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친환경농장 2월 1일부터 선착순 분양

2월 1일부터 서울 근교 15곳 6,800 구획 선착순 분양

 

2월 1일 오전 9시부터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참여자 모집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 한해 남양주시, 양평군, 

광주시, 고양시, 시흥시 등 서울시 근교 15곳 6,800구획 규모의 '함께 서울 친환경농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은 서울시민의 먹는 물 공급원인 한강 상류지역 수질보호에 동참하고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0년부터 한강수계기금을 활용해 팔당댐 주변

한강상수우너보호구역 내에 농장을 만들어 친환경농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는 '함께 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에 농장임차료 1 구획(16.5m2) 당 3만 원과 소농기구 구입비 50%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농작물 재비 시기에 맞춰 봄, 가을에 모종, 씨앗, 유기질 퇴비 등 농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농장에 친환경 병해충 방제를 진행해 초보 참여자도 손쉽게 도시농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합니다. 

농장별 모집 규모는 남양주 지역 650 구획(송촌약수터 400, 삼봉리 250), 양평지역 2,350 구획(교동 600,

부용리 650, 수능리 600, 양수가정 500), 광주지역 2,500 구획(삼성리 1,050, 귀여리 350, 도마리 450, 지월리 450,

하번천리 200), 고양지역 1,040 구획(성사동 370, 수역이 500, 원흥역 170), 시흥지역 260 구획(안현동)입니다.

 

 

참여시민은 농장 구획당 3~7만 원(남양주, 양평, 광주 - 3만 원, 시흥 5만 원, 고양 7만 원)의 임차료를 부담해야 하며,

신용카드 결제, 가상계좌 입금 중 한 가지 방식으로 임차료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민과 서울시에 주소를 둔 단체(기관)는 참여 신청 가능합니다. 올해부터는 많은 시민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 최대 3 구획까지 참여 구획수를 제한한다고 합니다. 

다만, 3월 2일까지 선착순 분양이 마감되지 않는 농장은 3월 3일부터 구획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며,

기존 신청자도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체(기관)는 별도의 신청서와 참여자 명단을 성 루시 도시농업과로 제출하면 참여인원당 최대 3 구획

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 양식은 서울 농부 포털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https://news.seoul.go.kr/economy/archives/510941?refresh

 

2021년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 모집

2021년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6,800구획 참여자 모집

news.seoul.go.kr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 농부 포털이나 서울시 홈페이지, 다산콜센터(120번), 서울시 도시 농업과(02-2133-5398,5373)

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1.29 국제/국내 금값시세, 원.달러환율 동향, 국제유가 동향

국제 금값은 6 거래일 연속 떨어졌습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4% 내린 1841.2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원. 달러 환율

전일 15원 이상 오른 원. 달러 환율이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따라 하락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스탑을 중심으로 미국 증시 과열 우려에 번지던 위험선호 심리가 하루 만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환율 급등에 따른 수출 업체들의 네고 물량(달러 매도)도 약 달러 요인이라고 합니다. 

2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 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 물은 1114원에 호가됐습니다. 1개월 물 스와프포인트(0.00원)를 고려하면 이날 원.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19.2원) 하락 출발할 전망입니다. 

전일 증시 과열 우려에 3대 지수 모두 2% 이상 급락했던 뉴욕 증시가 투자 심리 회복세를 보이면서

미국채 10년 물 금리는 약 3.4bp(bp=0.01% p) 가량 상승했습니다.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 회복 속도 둔화에도 급락 이후 반발 매수와 게임스톱과 같은 일부

과열 주 진정 양상, 헤지펀드들의 숏스퀴즈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면서 3대 지수 모두 반등했습니다. 

지수가 3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는 점에 반발 매수가 나왔고, 로빈후드 등 주요 주식거래 플랫폼도

게임스톱 등 과열 투기 양상이 보이는 일부 특정 주식 거래를 제한하기로 하면서 투자심리

회복이 빨라졌습니다. 

미국 증권 규제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도 게임스탑 등 투기 양상에 대해 "상황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도 전 거래일 대비 0.15% 하락한 90.5선으로

내려왔습니다. 

시장은 미국의 경기 지표보다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 낸시 펠로시(캘리포니아) 연방하원의장은

공화당 동의가 없이도 코로나 19 부양책 통과를 위한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4분기 경제 성장률(GDP)등 주요 지표는 경기 둔화 쪽에 더 무게가 실렸지만, 시장은

추가 불안 요인으로 인식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지난해 4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4.0% 성장하며

예상(+4.2%)을 소폭 하회했습니다. 연간 단위로는 전년대비 3.5% 역성장하면서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폭의 경기침체로 기록됐습니다. 다만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2주 연속 감소하며 고용시장

개선 기대 자극했고, 12월 주택판매가 전월대비 1.6% 증가에 그쳤으나(예상 +3.5%) 작년 7월

이후 처음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경기 회복 낙관론이 작용하는 듯 보였습니다. 

유럽 중앙은행(ECB)의 구두 개입에도 독일 소비자물가가 플러스 전환하면서 유로화 강세, 달러화

약세를 뒷받침했습니다. 독일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 치는 직전 달 대비 0.8%,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 올라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은 코스피, 코스닥을 통틀어 약 4조 3000억 원을 순매도한 외국인 투자심리 위축은 

오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코스피 지수가 상승보다는 하락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 1조 5000억 원가량 순매도했고, 3 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보였습니다. 

이 기간 무려 4조 이상을 내다 팔았습니다. 

 

국제 유가

국제유가가 하락했습니다. 

28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3 원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 떨어진 52.3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중국의 각 지방정부가 최대 명절인 춘제 대이동을 

줄이기 위해 고향에 가지 않으면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원유시장을

위축시켰습니다. 

자영업자, 노란 우산 공제 지원 & 신청 방법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30% 3년간 지원, 정부지원 포함 최대 80%환급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는 신규 가입 시 3년간 매월 보험료의 30%를 서울시가 지원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도 중복 지원 신청이 가능해, 이를 합하면 최대 80%까지 고용보험료를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준보수 1~2등급은 납입액의 50%, 3~4등급은 30%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기준보수 1등급 자영업자가 2020년 기준 월 보험료 40,952원을 납부하면, 서울시와 정부에서

80%에 해당하는 32,760원을 받을 수 있어 실 납부금액은 8,190원이 되는 셈입니다. 

현재 서울지역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가입률은 0.86%로 전체 56만 1,000명 중 4,800명에 불과합니다.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일반 노동자와는 달리 자영업자는 자신의 의사에 따라 가입하므로 가입률이

현저하게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장기화로 인해 대부분의 영세 소상공인들이 생계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며,

고용보험료 지원을 통해 위기에 처한 1인 자영업자들이 사회안전망으로 편입될 수 있도록 집중적인

홍보와 지원을 펼치겠다고 하였습니다.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1년 이상 가입하면 가입기간에 따라 실업급여,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1인 자영업자는 먼저 근로복지공단에서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서울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중소벤처기업부)에 각각 환급 신청을 하면 됩니다. 

 

신청 건에 대해서는 고용보험 납입실적과 기준보수등급 등에 따라 보험료를 분기별로 환급해줍니다. 

연 중간에 신청했더라도 1월분부터 소급해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료 지원 신청은 

1회 신청으로 3년간 자격이 유지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 신용보증재단(1577-6119)에 문의하면 됩니다.

 

노란 우산 신규 가입 시 '희망 장려금' 매월 2만 원 1년간 지원

 

'자영업자 퇴직금'으로 불리는 노란 우산에 신규 가입하는 소상공인에게도 매월 납입액 중 2만 원

(연 24만 원)을 1년간 지원합니다. 

'노란 우산'은 연매출 2억 원 이하 소기업, 소상공인이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가입기간 10면 경과,

만 60세 이상)의 이유로 생계에 어려움이 발생하면 그간 납입한 금액에 연복리 이자율을 적용해

일시에 되돌려 주는 것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공제금 압류, 양도, 담보제공 금지, 연간 최대 500만 원 소득공제, 가입일로부터 2년간

상해 보험 지원, 납부부금 내 대출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노란 우산 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 시중은행(12개),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지역센터), 노란 우산 공제

홈페이지(www.8899.or.kr)를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 시 희망 장려금 지원 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고 미처 지원 신청을 못 한 경우에는 노란 우산 공제사업본부 콜센터(1666-9988)로 문의하면

됩니다. 지원은 선착순 마감이라고 합니다. 

1.28 국제/국내 금값시세, 원달러환율 &국제 유가 동향

국내 금값은 상승했고, 국제 금값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3%(6달러) 내린 1,844.90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상승 시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중 1110원도 터치할지 주목됩니다. 

게임스탑을 중심으로 미국 증시가 투기판이 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고조됐습니다. 

달러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28일 서울 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 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 달러 1개월 물은

1108.60원에 호가됐습니다. 1개월 물 스와프포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이날 원.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1104.40원)보다 4.10원 상승 출발할 전망입니다. 시장 전반엔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고 있어

장중 환율을 상승 쪽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5% 하락한

3만 303.1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57% 내린 3750.77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1% 하락한 1만 3270.60을 기록했습니다. 

3대 지수 모두 작년 10월 28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입니다. 게임스탑 주가가 무려 134.84% 또 폭등,

최근 10 거래일 간 상승률이 무려 1643.91%에 달하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이를 조사하겠다고 

나서는 등 미국 증시가 투기판이 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러다 증시가 폭락장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은 별 도움이 안 됐습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회의에선 별 다른 정책 조정이 없었습니다. 

파월 의장은 "코로나 19 사태가 아직 경제에 상당한 위험 요인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불확실하고

힘든 시기가 남아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주가 급등은 금리 급등 때문이 아니다"며 게임스탑에 

대해서도 "특정 기업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는다"며 답변을 꺼렸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뉴욕증시 마감께 90.61로 전 거래일보다 0.49% 상승했습니다. 증시를 둘러싼

투자 심리가 나빠진 영향입니다. 유로화 약세를 이끄는 발언이 나온 것도 유로화 대비

달러 강세를 촉발시켰습니다. 클래스 노트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 등이 시장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너무 낮다고 밝혔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유로화가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은 이런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받아 달러 강세 압력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지수가 상승보다는 하락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26일부터

연 이틀간 2조 6000억 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도했고 이날도 추가 매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국인이 주식을 매도하고 나서 원화를 그냥 보유하기보다 달러로 바꿔 역송금 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국제유가

국제 유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27일) 미국의 원유 재고 급감 소식에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5%(0.24달러) 오른 52.8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 에너지 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 원유 재고는 지난해 7월 이후 최대폭인 

990만 배럴 감소했습니다. 원유 재고량은 4억 7천670만 배럴로 지난해 3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구직자-글로벌기업 매칭 -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에 참여할 기업 모집

서울시에서는 청년들이 선망하는 기업과 준비된 청년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새로운 유형의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원하는 업무를 하지 못하고 직무와 상관없는 단순 사무보조 수준에

그쳐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지 못했던 인턴십 사업을 탈피해 선호하는 

기업에서 실전 중심의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역점을 둔다고 합니다. 

인턴십 전에 3~4개월에 걸친 전문 직무교육을 실시해 현장경험을 사전에 집중적으로 쌓음으로써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한다고합니다. 

참여 규모는 청년 (만 18세~34세) 350명입니다. 서울시가 직접 고용해 기업에 투입, 3개월 간 인턴십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1인단 약 350만 원이 소요되는 전문 직무교육과 인턴십 급여(월 220만 원)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고합니다. 

서울시는 작년부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협력해 회원사인 3M, GM, P&G 등 50여 개 글로벌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고합니다. 100여 명 규모로 인턴십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서울시는 추가로 국내 신산업 분야 성장유망기업 100여개사를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합니다. 청년 선호도, 고용 안정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시는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인턴십 참여자 선발과 교육과정 설계에 참여해 원하는 인재를 확보할

기회라고 밝히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참여기업은 서울시의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한 홍보도 지원받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 일자리 포털(job.seoul.go.kr)에서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됩니다. 

 

https://www.seoul.go.kr/news/news_notice.do#view/331954?tr_code=snews

 

서울특별시 서울소식

서울시 서울소식페이지로 새소식, 공고, 보도·해명자료, 내 손안에 서울, 서울사랑, 내친구서울 등의 정보 제공

www.seoul.go.kr

 

서울시는 2월 초까지 신성장 분야 기업 선발을 마치고, 3~4월 중 350명 청년인턴(만 18세~만 24세)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전체 인원 중 20% 이상을 취약계층으로 선발한 다 고합니다. 

이후 5월부터 사전 전문 직무교육을 시작합니다. 

선발과정별 세부 평가방식은 선정된 전담 교육기관과 참여기업이 협의하여 결정할 예정이며, 

외국계 글로벌 기업 인턴 희망자의 경우 외국어 역량을 추가로 평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직무 교육분야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IT/SW, 디자인, 마케팅, 경영, 기획 등 기업 수요가

높은 직무분야 중에 선정된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해 결정됩니다. 

 

1.27 국제/국내 금가격시세, 원달러환율 동향, 국제 유가 동향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값은 내렸습니다. 

이날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5.60달러(0.3%) 하락한

1849.60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원. 달러 환율

코로나 19확진자 수가 전 세계적으로 1억명을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백신 접종 속도는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2억 개 이상의 백신을 추가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정부가 추진하는 경기부양책은 민주당 내부에서도 반대하면서 법안 통과가 쉽지 않지만

협상 쪽도 좀 더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이

상원에서 가결되면서 부양책 추진에 드라이브가 걸릴 것이란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 회의 결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27일 외환시장은 이러한 갖가지 혼조 된 재료 속에 하락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서울 외국환중개에

따르면 뉴욕 차액결제 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 달러 1개월 물은

1102.30원에 최종 호가됐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1개월 물 스와프포인트(0.10원)를 고려하면

1102.20원으로 전일 종가(1106.50원)보다 4.30원 하락 출발이 예상됩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7% 하락한 3만 937.0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26% 하락한 90.15에 거래됐습니다. 미국의 추가 부양책과 코로나 19

백신 등에 대한 기대 심리가 코로나 19 확산을 누른 영향입니다. 

한편 26, 27일(현지시간) 바이든 정부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회의가 

열리는 만큼 시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시장은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에 대해 파월 의장의 좀 더 명확한

목소리를 듣길 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 환율은 장중 코스피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등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일 코스피 지수는 2%대 하락했으나 위험자산 선호 심리로 인해 하락보다는 상승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전일 외국인 투자자들은 2조 원가량을 내다 팔 았으나 이날엔

어떤 매매 흐름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주식을 매수한다면 환율은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은 3.1%로 종전보다 0.2% 포인트 상향 조정한

것도 주가, 원화 등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환율이 1100원대 중반선으로 올라선 만큼 위쪽에선 수출업체의 네고(매도) 물량이, 하단에선

수입업체 결제 수요, 저가 매수 등이 유입될 전망입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가 소폭 떨어졌습니다. 변종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탓에 수요 부진 우려가 

기름값을 짓눌렀습니다. 최근 전력 문제로 생산에 차질을 빚은 카자흐스탄 텐기즈 지역 대형 

유전이 며칠 내 복구될 것이란 소식도 한몫했습니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3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30센트(0.6%) 내린 배럴당 52.47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2021 설명절 직거래장터 '상생상회' 최대 35%할인

상생 상회(매장, 온라인), 11번가(온라인), 현대백화점(매장)이 참여하는 설 명절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고합니다. 

먼저, 팔도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지역상생 거점 공간인 '상생상회(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인근)'매장에서는

영광, 제주 등 8개 지역의 77개 업체에서 생산한 총 234개 상품이 참여하는 설 특별전이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됩니다. 

 

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거점 도농 교류공간입니다. 

지역과 서울의 상생을 목표로 생산자에게는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광 굴비, 청양 구기자 한과, 상주 곶감, 제주 친환경 한라봉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와 떡국 떡, 전통주, 건나물 등 제수상품 등을 원가보다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500원 상당의 떡국떡(1 봉지)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매장 방문 시 카드나 계좌이체, 제로 페이로 결제 가능하고, 상생 상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상품 

카탈로그를 참고해 온라인 주문서(sangsaengmarket@gmail.com)를 통한 주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떡국 떡은 1인 1일 1회 증정하며 500명까지 한정한다고 합니다. 

 

*상생 상회 홈페이지:

http://sangsaeng.seoul.go.kr/

 

상생플랫폼(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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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saeng.seoul.go.kr

*상생상회 설 특별전 공지 페이지

http://sangsaeng.seoul.go.kr/boardType1/new_pages.notice.notice_view/updateView.do?grpId=NOTICE&selectedId=3869&userView=Y

 

상생플랫폼(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 상생상회, 지역상생사업, 서울농장, 상생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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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는 전국 89개 업체의 지역 농수산식품 147종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특별전을 

1월 25일부터 2월 7일 가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설 선물세트뿐만 아니라 농수축산 및 가공식품 등 다양한

지역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11번가 온라인 특별전에서 1천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상생 상회에서 최대 1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11번가 상생 상회 상품 구입 페이지

http://www.11st.co.kr/plan/front/exhibitions/2027650/detail

 

[11번가] 상생상회 기획전

기간 : 2020/11/17 ~ 2021/02/15

www.11st.co.kr

현대백화점에서는 전국 총 11개 지점에 배치된 설 선물세트 카탈로그 '더 행복한 선물'을 통해 전국 13개

업체, 13개 품목을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11개 지점은 본점, 충청점, 판교점, 디큐브시티점, 킨텍스점, 중동점, 목동점, 미아점, 신촌점, 천호점,

무역센터점입니다. 

또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북 장수의 사과 선물세트를 실시간 구매할 수 있습니다. 

1월 26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전북 장수의 사과 생산자가 직접 사과를 소개하며, 방송 중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장수 오미자청과 사과즙 등 다양한 제품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https://view.shoppinglive.naver.com/lives/55501

 

서울시X사과농가 응원LIVE 장수 사과 선물세트

상생상회의 라이브 방송

view.shoppinglive.naver.com

https://smartstore.naver.com/sangsaengmarket/products/5327094709

 

[무료배송]전북 장수 사과★설 선물세트<5kg> : 상생상회

[상생상회] 상생상회 온라인 스토어팜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사과는 청년 농부들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손수 풀을 베고 잡초를 자연 퇴비로 사용해 농사지은

수확물이라고 합니다. 작년 한 해 동안 태풍과 52일간의 장마, 폭염, 냉해 등을 딛고 열매 맺은 

사과로 수확 후 화학처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 GAP인증, 가톨릭 농민회 우리 농

자주 인증을 받은 사과로 흐르는 물에 살짝 씻은 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 30명에게 25000원 상당의 오미자청을, 5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오미자주 선물세트를 증정한다고 합니다. 

또 방송 후 사진과 함께 구매 사이트에 후기를 남긴 우수 고객 25명을 선정해 25,000원 상당의

사과와 사과즙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26 국제/국내 금값시세, 원.달러환율 동향, 국제유가 동향

국제 금값은 약보합세를 보였습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1%(1달러) 내린 1855.20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달러 강세가 금값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바트레이드의

나임 아슬람 전략가는 "이번 금값은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면서 "GDP 발표 등의 

이벤트는 금값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달러 환율

원. 달러 환율이 주요국 방역조치 강화와 백신 접종 지연 우려에 따라 위험선호 심리 약화, 달러화 강세로 

기울며 전일 대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26일 서울 외국환중개에 따르면 뉴욕 차액결제 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되는 원. 달러 1개월 물은

1102.70원에 최종 호가됐습니다. 1개월 물 스와프포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종가

(1102.65원)보다 1.95원가량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 주요국 중 프랑스가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하드 락다운(경제 봉쇄) 동참

계획을 밝혔고, 백신 보급 및 접종 지연 우려가 더해져 기술주를 제외한 금융시장 리스크

오프 분위기 조성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증시도 외국인 순매도 전환에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원화 약세 압력 확대로 연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5일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124% 상승한 90.361에 거래됐습니다. 영국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입국 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며, 노르웨이 오슬로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봉쇄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스웨덴은 역시 노르웨이발 여행 금지 조치를 발령했고 

프랑스도 수일 내 방역단계를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공포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한편 미국 내 전염병 권위자인 안토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최근 2차 백신 접종 지연이 걱정된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는 주요국 정부가 백신 접종 확대를 위해

1,2차 접종 간격을 늘리는 것을 두고 정해진 스케줄에 맞춰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요국의 봉쇄 조치로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도 커지면서 25일(현지시간) 10년 물 국책 금리는 

5.33% 급락한 1.033에 마감했습니다. 

국제 유가

국제 유가가 글로벌 공급 불안으로 상승했습니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0.50달러) 오른 52.7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라크가 1~2월 산유량을 하루 360만 배럴로 줄인다는 소식이 유가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라크는 주요 산유국들과의 합의를 통해 하루 386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지만 한도를 다 

채우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리비아도 대금 지급 문제로 원유 수출을 잠시 중단했다가 이를 재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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