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예식장 계약' 이건 꼭 확인하세요!

서울시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예식장 계약 시 예비부부들이 체크해야 할 사항'을 정리해

3월 10일 시민들에게 공개했습니다. 

이 내용은 지난 2월 17일 서울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 예식업 중앙회가 예식업 관련 분쟁은 줄이고

소비자와 사업주가 함께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첫째, 예식장 계약시 사회적 거리두기 변동에 따른 상황별 세부적인 계약 변경 범위와 내용을 사업주와

소비자가 충분히 논의하고 결정해 분쟁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고 합니다. 거리두기 상황에 따른 추가 및

대체 서비스 제공, 보증인원 변경, 예식 연기 가능 횟수 등이 대표적입니다. 

 

구체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시 예식을 실시간 온라인 중계하거나, 예식일 당일 외 이용 가능한 식사권

제공, 방역지침을 준수한 분할된 별도 하객 공간 제공 등이 있습니다. 

둘째, 계약하고자 하는 예식장이 공정위가 고시한 소비자 분쟁해결 및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준수 여부는 해당 업체가 제시하는 계약서 약관 서식상 1급 감염병으로

인한 집합 제한 시 계약 연기 및 취소, 위약금 감경이 가능한 조항이 있는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식장 이용 표준약관'에 감염병 관련 계약 변경, 해제 및 손해배상 관련 규정이 있지만, 업주들이 고의로

이 부분을 설명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가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셋째, 계약 시 협의, 합의한 내용은 빠짐없이 서면 계약서에 담고 꼼꼼하게 확인 후 서명한다. 실제로 분쟁 발생

시 계약서가 가장 중요한 증빙자료가 되므로 소비자는 물론 사업주 또한 계약서에 정확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를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넷째 양측의 의견 차이로 인해 분쟁이 발생했다면 '서울시 소비자보호 상담, 중재센터(02-2133-4863~4,4936)'로

즉시 지원을 요청한다고 합니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소비자단체와 협력해 센터를 상시 운영계획이라고 합니다. 

 

상담은 한국 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전문상담사가 진행하며 소비자와 사업자 간 직접 중재를 통해 당사자 간 

합의로 분쟁조정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상담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토/일, 공휴일 휴무)입니다. 

 

이 외에도 공정거래위원회 1372 소비자상담센터와 홈페이지(www.ccn.go.kr)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지난해 11월 개정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는 1급 감염병으로 인한 예식 취소 시 위약금의 감경비율,

계약 내용 변경 가능 여부만을 규정하고 있어 이외 상황에 따른 분쟁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어 

계약 시 주의사항을 정리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상담, 중재센터'에 접수된 예식업 관련 분쟁은 총 367건으로 집합 제한으로 인한 

취소 및 연기, 최소보증인원 조정, 위약금, 계약 변경에 대한 의견 차이가 많았습니다. 

 

또한 거리두기 상황에 따른 계약 변경 범위나 내용은 당사자간 합의에 의해서만 진행되고 있어 분쟁은

줄이고 사업주와 소비자의 상생을 위해 정부에 제도개선도 건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은 "통상 거리두기 상황에 따른 예식 관련 계약은 당사자간 합의에 의해 결정되므로

계약 전에 충분하게 내용을 공유하고 계약서에 자세한 내용을 명시 후 날인해야 한다"며 "덧붙여 소비자들은

자신의 선택권이나 권리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계약서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시대 결혼식 하기도 힘들어졌네요.

그래서 결혼식도 온텍트로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코로나로 많은게 변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문의 : 한국 소비자단체협의회 02-774-4050

서울시 소비자보호 상담, 중재센터 02-2133-4863~4,4936

3.11 국제/국내 금값시세, 원.달러 환율 동향, 국제유가 동향

금값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 대비 온스당 0.29% 오른 1721.8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 달러 환율

원. 달러 환율이 사흘 만에 1130원대로 내려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전일 미국 재무부의 10년 물 국채 입찰이

무난하게 진행됐고,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해 안정적인 물가 수준을 보이자 미 국채

금리가 안정세를 찾고 있습니다. 

11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뉴욕 차액결제 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 달러 1개월 물은 1136.8원에 

최종 호가 됐습니다. 최근 1개월 물 스와프포인트(-0.15원)를 고려하면 원.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1142.7원)보다 5.75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고합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의 10년물 국채 입찰 결과 응찰률이 2.38배를 기록해 무난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오는 11일 예정된 30년물 입찰도 금리 탠트럼(발작)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시장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역시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1.7% 상승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습니다. 

이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25% 포인트 하락한 연 1.520%로 1.5% 초반대까지 하락했습니다. 

미국 하원이 이날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신규 부양법안을 처리한 것도 위험 선호 심리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2일 법안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미국은 존슨 앤드 존슨

(J&J)이 개발한 백신 1억 도즈를 추가로 사들일 계획이라고 밝혀 코로나 19 백신 관련 희소식도 전해졌습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다우가 신고점을 기록했지만 주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하락해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외환시장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에 상승 출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원. 달러 환율이 1140원대까지

고점을 높인 만큼 지난 3일부터 5 거래일째 매도세를 지속해 2조 910억 원가량을 내다 팔았던 외국인이

매수세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가 반등했습니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7% 오른

64.4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장중 63.13~64.96달러에서 움직였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5월 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0.56% 상승한 67.9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나온 미국 원유재고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 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1380만 배럴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70만 배럴 증가)보다

큰 폭 늘었습니다. 유가 하락 재료입니다. 

다만 경제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가격을 저지했습니다. 미국 하원은 이날 1조 9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가결했습니다. 

 

보행이 먼저 - 이제 그만 보도에서 나가주세요!

서울시는 보행안전문화 확립을 위해 3월부터 법령 개정, 시범사업 시행, 대대적인 민-관-경 협동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PM) 제한 속도 설정하고 PM-자전거-이륜차 견인 근거 마련

우선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이하 PM) 이용자들로부터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우해 PM의 운행속도를 30km/h로 제한(불가피한 보도주행 시 10km/h)하는 법령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합니다. 

다만, 도심부 도로, 자전거전용도로, 보도 위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등 도로 특성별로 제한속도에 차등을

두어 보행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PM이용자들의 권리도 보장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보도 위 불법주차 시, 별도의 과태료 부과 없이 견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도 요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간 불법주차 이륜차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과태료 부과가 선행되어야만 가능했으나,

법령 개정이 시행된다면 보행장애 상황 발생에 따른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심부 자전거 우선 도로 '저속 지정차로제' 전환 시범사업 추진

이와 함께 도심부 녹색교통 진흥지역 내 조성된 자전거 우선 도로를 중심으로 '저속 지정차로제'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저속 지정차로제'는 편도 3차로 이상의 도로에서 가장 하위차로(가장 오른쪽 차로)를 제한속도 30km/h로 

지정해 자전거, PM 등이 보다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시는 전문가 및 서울경찰청과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대상지를 발굴하고, 지정차로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면표시, 단속카메라 설치 등 별도의 안전대책을 수립한 후 연내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저속 지정차로제'를 정식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의 '차로에 따른 통행차의 기준'

개정이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시는 정부 및 국회에 해당 안건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제도 마련에도

집중한 다고 합니다. 

어린이 안전강화 위한 시-경찰 합동 단속 시행 - 무관용 즉시 견인

코로나 19로 그간 미뤄졌던 초등학교 1, 2학년 등교가 시작됨에 따라 어린이 안전을 위한 합동계도, 단속도

시행합니다. 

2월 23일부터 서울 전역 1,750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시, 구, 경찰 합동 사전예고 단속을

시작했으며, 3월 19일까지는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하교시간대(14시~18시)에 전체 대상지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단속된 차량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부과하고 즉시 견인조치를

한다고합니다. 

 

 

이면도로 제한 속도 20km/h까지 제한 - '서울형 안전속도 532'프로젝트 확대

 

시는 또 '안전속도 5030'에서 더 나아가 도로 폭이 좁아 보도를 설치하기 어려운 이면도로 등 보행환경 개선이 

요구되는 경우에 제한속도를 30km/h까지 낮추는 '서울형 안전속도 532'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도시부 도로의 기본 제한 속도를 간선도로 50km, 이면도로(주요 도로)는

30km로 지정하는 '안전속도 5030'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 완료한 바 있습니다. 

'서울형 안전속도 532'사업이란, 여기에서 나아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과 생활권역 이면도로에서 

현행 30km/h인 제한속도를 20km/h로 하향해 보다 엄격한 안전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올해 35개소 이상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교육청, 서울시 경찰청  협업으로 "보행-자전거-PM의 안전한 공존" 실현

이외에도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보행안전을 위한 가두캠페인은 물론 온라인이나 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홍보를 지속 추진한 다고 합니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보행안전 공동협약(MOU)'을 통해 전국 최초로 민-관-경을 아우르는 선제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속도감 있게 제도와 문화 정착을 이끌 계획이라고 합니다.  

 

 

 

 

 

3.10 국제/국내 금값시세, 원.달러 환율 동향, 국제 유가 동향

금값은 전 거래일보다 2.31% 오른 1716.60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원. 달러 환율

원. 달러 환율이 5 거래일 만에 하락 안정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금융시장 변동성을 자극했던 미국 국채

금리 급등세가 진정된 영향입니다. 

테슬라가 19%대 상승하는 등 기술주의 오름폭이 커지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재개된 모습입니다. 

달러 인덱스도 소폭 하락 중입니다.

10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 달러 1개월 물은 1135.30원에 최종 호가됐습니다. 최근 1개월 물

스와프포인트(-0.15원)를 고려하면 원.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40.30원)보다 4.85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4일 이후 4 거래일 간 연속 상승하며 무려 20원가량 폭등했습니다.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과 국제유가상승 등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맞물리며 10년 물 국채 금리가 1.6%가량으로

빠르게 올라서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진 영향입니다. 달러 인덱스도 92선으로 상승하며 달러

강세를 연출했습니다. 

그러나 간밤 미국 재무부가 580억 달러 규모의 3년 물 국채 입찰을 실시한 결과 응찰률이 2.69배로 

최근 6개월 평균인 2.40배를 웃돌았습니다. 3년 인상 장기물을 중심으로 금리가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10년 물 금리는 9일(현지시간) 오후 5시께 1.528%로 전 거래일보다 0.066% 포인트 하락하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도 91.96으로 0.38% 떨어지는 중입니다. 10일 10년 물 11일 30년 물 입찰이 남았지만 일단

시장은 안도 랠리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0% 오른 3만 1832.74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외환시장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에 하락 쪽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테슬라, 애플 등 

기술주가 회복세를 보인 터라 5 거래일 연속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세를 주도했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수로 돌아설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가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데다 달러화 강세 영향을 받았습니다. 

9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4월 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04달러(1.6%) 하락한 64.01

달러에 마쳤습니다. 

국제 유가는 지난주 OPEC+(석유수출국 기구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모임)의 산유량 동결 소식에 

큰 폭 상승한 이후 이번 주 상승세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에

대한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이 있었지만 설비의 직접적인 피해는 없어 유가에 더 영향을 미치진 않는

모습입니다. 

원유 재고가 증가세를 이어갔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유가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었습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 원유 재고는 사상 최대폭인 약 2160만 배럴 폭증한 바 있습니다. 한파 피해로 정유 시설이

제대로 가동되지 못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글로벌 플래츠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번 주 발표될 재고도

270만 배럴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지속하는 점도 유가에는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이날 다소 반락하긴 했지만, 92선 부근에서

등락했습니다. 이달 초에는 90선 아래로 떨어진 바 있습니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급등했던 유가에 대해 일정 기간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봤습니다. 프라이스

퓨처 그룹의 필 플린 연구원은 "미국 원유재고가 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승세를 다소 둔화시켰다"면서

"믿을 수 없는 랠리가 있었고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습니다. 

 

3.9 국제/국내 금값시세, 원.달러 환율 동향, 국제 유가 동향

금값은 하락했습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 대비 온스당 1.21% 내린 1678.0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 달러 환율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자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밤 미국 10년 물 국채금리는 장중 1.613%까지 올랐습니다. 유가 상승도 인플레 우려를 키웠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이 예멘 반군의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에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장중 한때 배럴당 67.98달러까지 급등했습니다. 이에 원. 달러 환율도 5 거래일째

상승, 1140원대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이 114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0월 19일(1142.00원)이

이후 약 5개월 만입니다. 

9일 서울 외국환중개에 따르면 뉴욕 차액결제 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 달러 1개월 물은

1142.60원에 최종 호가되었습니다. 1개월 물 스와프포인트(-0.20원)를 고려하면 이날 원.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33.20원)보다 9.6원가량 상승 출발할 전망입니다. 

미국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들떠있습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8일(현지시간) 크리스털 리나

게오르기 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화상 토론에서 미국 노동시장에 대해 "올해 연말 이후

궤도로 복귀할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1조 900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 19 부양책 예산안도 오는 9일

미국 하원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위안화가 연초 수출지표 호조로 중국이 신용공급을 축소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하면서 원화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대비 0.66% 오른 6.5위안대에 거래되며

달러 대비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증시도 국채 금리 급등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전일 코스피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동시 매수에 3000선이 깨지며 약세장을 보였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일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나흘째 매도세를 지속해 1조 4475억 원가량을 내다 팔았습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1조 9000억 달러 부양책 통과가 기정사실로 굳어지자

미국 경제성장 전망 상향에 힘입어 달러화 상승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면서 "추격매수를 중심으로 

원. 달러 환율도 상승폭 확대를 시도하겠으나 이월 네고(달러 매도)를 비롯한 고점 매도가 나타나며 상단이

막혀 1140원 초반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가 하락했습니다. 

8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57% 내린

65.0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64.57~67.98달러에서 움직였습니다. 

원유시장의 최대 화두는 중동 정세입니다. 주말 간 세계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이

예멘 반군의 공격을 받으면서입니다. 후티가 지난 주말 사우디 군기지와 석유시설 등을 미사일과 드론을

사용해 공격했습니다. 지정학적 불안이 커지며 브렌트유는 한때 배럴당 71달러를

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유가는 레벨 부담에 상승폭을 서서히 줄였습니다.

사우디가 공격을 받은 유류 저장소 등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힌 점이 안도감을 제공했습니다. 

사우디는 드론이 목표물에 도달하기 전 파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우디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런 파괴적인 행동은 사우디뿐만 아니라 세계의 에너지 공급

안정성과 보안을 목표로 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여기에 유가가 최근 빠른 속도로 상승한 데 따른 레벨 부담이 커진 점도 상단을 제한했습니다. 

지난주 OPEC+(석유수출국기구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모임)의 예상치 못한 4월 산유량 동결

결정으로 유가가 급등세를 탔던 바 있습니다. 

달러가 강세인 점도 유가에 반락 압력을 가했습니다.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달러 가치도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이달 초 90선을 하회했던 데서 이날 92위로 올랐습니다. 

원유는 달러로 거래되는 만큼 달러 강세는 유가에 부정적인 요인이 됩니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중동 정세에 대한 민감도가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BD스위스의 마샬 기틀러 투자 연구 담당 대표는 "사우디의 원유 생산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시장은 공격의 심각성보다 이런 행위가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SIA웰스 매니지먼트 콜린 시진 스키 수석 시장 전략가는 "원유가 단기적으로 과매수됐다"면서

달러가 강세 추세로 전환된 점도 유가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남산 친환경 교통환승센터 개장- 버스타고 정상까지

서울시는 3월 1일부터 남산의 환경오염 방지,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남산 예장자락 내 '버스 환승 주차장'을 

정식 개장했습니다. 

그동안 도심 명동 일대의 단체관광으로 인한 관광버스 주차난과 남산 정상부의 관광버스 통행에 따른

장기주-정차, 공회전 등 불편한 점이 발생해 왔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주차장 개장을 통해 관광버스의 공원 진입을 제한할 수 있게 되고, 녹색순환버스 환승

체계를 마련해 친환경 교통을 이용하면서도 남산 정상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광버스 진입 제한은 현재 시범 운영 중에 있으나, 향후 순차적으로 전면 제한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녹색순환버스는 2020년 12월부터 친환경 전기버스로 전면 교체됐으며, 현재 02번, 04번 총 12대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향후 관광버스 진입 제한에 따른 승객 수요의 증가를 반영해 배차간격을 줄일 수 있도록 운영

예정입니다. 

예장자락 주차장은 당초 일반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으로 계획됐으나, 남산정상부 경유 버스 진입제한에 따라

녹색순환버스와 연계한 환승 주차장으로 계획이 전환됐습니다. 

남산예장 버스 환승 주차장의 규모는 버스 주차구획 총 40면으로 운영됩니다. 이중 관광버스 승, 하차 3면,

순환버스 승,하차 3면 외 순환버스의 전기 충전과 대기를 위한 8면을 제외하고 나머지 공간에 관광버스 주차가

가능하며, 버스전용 주차장으로 조성된 운영 취지를 고려하여 승용차와 이륜차의 주차는 금지됩니다. 

주차 요금은 5분당 500원이며, 이용시간은 연중무휴 06시에서 24시까지입니다. 

바로 녹색 결제(oksign.seoul.go.kr)를 통해 요금을 결제할 경우, 2시간 범위 내에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oksign.seoul.go.kr/pc/

관련 조례에 따른 요금이며, 월 정기권은 이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차장은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하며 순환버스 운행시간을 고려하여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연중무휴로 

개방한다고합니다. 

주차장 내에는 이용자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전기 충전기 등 다양한 시설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광버스 이용객이 녹색순환버스로 환승할 때까지 대기하는 로비공간, 승하차 공간 개선, 편의시설, 부대시설

입점 등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공사가 예정돼 있다고합니다. 

안전 강화를 위해 관광버스 출입통계 분석 및 모니터링, 수요 분석에 따른 주차구획 조정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

한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기사 대기실 및 휴게 공간을 조성해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주차통합센터와 연계를 위한 주차 관제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선진 주차 관리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에 새롭게 개장, 운영하는 남산 예장자락의 주차장을 통해 향후 도심지역의

관광버스 주차난 해소와 남산 대기질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친환경 교통환승 센터로

거듭나는 예장자락 주차장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문의 : 주차계획과 02-2133-2370

 

 

3.8 국제/국내금값 시세 ,원.달러 환율 동향, 국제유가동향

금값 동향

 

금값의 하락세가 이어지며 심리적 지지선인 1700달러선까지 무너졌습니다. 실질금리 상승으로 그동안

금에 흘러들었던 돈이 빠져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가에선 금값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 대비 온스당 0.13% 내린 1698.5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 1700달러를 밑돈 것은 올들어 처음입니다. 연초만 해도 1900달러선에 육박했던

금값은 우하향 추세를 지속하면서 연초 대비 10%나 하락한 상태입니다. 불과 반년 전인 지난해 8월에만

해도 금값은 2000달러를 돌파,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2000달러선을 넘겼던 금값이 최근 하락추세인 것은 실질금리의 상승 때문입니다. 

지난해엔 코로나19이후 각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대규모의 돈을 풀면서 실질 금리(명목금리-기대인플레이션)의

마이너스 폭을 키웠었습니다. 금리는 0% 수준인데 중앙은행들이 돈을 풀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시각이 반영된 영향입니다. 실질금리의 하락은 돈의 실질적인 가치가 낮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금을 비롯한 실질자산의 투자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올들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금리 상승을 용인할 것으로 해석되는 발언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실질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문에 올 들어선 지난해와 다르게 금으로부터 자산이 빠져나가고

있는 셈입니다.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이 부상하기 시작한 것도 금값을 억누르는 요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작년 자산시장

급등을 지켜본 투자자들이 금을 내려놓고 더 시세차익을 볼 수 있을 만한 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자금을 

옮겨갔다는 얘기입니다. 실제 일부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금보다는 비트코인이 적절하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원.달러 환율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개선되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원. 달러 환율이

사흘재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8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뉴욕 차액결제 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 달러 1개월 물은 1129.00원에

최종 호가됐습니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이날 원.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1126.10)보다 2.85원 가량 상승 출발할 전망입니다. 

지난주 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 수가 37만 9000개 늘어나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폭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 망치(21만 개 증가) 역시 크게 상회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19 백신이 미국 전역에 퍼지고 있고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서 각 주 정부가 경제를 다시 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 지표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경기 회복세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2선에 가까워져 연중 최고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1.6%를 기록했다가 다시 1.5% 후반대로 낮아졌습니다. 

고용 지표 호조에 뉴욕증시가 다시 상승으로 방향을 틀면서 국채 금리 상승세가 소폭 진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 고용지표 호조는 달러 강세와 함께 위험자산 선호 심리 재개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외환시장에 상반된

두 가지 성격이 동시에 작용하는 가운데 코스피 지수 등 국내 증시 흐름에 따라 방향성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최근 코스피 시장에서 3 거래일 연속 1조 원이 훌쩍 넘는 자금을 내다 팔았습니다. 그러나

5일 3대 뉴욕지수가 1%대 상승한 만큼 외국인이 다시 국내 증시에서 매수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환율이 설사 오르더라도 지난 5일처럼 상단에선 수출업체의 이월 네고(달러 매도) 물량과 역외 달러 매도가

출회되며 상승폭을 줄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합니다. 

 

국제 유가

 

국제유가가 또 폭등했습니다. 어느덧 배럴당 70달러대를 바라볼 정도의 레벨까지 올라섰습니다. 

5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3.54% 급등한 66.0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에는 66.42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어느덧 배럴당 70달러가

눈 앞으로 온 것입니다. 

런던 ICE 선물 거래소에서 5월 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3.93% 오른 69.3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석유수출국 기구 플러스(OPEC+)가 예상을 깨고 다음 달 증산하지 않기로 결정한

여파가 이어졌습니다. OPEC+는 전날 석유장관 화상회의에서 카자흐스탄만 다음달 적정 수준의 증산을

허용하고 나머지 회원국들은 현재 수준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월가의 유가 주목도가 높아졌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브렌트유 전망치를 배럴당

각각 75달러, 8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UBS는 하반기 WTI 전망치를 72달러로 올렸습니다. 

배럴당 70달러대 유가는 50~60달러대의 이른바 '스위트 스폿'을 웃도는 수준입니다. 게다가 현재 여행 

등의 수요는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원유시장이 과열 국면으로 가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한 셈입니다. 

일각에서는 국제 유가 폭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3월 '서울미래유산' 확인하고 이벤트도 참여해 보세요~

서울시는 '남대문시장', '삼청공원' 시 '세월이 가면'을 3월의 미래 유산으로 선정했습니다. 

시는 3월의 미래유산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월 16일부터 21일까지 시민투표를 진행했으며, 남대문시장, 

삼청공원, 세월이 가면(시), 마장축산물시장, 윤중식가옥, 체부동 성결교회, 제3한강교(혜은이의 노래)등 총

7개의 미래 유산이 투표 후보로 제시돼었습니다. 

 

그중 서울 최대의 전문 재래시장 '남대문 시장', 우리나라 최초의 도시계획 공원 '삼청공원', 모더니즘의 대표 시

'세월이 가면'이 세 가지가 3월의 미래 유산으로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남대문 시장'은 조선 태종 당시 시전으로 출발해 600년가량의 유구한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시

대표 도매시장입니다. 전국 최대의 도, 소매상이라는 점, 하루 이용객 평균 30여만 명과 외국인 방문객

1만여 명에 달하는 인지도 높은 시장이라는 점에서 미래유산으로 2013년도 선정됐다고 합니다. 

이어 '삼청공원'은 1940년 3월 지정된 우리나라 최초의 도시공원이기에 2013년도에 미래유산으로 선정됐습니다.

서울 도심부에 자리해 서울 성곽의 역사와 자연 생태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는 장소며, 조성 이래 많은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시 '세월이 가면'은 시인 박인환이 작성한 한국 대표 모더니즘 시중 하나로 꼽힙니다. 특히, 명동의 선술집에서

즉흥적으로 작성되고 노랫가락이 붙여졌다는 전설적 작품 탄생 일화가 유명해 당대 명동의 분위기를 

떠올릴 수 있는 미래유산으로 2016년도에 선정됐습니다. 

 

'이달의 미래유산'과 관련된 카드 뉴스와 흥미로운 읽을거리는 서울 미래유산의 이달의 미래유산 게시판과 

서울 미래유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볼수 있습니다. 

 

한편, 서울미래유산 SNS에서는 시민투표에서 압도적 1위로 선정된 '남대문 시장'에서 사고 싶은 물건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카페 쿠폰을 5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합니다. 참여기간은 오는 3월 10일까지입니다.

 

 

서울 미래유산  SNS 이벤트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 푹 '서울 미래유산'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당첨자는 3월 12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미래유산 SNS의 팔로우를 유지하고 있어야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울러 서울 미래유산은 다수의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 현대 서울의

유산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 488개의 미래유산이 지정됐습니다. 

 

서울시는 미래유산 보존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모전, 미래유산 그랜드 투어, 돈의문 박물관

마을 내 미래유산관 운영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앞으로 '이달의 미래유산' 선정 투표가 매월 진행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futureheritage.seoul.go.kr/web/main/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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