초거대 블랙홀의 원반에서 흐르는 가스는 떼로 격렬하게 춤을 추는 구덩이들을 고전적인 느린춤의 미뉴에트로 바꾸어 블랙홀을 정리하여 짝을 이룰 수 있게 한다' 

새롭고 더 큰 블랙홀은 두 블랙홀이 합쳐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이 현상은 기본적으로 디스크의 가스를 통해 빠른움직임을 보냅니다. 블랙홀의 이동 속도에 가스가 반응하는 방식은 망원경이 감지할 수 있을 만큼 밝은 플레어를 만들어 낸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비록 이번 조사에서 블랙홀 합병을 바로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중력파 사건 이후 며칠 동안 이 조사에 의해 포착된 이미지들은 플레어가 한달 동안 서서히 희미해졌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더 많은 데이터가 합병에 의해 생성된 빛에 대한 더 많은 세부 정보를 제공했을 것이고 그것이 두 개의 블랙홀이 합쳐져서 생성되었다는 더 많은 증거를 제공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연구원들은 별이 수명이 다했을 때 초신성이거나 블랙홀이 별을 흡수할 때 조석 붕괴현상이라고 불리는 것과 같은 다른 가능한 원인들을 배제해 왔습니다. 

칼텍이 이끄는 카탈리나 실시간 과도현상조사의 고문서의 데이터는 플레어가 주변의 물질 원반에서 공급되는 초거대 블랙홀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했을 수 있다는 것을 배제했습니다.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초거대 블랙홀에 대한 이 자료는 블랙홀이 2019년 5월까지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몇 년 안에 합병에 의해 형성된 새로운 블랙홀이 초거대 블랙홀의 디스크로 다시 진입하면서 또 다른 플레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ZTF 는 이를 포착할 태세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두개 이상의 블랙홀이 합쳐질때 갑자기 확~치솟는 불길이(플레어) 보인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그동안은 블랙홀은 모든것을 빨아당겨 암흑으로 삼켜버린다고 알고있었는데요.

그리고 별들의 죽음과 탄생에는 항상 블랙홀이 존재한다고 하니 더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오늘의 금값 시세 6.27

 

 

 

금값 전망

 

올해 이미 17% 가까이 오른 금값이 이르면 올 3.4분기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25일(현지시간) 미 CNBC 등에 따르면 미국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의 폴 시아나 최고 글로벌 글로벌 채권. 외환. 상품(FICC) 기술전략가는 최신 보고서에서 다음 주 금 선물이 2012년 기록했던 고점인 온스당 1790~1805달러를 갈아 치울 수 있다고 봤습니다. 심리적 지지선인 1800달러를 뚫고 치솟으면 2011년 사상 최고치 1920.70달러도 넘볼 수 있다고 그는 예상했습니다. 

시아나 전략가는 '금이 3분기 혹은 하반기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금값을 온스당 2000달러대로 올릴 파동이 이미 진행중'이라면서 '금값 상승 여력이 2114~2296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코로나 19 재확산과 글로벌 무역 긴장에 따른 불확실성에 또다시 안전자산인 금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19일 보고서에서 향후 12개월간 금값이 온스당 2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25일 미국의 코로나19일일 확진자 수는 처음으로 4만 명을 넘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잠잠했던 유럽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는(WHO) 이날 재확산 우려가 현실이 됐다고 경고했습니다. 

아울러 미국은 31억 달러에 달하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의 제품에 최대 100% 관세를 매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긴장도 진행 중입니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제조업무역정책 국장은 최근 미. 중 무역합의가 '끝났다'라는 발언을 했었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진화하기도 했었습니다. 

 

 

국제유가 전망 

 

국제 유가는 26일(현지시간) 하락했습니다. 미국 내 코로나 19 재유행이 가시화하면서 경제 재가동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면서입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0.23달러) 떨어진 38.49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에만 3% 이상 미끄러졌습니다. 국제유가 기준 물인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 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0.32%(0.13달러) 내린 40.92달러에 거래 중입니다. 

미 CNN방송이 존스홉킨스대의 코로나19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날 (25일) 일일 확진자수는 3만 9972명에 달했습니다. 올해 2월 첫 확진자 보고 이후 최고치입니다. 

특히 캘리포니아. 텍사스.플로리다주와 애리조나 등 휘발유 소비가 많은 주가 확진자 급증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결국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는 '백기'를 들었습니다. 술집에서의 음주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입니다. 특히 텍사스주는 100명 이상의 야외 집회는 사전 승인을 얻도록 했고 일반 식당은 정원의 50%까지만 손님을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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