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우주로 보낸 페르세우스 탐사선

 

페르세우스 로버트와 인제 너티 헬리콥터가 마침내 화성으로 가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탐사선과 헬리콥터를 실은 우주선이 목요일 오전 7시 50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유나이티드 론칭 얼라이언스 아틀라스 V541 로켓을 타고 화성을 향해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습니다. 

NASA제트추진연구소의 관제센터 팀은 그들이 오전 9시 직후 우주선의 신호를 받았다고 확인 했습니다. 

오마르 배즈 NASA발사관리자는 '이는 JPL의 깊은 우주 망이 화성으로 향하는 우주선에 고정됐음을 의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짐 브리덴슈타인 NASA 행정관은 발사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아침 약간의 문제가 있은 후 우주선들이 우주선의 신호와

일치하도록 딥 스페이스 네트워크의 지상국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2011년 큐리오시티의 발사처럼 화성으로 향하는 이전의 임무들에게는 익숙한 이슈입니다.

그러나 매트 윌리스 NASA제트 추진연구소 부소장은 '그 팀이 우주선의 원격 측정에 성공했으며 곧 정보를 

얻을 것이다. 우리의 모든 징후는 우주선이 괜찮다는 것이다.'이라고 말했습니다.

딥 스페이스 네트워크는 수백억 마일 떨어진 보이저 탐사선처럼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우주선과 통신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우주선이 지구로부터 멀어질수록 지상국의 무선 신호의 수신은 향상될 것입니다. 

 NASA의 사회팀이 관리하는 페르세우스 트위터 계정은 "나는 건강하며 화성으로 가는 길이지만 가까이 있는 동안

지구에 있는 안테나에 비해 너무 시끄러울 수 있다. 지상국은 내신호 강도에 맞춰 우리 팀과 분명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공유했습니다. 

브리덴슈타인은 또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우리는 좋은 발사를 했고, 우리는 화성으로 향하는 항로에 있으며,

@NASAPerseverever에서 오는 신호가 강하다. 우리는 우주선 신호의 강도에 맞게 지상국을

구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시나리오는 우리가 과거에 다른 임무들과 함께 해왔던 것이다."

우주선은 그로부터 정보가 반환되면 '완전한 건강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월래스는 "잠시 안전모드로

진입했으며 일부는 지구 그림자를 통해 이동하면서 예상보다 다소 추웠다"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초 두번의 전국대회 동안 탐사선과 함께 헬리콥터의 이름을 붙인 학생 알렉스 메더와 바니자 루파니가

발사대에 참석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있는 JPL의 관제센터는 이날 오전 발사를 앞두고 일부 지진 활동을 겪었지만

발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브리덴슈타인은 '페르세베 란스의 발사로 우리는 또 다른 역사적인 탐험 임무를 시작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놀라운 탐험가의 여정은 이미 우리 모두의 최고가 되어야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놀라운 과학을 기대할 수 있고, 심지어 우리가 인간의 임무를 붉은 행성으로 진척시키면서

화성의 샘플을 지구로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사명으로서, 기관으로서, 그리고 국가로서 우리는 인내할 것이다.' 

페르세베 란스는 약 7개월간 우주를 여행한 뒤 2021년 2월 18일 화성 제제로 분화구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화성 2020 미션 발사는 미국 전역의 NASA 센터의 수천 명의 엔지니어, 과학자, 전문가들과 그들의 상업적

파트너들이 거의 10년 동안 열심히 일하고 계획한 후에야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임무 준비의 마지막 단계를 위해, 팀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어려움을 관리해야 했습니다. 

NASA제트추진연구소의 마이클 왓킨스 소장은 "이 팀이 얼마나 대단한 팀이 었는지 말로 다 할 수 없다.

그들은 정말 열심히 일했고 예정대로 이 일을 끝마쳤고 우리는 떠날 준비가 돼 있다.

NASA는 정말 한 가족으로 뭉쳤으며 코비드와 의 모든 문제를 감안할 때 놀라울 정도로 순조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NASA의 많은 사람들이 말했듯이, 이 탐사선은 정말 그 이름에 걸맞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탐사선은 올 여름 화성에 발사될 중국의 Tianwen-1(로버를 싣고 있는 것)과 아랍에미리트(UAE)의 희망 탐사선 등

3개 임무중 하나입니다. 

이는 지구와 화성이 태양의 같은 면에 정렬되어 있을 때 26개월마다 화성에 발사할 기회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연료도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페르세난스는 나사의 '화성으로 당신의 이름을 보내라' 캠페인에 참여한 1100만 명의 사람들의 이름과 전염병 

유행 속에 전 세계 의료 종사자들을 기리는 명패, 그리고 천상의 영감을 주는 예술품을 담고 있습니다. 

이 것은 이 화성에 착륙하는 나사의 아홉 번째 임무를 갖은 다섯 번째 탐사선입니다. 페르세난스의 

디자인과 새로운 역량은 이전의 탐사선들에게서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 탐사선은 고대 생물의 흔적을 찾기 위해 화성의 흥미로운 장소를 연구하면서, 우주 생물학자의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탐사선의 두번째 '두뇌'는 페르세우스가 위험과 장애물이 산재해서 전에는 착륙이 불가능했을 장소에

착륙하는 것을 도울 것입니다. 

이 지형 상대 항법 기구는 페르세우스가 스스로 착륙하기에 가장 안전한 장소를 자율적으로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일단 화성 표면에 착륙하면, 

그 컴퓨터는 탐사선이 '운전을 하면서 생각하는'것을 도울 것입니다. 

탐사선은 화성에 있는 고대 호수와 강 삼각주의 장소인 제로에 분화구를 탐사하기 위해 새로운 과학 기구들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 호수는 화성이 더 습하고, 더 따뜻하고 , 거주할 수 있었던

35억년에서 40억 년 전에 존재했습니다.

페르세난스는 이 기간 동안 화성에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고대 미생물의 흔적을 찾을 것입니다. 

향후 계획한 임무에 의해 지구로 회수, 반환될 암반 코어와 토양의 표본을 수집, 보관할 것입니다. 

이들은 화성 운석 외에 지구로 반환되는 첫 화성표본이 될 것입니다. 

샘플을 지구로 보내기 전에 샘플을 회수하는 임무의 복잡한 성격 때문에 샘플들은 이르면

2031년까지는 지구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일단 표본이 돌아오면, 화성에 한때 생명체가 존재했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진정한

탐구가 마침내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탐사선은 혼자 여행하는 게 아닙니다. 이 놀이기구와 함께 다른 행성을 비행할 최초의 헬리콥터는

재주가 많은데, 이 헬리콥터는 얇은 화성 대기에서 무려 5번의 심험 비행을 할 것입니다. 

만약 성공한다면, 이 경량 기술 시연은 미래의 임무에 정찰병으로 배치될수있는 유사한 설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페르세우스는 화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흥미진진한 2년간의 임무가 될 것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 

이 탐사선은 23대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어려운 진입, 하강, 착륙 중에 작동될 것입니다. 

이러한 카메라의 대부분은 칼라이고 일부는 새로운 줌 기능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비디오를 캡처할 수도 있습니다. 

탐사선은 또한 처음으로 화성을 '들을수' 있게 될 것이며, 탐사선의 바퀴가 암석 표면을 가로질러

바삭바삭하면서 이 붉은 행성과 심지어 그들 자신의 소리를 공유하기 위해 두 개의 마이크를 들고 다닐 것입니다.

그리고 페르세우스는 산소 발생기, 우주복 재료 실험, 화성의 먼지, 기후, 환경을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구들을 포함하여 미래의 화성탐사를 돕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기술을 시험할 것입니다. 

'이 임무는 많은 이유로 특별합니다. 우리는 변형 과학을 하고 있고, 다른 행성의 생명체의 흔적을 찾고 있는데,

다른 많은 행성들 중에서 첫번째 행성이 화성입니다.'라고 윌리스가 말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나사는 우주선을 우주로 보내고 있었군요..

중국과 아랍에미리트도 우주선을 보낸다고 하니 쫌.. 부럽습니다..

우리도 화성으로 하나 보냅시다~

8.1 금값 또 최고가 경신 (7월에만 10.3% 오름)

 

국제 금값이 연속 역대 최고가를 갱신했습니다. 

31(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 대비 온스당 1%(19.10달러) 오른 1985.9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 금값은 4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가 행진을 벌이다 전날 하루 숨 고르기를 한 뒤 이틀 만에 다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금값은 7월 한 달 동안 10.3% 급등해 지난 2016년 2월 이후 최고의 월간 상승률을 찍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악화가 재개되면서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금에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역대 최악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을 내놓으면서 경제 우려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제 유가도 하루만에 반등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9%(0.35달러) 오른 40.27달러에 마감됐습니다. 

 

금값 전망

 

금값 급등과 관련해 골드만삭스 내부에서 엇갈린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골드만삭스 분석팀이 금값 추가 상승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최근 한 고위 임원은 금값이 고평가됬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30일(현지시간) 모사 바르 라흐마니 골드만삭스 민간자산관리 부문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금을 향한 흥분과 난리법석을 믿지 않는다'며 '사람들은 그 반대를 봐야 하고 금값 하락 요인이 더 많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금은 디플레이션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좋은 수단이 아니다. 수입을 발생시기킺 않으며 경제성장이나

기업 실적과 연관된 것도 아니다.' 라며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에는 적합하지 않은 투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달러 약세가 계속 이어져 금값도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부인했습니다. 그는 '금은 달러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는 강한 시각을 갖고 있을 때만 (투자하기) 적절하다. 하지만 우리는 달러가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본다.'며 '달러가 점진적으로 고평가 됐기 때문에 약간 가치가 하락할 수는 있다. 그렇다고 이것이

달러 가치가 추락하거나,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겪는다거나 , 금이 (달러의) 좋은 대체재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금값 추가 상승과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 위험을 경고한 골드만삭스 보고서와는 상반됩니다. 

제프리 카레가 이끄는 골드만 분석팀은 최근 향후 12개월 내 금값 전망치를 온스당 2000달러에서 230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이들은 '미 연준이 높아지는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 내 정치. 사회적 불확실성 고조, 코로나 19재 확산 우려에 대한

대응으로 인플레이션 편향적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며 금값 전망치를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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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법과 깔끔한 처리방법

 

 

 

저도 나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확인하는 차원에서 읽어보다가 보니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할 쓰레기들을 음식물쓰레기로 버리고 있었던 게 있었습니다. 

 

생선뼈, 치킨 뼈, 조 발뼈 등의 뼈들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셔야 합니다. 

(비계 및 내장 또한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세요.

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매립과 소각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게, 새우 등 갑각류 껍질, 달걀 껍데기, 조개, 소라껍데기도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셔야 합니다. 

차 티백, 원두, 한약재 찌꺼기까지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셔야 합니다. 

(잔여물에 영양분이 남아있지 않아서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코코넛, 파인애플, 복숭아, 살구, 감 등의 씨- 일반쓰레기

(잘게 부순다면 음식물쓰레기로 배출 가능),

 

땅콩, 후두 등 견과류의 껍데기 -일반쓰레기

(잘게 부순다면 음식물쓰레기로 배출 가능),

 

콩, 쌀, 보리 등 곡식의 왕겨-일반쓰레기,

 

마늘, 대파, 양파 껍질과 뿌리도 모두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셔야 합니다.

(채소 뿌리의 경우 수분기가 없고 바로 소각과 매립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수박, 통무, 호박, 배추 등의큰 채소와 과일은

잘게 부수어서 음식물쓰레기로 분리 배출해 주시면 됩니다.

잘게 부수어야 쓰레기봉투에 더 많이 들어갑니다..^^

 

바나나, 사과, 귤껍질 등 연한 껍질은 음식물쓰레기로 분리 배출해 주시면 됩니다. 

 

음식물쓰레기는 닭, 곤충의 사료나 퇴비 등으로 만들어진답니다. 

 

음식물쓰레기와 일반 쓰레기 구분은 쉽게 생각해서 

동물들이 먹을 수 있을까? 를 한번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사료와 퇴비로 사용하기 때문에 영양분이 낮거나 가치가 없는 경우에는 

일반쓰레기로 버린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냄새와 벌레에서 벗어나 봅시다~

 

혼자 사시는 분들이나 가정집에서도 음식물쓰레기를 빠르게 버리지 못한다면, 

악취도 심해지고 초파리 같은 벌레까지 생기게 되는데요. 

요즘 같이 더우면서 습한 경우에는 더욱더 심한 악취와 벌레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래 작은 팁 참고하셔서 조금이나마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한번 쓴 지퍼백 재활용하기

: 한번 사용하고 버릴 지퍼백이라면 버릴 음식물을 넣어 놓거나

음식물을 넣은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통째로 넣어 놓으면 냄새와 초파리가 생기는 것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2. 물과 소주 활용하기

: 물과 소주를 3:1로 섞어서 분무기에 담아 음식물 쓰레기에 골고루 뿌리면 알코올 냄새로

초파리나 바퀴벌레 같은 해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벌레가 꼬이기 전에 사용하셔야 해요)

 

3. 식초 활용하기

:음식물 쓰레기 위에 식초를 가볍게 흩뿌리고 뚜껑을 닫아 두시면 밤사이 악취와 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아 줄 수 있습니다. 

(식초의 주성분인 아세트산이 각종 세균과 곰팡이를 죽이는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음식의 부패를 

늦추고 냄새를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7/31 금값 너무 올랐나?

 

 

금값 너무 올랐나

 

연일 사상 최고가 행진을 펼치던 국제 금 값이 10 거래일 만에 내렸습니다. 

30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6%(11.10달러) 하락한 1942.3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값은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1900달러대를 뚫었습니다.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40달러선이 무너졌습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1.10달러(0.6%) 내린

1942.3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값은 지난 17일 이후 9 거래일 연속 상승했었습니다. 

 

국제 유가는 30일(현지시간) 급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3.3%(1.35달러)

미끄러진 39.92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배럴당 40달러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 9일 이후 처음입니다. 국제 유가의 기준물인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9월 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28%(0.56달러) 떨어진 43.19달러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유가 급락은 코로나19발 충격으로 미국의 각종 경제지표가 악화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의 2분기 국내 총생산 (GDP)증가율(성장률)은 마이너스(-) 32.9%(연율)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시작한 지난 1분기 -5.0%를 기록 6년 만에 역성장으로 돌아선 데 이어 하락 폭을

더 크게 키운 것입니다. 지난주(7월 19일~2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 수는 143만 명으로 집계,

전주(131만 명) 대비 1만 2000명 늘어난 점도 투자 심리를 짓눌렀습니다. 

 

 

약 달러 쇼크

 

31일 원. 달러 환율은 1190원 중심 등락이 예상됩니다.

달러 약세 쇼크가 원화 가치 상승(원. 달러 환율 하락) 재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527(0.56%) 내린 92.905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93포인트를 하회한 건 2018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예정된 대선 연기를

언급하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이 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편 투표는 역사상 가장 부정확하고 사기 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사람들이 제대로,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을 때까지 대선을 미루는 게 어떠냐'라고 적었습니다. 

여기에 미국 2분기 경제 성장률 속보치가 전분기 대비 -32.9%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이 예상치(-34.7%)보다는

양호하지만 , 1947년 통계를 집계한 이래 최악입니다. 통계 집계 전 대공황과 비견되고 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도 143만 4000명으로 예상 (144만 5000명)보다는 하회했지만, 2주 연속 증가하며 고용 회복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독일 2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10.1%감소하며 예상(-9.0%)을 하회하는 쇼크에도 유로화는 트럼프 발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전장 대비 0.18% 상승 마감했습니다. 

반면 우리경제는 반등 기미가 나타났습니다. 이날 발표된 통계청의 6월 산업활동 동향 발표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생산은 전월대비 4.2% 증가했습니다. 소매 판매는 2.4%, 설비투자 5.4% 각각 늘었습니다.

산업활동 3대 지표로 불리는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상승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이에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달러화 매도가 나타나며 1180원

후반 지지선 테스트를 재차 시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중심의 외국인 매수세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가매수와 결제 수요 유입은 어제에 이어 낙폭을 제한하는 요인입니다.

이에 글로벌 달러 약세를 쫓는 수요로 1190원 하향 돌파 이후 결제수요 등이 유입되며

1190원 중심 등락이 예상됩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 1개월 물은 1189.75원에 최종 호가됐습니다.

최근 원. 달러 1개월 물의 스와프포인트(0.05원)를 감안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94.40원)보다 4.70원 하락(원화가치 상승)한 셈입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올패스' 한정 판매 - 80% 할인

 

 

 

세종문화회관은 '2020 대극장 올패스'를 8월 3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00매 한정 판매한다고 합니다. 

'2020 대극장 올패스'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 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작품을 선정,

정가의 80% 수준인 1만 8천 원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입니다. 

'대극장 올패스'는 2016년 10월 처음 도입하여 지금까지 4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2차에 걸쳐

'대극장 올패스'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1차는 8월 3일에 오픈하고, 2차는 9월 중 판매 예정입니다. 

 

 

'대극장 올패스'의 구매자격은 8세 이상 25세 이하이며, 세종문화획관 홈페이지 가입 정보에 따라 출생 연도 1996년부터

2013년까지의 아이디로만 1인당 최대 2매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 선착순 500매 한정 판매하며,

동반 관람자의 나이 제한은 없습니다. 

'대극장 올패스'를 구매하면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개별 공연의 날짜와 좌석을 지정하여야 합니다.

공연 당일에는 반드시 구매자 본인의 학생증, 신분증 또는 대극장 올패스 모바일 카드를 제시해야만 티겟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대극장 올패스 티겟은 8월 3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판매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8월 3일 오후 2시부터 구입 가능한 1차 대극장 올패스는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 뮤지컬 '모차르트!'

'서울시 합창단 '신나는 콘서트'의 2개 공연을 약 80% 할인된 1만 8천 원에 관람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화제를 몰고 온 메가 히트 뮤지컬로, 뮤지컬계 전설적인 콤비인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손꼽히는 걸작입니다. 초연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김준수,

박은태, 박강현, 신영숙, 김소현, 손준호 등 화려한 출연진과 압도적인 음악이 예술입니다. 

서울시 합창단 '신나는 콘서트'는 합창음악의 매력을 발산하고 합창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시작,

화려한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를 더해 기존 합창 음악회의 틀을 깬 공연입니다. 올해는 합창으로 듣는 영화음악을

주제로 선보입니다. 특히, 영화 '신세계', '변호인', '대호'등 영화에 직접 참여한 정현수 작곡가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합니다. 

그 외 공연정보와 대극장 올패스 정보는 세종 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5세라고 해서 오잉? 나는? 그랬는데 8세부터 라고 하니 아이 이름으로 가입하고 구매할 수 있겠네요..

1인당 2매 구매가능이고, 동반 1인 가능하다고 하니..4명까진 갈수 있겠네요..

뭐하느라 이런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걸까요..

뮤지컬..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그게 뭔가요..ㅜㅜ..

 

 

 

 

홈페이지: 세종문화회관

문의: 02-399-1000

 

 

별 연구 위해 축구장 만한 풍선을 우주에 보내다. 

 

NASA는 별과 행성이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한 비밀을 찾기 위해 거대한 풍선을 지구 성층권 가장자리에

보낼 계획입니다. 

우주 구의 ASTHROS 임무는 2023년 12월 남극대륙을 출발해 오존층이 자리한 대기의 한 구간인 성층권에서

3주를 보낼예정입니다. 그 구성품에는 축구장 크기의 풍선과 사람의 눈이 감지할 수 없는 빛을 포착하도록

고안된 특수 원적외선 망원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NASA 제트 추진연구소의 엔지니어들이 다음 달부터 시험을 시작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발사를 기다리는 동안 여기 NASA 의 부력 관측소에 대해 알아야 할 것입니다. 

NASA는 부풀려졌을 때 폭이 400피트인 풍선에 많은 것을 걸었습니다. 그 아래 매달려있는 곤돌라는

원적외선 망원경이나 원적외선 기구를 '절대 영점'으로 유지시켜 주는 냉각장치와 같은 기구를 조종할 것입니다. 

이 망원경의 이름은 ASTHROS로서, 서브밀리미터 파장에서의 고 스펙트럼 해상도 관측을 위한 천체물리학

성층권 망원경의 약칭입니다. 원적외선 파장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별이 형성되는 공간의 일부에서

기체의 밀도와 속도를 밝힐 수 있습니다. 

이 풍선은 약 13만 피트의 고도에서 25마일 높이로 '우주 경계선 아래 우물'을 맴돌 것입니다. 

연구팀은 지상에서 망원경을 제어할 수 있고 즉각적인 분석을 위해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트추진연구소의 엔지니어 겸 ASTHROS 프로젝트 매니저인 호세 실레스는 'ASTHROS를 지구에서 가장 멀고

험한 곳에서 우주 가장 먼곳으로 발사할 것입니다. 만약에 당신이 이것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을 멈추는 것은 정말 도전적이고 동시에 너무 흥분되는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풍선 아래에 매달린 도구들은 별의 형성과 '별의 피드팩'이라고 불리는 과정을 연구할 것입니다. 

초신성이 폭발할때, 그들은 물질을 우주로 다시 배출합니다. 이러한 '격렬한 폭발'은 물질을 날려 보내 별들이

형성되는 것을 막거나 물질이 축적되어 항성 형성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항성 피드백이 없었다면 은하계의 모든 항성 간 먼지와 가스가 항성으로 축적됐을 것이라고

제트추진연구소는 밝혔습니다. 

ASTHROS 연구소의 조르헤 피네다 수석 연구원은 '우주 역사상 별의 반응이 항성 형성의 주요 조절 요소인 것으로

파악됐다. 은하 진화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여전히 우주에서 볼 수 있는 현실을 그대로 재형 할 수 없다. 

우리가 ASTHROS와 함께 할 질소 지도는 지금까지 한번도 해본 적이 없고, 그 정보가 어떻게 그러한

모델들을 더 정확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지 보는 것은 흥미진진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이 과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천식 동행은하의 두 목표물인 '별 형성 지역'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 

이 두 목표물들은 실험실에서 이 지역에서 최초로 3D로 인쇄된 가스 지도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 지도 들은 은하의 진화에 대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알려줄 것이라고 연구소는 말했습니다. 

그것의 다른 두 대상은 지구에서 약 1500만 광년 떨어진 은하와 가장 밝은 은하 중 하나인 메시에 83호와

원행성 원반을 가진 별인 TW하이드 레이 또는 행성이 형성될 수 있는 먼지와 가스의 원반입니다. 

ASTHROS 이 3~4주 만에 남극 주변 2~3개의 루프를 완성하면 지상의 운영자들이 곤돌라를 풍선에서 분리합니다. 

곤돌라와 기구는 낙하산으로 지구로 내려가 미래의 임무를 위해 재 사용될 수 있습니다. 

ASTHROS의 냉각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는 NASA의 최신 화성 탐사선 발사 후인 8월에 시작합니다. 

7.30 금값 연속 상승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이 나흘째 '사상 최고가'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9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 대비 온스당 0.5%(8.80달러) 오른 1953.4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9 거래일 연속 상승세입니다. 지난 1월의 '10 거래일 연속 상승세' 기록마저 깰 기세입니다. 

코로나 19재 확산 사태와 미국과 중국 간 극한 충돌이 안전자산 선호현상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여기에 달러 약세가 지속한 가운데 이날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제로금리'유지를 결정한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국제 유가도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한 데 힘입은 것입니다. 

이날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0.23달러)

오른 41.27달러에 장이 마감됐습니다. 국제 유가의 기준 물인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9월 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23%(0.53달러) 상승한 43.75달러에 거래 중입니다. 

미 에너지 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는 1060만 배럴 줄어든 5억 2600만 배럴 수준입니다. 

 

 

국내외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최근 한국은행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한은은 지난

2011~2013년 외환보유자산 다각화를 위해 금 90톤을 사들였으나 지나치게 높은 값에 사들였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28일 한은에 따르면 현재 금 보유량은 104.4톤으로 지난 2014년 이후 변동이 없는 상태입니다.

세계금협회(WGC) 기준 한은의 금 보유규모는 전 세계 35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은은 앞서 김중수 총제 시절인 2011~2013년 사이 금 90톤을 집중적으로 사들였습니다.

국회에서 전체 외환보유액 대비 금 보유액 비중이 지나치게 낮다면서 외환보유 자산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입니다. 지난 2010년까지 한은의 금 보유 규모는 14.4톤에 불과했으나,

2011년부터 3년간 매년 40톤, 30톤, 20톤을 사들이면서 104.4톤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이후 금값이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고가 매입'지적이 일었습니다. 2011년 9월 1900달러대까지

올랐던 국제 금값은 하락세를 지속해 2015년 말에는 1000달러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한은은 매년 금의 보유 규모와 매입 단가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지만, 3년간 이뤄진 매입 규모와 외환보유액으로 추정해 보면 평균 매입 단가는 온스당 1624달러 정도입니다. 

이런 가운데 올 들어 국제 금값이 온스당 1900달러를 넘어서면서 한은은 이 같은 비난에서 다소 자유로워졌습니다.

28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8월 물 선물 가격은 온스당 1944.6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은의 3년간 평균 매입 단가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2011~2013년 당시에는 외환보유액이 3000달러를 넘어서는 등 외환보유액이 계속해 증가하는

추세에서 외환보유 자산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금을 매입했던 것'이라며 '금은 무수익 자산이자

유동성도 떨어진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은은 지난 2013년 이후 7년째 금을 매입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추가 매입 필요성은 크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 19 대응 상황에서 나타났듯 외환보유액을 유동성 대응에 활용할 필요가 있는

입장에서 금의 추가 매입은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토성의 여름철 모습 

 

 

NASA의 허블 우주망원경이 토성의 여름을 보여주는 놀라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3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허블망원경은 7월 4일 지구에서

8억 3900만 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거대한 행성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구 쪽을 향하고 있는 토성의 북반구에서 여름철이 어떤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 지역 상공에는 약간 붉은 안개를 볼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태양빛 증가로 인해 가열된 결과일 수 있으며,

이는 순환이나 대기의 얼음 함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더 많은 햇빛이 광화학 연무가 얼마나 많이 생성되는지에 대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의 에이미 사이먼 수석 조사관은

'몇 년 넘게 토성에 계절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남극의 푸른 빛깔이 눈에 띄는데, 이는 지구의 겨울 대기의 변화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또한 이미지에서 두개의 토성의 달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은 미마스, 아래쪽은 엔셀라두스입니다. 

이 이미지는 OPAL(Outer Planets Aircles Legacy)라는 이름의 프로젝트의 일부로서,

토성과 목성과 같은 거대한 가스 행성의 대기 역학 및 진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향상하기 위한 것입니다. 

OPAL과학자들은 토성의 날씨 패턴과 폭풍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이 사진에는 다양한 작은 대기의 폭풍우가 기록되어 있다. 

매년 특정 밴드의 색깔이 어떻게 조금씩 변하는지를 보여줄 정도로 사진 역시 선명합니다.

토성은 대기의 대부분이 수소와 헬륨이며 암모니아, 메탄, 수증기, 탄화수소의 흔적이 있기 때문에

대체로 황갈색입니다. 

여러분은 또한 토성의 유명한 고리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세하게 볼 수 있답니다. 

그것들은 대부분 얼음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들이 어떻게 언제 형성되었는지 아무도 정말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많은 과학자들은 그들이 토성 자체와 같은 나이인 40억년 이상 된 것으로 믿고 있지만, 

다른 과학자들은 공룡들이 지구를 걸었던 몇억년 전에 생겨났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4월 허블망원경은 우주에서 30년을 기념했고, 그 기간 동안 허블이 보낸

이미지는 수많은 흥미로운 발견에 기여했습니다. 

허블 망원경은 전세계의 천문학자들이 블랙홀, 신비로운 암흑 에너지, 먼 은하계, 은하계 합병에 대해

연구할 수 잇게 했습니다. 

그것은 태양계 밖의 행성과 항성, 항성 형성 및 죽음 주변에서 형성되는 행성을 관찰했으며,

명왕성 주위에서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달들도 발견하였습니다. 

15년만 지속되도록 설계된 망원경 치고는 나쁘지 않은 결과입니다. 

 

 

 

인도의 두소녀 , 소행성을 발견하다.

 

두 명의 인도 여학생이 궤도를 천천히 이동하고 있는 소행성을 발견했습니다. 

라디카 라카니와 바이데히 베카리야는 둘 다 초등학교 10학년 때 학교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는데,

이 소행성을 발견했고, 그들은 이 소행성을 HJV2514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인도 서부의 구자라트 주에 있는 수랏시의 소녀들은 학생들이 하와이 대학에 위치한 망원경으로 찍은

이미지를 분석할 수 있는 스페이스 인디아와 NASA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스페이스 인디아 수석 교육자 겸 천문학자인 아카시 드와비디는 인도 전역의 학생들에게 NASA의

PAN스타 망원경이 수집한 영상을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천체를 발견하는 방법을 가르쳤다고

CNN에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학생들은 그림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찾았습니다. 

드와 비디는 이 프로젝트는 과학과 천문학에 학생들을 참여시키고 교육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6월에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몇 주전에 NASA에 분석을 다시 보냈다.

15세 베카리 야는 '7월 23일, NASA에서는 우리가 지구 근처에 있는 물체를 확인했다는 것을 확인하는

이메일을 보냈다.'라고 CNN에 말했습니다. 

드와 비디는 이 소행성이 현재 화성의 궤도에 근접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100만년 후에는 지구와 달 사이에 존재하는 거리의 10배가 넘는 거리에 있을 것이지만,

궤도를 바꾸고 지구로 더 가까이 이동할 것입니다. 

'아스테로이드들은 NASA에 의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드와 비디는

'이 소행성이 궤도를 바꾸는 것은 뉴스가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소행성은 작은 행성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태양 주위를 도는 작은 암석 물체들입니다. 

베카리야는 '전염병 때문에 학생들이 이 발견을 축하할 수 없었다. 나는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다.

특히 블랙홀 이론은 우주에서 검색하는데 한계가 없다. 그것은 매우 방대한 주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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