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국제/국내 금값 현황, 원.달러환율, 국제 유가 변동 상황

안전자산인 금값은 연일 급락하고 있습니다.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불이 붙자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금을 팔고 

위험자산으로 갈아타면서입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8%(33.20달러) 떨어진

1,804.60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25일 원. 달러 환율은 111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달러 약세를 쫓은 하락 흐름에도 당국 개입 경계감이 계속되며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권 이양 시작과 시장친화적 성향인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재무장관 내정 소식이

투자심리를 지지했습니다. 

대선 불복을 주장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총무청에 조 바이든 인수위에

협조하라는 지시를 하면서 정권 이양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불안감이 완화되었습니다. 또 경제회복을 위한 완화적인 통화정책에

방점을 뒀던 예런 전 의장의 재무장관 내정으로 재정정책에서도 적극적으로

경제 회복을 도울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돼었습니다. 

달러화는 위험선호 회복에 하락했습니다. 주요 6개국 토오하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0.30% 내린 92.220에 마감했습니다. 

원. 달러 환율도 달러 약세와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에 연동한 국내 증시의

외곡인 자금 유입 연장에 하락 압력이 우세하며 1110원 하향 이탈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 국내 증시는 연이틀 최고가 경신을 기록했으며 외국인은

이달 들어 7조 원이 넘게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주 환율 1100원대 초반까지

빠르게 하락하자 수차례 강도 높은 구두개입과 실개입 추정 물량 유입으로

1110원대로 원. 달러 환율을 되돌려 놓은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으로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유가는 급등했습니다. 올 3월 초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기대감이 유가를 밀어 올렸습니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4.3%(1.85달러) 급등한 44.9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와 브렌트유 모두 코로나 19 사태 초기인 지난 3월 6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코로나 19 백신 개발 소식과 미국 정권 이양 기대감이 가격에 반영된 이유입니다.

미 제약사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영국 아스트라제네카도 전날 자사 백신의

예방 효과가 90% 정도라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날 오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정권 인수를 공식 허용,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된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변경 내용

서울'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선포 - 10대 시설 서울형 정밀 방역

 

11월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됩니다. 

서울시는 24일부터 연말까지를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하고 10대 주요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 방역'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집단 간염이 빈발했던 시설 10종에 대한 감염 취약요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방역 조치를 추가 함으로써 감염 위험도를 실질적으로 낮춰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종교시설의 경우, 2단계에서는 정규 예배, 법회, 미사 시 좌석의 20%로 참석 인원이 

제한되는데, 이보다 경각심을 높여 비대면 온라인으로의 전환을 강력하게 권고한 다고 합니다.

 

또한 직장 내 감염이 빈번한 만큼, 대표적인 고위험 사업장으로 꼽히는 콜센터는 재택근무 등을

통해 근무인원을 절반으로 줄이도록 하고, 2~3명 이상 유증상자 발생 시엔 코로나 19 선제 검사를

받도록 한다고 합니다. 

 

고령자가 많아 위험도가 높은 요양시설과 데이케어센터는 요양시설 입소자의 면회, 외출, 외박,

데이케어센터의 외부강사 프로그램을 금지한다. 시설 종사자의 방역수칙 준수 관리의무도

강화된다고 합니다. 

실내체육시설은 오후 9시 이후 운영 중단에 더해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샤워실 운영도 

중단되며(수영장 제외), 이용자가 2m 거리를 유지하도록 인원도 제한됩니다. 

 

카페는 하루 종일, 음식점은 오후 9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는 2단계 조치에 더해 

주문 대기 시 이용자 간 2m의 간격 유지, 음식 섭취 중 대화 자제를 권고한 다고 합니다. 

 

방문판매업과 관련해선 홍보관 인원을 2단계 수칙인 인원 제한을 최대 10명으로 

강화하고, 방역관리자를 지정 배치해 운영한다고 합니다. 다과, 커피 등 일체의 

음식 제공은 물론 취식과 노래, 구호 등이 금지되며 모든 모임은 20분 내에 종료해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위험도가 높은 목용 장업은 음식 섭취 금지, 인원 제한에 더해 한증막

운영도 금지하고, 공용용품 사용 공간 이동거리는 최소 1m 간격 유지하도록 구획을 

표시하도록 했습니다. 

 

노래연습장, PC방, 학원 3개 시설은 최근 확진자 발생은 많지 않지만 수능 및 

대학별 논술, 면접을 앞두고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장소입니다. 노래연습장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며, PC방은 음식 섭취 금지, 좌석 한 칸 띄우기에 더해 비말 차단이

가능한 높이의 좌석 구분 칸막이를 설치토록 권고한 다고 합니다.

학원의 경우 음식 섭취 금지 등에 추가해 학원 내 스터디룸 등 공용 공간 이용인원을

50%로 제한한다고 합니다. 

대중교통 운행 단축, 10인 이상 집회 전면 금지

서울시는 점차 이용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대중교통 운행도 연말 모임과 심야시간

불필요한 이동 최소화를 위해 부득이하게 단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시내버스는 24일부터, 지하철은 충분히 안내한 후 27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운행 횟수를 각각 20%씩 감축한다고 합니다. 향후 비상상황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으로 지하철 막차시간도 자정(24시)에서 오후 11시로 단축을 추진한 다고 합니다. 

 

서울 전역의 10인 이상 집회도 11월 24일 0시부터 별도 공표 시까지 전면 금지한다고 합니다.

인구밀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아 n차 감염 우려가 높은 서울의 특성을 반영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습니다. 

 

서울시는 수능은 물론 전국적인 이동이 이뤄지는 대입 별 논술, 면접에 대비한 특별대책도

마련했습니다. 시교육청, 자치구가 함께 하는 합동 T/F를 가동하고, 시험 단계별 특별

집중 방역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우선 수능 일주일 전부터 수험생 방문이 잦은 음식점,

카페 등 6종 중점관리시설을 집중 방역하고, 입시학원 전체와 교습소 등 1,800개소는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입니다. 노래연습장과 PC방, 영화관 3종 시설도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추가적인 백신 예방 효과 발표와 국제유가,국제금값,원-달러 환율 시세

백신 개발 기대감 속에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으로 갈아타는 바람에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국제 금값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8%(34.60달러) 떨어진 1,837.80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24일 원.달러 환율은 111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달러 반등을 쫒은 상승 압력에도 국내 증시 강세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에 상단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코로나 19 백신 개발 진전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경제 지표도 

양호하게 나오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퍼드 대학과 공동 개발 중인 백신이

3차 임상시험에서 평균 70%의 예방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예방 효과가 90%를 넘어선 모더나와 화이자가 개발 중인 백신과 비교해 예방 효과가

낮은 편이지만 앞서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 ,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50~60% 정도만

효과적인 백신도 그런대로 괜찮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울러 해당 백신은 일반적인

냉장고 환경과 비슷한 온도에서 최소 6개월간 보관이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됐습니다. 

미국의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도 양호하게 나타났습니다. 제조업 PMI 예비 치는

56.7로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내 코로나 19 재확산세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지만 경제 활동이 크게 위축되지 않은 셈입니다. 특히 유로존의 제조업 PMI 예비 치는

45.1로 전달(50.0) 보다 낮아진 것과 대비됐습니다. 유로존 대비 경제 상황 우위를 반영해 달러화는

반등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1% 오른 92.5에 마감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과 

원유 감산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날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년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5%(0.64달러) 오른 43.0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퍼드대와 공동 개발한 백신이 90%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는 발표가 유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에서 백신 개발을 총괄하는 몬세프 슬라위 '초고속 작전'팀 

최고책임자가 전날 방송 인터뷰에서 화이자-바이오엔 테크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 직후인

12월 11일 또는 12일부터 곧바로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발언한 것도 백신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석유수출국 기구(OPEC)와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인 OPEC+가 내년 이후에도

현 감산 규모를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공급 측면에서 유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11.23 백신이 금값에 미치는 영향, 원.달러 환율, 국제금값 동향

국제 금값은 상승했습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6%(10.90달러) 오른

1872.40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은 팬데믹의 수혜를 입었습니다. 

지난 8월 사상 최고치를 찍는 등 고공행진을 했습니다. 

하지만 화이자가 지난 9일 백신 임상 3상 중간결과 90% 효능을 보인다고 발표하자 같은 날

7년 래 두 번째로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금 상장지수펀드(ETF) 역시 화이자의 

발표 이후 2주 연속 매도 우위 시장으로 전환됐습니다. 

결국 위기가 끝나면 금값이 떨어질 것이란 시장의 우려가 반영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룸버그통신은 "금은 인플레이션을 헤지 하는 역할도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19로 막대한 유동성이 시중에 풀린 만큼 앞으로 소비자물가지수가 오르는

등 인플레 기조가 보이면 다시 금값이 오를 수 있다는 예상이 있습니다. 

도이체방크의 거시 전략가 올리버 하비는 "코로나 19가 엄청난 유동성을 만들어 냈다. 

그동안 사람들이 집에 주로 머물면서 저축률은 엄청나게 오른 상황인데,

경제가 재개되면 이것이 순식간에 풀릴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선진국에서 인플레이션 3.0~3.5%를 기록하면 금값 랠리가 이어질 수 

있다고 봤습니다. 

통신은 또 화이자의 임상 중간결과 발표 때는 금값이 크게 요동쳤지만, 이후 

모 더 나나 화이자의 최종 결과 발표 때는 금값이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에도 주목했습니다. 

23일 원. 달러 환율은 1110원 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 확산 악화로 위험 선호 둔화에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코로나 19하루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전개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데다 부양책을 둘러싼 정책 혼선이 위험 선호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미 재무부가 지난 3월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마련했던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긴급 대출 프로그램 중 일부를 연장하지 않고 연말에 종료한다고 일방적으로 밝힌 데

대해 연준이 해당 프로그램의 지속 필요성을 주장하며 충돌해서입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후 일부 긴급 대출프로그램 중단 방침에 대해 연준에 

남은 화력은 여전히 많다며 사용처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밝혔지만 시장의 

불안감을 되돌리진 못했습니다. 

추가 경기부양책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도 이어졌습니다. 

므누신 장관은 표 적화된 부양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면서도, 민주당이 협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경기부양 축소 우려 속 달러화는 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08% 오른 92.389에 마감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하고 국내외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에

더해 지난주 당국의 강도 높은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지는 것도 원. 달러 환율의

하방 경직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 체결 이후 6.5위안 선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역외 위안화 흐름과 월말을 맞은 네고(달러 매도) 물량 유입 가능성은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합니다. 

 

국제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41달러(1%) 오른 42.1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1월 인도분 역시 0.52달러(1.2%) 상승한 배럴당 42.42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코로나 19의 백신 기대감이 계속됐습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 테크가 

이날 미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 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석유수출국 기구(OPEC) 플러스가 이달 말로 예정된 석유장관회의에서 감산 규모를 

축소하는 일정을 3개월 연기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미국의 원유 감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위례신도시 1,676세대 공공분양- 분양가, 청약조건

서울 주택도시공사가 19일 위례지구 A1-5BL, A1-12BL 분양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공고했습니다.

위례신도시는 SH공사와 LH공사가 공동시행자로 개발한 대규모 사업지구로,

서울시/성남시/하남시의 경계에 위치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2개 블록은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과 하남시의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례신도시 A1-5BL은 총 1,262 세대 대단지로, 단지 남측과 북측에 학교용지가 골고루

계획되어 있어 교육인프라가 단연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A1-12BL은 394세대 규모로 중소단지에 속하나 단지 서측의 상업용지 및

의료시설의 이용이 용이하여 주거 인프라가 양호합니다. 또한 두 단지 사이에 녹지가

존재하여 근린공원의 직접이용이 가능하고 단지 남동 측에 스타필드와 이마트가 위치하여

문화생활 및 생활편의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고합니다. 단지는 송파 IC와 가까워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A1-5BL서측으로 우남-마천 간 노면전차가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 마천역과는 마을버스 연계 시 10분 내외로 연결됩니다. 

전용면적은 위례지구 A1-5BL은 66m2, 70m2, 75m2, 80m2, 84m 2로 

A1-12BL은 64m2, 74m2, 84m2로 모든 세대가 분양세대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각각 1,282세대, 394세대로 총 1,676세대의 신축 아파트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대별 평균 분양 가격은 주택법에 따른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A1-5BL은 

5억 1,936만 8,000원~6억 5,710만 1,000원, A1-12BL은 5억 107만 6,000원~

6억 5,489만 6,00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일로부터 10년, 

거주의무기간은 최초 입주 가능 시점으로부터 5년입니다.

지역우선 공급물량 배정

위례신도시  A1-5BL, A1-12BL 분양주택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규정에 따라

서울특별시 2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 50%를 우선 공급하고, 수도권(서울특별시 2년 미만 거주자,

경기도, 인천광역시)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 2년 이상 계속 거주자가

우선공급에서 낙첨될 경우, 나머지 50% 물량의 수도권 거주자와 다시 경쟁하게 됩니다.

 

일반분양 청약자격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회 공급단지는 투기과열지구에서 공급되는

주택으로서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합니다.

1순위는 무주택세대 구성원 전원이 재당첨 제한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청약자 중 세대주이면서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에 가입하여 2년이 경과하고 월 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 경우만

해당되며, 2순위는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에 가입한 경우만 가능합니다. 1순위 내에서 경쟁이

있을 경우에는 3년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저축총액 (납입인정금액)이 많은 청약 신청자가

우선하여 당첨자로 선정됩니다.

 

특별공급 예비입주자 선정

금회 공급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추첨의 방법으로 특별공급 세대수의 500%를 

특별공급 예비입주자로 선정합니다. 특별공급 당첨자 중 계약 포기, 부적격 당첨 등이 발생하면

특별공급 예비입주자에게 해당 물량이 순번대로 공급됩니다.

일정기간 전매금지, 입주의무, 거주의무 및 당첨자 관리

위례신도시 분양주택은 투기과열지구에서 건설되는 분양주택으로 해당 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0년간 전매가 금지됩니다. (단,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할 경우에는 등기를 완료한 때에 3년이 지난 것으로 봄)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른 거주의무기간은 5년이며, 거주의무를 위반하거나 이주하게 되면

공공주택사업자가 해당 주택을 재매입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 세력의 청약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주택으로 당첨자는 계약 체결 여부와 

관계없이 당첨자로 전산 관리되고, 당첨자 본인 및 그 세대에 속한 자는 당첨일로부터

향후 10년 동안 다른 분양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될 수 없습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공급세대수를 기존 20%에서 25%로 상향하여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이해 금회 청약은 한국감정원 청약신청 사이트 및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청약만 접수받으므로 사전에 공인인증서의 기간이 만료되지 않았는지,

제대로 인증절차가 진행되는지 확인해야 되겠습니다.

견본주택은 사이버 모델하우스 (19일 오후 3시 이후 SH공사 홈페이지 게시)로 대체하며, 

계약자에 한해 입주 전 사전 공개행사를 통해 실제 주택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별 및 일반분양 당첨자 및 동, 호수 배정 발표는 12월 16일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www.i-sh.co.kr/main/lay2/program/S1T294C295/www/brd/m_244/view.do?multi_itm_seqs=1&seq=226251

 

 

sh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도시공간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시민기업

www.i-sh.co.kr

https://www.applyhome.co.kr/co/coa/selectMainView.do

 

청약홈

행정정보 자동조회 청약신청의 필수적인 절차가 아니며, 청약신청이 일시에 과도하게 집중되는 경우 일부 지자체 서버의 응답이 지체되어 청약신청이 지체되거나 오류화면이 생성되는 경우 청

www.applyhome.co.kr

 

11.20 국제/국내 금값 시세, 원.달러 환율, 국제유가

국제 금값은 미국 달러화 강세 속에 하락했습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7%(12.40달러) 떨어진

1,861.50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20일 원.달러 환율은 111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달러 약세를 쫓은 하락 우위에도 당국의 개입 경계감에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날 밤 뉴욕증시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실업 지표 부진과 코로나 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한 봉쇄 조치 강화에 경제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부양책 협상 재개 소식이 투자 심리를 지지했습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3만 1000명 늘어난 

74만2000명으로 10월 초 이후 처음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재 확산으로 봉쇄 조치가

강화하고 있어 고용시장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됐습니다. 

다만 정치권에서 부양책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와 코로나19

부양책 협상을 다시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달러화는 약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01% 내린 92.312에 마감했습니다. 

원. 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도 당국 개입 경계감에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전날 홍남기 경제 부총리와 김용범 기재부 1 차관이 시장 안정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잇달아 밝히며 환율은 하루새 11.80원이 급락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급증세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날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2%(0.08달러) 내린 41.7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로나 19확산에 따른 원유 수요 전망에 대한 우려가 유가의 발목을 잡은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25만 명을 돌파했고, 

미국과 서유럽은 물론 러시아와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급격한

감염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달라지는 점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정부는 19일 0시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하였습니다. 

거리두기 1.5단계는 지역유행이 시작된 단계로, 유행 권역에서 철저한

생활 방역을 준수하도록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11월 19일 0시부터 12월 2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고, 방역 강화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조치와 함께 수능시험을 대비한 특별방역기간 운영(11.19~12.3)을

통해 학원, 스터디카페, 오락실, 노래방 등에 집중 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연말연시를 대비한 집중점검기간(12.3~'21.1.3.예정)과 특별방역기간(12.23~'21.1.3 예정)

운영하는 등 계속해서 시기별 특성에 맞는 방역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먼저 중점관리시설의 경우, 이용인원 제한이 확대되고, 음식물 섭취나 좌석 이동 등

위험도 높은 활동이 금지된다고 합니다.

클럽, 헌팅 포차 등 유흥시설 5종에서는 시설 면적 4m 2당 1명의 인원 제한이 유지되면서

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은 춤추기나 좌석 간 이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노래 연습장은

시설면적 4m 2당 1명으로 수용인원이 제한되고

음식물 섭취가 금지됩니다(물이나 무알코올음료는 가능).

식당과 카페는 기존 150m 2 이상의 시설뿐 아니라 50m2 이상 시설에서도 

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됩니다.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나 좌석, 테이블 간 한 칸 띄우기,

테이블 칸막이 또는 가림막 설치 중 한 가지를 준수해야 합니다. 

방문판매 홍보관은 인원 제한, 음식 제공 금지 등 1단계 조치가 유지되면서 21시 이후부터는 

운영이 중단됩니다. 

일반관리시설도 시설별 특성에 따라 이용 인원이 제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합니다.

결혼식장, 장례식장, 목욕탕, 오락실, 멀티방, 학원 등에서는 1단계와 달리

시설 면적 4m 2당 1명으로 수용 인원이 제한되고 영화관과 공연장, 

PC방 및 독서실, 스터디 카페 등은 다른 일행 간 자리 띄우기가 의무화됩니다. 

또한 중점, 일반관리시설 및 위험도 높은 활동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면,

1.5단계에서는 여기에 실외 스포츠 경기장이 추가됩니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기존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 2개소 외에

추가로 2개소를 가동해 경증 환자를 위한 병상을 확보하고, 중증 환자 증가에 대비,

신규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을 추진하는 등 감염병 대응 역량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진전 과 재확산에 따른 국제 경제, 국제/국내 금값 시세

국제 금값은 하락했습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6%(11.20달러) 내린

1,873.9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모더나와 화이자가 잇따라 코로나 19 백신 관련 희소식을 내놓으면서 안전 자산인 금의 

투자 매력이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19일 원. 달러 환율은 110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 백신 개발 진전 소식에도 꺾이지 않는 재확산세에 위험 선호 심리가 약화되며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백신 개발진전 소식에도 악화하는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습니다. 화아자와 바이오엔 테크는 개발 중인 코로나 19 백신의

3차 임상시험 최종 검토 결과 95%의 면역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백신 개발 기대감은 선반영 됐다는 인식 속에서 뉴욕시에서 공립학교의

등교 수업 중단을 결정하는 등 강화하는 봉쇄 조치에 투자심리가 꺾였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완화적 정책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백신 개발 소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재정 지원이 경제에 매우 중요하며 재정 지원이 재개되지 않는다면

회복 속다가 느려질 수 있다"며 "의회의 추가 재정 지원이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연준은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도구를 쓸 것"이라며 "연준의

정책은 금리 민감 업종에 분명 도움이 된다"라고 했습니다. 

달러화는 약보합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10% 내린 92.327에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1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등에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9%(0.39달러) 오른 41.82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 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이 

95%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는 3상 임상시험 최종 결과를 공개한 것이

향후 원유 수요 수복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런 가운데 주요 산유국들이 현 수준의 감산 규모를 내년에도

유지하는 방안을 잇따라 거론해 유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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