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5월 이벤트 - 40%할인, 1+1 혜택

날씨도 이제 완전 봄이네요~

오늘은 구름이 좀 많고 바람이 불어 좀 쌀쌀했지만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합니다~

어린이뿐 아니라 장성한 자식들의 부모님들을 위한 이벤트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결혼을 앞둔 자녀가 청첩장을 소지하고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 부모님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1+1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찍은 추억 인증 사진을 SNS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되면

VIP 초대권을 준다고 합니다. 가족음악극은 예매 시 전석 40% 할인을 진행하고 예술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예매 시

20% 할인한다고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공연, 교육프로그램은 서울시 뮤지컬단 '지붕 위의 바이올린', 서울시극단 '한여름 밤의 꿈',

어린이 예술체험 '예술로 놀자! 토요 예술놀이터!'입니다. 

 

 

아버지의 애틋한 사랑 '지붕위의 바이올린' -- 부모님 특별 할인, SNS 인증사진 이벤트

 

서울시 뮤지컬단의 '지붕위의 바이올린'은 결혼하는 세 딸을 향한 아버지의 애틋한 마음과

사랑을 통해 특별한 감동을 전하는 뮤지컬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관람할 경우 할인 혜택, 상품 증정

등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합니다. 

 

'지붕 위의 바이올린'은 1905년 러시아의 작은 유태인 마을을 배경으로 가난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전통과 새 시대를 포용하는 사랑의 가치를 탄탄한 서사와 드라마틱한 선율, 웅장한 합창과 역동적인

군무로 그린 작품입니다. 

 

특별 이벤트로 아버지와 함께 한 추억 인증 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4월 28일까지 서울시 뮤지컬단 

공식 SNS 이벤트 게시판에 사연과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명(1인 2매)에게 VIP 초대권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결혼하는 자녀가 청첩장을 소지하고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관람할 경우 부모님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1+1 특별 할인 혜택(5.4~9)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온라인 예매 시 청첩장 예매 권종을 선택하고, 현장 

수령 시 청첩장을 보여주면 됩니다. 또 현장에서 청첩장을 보여주면 바로 예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어버이날 주간(5.7~9)에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에겐 추첨을 통해 화장품 세트를 증정한다고 합니다.

 

 

가족음악극 '한여름 밤의 꿈' 예매 시 전석 40% 할인

 

서울시극단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가족음악극입니다. 

2018년 1월 초연 이후 가족 관람객들에게 늘 호평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로, 올해 새로운 창작진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펼친다고 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석 4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서울시극단의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3' '한여름 밤의 꿈'은 영어 자막 제공을 통해 교육적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온 가족의 마음을 사로잡을 재기 발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4월 21일~5월 9일 예매자에 한해 전석 40%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어린이 예술체험 '예술로 놀자! 토요 예술놀이터!' 예매 20% 할인

 

어린이 예술체험 '예술로 놀자! 토요 예술놀이터!'는 어린이들에게 역사,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예술장르의

생생한 체험을 통해 예술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이 라고 합니다. 5월 예매자에 한해 

1인 4매까지 20% 할인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예술로 놀자! 토요 예술놀이터!'는 리더십 랜드:사마천의 사기, 클래식 월드:내맘니맘 클래식, 국악 세계: 진짜

재미있는 국악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2021년 4월~11월까지 매주 격주 토요일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공연 예매 및 이벤트 문의는 세종문화회관 안내전화(02-399-1000),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로 하면 됩니다. 

 

 

www.sejongpac.or.kr/portal/main/main.do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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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은 온 가족이 즐겁고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장 내부 및 공연장 전체에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좌석 간 거리두기, 문진표 작성, 체온 측정 등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4.22 원.달러 환율동향, 국제유가 동향, 국내/국제 금값시세

국제 금값은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나면서 상승했습니다. 

이날 뉴욕상품 거래소에서 6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4.70달러(0.8%) 오른 1793.1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한때 0.9% 오르면서 지난 2월 24일 이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향 안정세를 보인 점도 금값 상승을 뒤받침했습니다. 

미 국채 수익률은 10년물 기준으로 지난달 말 한때 1.77%까지 치솟은 뒤 1.52~1.60%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로스 노먼 메탈 데일리 대표는 "중국 상하이에서 런던 가격 대비 10달러 프리미엄이 붙는 등 아시아

지역의 가격 민감도에 따라 금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며 "유럽의 금화와 골드바에 대한 물리적

수요도 여전히 증가하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 달러 환율 동향

 

조 바이든 행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정책을 이어간다는 소식에 경기 회복 낙관론,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났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1조 달러 규모의 '미국 가족계획(American Families Plan)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뉴욕증시는 약 3 거래일만에 반등했습니다. 이에 원. 달러 환율도 하루 만에 

하락 전환할 것으로 보인 다고 합니다. 

 

22일 서울 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 차액결제 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 달러 1개월 물은

1116.65원에 최종 호가됐습니다. 최근 1개월 물 스와 푸 포인트(+0.05원)를 고려하면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18.6원)보다 2원가량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 다고 합니다. 

미 국채 10년 물 금리는 1.5%중반대로 내렸고, 달러인덱스는 91포인트 선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21일(현지시간) 오후 7시께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0.005% 포인트 내린 1.55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뉴욕증시 종가 대비 0.02% 내린 91.130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경기 순환주를 중심으로 살아나며 경기와 물가가 살아날 것으로 보고 주식을 매수하는

'리플레이션 트레이드'로 3 거래일 만에 반등했다고 합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인프라 투자에 이어 교육과 보육을 중심으로 한 1조 달러(1120조 원) 규모의 2번째

인프라 투자계획을 내주 공개한다고 합니다.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보육과 교육 등 인적 인프라에 투자하는 1조 달러 규모의 '미국 가족계획'제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발표한 2조 3000억 달러(약 2570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법안인

'미국 일자리 계획'과 이번 법안을 분리해 의회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내 증시도 위험선호 회복에 하루 만에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어제 약 1조 5000억 원을

순매도했던 외국인 자금 유입 재개에 힘입어 상승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고합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위험선호 회복, 달러화 약세에 더불어 중공업 수주까지 더해지며 환율

하락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면서 "오늘 환율은 하락 출발한 뒤 증시 호조, 역외 숏플레이 주도하에 하락

압력이 우위를 보이겠으나 결제를 비롯한 저가매수와 역송금 수요를 소화하며 1110원 중반 중심의 

박스권 움직임을 전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국제 유가 동향

국제유가가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와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6월 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32달러(2.1%)

하락한 배럴당 61.3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같은 날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25달러(1.9%) 떨어진

배럴당 65.32달러에 장을 마쳤다고 합니다. 

전 세계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으로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유가를 끌어내렸습니다. 

인도에서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인도에서는 7일

연속 확진자 수가 20만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3개월래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도쿄, 오사카 지역 등이 긴급 사태

선언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세븐스 리포트 리서치의 타일러 리치 공동 편집자는 "글로벌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수요 회복을 탈선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등 현재 원유 시장에 가격을 움직이는 요소가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했다는 소식도 유가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에너지 정보청(EIA)은 지난 16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가 59만 4000배럴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240만 배럴 감소였습니다. 원유 재고는 3주간 감소세를

지속하다 다시 늘어났습니다. 

S&P 글로벌 플랫츠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원유재고가 44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의회가 추진 중인 석유수출국 기구(OPEC) 산유국들을 상대로 한 새로운 법안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날 미 하원 법사위원회는 OPEC 산유국들에 대해 가격 담합 등의 이유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일명 '원유 생산 및 수출 카르텔 반대 법안(NOPEC)'을 통과시켰습니다. 

본회의 상정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미국이 다른 산유국들의 생산량 담합 등에 제동을 걸겠다는 

의미라는 점에서 유가에 불확실성을 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리치 편집자는 "글로벌 코로나 상황이 악화하거나 NOPEC법안이 의회에서 추진력을 얻거나 

혹은 OPEC+산유국들이 생산 전망을 상향할 경우 유가는 50달러대 상단에 위치한 저지선을 테스트하거나

이를 깰 수 있다"라고 예상했습니다. 

 

 

드라마 '빈센조' 촬영지는 어디일까?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빈센조> 저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

이 드라마의 주 배경이 되는 '금가프라자', 아시는 분은 이미 다 알고 있으시다고요..

이 '금가 플라자'는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독특한 외관의 세운 청계상가라고 합니다. 

저만 몰랐던 거 아니죠? 

 

2014년 세운상가에서 대림상가로 이어지는 구름다리를 통해 보행길이 만들어진 이래, 최근 몇 년

을지로 일대가 밀레니얼 세대의 힙한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이의 발걸음이 

이곳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으며, 주변 상권 역시 덩달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과거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성공을 꿈꾸는 청년들의 공간으로 변모한 세운상가는 고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한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 건물로 1968년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국내 최초의 종합 전자 

상가로서 지금도 여전히 작은 가게들이 영업 중입니다. 참고로 세운상가와 청계상가, 대림상가는

하나로 연결되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졌고, 대림상가 지하로 내려가면 지하 연결 통로가 조성되어

접근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합니다. 

 

 

짜잔~

이렇게 보니 확실히 알겠네요~^^

 

다음 여기는 어디일까요?

 

이탈리아에서 날아온 주인공 빈센조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커피이자 자신의 신조대로 밀고 나가는 주인공의 성품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상징적 아이템이 처음 나온 이 장소는 요즘 가장 뜨고 있는 동네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할아버지 공장'입니다.

 

 

건축 디자이너 홍동희 대표가 기획한 갤러리형 카페로, 대림창고에 이어 선보인 두 번째 공간입니다. 

오래된 건물처럼 친숙한 '할아버지'라는 이름을 공장 지대에 접목해 만든 카페 곳곳에는 식물과

나무가 유난히 많습니다. 참고로 메뉴판에는 에스프레소가 표시돼 있지 않지만 주문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여기는?

최명희 변호사가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무아지경의 춤을 보여주었던 화이트 365(선유도점)입니다. 

무인 빨래방으로 싱글족의 일상을 대변하듯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죠~

관광 소상공인 5,000곳 -100억 지원, 서울관광 회복 도약 자금 지원

4월 26일부터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5월 10일부터 순차 지급

 

코로나 19 확산 초기부터 관광, MICE 산업의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지원해오고 있는 서울시가 이번에는

관광. MICE 업계의 회복을 돕기 위해 '서울 관광 회복 도약 자금'을 지원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4월, 관광-MICE 업계에 전국 최초로 융자가 아닌 직접적인 재정지원(사업비) 사업으로 

선보였던 '서울형 여행업 위기극복 프로젝트'이후, 약 1년간 4차례, 총 2천7백여 업체에 90억 규모의

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지원을 통해, 서울 소재 관광-MICE 업 전체 소상공인

5천 개사에 업체당 2백만 원씩, 총 100억 원의 지원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폐업 업체를 제외한 '광광진흥법', '전시산업발전법'상 관광-MICE 소상공인 *(5인 미만, 연매출액 10~50억 원)

이라면 누구나 지정된 서류만 제출하면, 전격 요건 확인을 거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운수업에 해당하는 관광유람선업, 관광순환버스업은 10인 미만, 연매출 80억 원 이하 업체가 대상이라고 합니다.

 

 

지원금 신청 접수는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5월 14일 오후 6시까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전용 웹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지원금은 대상 적격여부 확인을 거쳐 5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www.sto.or.kr/index

 

서울관광재단 SEOUL TOURISM ORGANIZATION

시민과 함께 서울관광의 가치를 높이는 전문기관

www.sto.or.kr

 

 

자세한 신청요건과 제출서류 등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원활한 서류 준비와 신청을 위해 공고일인 4월 19일부터

'회복 도약 자금 지원 콜센터'(02-6255-9560)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회복 도약 자금 지원 콜센터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점심시간 12~13시)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korean.visitseoul.net/partners-kr/tourismOvercomeApply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 지원 |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 지원 > 비즈니스 & 파트너>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 지원>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 지원

korean.visitseoul.net

꼭 필요하신 분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4.20 국제/국내 금값시세, 원.달러 환율 동향, 국제 유가 동향

 국제 금값은 0.5% 하락했습니다.

이날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4월 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9.60달러(0.8%) 하락한 1770.6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금값이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 폭을 나타낸 뒤 하락하고 있습니다. 

울프팩 캐피털의 제프 라이트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지난주 금값을 움직였던 쇼트커버링은 끝났고

금은 어느 방향으로든 움직이게 할 촉매제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주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된 만큼 투자들이 금보다 증시에 더 관심을 집중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FXTM의 루크먼 오퉁가 선임 전략가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 지표가 계속해서 좋게 나오고 전 세계

경제 심리가 개선되는 것은 금값 약세론자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만일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더 강해지게 되면 안전자산인 금에 타격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원. 달러 환율

유로화 강세로 인한 달러 약세가 이어지겠지만 뉴욕증시가 차익실현, 신고점 부담으로 하락하는 등 

위험 선호 심리가 위축되면서 약세 폭이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유럽 내 코로나 19 백신 공급 확대 기대와

영국의 경기회복 가속화로 유로화 및 파운드화 가치가 상승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유로달러 환율의

단기 전망치를 상향하고 매수를 추천했습니다. 다만, 미국 국채 금리가 1.6% 초반대에서 완만하게

유지되고 있고 달러 인덱스도 91포인트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원. 달러 환율도 보합권 하락 출발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일 서울 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 차액결제 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 달러 1개월 물은

1115원에 최종 호가됐습니다. 최근 1개월 물 스와프포인트(+0.1원)를 고려하면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1117.2원)보다 2.3원가량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 국채 10년 물 금리는 1.6% 초반대, 달러 인덱스도 91포인트 선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19일(현지시간) 오후 7시께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0.011% 포인트 오른 1.61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뉴욕증시 종가 대비 0.01% 내린 91.0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사상 최고치 부담과 인프라 법안을 둘러싼 백악관, 의회 충돌 예상에 하락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의 의회 초당파 그룹 면담 자리에서 2조 3000억 달러

(한화 약 2560조 원)에 달하는 초대형 인프라 구축 및 일자리 창출 계획에 대해 "타협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또 미국 정부는 코로나 19 탓에 여행 금리 즐 권고할 국가 수를 전 세계 80%에 달하는

160개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증시는 뉴욕증시 하락 영향에 더해 외국인 자금 순매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일(19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3200선 아래로 밀려나긴 했지만, 개인의 매수 우위에

6 거래일째 상승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4 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이다 전일 3017억 원 매도세로 

돌아섰습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도 글로벌 달러화 약세를 쫓아 역외를 중심으로 지난 1분기 고전했던

원화 강세 배팅이 재개될 것으로 판단돼 1차 지지선으로 1114원, 2차로 1110원을 주시하고 있다"

면서 "오늘 환율은 하락 출발한 뒤 달러 약세를 쫓는 역외 매도 주도하에 하락 압력이 우위를

보이겠으나 장중 증시 외국인 자금 이탈, 결제를 비롯한 저가매수 유입에 막혀 1110원 중반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제 유가 동향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흐름과 리비아의 일부 유전에서의 원유 공급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5월 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5센트(0.4%) 오른

배럴당 63.38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25센트(0.37%) 오른 배럴당 67.02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달러화 약세 흐름과 원유 수요 및 공급 전망 등에 주목했습니다. 

달러지수가 6주래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유가가 오름세를 지속했습니다. 

달러지수는 이날 91.019까지 하락해 3월 초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달러화는 미 국채금리가 

최근 하락세를 보이면서 하락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의 성장률 반등과 국제 에너지 기구(IEA)의 원유 수요 전망치 상향 등도 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도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인도 수도 뉴델리는 코로나 19 확진자 폭증으로 의료 붕괴 사태 직전까지 가자 19일 밤부터 6일간 

봉쇄령을 발령했다고 합니다. 

인도의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 수는 전파력이 강한 '이중 변이 바이러스'(B1617)가 유행하면서

전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많이 나온 국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코메르츠방크의 오이겐 와인버그 원자재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인도에서 원유 수요가 

최근 줄어든 이유가 이 때문이라며 인도의 디젤 수요가 4월 3주간 3%가량 줄어든 하루 138만

배럴로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휘발유 수요는 같은 기간 5% 감소한 배럴당 56만 1000배럴에

그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인도 이슈가 유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아직은 유가 랠리에 제동을 걸 수준은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세븐스 리포트 리서치의 타일러 리치 공동 편집자는 마켓워치에 "인도의 새로운 봉쇄 조치와 다른 

지역에서의 코로나 19확산세로 인해 오늘 아침 수요에 대한 일부 우려가 있었다"라며 "그러나 

지금까지 나온 이러한 뉴스들은 올해 유가 랠리를 탈선시킬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석유수출국 기구(OPEC)등을 포함한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가 산유량 감축을 통해 가격을

지지하고 있어 트레이더들은 수요 측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S&P 글로벌 플랫츠는 리비아의 동부 지역 일부 유전이 정부의 지원금 부족에 운영을 중단했다고

전했습니다. 

국영 내셔널 오일의 자회사인 아라비안 걸프 오일 대변인은 작년 9월 이후 정부 지원금이 지원되지 

않고 있다며 이에 따라 유전에서의 운영이 중단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봄에 즐길 수 있는 '시민청' 공연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봄, 시민청'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시민청은 봄을 맞아 단계적으로 개발하면서 정오의 콘서트, 참여형 워크숍, 시민 장터, 전시, 강연 등을

4월부터 5월에 걸쳐 선보인 다고 합니다. 

 

공연 |정오의 콘서트(4.14~5.28. 오후 12시~12시 50분)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12시에 열리는 정오의 콘서트에서는 클래식, 재즈, 대중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7팀의 무대가 펼쳐져 광화문 일대의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활력을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여팀은 *어쿠스틱 그룹인 'Odeum'(4.21),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 연주자로 결성된 

'더 모스트'(4.28), *다양한 재즈 장르를 선보여 온 '로스트 리오'(4.30), *즉흥적인 재즈 음악을 들려주는 

'이하림 프로젝트'(5.12), *마이클 호페 내한공연에 함께한 클래식 그룹 '트리 오페'(5.26), *국악과 양악이

함께 어우러진 '창작 그룹 동화'(5.28)등입니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약을 통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콘텐츠로도 제작되어 아래 사이트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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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유랑 화첩 in SEOUL(4.14~30), 여섯 개의 북소리(5.10~28)

 

시민청 지하 1층에 위치한 '담벼락 미디어'에서는 66개의 모니터로 구성된 미디어 월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해 미처 선보이지 못했던 작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4월에는 일상과 예술 행위의 경계에 대한 질문과 다양한 표정과 요소를 담은 김완수 X성지연 작가의 

'유랑 화첩 in SEOUL'(4.14~30)이 펼쳐지며 5월에는 현대인의 불안함을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함께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장종완 작가의 '여섯 개의 북소리'(5.10~28)가 전시됩니다. 

 

 

참여형 워크숍| 몸으로 감각하고 감각하기 (4.16~5.21. 오후 2시~5시)

 

5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펼쳐지는 참여형 워크숍'몸으로 감각하고 감각하기'는 코로나 19로

신체 활동이 부족한 서울시민을 위해 이윤정 안무가가 기획했습니다. 총 6회로 진행하는 워크숍을 통해

몸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와 생각, 마음에 집중하는 시간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이윤정 안무가는 한국 춤 비평가 협회 베스트 작품 '설근 체조', 우란 문화재단 '이윤정 프로젝트'의 

'댄스 프로젝트 뽑기' 예술감독 등 여러 방면에서 기획력과 안무 구성을 인정받아왔다고 합니다. 

 

시민 참여 장터 | 한마을 살림장(1회:4.30, 2회 5.28)

 

시민이 직접 참여해 수공예품을 자유롭게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장터 '한마음 살림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4월 30일에는 쓰레기를 줄이고 제품의 재사용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를 주제로 합니다.

5월 28일에는 '꽃'을 주제로 한 플라워마켓과 봄맞이 플라워 클래스가 열린다 고합니다. 

 

4월 마켓은 많은 시민이 실천하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를 주제로 합니다. '지구를 지키는 비누'로 인정받은

사회적 기업 '동구 밭'이 플라스틱이나 보존제,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을 선보입니다. 

 

tvN'신박한 정리'와 저서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 드립니다'(2020)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이 함께해 인테리어, 정리수납 노하우를 비롯해 공간뿐 아니라 인생까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체험 | 초상화 그려주는 '드로잉 로봇', 낯선 이에게 온 메시지 '리프' (4.14~5.28)

 

시민청에 방문한 누구나 '드로잉 로봇'이 그려주는 자신의 초상화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누군가 남긴 메시지가 나에게 잎으로 전달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리프>를 통해 낯선 이와 

메시지로 연결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드로잉 로봇'은 실제 사람처럼 태블릿 또는 도화지에 로봇이 그림을 그리는 작품입니다. 로봇이 그린

초상화는 시민청을 방문한 시민에게 선물로 주어진 다고 합니다. 

 

'리프'는 관람객이 남긴 메시지가 하나의 잎이 되고 낙엽이 되어 바닥에 쌓이는 과정을 형상화한 미디어

작품입니다. '잎'으로 전달받은 타인의 메시지는 불특정 다수의 관람객이 작품을 통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캠페인 | 모든 초보자를 위한 온라인 응원(4.27~5.10)

 

이밖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하는 온라인 시민참여 캠페인 'O린이 날, ☆린이 날, △린이 날’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O린이 챌린지'를 펼친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시작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o린이' 인증사진과 함께 #시민청 어린이날#어린이를 응원해 등의

필수 해시태그를 넣어 소셜미디어 계정에 업로드하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총 180여 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봄, 시민청' 참여 신청 및 안내 페이지

www.seoulcitizenshall.kr/?r=sch&m=bbs&bid=sch_board2&cat=&sort=gid&orderby=asc&recnum=20=&keyword=&p=1&uid=2887

 

공지사항 | 서울시청 시민청

 

www.seoulcitizenshall.kr

 

초보가 키우기 좋은 봄 식물 7  & 궁금한 것들..

봄이 제철! 지금 키우기 좋은 반려식물은 뭘까요?

저도 작년 봄에 오이를 키웠었는데요. 

식물은 푸르게 자라는 모습을 보며 힐링이 되지만, 물은 너무 자주 주어도

너무 주지 않아도 죽을 수 있기 때문에 키우는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래 추천하는 식물들과 키우는 팁들을 읽어보시고 맞는 식물을 키워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히아신스

히아신스는 백합과의 알뿌리식물로 가을에 심는 화초입니다. 봄이 되면 꽃대가 자라고 예쁜 꽃을 피워

보기 좋은 히아신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화분에 심어도 되지만 물을 채운 병에 알뿌리 하부가 닿을 정도로

담가 키우는 수경재배도 가능합니다. 꽃이 시들면 꽃대는 자르고 키우다 잎도 시들면 잘라내고 구근을 

보관합니다. 히아신스는 태양신 아플락 아끼던 히아킨토스라는 소년의 이름에서 비롯된 꽃으로, 원반에

맞아 숨을 거든 히아킨토스가 숨 진 자리에서 피어난 꽃이란 전설이 있습니다. 

 

2. 스투키

실내 공기정화 식물로 유명한 스투키는 원래 산세베리아 스투키가 본래 이름으로 음이온 생산이 일반 식물의

30배에 달하는 똑똑한 식물입니다. 실내저 오하 실물로 뱅갈 고무나무, 스파티필름, 스킨답서스 등도 유명하지만

스투키는 오동통하고 길쭉한 모양새로 식물 초보가 키우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음지에서도 잘 자라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돼서 키우기 쉬운 편이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니 겨울에는 

얼지 않도록 방 안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스투키가 물렁해지면 과습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일반 화초처럼 물을 많이 주면 스투키는 물렁해지면서

뿌리부터 썩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고 합니다. 썩어버린 부분은 잘라내고 배수가 잘되는 마사토, 굵은

모래 등을 섞어서 분갈이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3. 브룬펠지어 재스민

향을 좋아한다면 브룬펠시아 재스민도 봄에 썩 잘 어울리는 식물입니다. 흰색과 보라색의 꽃이 피며 

보기 좋은 수형으로 키워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재스민은 물푸레나무과 관목으로 아열대에서 자라는 식물이며

직사광선은 피하고 적당히 그늘진 곳에서 더 잘 자란다고 합니다. 꽃이 많이 달리는 식물이니 토양이 비옥할수록

좋다고 합니다. 다소 건조하게 키워도 되며 물을 많이 주면 잎은 무성해지는데 반해 꽃은 빈약해진다고 합니다. 

 

4. 라벤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입니다. 향유를 채취하여 향수로 쓰이기도 하는데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씻다는 의미의 'lavandula'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고 

볕 잘 드는 실외에서 키우는 것이 좋으며 고온다습한 환경에는 약하니 장마철 야외에서 키운다면 적당히

비를 가려주어야 합니다. 실내에서 키운다면 지속적인 통풍이 필요합니다. 봄과 가을에 잘 자라는데

꽃은 5월 중순에서 6월 사이가 절정입니다. 품종에 따라 연중 개화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5. 알라만다

반 덩굴성 관목으로 노란 꽃이 화려하게 피어 관상용으로 인기 있는 알라만다는 '황금 트럼펫'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희망을 가지세요'란 꽃말을 지니고 있듯이 보통 6월부터 늦가을까지 꽃을 피고 지기를 반복합니다.

추위에 약한 편으로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합니다. 햇빛을 좋아하니 밝은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으며 

직사광선에도 잘 자라는 편이라고 합니다. 

 

6. 치자

발코니에서 키우기에도 적합한 치자는 비교적 관리가 쉬운 식물입니다. 영어로는 가드니아, 학명으로는 

cape jasmine으로 쟈스민이라는 학명처럼 아름다운 향기가 특징입니다. 외부 바람에는 내성이 없는 편으로

베란다나 실내에서 키우기에 좋습니다. 분갈이가 되어 있다면 일주일에 1회 정도 물을 부면 적합하다고 합니다.

화분의 흙이 마르면 꽃봉오리가 노랗게 될 수도 있습니다. 늦봄에는 물 주기에 신경을 써서 흙이 마르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8월 이후에 가지치기를 하면 꽃봉오리가 형성되기 어려우니 주의하는 것이 좋고 

봄에는 2주에 1회 정도 비료를 주면 꽃이 피는데 도움이 됩니다. 

 

7. 제라늄

쌍떡잎식물로 다양하고 화려한 꽃 색이 특징입니다. 꽃을 볼 수 있는 기간이 비교적 길어 정원, 베란다, 벽장식

등 다양하게 이용됩니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모기 퇴치 식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건조에 강하여 물 주기를

잊어도 잘 자라지만, 너무 건조해지면 잎이 누렇게 변할 수 있습니다. 물을 줄 때는 잎에 물이 닿지 않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을 좋아해서 햇빛을 잘 볼수록 잎이 건강하고 잘 자란다고 합니다. 

 

 

식물 초보가 궁금한 것들....

1. 분갈이할 때 뿌리가 다치면 안 되나? 답은 NO

: 식물 초보는 분갈이할 때 뿌리가 조금이라도 잘리면 식물이 금방 죽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갈이할 때 뿌리가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뿌리를 일부러 정리해서 분갈이를 하기도 합니다. 

적당한 뿌리 정리는 식물 생육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쉽게 구할 수 있는 식물영양제, 얼마 만에 어떻게 주는 것이 좋을까?

: 식물의 종류와 영양제의 성분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편적으로 봄에 한 번 가을에 한 번씩 주면 된다고 합니다.

 

3. 화분의 크기는 어때야 할까?

:식물의 크기마다 다르지만 보통 식물 크기에 2배 정도 생각하고 화분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물 주기가 어렵다는 식물 초보

:식물 종류와 키우는 환경마다 다르지만 보통 1주일에 한번이라고 생각하고 관수를 주기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흙 상태를 확인하면서 과습 되거나 건조하지 않도록 물 주는 시기를 달리 

해야 합니다. 

 

5. 창가에 두었더니 잎이 검게 타서 속상한 식물 초보

: 식물마다 햇빛 받는 양을 달리해야 되는데 실내에 있던 식물이 갑자기 많은 양의 햇빛을 보면 몸살을

앓는 경우가 생기고 그때 잎이 탈 수 있다고 합니다. 과한 빛 때문에 식물이 아프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햇빛을 보여주는 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 

 

6. 시든 잎과 마른 잎들은 다 잘라주는 게 좋을까?

:시든 잎과 마른 잎을 주기적으로 잘라주는게 좋습니다. 보기도 흉하지만 시든 잎이 2차적으로 병해충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정리하면서 키우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우울감을 느끼기 쉬운데 , 식물이 있다면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집안 식물 하나가 주는 생기는 생각보다 큽니다. 

꽃 종류가 아니어도 오이나 고추, 상추 같은 채소를 키워서 바로바로 먹는 것도

작지만 뿌듯하고 소소한 행복이 되고, 

이런 초록 잎들을 볼 때마다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 조절이 어려우시다면 수경식물을 알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희 집 수경식물이 아직까지 잘 크고 있는 걸 보면 확실히 일반 식물보다는 덜 어려운 것 같습니다. ^^

 

 

4.15 원.달러 환율 동향, 국제 유가 동향

원. 달러 환율

원. 달러 환율이 1원 올라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달러화 약세에도 삼성전자 배당 지급을 하루 앞두고 커스 터디

(Custody.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 채권이나 주식을 거래할 때 금융자산을 대신 보관, 관리해 주는 서비스) 물량에 

대한 경계가 되살아나며 환율 하단 지지 및 상승 압력 우위를 이끌었습니다. 다만, 뉴욕 지수 선물이 일제히 

반등하고 코스피가 상승 마감하면서 위험선호가 되살아나 상승폭은 크지 않았습니다. 

 

15일 서울 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16.6원)보다 1원(0.9%) 오른 1117.6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0.1%) 내린 1116.5원에 약보합 출발해 상승, 하락

반전을 거듭하다가 오후 들어 상승 흐름을 공고히 했습니다. 

미 국채 10년 물 금리는 전일 1.6%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내렸습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2시 30분께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003% 포인트 내린 연 1.63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02% 내린

91.66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는 장 초반 이탈했던 외국인 자금이 순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95포인트(0.38%) 오른 3194.3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코로나 19 백신 확대와 경기 회복으로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에 크게 올랐습니다. 

14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5월 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97달러 (4.9% 오른 배럴당

63.1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물 브렌트유 가격 역시 전장보다 2.9달러 오른 배럴당 66.58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유가는 3월 17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유가는 국제 에너지 기구(IEA)가 세계 원유 수요가 회복세를 보인다며 올해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한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IEA는 월간 보고서에서 2021년 글로벌 원유 수요가 전년보다 하루 570만 배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이전 전망치보다 하루 23만 배럴 증가한 것입니다. 

지난주 석유수출국 기구(OPEC)도 올해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치를 이전보다 하루 10만 배럴 가량 상향한

바 있습니다. 

OPEC은 글로벌 원유 수요가 하루 600만 배럴 가량 늘어난 9650만 배럴에 이을 것으로 전망하고,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5.1%에서 5.4로 상향했습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통상 비관적이었던 IEA가 매우 강한 강세를

예상하면서 유가가 한 달간 지속된 박스권을 벗어나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더 크게 줄어든 점도 유가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미국 에너지 정보청(EIA)은 지난 9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가 589만 배럴 줄어든 4억 9242만 3000배럴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 250만 배럴 감소보다 더 큰 폭의 감소세입니다. 

휘발유 재고가 30만 배럴 늘었으며 정제유 재고는 210만 배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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